1125__ ‘증도가자’ 세계 최초 활자·문화재 지정 재검토. 중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는 1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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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__ ‘증도가자세계 최초 활자·문화재 지정 재검토- 중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는 12가지 이유---55ok-1

뚱보강사 이기성

 

   1125__ 직지보다 앞선 증도가자세계 최초 활자·문화재 지정 재검토. 중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는 12가지 이유

 

직지보다 138년 빠른 남명증도가

20251017[문화일보] 장재선 기자가 보도했다. “직지보다 앞선 증도가자세계 최초 활자·문화재 지정 재검토”... 허민 국가유산청장 국감서 다시 면밀히 검토”... 2017년 문화재위서 보류결정 다시 살피기로...

 

정부가 고려 시대 활자인 증도가자(證道歌字)’를 세계 최초 금속 활자본으로 인정하고,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다시 나선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016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와 관련해 질의한 것에 대해 다시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조계원 의원은 허민 청장에게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금속활자 인쇄본을 아느냐?”고 물은 뒤, 그 의미를 간략히 설명했다. 남명천화상송증도가는 중국 당나라 스님 현각(玄覺)이 깨달은 바를, 시의 형식으로 저술한 책이다. 증도가자는 이 책을 인쇄하기 위해 1239년경 제작된 금속활자 실물, 지난 201091일 서지학자 남권희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에 의해 그 존재가 알려졌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1, 다보성갤러리에 101, 북한에 5점이 있다.

 

증도가자는 지금까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으로 알려진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1377)보다 100년 이상(138) 앞섰다. 무엇보다도 금속활자 실물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지심체요절과 서양의 구텐베르크 성경(1452)이 금속활자로 찍은 인쇄본 책만 존재하고, 실제 활자는 남아 있지 않다.

 

조계원 의원은 이런 점을 간략히 설명한 후 지난, 201528SBS 8시 뉴스에서 직지보다 앞섰다새 최고(最古)금속활자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던 영상을 틀었다. 영상 속의 기자는 학계서 증도가자 진위 논란이 있었으나,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진품이 맞다는 조사보고서를 내놨다라고 전했다.

 

조계원 의원은 직지심체요절보다 최소 138년 앞섰는데, 금속활자까지 발견됐다라며, “국가적 경사가 아니냐?”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2017년 문화재위원회가 이 결과를 뒤짚고 부결했다. 그 이유는 뭐냐?”라고 허민 청장에게 질문했다.

 

허민 청장은 당시 활자의 서체와 주조 조판 등을 비교한 결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조계원 의원은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당시 문화재위원회 간사를 맡던 공무원이 활자의 조판실험 결과를 보고할 때, 일부 주요사항을 누락하거나, 통계 분석을 잘못 적용하여, 결론이 뒤집힌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계원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에 대한 제보를 접수해 조사한 후,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지난 924국가유산청에서 재심 여부를 판단하는 게 적절하다라며 이첩했다.

 

조계원 의원은 허민 청장에게 감사원이 국가유산청에 이첩한 이후, 진행상항을 알고 계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 청장은 라고 답한 뒤 “‘자체적으로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야 하겠다라고 이야기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출처, 소장 불분명한 것과 청동 소반, 초두 같은 것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이며, “의원님 말씀대로 진위 여부에 대해서 반드시 다시 한 번 판단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조계원 의원은 추가 증거는 소유자 측에서 제기한 것으로, 진위 여부를 부정하는 요소가 아니라, 확실시 하는 것이라며 금속활자가 담겨 있는 그릇이라고 강조했다.

 

조계원 의원은 철저한 조사를 당부한 뒤, 지난 2017년 문화재위 담당 공무원이 실제로 전횡을 했는지도 살펴달라고 했다. 당시 문화재위원들이 증도가자가 직지심체요절보다 앞선 금속활자로 판명되면, 직지 연구로 알려진 본인들의 권위가 떨어질까봐, 고의로 문화재 지정을 회피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실제로 증도가자의 문화재 지정이 보류된 후, 당시 문화재위원과 정권 실세 유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활자 소유자가 고미술갤러리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문화재위원들이 장사하는 사람 물건을 보물로 지정할 수 없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당시 문화재청장은 이른바 문화재계 마피아들로부터 증도가자를 문화재로 지정하면 법정에 세우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세계 인쇄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유물을 두고 순수하게 문화재적 가치를 따진 것이 아니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세력 다툼이 이면에서 벌어졌던 셈이다. 허민 청장은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말로 재검토 의지를 밝혔다.

