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__ 지연된 정의. MBC 언론노조. 한국 언론 받아쓰기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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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__김명수 사법부 <지연된 정의>. MBC 언론노조- 라파엘 라시드. 한국 언론 받아쓰기와 진실 --11ok

뚱보강사 이기성

 

 

    673__ 지연된 정의. MBC 언론노조. 한국 언론 받아쓰기와 진실

 

 

존경하는 마눌님이 저녁때 차타고 어디 좀 가자고 한다.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면서 차를 탔다. 인덕원을 지나 정년 퇴임한 '계원예술대학'으로 간다. "왜 계원대로 가지?" 생각하는데... 차는 대학 정문 앞을 지나 후문으로 향한다. '! 보리밥집으로 가는구나'하고 안심했다. 그런데 후문을 지나고 보리밥집을 지나도 차는 계속 간다. 이 길로 더 가면 백운호수, 수원,... 생각 중에 차가 좌회전해서 골목으로 들어간다. "20118월말 계원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12년 동안 쉬지 않고 글을 써서 6권으로 된 3886 page'이기성 칼럼집'을 내느라고 수고했다고... 마눌님이 씨암탉을 삶아주는 대신에 '누룽지백숙'으로 영양보충을 시켜주겠다고... 내손동 '청운 누룽지백숙'... 밑반찬 갓김치와 동치미도 일품이다...

 

--- <지연된 정의>... <법을 안 지키는 판사>... <김명수 사법부>... 페친 이종호님이 김명수 사법부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법으로는 ‘5개월 안에 판결하라고 했는데... 문재인 정권 시절부터 판사가 법을 안 지키는 경우가 많다... 윤미향 1심 판결 25개월(20205월 기소, 202321심 판결)... 조국 1심 판결 32개월(201912월 기소, 202321심판결)... 울산선거개입사건은 1심 판결이 3년 넘게 진행 중(20201월 기소)... 조국 울산선거개입사건 담당판사는 김미리에서 마성영... 김명수 사법부의 재판지연이 도를 넘었다. 이런 식이면 이재명 재판도 다음 대선까지 1심도 결론나지 않을 거다... 법 안 지키는 판사들... 김명수 체제 3년 연속 늑장재판 50% 넘어... 고의로 재판 지체’ 3년 연속 50% 넘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김명수

 

민사 사건의 1·2·3심 재판은 각각 ‘5개월 안에 판결을 선고하도록 민사소송법 199조에 규정돼 있다. 이 법 조항을 판사들이 어기는 재판 지체현상은 과거에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법조계에서는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법을 안 지키는 판사>... ‘재판 지체는 문재인 정권 시절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20179월 이후)’에서 급증했다. 지난 10년간 민사 재판 기간을 분석해보면 민사 1심의 경우, 2012~2018년까지 5개월을 넘겨 판결이 선고된 재판 지체비율이 최저 32.9%(2014)와 최고 41.6%(2012) 사이를 오르내렸다. 그런데 2019년에는 51.9%로 나타나 201840.3%에 비해 11.6%p가 뛰었다. 이후 202052.6%, 202152.5%3년 연속 50% 선을 넘겼다.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편집제작부장이 올린 글(20221124). 동아일보 이기홍 대기자가 MBC언론노조로 부터 탄압받고 있는 전현직 언론인들과 인터뷰를 하고 큰 충격을 받았나봅니다. 소위 1.28사태라고 하는 최승호 사장 취임이후의 대학살극에 대해 적으셨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나 소소합니다. 저와 인터뷰를 하셨다면, 훨씬 리얼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2012, 민주당의 총선과 대선을 위해 조작된 파업찬반 투표를 위해 파업에 들어간 언론노조는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자 대선까지 파업을 이어가려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4달이나 파업을 지속했기에 파업참석율은 점점 떨어져 가는 시기였지요.

 

 

     언론노조의 지령과 근로감독관

 

떨어지는 파업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언로노조의 강성 조합원들은 파업참가에 미온적인 후배를 공개된 장소에서 이단 옆차기 폭행하기도 했고, 1명을 앉혀 놓고 전 노조원이 돌아가며 폭언을 하는 끔찍한 이지매를 저질렀습니다. 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폭력은 파업이 끝난 후에도 계속됐습니다. 저처럼 파업에 반대하며 이탈한 직원이나, 파업기간 채용된 직원들에겐 인사도 하지 말라, 식사자리에선 왕따시켜라 라는 식의 정말 최악의 직장가해를 저지르라는 언론노조의 지령이 떨어졌고, 언론노조원들은 그 지시에 따라 비언론노조 직원들을 향해 폭언과 폭력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 시간이 무려 2년입니다.

