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4__ 다세대·빌라·연립(비아파트)임대사업자. 대소변 가릴 때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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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674__ 다세대·빌라·연립(비아파트)임대사업자. 대소변 가릴 때 여행을

 

 

사실 우리 몸은 세끼 밥만 잘 먹으면 보약을 안 먹어도 된다. 우리 몸에서 공짜로 만병치료제가 나온다. 도파민(사랑할 때), 엔돌핀(웃을 때), 세로토닌(편안한 마음), 다이돌핀(즐거울 때)4대 만병통치약... 현대 의학이 하나씩 밝혀내고 있다. 뚱보강사 칼럼 ‘#201_ 휠체어, 틀니, 스스로 밥을에서 어릴 때 소변을 가리는 방법을 배우고, 늙으면 또 소변을 가리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알아보았다. 소설 <개미>로 데뷔한 프랑스의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1961~)가 쓴 소설 <웃음> 책에 나온 이야기.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20세 때는 사랑을 하는 게,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다. 그런데 쉰 살부터는 인생 바퀴가 거꾸로 돌기 시작한다. 50대 나이까지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사랑을 하는 게,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75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는 게,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78세인 뚱보강사는 이가 남아서 깍두기와 동치미를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자랑거리...

 

 

     대소변 가릴 수 있을 때 여행을

 

[페북]에 이수룡님의 감동이야기가 올라왔다(2023-3-12).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 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인생이란? 모두가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 오줌을 내 손으로 가리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다 생을 마감하는 게 인생이다. 내 손으로 가릴 수 있을 때, 다녀야 한다. 인생의 멋진 여행을 위하여! 위하여~

 

[닥터 비비드] 김영리 에디터가 65세 지나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퇴행성 질환 3가지를 소개... 황반변성, 치매, 골다공증... 근본적 치료 어려워...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예방 중요(2023-02-20)이 중요하다고... 요즘에는 겉모습만으로 부모님의 노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부모님의 연세가 65세를 바라보고 있어도 40~50대 못지않게 젊은 얼굴을 가진 데다 사회활동도 활발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 하지만 65세 전후로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안 좋은 생활 습관 때문에 신체 곳곳에서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 눈에 노화가 찾아오면, 황반변성... 눈은 신체 기관 중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곳이다. 나이가 들수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위가 눈 속의 황반이다. 황반은 망막 가운데에서도 시각세포가 밀집돼있어 빛을 가장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고, 시력을 좌우하는 부위... 황반은 루테인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있는데, 색소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황반부 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 이게 황반변성... 보통 60대의 황반 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낮다. 자연스러운 퇴화 현상이지만 흡연이나 자외선 노출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퇴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황반변성이 시작되면 선이 휘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고, 진행되면 시야 중간에 암점이 생긴다.

 

--- 뇌에 노화가 찾아오면, 치매... 치매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2021년 기준 전체 치매 환자의 7.1%60대이다.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증상이 장기간 진행되는 질환이다. 치료는 증상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에 가깝다. 햇볕을 자주 쬐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 최근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판단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치매의 초기 증상이다. 불안감과 피해망상이 늘다가 말기로 가면 자기 모습도 몰라보게 된다. 뇌혈관조직에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를 잘 내고 융통성이 없어지는 등 갑자기 욕구 조절이 잘 안된다면, 혈관성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 뼈에 노화가 찾아오면, 골다공증...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의 구성비도 변한다. 수분, 근육량, 무기질은 줄어들고 지방이 증가한다. 체내 무기질이 감소하면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아진다. 골다공증 유병률은 40대 이하 인구에서 3.5%에 불과했다가, 60대엔 34.4%로 급증한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가 약해지는 것을 넘어 척추나 골반, 대퇴골 등의 골절로 이어진다. 차량이 과속방지턱을 지나는 정도의 약한 충격이나 기침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3회 이상의 운동과 칼슘, 비타민 D의 충분한 섭취를 권장한다.