 

뚱보강사 칼럼에서도 여러번 남명증도가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뚱보강사] 칼럼 “#921__ 유우식 남명증도가연구 세계 주목. 로제 아파트. 80대의 활약의 내용 요약입니다(2024-11-05).

한국 불경(佛經), 세계인쇄사 이정표... 인쇄역사 연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1239)이다... [현대불교]()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이 기고했다(2024522). --- 유우식 박사의 남명증도가연구, 세계 주목... 한국 불경들,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논쟁 야기...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의 줄임말인 직지(直指, 1372년에 제작 시작되어 1377년에 간행)는 세계에서 금속활자로 제작한, 가장 오래된 책으로 그간, 널리 알려져 있었다. 초대 주한프랑스공사인 콜랭 드 블랑시(1853~1922, Victor Collin de Plancy)1880~1890년 사이에 국내에서 구매해, 프랑스로 가져간 이래로, 현재까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 당시 적은 금액으로 입수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꼭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으로 손꼽는다.

 

그러나, 작년 2024년 미국인쇄역사협회(American Printing History Association, APHA)의 홈페이지(https://printinghistory.org/)를 보면, 인쇄역사 연표가 “1239년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의 주석이 있는 깨달음의 노래이다라고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History of Printing Timeline

[https://printinghistory.org/timeline/]

1239 The oldest Metal-Movable-Type printed book is The Song of Enlightenment with Commentaries by Buddhist Monk Nammyeong Cheon (Korean: 남명천화상송증도가, 南明泉和尙頌證道歌). (The Goryeo (高麗) Dynasty of Korea)

1377 The world's third oldest extant book printed with movable metal type (Korean: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Anthology of Great Buddhist Priests' Zen Teachings) published in Cheungju (淸州), Korea, now at the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BnF). It is often abbreviated to Jikji (직지, 直指).

 

[뚱보강사] 칼럼 ‘#853__ 직지보다 138년 빠른 남명증도가. ChatGPT는 추천해주는 것. 디지털 꽃뱀. 퇴행성관절염. 애플은 소비재 회사.’

[뚱보강사] 칼럼 ‘#712__ 유우식 [남명증도가] 1239년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뚱보강사] 칼럼 ‘#580__ 유우식, 직지보다 빠른 금속활자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직지보다 빠른 '남명천화상송증도가'...

경북대 유우식 박사, 세계 최고 금속활자 인쇄본은 남명천화상송증도가라고 규명... "직지심체요절보다 138년 빨라"... 세계적 학술지 ‘Heritage’에서 주목... 유우식 박사, 자체 개발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픽맨(PicMan) 사용으로 과학적으로 밝혀내... 금속활자 인쇄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음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길 열릴 듯... 구텐베르그가 1455년에 인쇄한 '42행 성서'보다 216년이나 빠른... [영남일보] 박종문 기자가 보도했다(2022819).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을 두고 '직지심체요절''남명천화상송증도가' 사이에 이어져온 50년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결정적 논문을 경북대 인문학술원 유우식 연구자가 발표했다. 경북대 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 교수)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우식 박사는 2012년 보물로 지정된 공인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를 픽맨(PicMan)으로 이미지 분석한 결과, 이 판본이 1239년 금속활자로 인쇄된 원간본임을 객관적이고, 과학적 데이타를 통해 밝혀냈다. 논문은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존과 복구를 연구하는 세계적 학술지로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Heritage'(Scopus 등재지)에 실려, 최단기간 최다 조회 및 다운로드가 된 논문으로 선정됐다.

 

공인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가 금속활자로 인쇄된 원간본이라는 사실이 유우식 박사에 의해 명확해짐에 따라, 50년간 우왕좌왕하던 학설사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고, 이 사실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종래 세계 최고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알려진 '직지(1377)'보다 138년 앞서고, 독일의 구텐베르그가 1455년에 인쇄한 '42행 성서'보다 216년이나 빠른, 금속활자 인쇄물이 공인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임이 밝혀진 것이다.