 

김재철 사장이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결국 중도 사퇴하고, 그 자리를 차지한 언론노조 간부 출신의 김종국 사장은 언론노조의 끔찍한 직장폭력을 철저하게 무시해 버렸습니다. 언론노조원들의 직장폭력에 시달리던 MBC 안의 비언론노조직원들이 모여 세운 것이 바로 제3노조입니다. 동료 기자들과 함께 노조 집행부를 맡게 된 저는 언론노조에 맞서, 철저하게 소외된 직원들의 권리를 되찾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2016년 드디어 사측과 단협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동아일보 이기홍 대기자가 언급한 거처럼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의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자 1.28 사태가 벌어지고... 언론노조에 반대했던 직원들은 화장실조차 없는 비상조명 배터리실로 출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그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해고 혹은 사직 당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언론노조의 눈엣가시였던 제3노조를 세워 단협까지 체결했던 제3노조의 핵심간부들은 저를 시작으로 줄줄이 정상화위원회에 끌려가 말도 안 되는 모욕을 당하다 결국 저처럼 해고되거나, 6개월짜리 정직을 두 번 거푸 당하기도 하고, 특파원 부임한지 몇 개월도 안됐는데 소환당해 조사를 받아야 했으며, 심지어 입원한 병원에 까지 찾아와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 등, 엄청난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MBC를 장악한 언론노조

 

---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상황을 감독해야할 노동청에서 파견된 근로감독관이었습니다. 제가 MBC에서 벌어진 언론노조에 의한 직장폭력사태에 대해 상세히 기록한 수십 페이지짜리 보고서를 제출하자, 근로감독관은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이를 무시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그 근로감독관은 언로노조 집회에 동참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이런 직장폭력을 자행했던 MBC 언론노조가 이제 와서 언론탄압을 운운하며, 동아일보가 겪었던 광고 탄압사태와 자신들을 비교하다니 그들은 악마들이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기홍 대기자가 지적한대로, 동아일보는 모두가 권력에 침묵할 때, 권력을 비판하다가 광고압박을 받았지만, MBC를 장악한 언론노조는 MBC를 권력의 나팔수로 전락시켰기에 국민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MBC의 제3노조 노조원들과 비언론노조 직원들은 언론노조로 부터 철저한 차별과 왕따, 이지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침 뉴스를 체크하다보니, 대통령께서 민노총 화물연대가 다른 화물차 기사들이 일하고자 하는 것을 방해하는 건, 타인의 자유를 짓밟는 불법이라고 하시더군요. 저와 동료들이 MBC에 제3노조를 세운 것도, 모진 탄압과 시련을 받았음에도, 지금까지 견디고 있는 것도, 모두 일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을 해야 돈을 벌어야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해고하고 징계하고 지금까지 수년째 괴롭혀도 오히려 떵떵거리며 적반하장 격으로, 언론탄압을 운운하는 게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입니다.

 

윤 대통령께서 타인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에 분노하신다면, MBC에서 벌어진 언론노조의 직장폭력에 대해서도 분노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페친 여러분께는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 언론 받아쓰기 진실은 안 궁금

 

한국 언론은 대중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가 보도했다(2022917). [인터뷰] 영국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Raphael Rashid, 1987~). 한국 언론들의 받아쓰기에 왜 진실 궁금해 하지 않나?” 윤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추모글 철자 문제 지적도... 11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영국 출신의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한국 언론에 날카로운 지적을 하고 있다. 2020년 엘르코리아에 기고한 한국 언론을 믿을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칼럼, 지난 7월에 발간한 <<우리가 보지 못한 대한민국>> 책은 한국 사회에 대한 그의 관점을 보여준다. 그가 10여 년간 바라본 한국 언론의 고질적 문제는 무엇일까?

