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이 박은정, 문형배, 박지원
- 서정선
- 2025.02.10 08:20
- 조회 66
- 추천 1
나는 오늘 (월, 2월10일) 새벽 3시반부터 7시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미국 LPGA 골프경기
Founder's Cup 마지막날 경기를 보았다. 이 경기에서 한국의 고진영선수가 미국교포인 노예림선수를
12번홀까지 한 타차로 이기다가, 13번홀부터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는 반면에, 노예림선수가 2홀연속 버디를 하는바람에 4타차로, 노예림 선수가 극적으로 역전우승하였다. 고진영선수는 세계랭킹 1위를 오래한 유명한 선수인 반면, 노예림선수는 2019년에 프로로 데뷔하여, 6년만에 첫 우승한 23세의 어린 선수로, 175cm의 늘씬하고, 예쁘게 생긴 선수로, 이제 첫승을 했으므로, 앞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은정은 조국신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이번에 초선 국회의원이된 검사출신의 사람으로(그의 남편도 검사출신으로 윤석열검찰총장밑에서, 대검형사부장으로 근무했던 대표적인 反尹인사로, 지금은
변호사임), 자기가 윤석열 검찰총장시 박해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윤석열대통령이라면, "입에 거품"을 무는 여자로, 며칠전에 기자들에게, "윤석열은 죄인인데 헌법재판소에 나오는 것을 보니, 머리를 (이발사가) 가지런히 다듬은 것 같은데, 이는 특별대우이고, 가슴에 죄수번호표를 않다는 것도 잘못이라고, 거세게 비난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아니 그러면, 윤석열이 아직 현직대통령인데, 머리를 散髮을 하고, 언론에 보도되어야, 그여자의 마음이 후련하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않된다.
또 문형배는 현재 헌법재판소 소장인 사람인데, 며칠전 있었던 윤석열대통령의 제 5차 심판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계속되었는데, 저녁에 재판이 끝나자, 윤석열대통령의 변호인이 3분간 발언을
할 수있도록 요청하였는데, 이를 매몰차게 거부하여, 언론에 크게 보도된 일이 있었다. 모름지기 판사는 가능하면, 자기의 운명이 그 재판에 걸린 피고가 발언을 간청하면, 이 기회를 주는 것이 보통의 경우인데, "一國의 大統領"의 운명이 걸린 재판에서 단지 3분의 발언기회를 달래는 대통령측의 요청을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는 문형배는 도대체 어느나라의 판사인지 놀랍기만 하다.
또 자칭 "政治9段" 이라는 박지원은 전라남도 진도,해남출신의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년초에 여태까지 금지되었던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가족면회가 년초부터 가능해졌으나, 현재 김건희여사가 건강이 나빠, 면회가 어렵다는 보도에, "김건희는 윤석열에 대한 면회를 올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래지 않아, 김건희도 윤석열이 갇혀있는 서울구치소에 갇히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김건희씨! 지금은 떡국 잘 먹고 기다리고 있어요." 라고, 인간이라면 할 수없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독설을 뱉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나는 박은정, 문형배 그리고 박지원에 대하여 개인적인 것은 전혀 모른다. 그러나 세사람 모두가, 인상이 "人情이란 藥에 쓸레도 찾아볼 수 없는 薄德한 사람들"로 보인다. 하기는 박은정이나 문형배는 모두, 법대나오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代에 검사, 판사가 되어, 어릴때부터 남으로 부터, 과도한
대접을 받고, 큰 소리만 치며 살아 왔으니, 교만이 하늘을 찌르게 된 것도, 이해하기로 애쓰기로 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박지원이의 경우는 다르다. 젊었을때, 미국 뉴욕에 이민을 와서, 노점상하며, 갖은 고생도 제법하고, 운좋게 김대중이 뉴욕에 망명중에 그를 만나, 후에 김대중이 한국에 돌아와 대통령이 되자, 대박이 터져, 한국에 와서 국회의원도 되고, 장관의 호사도 누렸지만, 대북송금문제로 구속도 되어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이제 나이가 80이 훨씬 넘은 노인이 되었는데, 박은정이나 문형배와 같은 철없는 애송이와는 좀 다르게 행동하여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생각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이 눈을 똑바로 뜨고, 기자앞에서, 거칠기 짝이 없는 악담을 거침없이 뱉는 것을 보면, "혹시 이 者가 지금치매가 걸린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P.S. 1. 전한길 한국사강사가 연사로 나오는, 윤석열 탄핵반대대회를 주최하는 세력이, 오는 토요일에 전남 광주 5.18광장에서 시위를 하고자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 시위를 불허하겠다고 하고, 노망난 늙은이 박지원은 "聖地인 광주에서, 탄핵반대집회는 절대로 허가되어서는 안된다"고 핏대를 올리고 있다. 그의 주장대로 광주가 "聖地"라 안되면, 그러면, 지난 2주간 탄핵반대집회가 이루어진 부산과, 대구는 "惡地"란 말인가? 또 그런 聖地에서 탄핵찬성집회는 왜 허가했느냐는 물음에, 그들은 탄핵찬성은 "聖地에 맞는 옳은 집회"여서 허가했다고, 조금도 머뭇거림없이, 거침없이 대답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너무나 터무니 없어, 이에 대해 비판하기도 싫고, 헛 웃음만 나온다.
- 뚱보강사
- 2025.02.10 09:16
신예 노예림 골프 선수 소식 감사합니다...
각 분야에 박학다식한 형님 지식에 감사할 뿐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내 정치문제도 100퍼(%) 공감합니다.
어쩜 그럴 수가 있는지요?
예절과 도덕이 무너진 현실에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야 할 터인데요...
종교도 없는 뚱보강사이지만, 요새는 아름답고 착한 우리 민족의 본성이 회복될 수 있게, 하늘(?)에 도와달라고 기도하고픈 심정입니다...
형님이 추천해주신 따뜻한 차 덕분에, 제 감기는 많이 수그러들었습니다... 몸살 기운만 약간 남아있어서, 약이라는 핑계로 초콜렛과 커피사탕, 체다치즈 슬라이스를 줏어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2025년 2월 10일
정선 형님과 온가족이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뚱보강사 이기성 올림
어제 LG그룹이 하는 The Green Shop에 갔더니,내가 좋아하는 미국
Hershey사의 "The Kiss" 쬬코렛(물방울 같이 생겨, 개별 포장한 아주
조그만 쬬코렛)을 1프러스 1에 팔고 있어서, 몇만원어치 사서, 어제 저녁을
달콤하게 보냈습니다. 평소에는 단것이 이로울 것이 없지만, 감기에
걸려, 목이 까칠 까칠할때는 단것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새해에는 이교수님!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