 

     중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는 이유

 

디지털 크리에이터 오종문 님의 글입니다... <시진핑 주석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나이다> South China Morning Post(20231227)...

 

"중국의 자본 시장은 202112월 정점에 달했을 때 13조 달러(17361조 원)에 달했던 중국 자본시장은 그 이후 1/3로 쪼그라들었다."... Bloomberg(20231225)... "6조 달러 규모의 중국 증시 폭락은 중국 정부에 큰 부담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국가 채무 비율이 공식적으로만 310%를 넘었다. 기축통화 발행국인 미국의 국가채무비율이 147%인데, 고작 위안화 발행하는 중국 정부의 채무비율이 310%...!!!... 이런 상황에서는 별별 쇼를 다해도 중국 경제는 일어설 수 없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한국 경제는 중국에 매몰되어 동반추락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아니 된다. 한중 무역에 수출과 수입이 역전되었다고 안타까워 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적당한 선에서, 손을 놓아 보내드려야 한다.

 

<중국 경제가 절대로 살아날 수 없는 12가지 이유>

북경 이 박사, 이철 박사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박사, 대만 출신인 아내와 결혼 후 30년 가까이 중국에 체류하며, 현장을 관찰하고 분석했다. KT 기술협력부장, 삼성SDS 중국법인장, SK 전문위원 등 유수 한국 기업의 현지 책임자로 일했고, 중국 전자기업 TCL 최고정보책임자(CIO), 인터넷 기업 디지카이스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박사 중국 뉴스 해설>이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며, 중국학 분야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동안 상당히 중국에 대해서 낙관하셨는데, 이제 중국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군요...

 

이 박사가 유튜브, <머니인사이드>에 나와 말하는 '중국 경제 절대로 살아날 수 없는 이유 1'를 제가 듣고, 몇 가지 더 첨가하여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중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는 이유들...

 

1. 코로나 영향이 컸음

중국은 아파트나 상가나 1년 치 집세를 먼저 선불로 지불하고 들어가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올스톱 되자 상가들은 문을 닫는데, 선불로 낸 집세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인민들 호주머니 골병들었지요.

 

2. 부동산 하락과 부실 대출

살고 있는 아파트를 5억 주고 샀는데, 그 가운데 은행 대출이 4, 그런데 아파트 값이 반토막 났으니 현재 아파트 가격은 잘 해도 3, 앞으로 아파트 가격은 또다시 반토막 날 것으로 예상. 아파트 주인은 집 팔아도 빚더미 위에 앉았습니다.

 

3. 부실대출 금융위기

그러면 민간에 대출해준 은행도 대출금 회수가 불가능해지고, 부실대출 누적으로 은행이 파산으로 내몰려... 금융 대란이 예상됩니다.

게다가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부채가 천문학적인 숫자... 그 동안 중국 경제는 부풀려진 뻥튀기 과자였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원래 중국 경제 규모가 그렇게 클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빚으로 만들어진 만리장성이었습니다. 중국 경제가 어려워지자 빚의 만리장성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들과 개인들이 은행 빚을 못 갚으면 은행은? 막다른 골목! 파산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4. 지방정부와 건설 기업들의 땅장사 폭망

그동안 지방정부들이 건설 토목 기업들에게 토지 사용권을 팔아서, 지방정부 살림에 충당했는데, 그 비율이 지방정부 재정의 무려 40%에 달합니다. 부동산 경기가 무너지고 건설업체들이 파산으로 내몰리니, 지방정부들도 돈이 말랐습니다.

 

5. 고질적인 과잉 투자

현재 중국에 큰 건물이 6억 채, 그 중 주거용 건물이 약 1억 채, 주로 아파트입니다. 그 아파트 한 동에 100 명이 거주한다면 100억 명, 200 명 거주한다고 보면 200억 명 거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지구상 인구가 다 들어가고도 넉넉하고 남습니다. 공급과잉입니다.

