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기가 싫어졌다.

     나는 절대로 윤석열지지자가 아니다. 따라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후에 그가 한 모든 정치행위와, 김건희가 한 짓거리를 보면, 이번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해 파면을 결정한 탄핵선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를 더욱 번영된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5000만의 

소망을, 저버린 그의 만행은 용서하기 어렵다. 더구나, 민주당의 말도 않되는 짓거리때문에 비상계엄을 내렸다는 윤석열의 주장에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음 대통령에 이재명이 되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다가 거짓말인 이재명 뿐만 아니라, 쓰레기같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졸개들이, 앞으로 이재명정권에서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이 나라를 철저히 망칠 것이 뻔한 이 상황에서, 무슨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자고, TV를 보겠는가?  딱히 할 일도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불쾌하기만한 뉴스를 전해주는 TV를 다시는 보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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