 

라시드 기자는 2011년 한국에 들어와 2014년 미디어 스타트업 코리아 익스포제(Korea Expose)’를 창간했다. 지금은 뉴욕타임스, 더 가디언, 닛케이 아시아 등 유수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다. 20203월에는 그가 뉴욕타임스에 신천지가 한국에서 정치적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주장을 담아 기고한 글이 큰 파장을 불러 모았다. “아직도 그 기사의 후폭풍을 겪고 있다. 나는 신천지와 아무 관련이 없고, 기사의 주장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반적 내용이지만 모두 나를 극단적 사람으로 몰았다. 심지어 대부분은 기사를 읽지도 않은 사람들의 비난이었다. 당시 언론은 신천지를 자극적으로 묘사하는 데에만 집중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지적을 놓치고 있었다. 그것이 이해가 안 됐을 뿐이다.”

 

 

     똑똑한 국민들을 조종하려는 한국 언론

 

라시드 기자는 한국 언론이 대중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람들은 교육 수준이 높고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언론이 위에서 똑똑한 국민들을 조종(manipulate)’하려 한다는 것이다. 최근 부산엑스포 유치로 인한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사는 대중이 의심 없이 받아들이리라 생각하는사례다. 부산시가 61조 원의 엑스포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발표하자, 대부분의 언론이 이를 받아썼다.

 

--- 이상한 수치... “부산엑스포가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로 모든 언론이 ‘60조 원을 얘기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봐도 이상한 수치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기대 효과가 ‘20조 원인데 부산이 60조라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 하지만 이것을 따지는 언론은 없다. 비용을 점검하는 것이 아닌 엑스포 유치는 당연히 좋은 거지라는 식의 기사만 양산되는 것이다.”

 

--- 익명을 자주 쓰거나, 온라인커뮤니티 이슈를 그대로 옮기는 언론의 관행도 대중을 무시하는 태도다... 국내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 ‘고위관계자에 따르면등 신원을 밝히지 않은 취재원을 자주 등장시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으로 시작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는 기사도 흔해졌다.

 

 

 

     익명을 거의 쓰지 않는다. 신뢰도 문제

 

라시드 기자는 해외 유력 매체는 정말 취재원이 죽을 수도 있다는 정도가 아니면, 익명을 거의 쓰지 않는다. 신뢰도와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도 일부 타블로이드가 아니면 기사화하지 않지만, 한국은 큰 매체까지 전부 기사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유력 매체들은 삭제 및 수정 내역을 대부분 공개한다. 그리고 수정하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기사 수정은 너무 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 홍보회사 다니며 언론의 횡포 목격포털 종속우려도... 라시드 기자는 한국 홍보회사에서 일했던 3년을 떠올리며, 국내 언론의 횡포를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한다. 언론이 컨퍼런스, 포럼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자신들과 협약을 안 맺었다는 이유로 근거 없는 비방 기사를 쓰는 매체도 있었다. “포럼 등 행사 입장료도 내라 하면서 쓸모없는 팸플릿의 광고 비용으로 1000만 원을 요구했다. 행사 참여 안 한다고 했더니,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부정적인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했다. 한 지역지가 갑자기 고객사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거짓 기사를 쓰길래 알아봤더니, 몇 년 동안 고객사가 광고를 안 줬기 때문이었다. 이런 거짓 기사가 하나 나오면 다른 매체가 모두 받아쓴다. 법적 대응이 어려운 것을 보고 언론의 횡포가 심각하다고 느꼈다.”

 

--- 한국 언론의 여러 문제가 포털에서 시작돼 굳어졌다는 문제 의식도 보였다... 그는 한국에서는 포털 웹페이지를 나갈 필요가 없다. 언론사 홈페이지를 갈 필요가 없게 만든다. 수십 개의 언론사가 모여 경쟁하는 포털의 배치 구조는 언론이 더 자극적으로 변하게끔 만든다해외에서는 포털에서 뉴스를 본다는 개념이 없다. 모두 아웃링크형식으로 언론사 웹페이지를 가야 뉴스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렇게 포털에 종속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들도 이뤄지고 있다. 한국의 여러 언론 매체들은 구독, 후원을 비롯한 여러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라시드 기자는 지금 상태로는 쉽지 않다면서,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먼저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모두가 같은 기사를 쓴다. 한 이슈에 대해 관련 기사를 보면 내용이 다 똑같다. 제목만 자극적으로 달라진다. 한국 언론을 구독할 동기가 없다. ‘기레기라며 사회 인식도 안 좋지 않나. 유료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 언론사들은 자문할 전문가들도 다수 두고, 하이퍼링크를 통해 자료 출처도 확실하게 밝힌다.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 한국 언론은 유료구독 이전에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