공장들도 과잉투자! 시장도 한 번 지으면 무지무지 크게 짓습니다. 공항을 지으면 무지막지 크게 짓습니다. 모두 과시욕에서 나온 과잉투자!

 

6. 미국 주도 하의 디커플링

미국과 유럽의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중국과 거래하면, 미국에게 제재를 받습니다. 세계적 대기업들이 꾸준히 중국을 떠나왔고 앞으로 더 많이 떠납니다.

게다가 중국정부는 '반간첩법'을 만들어, 중국 내 외국인을 공안이 마음대로 잡아서 간첩인지 아닌 지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붙잡혀가면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당신이 스파이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시오!" ~~중국에 투자하러 가실 분~~? 계세요~~~???

 

7. 원천기술은 없는데, 산업스파이로 대체?

처음부터 말이 아니 되는 코미디입니다. 국가 쟁책으로 스파이 길러서 외국에 내보내고, 해킹해서 산업정보 기술정보 군사정보 빼돌리는 중국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나라들 사이의 격차는 갈수록, 따라갈 수 없는 초격차로 벌어집니다. 원천기술 없이 시작한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시진핑의 지시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모조리 망했습니다.

8. 일대일로(一帶一路) 본전? 절대로 못 건진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를 모방한 정책. 세계 무역로를 중국으로 통하게 한다는 정책으로, 가난한 나라들에 중국 자본과 기술로 철도 항구 도로 교량을 건설해주었습니다. 물론 공짜가 아닙니다. 그 가난한 나라들 보고 건설비용 부담하랍니다. 그러나 그 나라들이 빚을 갚을 능력이 없음.

천문학적인 비용 들여서 투자는 했는데 그 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믿는 멍청이는 시진핑 외에는 없습니다.

 

9. 중화민족 부흥을 외치며, 군비확장

지나친 군비 확대로, 현재 중국 해군 함정 수가 미국을 앞질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정을 건조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군사적으로도 경쟁해서 이겨보겠다는 심산인데, 허약한 정치 체제, 경제 체제, 빈약한 기술력을 고려하지 못한 채 꿈만 앞서갑니다.

 

같은 공산권인 베트남도 적으로 돌려놓고, 인도와도 국경분쟁,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모두 등을 돌립니다. 대외 정책 실패로 전쟁이 터지면 중국 편에 서 줄 나라가 북한 러시아 파키스탄 빼면 또 누가 있나요?

 

10. 국진민퇴(國進民退)! 망국의 국가 경영 마인드

마오져뚱 시절의 사회주의 통제 경제를 기본 원칙으로 생각하는 시진핑의 마인드. 공동부유(共同富裕)를 외치지만 그 이익이 서민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기업들의 재산권과 경영권과 이익을 공산당들이 야금야금 강탈하여 갉아먹고 있습니다.

이에 저항하는 재벌들은 어느 날 부터 보이지 않거나 실종되거나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들은 국영화됩니다.

국영기업은 약진하고 민간기업은 쇠퇴한다는 국진민퇴(國進民退) 정책! 중국 경제는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11. 실업자 대량 양산과 사회혼란

이미 '졸업자는 곧 실업자'라는 유행어를 모르는 중국인은 없습니다. 공산당 정부에서 발표하는 실업율은 다 가짜입니다. 청년 실업자는 통계에 집어넣지도 않습니다.

길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나고, 이 추운 겨울에도 노숙자가 즐비합니다. 정부로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12. 출산율 폭락

중국은 그동안 꾸준히 인구 통계에 대해 속칭 '맛사지'를 해왔습니다. 조작했다는 증거가 뚜렷이 남았습니다.

201910월부터 코로나 가 터지고 2020년에는 난리가 났지요. 그래서 2021년 중국정부 인구 통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21년에 20년 통계를 발표하거든요.

 

그랬더니...!!! 지금까지 통계상 중국은 해마다 약 1,000만 명이 태어나고 또 1,000만 명이 죽습니다.

그런데 2020년 사망자 통계가 약 20만 명! 매년 1,000만 명 죽던 사망자가 갑자기 20만 명으로 줄었다는 코미디...!!!

