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에 트럼프를 ?

    나는 어제 T.V.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거기에 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의 핸드폰의 사진이 나오고,

거기에는 "민주당의 전남 나주출신인 박선원의원의 핸드폰영상이 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그 영상에 의하면, 민주당은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노벨 평화상후보로 추천했으며, 이를 주한 미국대리대사에게 통고했다"는 앵커의 멘트가 이어지고 있었다.

     

     아니, 트럼프가 최근에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고, 더구나 그가 취임하자 마자,  팔레스타인에 수 천년간 살아왔던 팔레스타인들을 이집트, 욜단등 이웃 국가에 찢어서 이주

시키고, 그 땅에 이스라엘인들을 정착시키겠다는, 반 인륜적 정책을 발표하여, 전 아랍인을 공분을 일으키고 있지 않나 ?  또, 미국이 독립한후 이백여년간 가장 절친한 友邦國이었던 카나다와 멕시코에게

무자비한 관세폭탄을 안기고, 곧이어, 이 관세폭탄을 전세계로 확대시켜, 세계경제를 파탄시키려고 하느냐고, 모든 나라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을  추천해 ?  그것도 생뚱맛게도, 한국의 친북좌파 집단인 민주당이 추천했다는 소식에, 또한 그것도 대학생때, 미국문화원을 습격하여 복역했던 골수반미주의자이자, 골수 친북좌파인 박선원의원의 주도로,추진되었다 하여,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조금 정신을 차려보니, 아니 이 미친(?)者들이, 이재명이를 다음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나중에는 무슨 정신나간 일까지 할까,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P.S. 천재 부동산 업자 트럼프 - 어제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미국이 팔레스타인인들이 현재 살고있고, 지난 1년여의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거의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미국이 인수하여, 우선거기에 지난 수 첫년간 이나 살던, 팔레스타인들은 인근 이집트, 욜단으로 나누어 강제로 이주시킨 후, 트럼프와 친한, 미국의 부동산업자들이 막대한자금을 투입하여 그 지역을 南佛에 위치한 리비에라해안같은 그림같은(?) 고급휴양지로 "멋있게(?)" 개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발표하였고, 지금 미국을 방문중인 이스라엘총리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맛장구를 쳤다고 한다. 수천년동안 이 지역에 살고 있던 수 백만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인근국가로 강제로 쫓아내어, 이 지역에서 지난 수십년간 계속되는 전쟁과 인종간 충동의 근거를 아예 없애 버리고, 이와 더불어, 자기들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여유있게 즐길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생각은, 오로지 부동산개발로 떼부자가 된 트럼프만이 할 수 있는 생각으로, 과연 그는 노벨평화상에 추천될 만한 사람(?)이다. 그러나 트럼프보다는, 이러한 트럼프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도록 추천함으로서, 그의 주인 이재명대표가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되는데, 트럼프미국대통령의 지지를 끌어내 보자는, 귀신도 깜짝 놀래 자빠질 만큼, 기발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낸 대한민국의 박선원민주당의원은 정말 대단한 천재로서, 그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경탄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트럼프대통령을 노벨평화상수상자후보로 추천한 것만 가지고는, 트럼프와 같이 욕심많은 사람의 호감을 얻어내기는 어렵다. 다행히 민주당은 오래전에 민주당의 가장 큰 어르신인 故 김대중대통령을 노벨평화상수상자로 만든 know-how를 가지고 있다. 박선원의원을 중심으로한 민주당의 여러천재

들은 하루바삐 그때의 경험을 다시 불러들여, 트럼프를 확실하게, 다음 번 노벨평화상의 최종수상자로 만들 수 있는, 국제적 로비등 여러가지 고급(?)기술을 다듬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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