 

 다세대·연립·빌라(비아파트) 임대사업자 하나씩 죽어가

 

[한국경제] 이송렬 기자가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재했다(2023210). "모든 임대사업자가 빌라왕이고 사기꾼인가요?"... "비아파트 임대사업자(빌라, 다세대, 연립) 하나씩 죽어가" 40대 사업자 호소... 주택임대인 협회 "임대사업자들 또다시 마녀사냥 당해.... 주택임대사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들의 인식이 악화한 이후, 이번 정부 들어서는 '빌라왕' 등 전세 사기가 잇따라 터지면서 절벽으로 내몰리는 중입니다. 빌라(다세대·연립)를 운영하는 한 40대 주택임대사업자는 "정부와 언론이 연일 전세를 놓은 주택임대사업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특히 빌라를 가지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자들은 하나씩 죽어가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주택임대사업자를  마녀사냥

 

자신을 40대 후반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라고 소개한 A씨는 10일 기자에게 '모든 비아파트(빌라, 다세대, 연립 주택) 임대사업자가 범죄자며 사기꾼입니까?'라는 제목의 메일 한 통을 보내왔습니다. A씨는 "최근 전세 사기가 터지면서 전세를 준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들이 사기꾼 내지는 범죄자 취급당하고 있다""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들도 불안감이 커지면서, 빌라 전세 거래가 완전히 멈춘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라는 이유만으로 신규 전세 거래가 계약 직전 깨진 적도 있다""국세나 지방세 체납도 없고, 신규 세입자에게 전세 반환보증보험까지 다 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섭섭함을 털어놨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임사들은 신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경매로 나가면서 하나둘 죽어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는 "원룸 3가구 이상만 가지고 있어도, 다주택자라는 적폐 프레임으로 종합부동산세가 중과 적용되고, 취득세 역시 높은 수준"이라면서 "일부 작정하고 범죄를 저지른 집단이 문제인데 시스템을 개선하고 범죄자를 처벌할 일이지, 왜 선량한 주택임대사업자까지 범죄자가 돼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대출이자 상승과  임대차 3법이 원인

 

보증금 미반환 사례의 증가 원인은 대출이자의 상승과 임대차 3법이 원인이다... 최근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최근 고금리 역전세 상황이 이어지면서 '빌라왕'으로 불리는 전세 사기로 인해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원인으로 등록주택임대사업제도 활성화를 꼽는 경우가 있다""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까지 다하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들을 또다시 마녀사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 사기를 포함한 보증금 미반환사례의 증가는 등록주택임대사업제도의 활성화가 아닌 양적 완화 상황 속에서 낮은 금리로 과도하게 풀린 전세자금 대출과 임대차 3법의 무리한 도입으로 인한 전셋값의 폭등에 기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들은 문재인 정부 때부터 풍파를 겪었습니다. 전 정부 초기 전·월세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임사를 민간 부분 임대 공급자로 인정해 등록을 장려했습니다. 거주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종부세 계산 시 임대주택 제외 등의 혜택도 줬습니다. 하지만 집값이 치솟으면서, 주임사들을 대하는 태도는 180도 바뀌었습니다. 다주택자들의 투기 수단으로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면서 제도를 뒤흔들었습니다. 규제지역에선 종부세와 양도세 감면 혜택을 없앴고, 거주 주택 양도세 비과세 특례도 평생 1번만 적용되도록 했습니다. 급기야는 아파트 임대등록도 금지하고 보증보험 가입도 의무화했습니다.

 

이번 윤 정부 들어서는 개선의 의지가 보입니다. 정부는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문 정부 때 폐지한 '아파트 임대사업자' 제도를 부활하기로 했습니다. 전용 85이하 아파트를 10년간 장기 임대할 때만 임대등록을 허용합니다. 사업자는 종부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배제,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다만 이 역시 '아파트'를 임대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혜택입니다. 비아파트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들에 대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 정부는 주택임대사업자제도를 정상화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직은 첫 걸음을 뗀 상황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들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내놓을지 전 정부와 궤를 같이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참고] ‘#201_ 휠체어, 틀니, 스스로 밥을’, 뚱보강사, 2019.12.06.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634124

[참고] 이수룡, 유튜브 '이수룡TV'.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35155876245

[참고] 김영리 에디터, 2023.02.20.

https://v.daum.net/v/Vl9hBGeWk2

[참고] [한국경제] 2023.02.10., 이송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8930?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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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39906215
    2023-4-21  · 

    < 사람 죽인 가해자가 피해자 죽음 팔이 참 기괴하다 >
    박주민 니가 대표발의해 단독으로 통과시킨 임대차3법으로 
    전세사기 놀이터 만들어놓고 
    뭐 윤정부 할 일 하라고 훈계? 
    박주민 니가 피해자들 목숨 끊게한 주범이야 
    석고대죄하고 의원직 사퇴하는게 먼저다. 싸이코패xsgg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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