우리 공산당은 우한 폐렴으로 얼마나 죽었는지 말하기 싫다! 관심들 꺼라! 이런 말입니다.

그러자 세계 각국의 중국학(sinology) 학자들이 그때 당시 중국 인구 통계에 계속해서 문제가 있어 왔음을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경제활동인구 연령대를 부풀려 높게 발표하고, 노인 인구를 줄여서 발표해왔던 것입니다.

2021년에 이미 세계의 중국학(sinology) 학자들은 2020년 중국 인구를 129천만 명으로 보았습니다. 이 통계가 맞을 겁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문제가 터졌습니다. 중국 출산율이 2020년 대에 접어들어 대폭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큰 이슈인데, 중국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중국의 2017년 출생아수가 1,723만 명이었는데, 2024년 말에 700만 명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출산 현상은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 경제가 성장하는데 커다란 장애물로 등장할 것입니다.

 

결론 : 중국에 큰 돈 투자하면 망합니다. 빨리 짐 싸세요~ 중국산 아이디어 반짝이는 일상생활용품들 싸게 사서, 한국 일본 미국에 팔면 돈 됩니다...

 

[인공지능(AI) 브리핑] ‘이박사 중국뉴스 해설

이박사 중국뉴스 해설은 중국 사회와 정치, 경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중국 공산당의 정책 변화, 민영 기업의 수난, 미중 갈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중국 내 민영 기업의 위기와 미중 무역전쟁, 인권 문제 등 한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를 번역·소개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분석합니다.

 

AI가 생각하는 이박사 중국뉴스 해설의 주요 내용

중국 공산당 중심의 사회·정치 이슈: 중국 내 정책 변화, 권력 구조, 사회 통제 등 심층 해설.

1. 경제·민영기업 문제: 바이두, 알리바바 등 주요 민영 기업의 창업자 사퇴, 정부의 영향력 확대 등.

2. 미중 갈등 및 국제 이슈: 무역전쟁, 화웨이 제재, 동중국해·남중국해 분쟁, 환율 문제 등.

3. 인권 및 지역 갈등: 티베트, 신장 등 인권 문제와 국경 분쟁 등 다양한 시각 제공.

참고할 점: 이 채널은 중국 사회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지만, 일부 내용은 편향적일 수 있으므로 여러 출처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 [문화일보] 장재선 전임기자, 인물·조사팀. jeijei@munhwa.com

https://www.munhwa.com/article/11539934?ref=naver&fbclid=IwY2xjawNfxfBleHRuA2FlbQIxMABicmlkETFBSjV3dGtqSEdDTThiSGpyAR7vc-EjQG30RSnJoG07pPRBlRjesj46ii1iD1cKsyMEszq4u6PuTciBxmci9A_aem_twtyXVJdw73CbwjmIn0COQ

[참고] [뚱보강사] #921__ 유우식 남명증도가연구 세계 주목. 로제 아파트. 80대의 활약, 이기성, 2024-11-05, 조회 200.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78864

[참고] History of Printing Timeline

https://printinghistory.org/timeline/

[참고] [뚱보강사] #853__ 직지보다 138년 빠른 남명증도가. ChatGPT는 추천해주는 것. 디지털 꽃뱀. 퇴행성관절염. 애플은 소비재 회사, 이기성, 2024616, 조회 432.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69503

[참고] [뚱보강사] #712__ 유우식 [남명증도가] 1239년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이기성, 2023-07-30, 조회 631.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42782

[참고] [뚱보강사] ‘#580__ 유우식, 직지보다 빠른 금속활자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이기성, 2022-08-30, 조회 531.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826860

[참고] [뚱보강사] ‘#262__직지, 남명증도가, 위즈덤하우스’, 이기성, 20210421, 조회 568.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766669

[참고] 오종문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2355876

[참고] [인사이트베이징] 이철 박사와 함께하는 인사이트 베이징’, 일시: 314~16(23), 귀국 뒤 네트워킹 및 컨설팅 위한 사후행사.

https://company.seoul.co.kr/index.php?category_code=004000000

[참고] 이철 박사, 이철 전 삼성SDS 중국법인장.

https://shindonga.donga.com/inter/article/all/13/5572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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