 

 

     라시드, 한국은 정상성 중독의 나라

 

한국은 정상성 중독의 나라’... 대통령실의 폐쇄성또한 문제... 쓴소리의 바탕엔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다. 그는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컴퓨터 공학대신 한국학을 공부하기 위해 학교를 바꿨고, 대학원까지 진학했다. 그는 한국은 늘 변화하고 역동적이다. 한국만큼 교육 수준이 높고 모두가 똑똑한 나라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정상성 중독사회에서의 불행이 안타깝다고 라시드 기자는 말했다.

 

한국에서는 특히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것, 다른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다. 조금이라도 다른 모습을 보이면 사회가 다름을 판단(judge)’하기 때문이다. 설령 실제 판단이 없더라도, 모두가 판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정상이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 같다. 유난히 한국이 연예인들에게 엄격하고, 사이버괴롭힘(Cyber Bulling)이 심한 것도 그런 정상성 중독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 정부 들어서는 폐쇄성문제도 지적했다. 이는 언론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라시드 기자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를 추모하며 밝힌 입장문의 오타를 지적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입장문엔 엘리자베스(Elizabeth) 철자가 ‘Elisabeth’로 잘못 적혔고, 행동이라는 단어 ‘deeds’에서 ‘s’를 빼놓았다.

 

--- 라시드 기자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당분간은 한국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도 한국에 대해 쓰고 싶은 글이 산더미처럼 많기 때문이다. “세계가 한국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초기 수준이다.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글을 쓰는 외신은 몇 없다. 지금도 들어오는 외신 기고 요청을 보면, 한국에 대한 이해가 정말 없구나를 느낀다. 아직도 해외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성형수술, K, 북한 등 단편적인 것들에 그친다. 서방이 가지고 있는 동양의 스테레오 타입도 견고하다. 그런 것들을 깨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 그 이상의 큰 계획은 아직 없다.”

 

[참고] <<우리가 보지 못한 대한민국>>, 라파엘 라시드 저, 허원민 역, 민음사 출판. ******* 목차 *******

*** 1장 어쩌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 저널리스트

*** 2장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노오오오력 꿈이 뭐야?

스펙 쌓고 있어?

*** 3장 연애와 결혼의 의무

이상형은 누구예요? 왜 여친 없어?

소개팅할래? 자기야, 사랑해

연봉을 입력해 주세요 그래서 결혼은?

*** 4장 직장이라는 지옥

SJN, BSJN, ISN, BJN, CJN, GJN, DRN

이거 급한 거야 좋은 데 가시죠!

퇴사하고 싶다

*** 5장 한국 언론은 왜 타락했나

팩트 만들기, 축소하기, 부풀리기

소설의 냄새가 난다 팩트 체크의 부재

복붙 언론의 자유란 수정과 삭제의 자유인가?

뒷광고 언론 윤리의 부재

*** 6장 흑백 논리의 나라

분열 국가 너 도대체 어느 쪽이야?

페미? 바람직한 것 vs. 바람직하지 못한 것

*** 7장 자기 모습 그대로

펭수 현상 외모가 바람직하지 않을 때

성적 지향이 바람직하지 않을 때 출신 지역이 바람직하지 않을 때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을 때 그럼 이상적인 사람이란?

차별은 안 되지만 차별은 괜찮아

*** 8장 왜 한국을 혐오해?

한국의 외국인 우리나라에서 나가라!”

한국은 지옥인가?

*** 9장 코로나 이후의 우리

언택트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기

 

[참고] 이종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39906215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843367462711233&set=a.1286011575113494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2/27/RK6RW4DT5NA4FCISGNHH3QT7HQ/

[참고]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편집제작부장,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앵커 근무, 2022-11-24.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137300443

[참고]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2022.09.1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45&fbclid=IwAR2oaKuxiJ4Z56IPv0rkCWM42HYODgd5obBah5Pq5vqzY2Hops3Ezo-vfnY

[참고] <<우리가 보지 못한 대한민국>>, 라파엘 라시드, 민음사, 2022.

https://ridibooks.com/books/5090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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