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품위 (Simple Decency)

     오늘(2015. 01. 05) 미국의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Jimmy Carter)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미국의 現 대통령인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영결사를 하였습니다. "카터대통령은 단순한 품위(Simple Decency)의 표본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단순한 품위가 무엇인지 배워야 합니다."

(P.S. decency는 形容詞 decent의 名詞形인데, 英英사전에 의하면, decent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옳은

취향에 맞는, 또는 선정적이지 않는, 또는 제대로 옷 입은, 또는 착하거나 관대한" (conforming to the

recognized standard of good taste, not obscene, adequately dressed, kind or generous)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단순한 품위란, 이리저리, 구차한 설명도, 긴 말도 필요없는, 품위 그 자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常識적이며, 평균적인, 품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없다는 것은, 알기 쉽게 말해서 "人間末種" 이라는 말입니다. )


    어제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上院議長은 부통령이 兼하는데, 따라서 현재의 상원의장은 작년 말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왔다가, 트럼프에게 패한 해리스부통령입니다.

그래서 어제 상원의장인 해리스부통령이 작년 말 상원의원선거에서 당선된 상원의원들의 선서를 주재하였는데, 네브라스카주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공화당출신 휘셔(Deb. Fischer)상원의원이 셩경책에 손을 얹고, 선서를 마치고, 해리스부통령이 축하악수를 청하는데, 휘셔상원의원의 옆에서 성경책을 들고 있던, 휘셔상원의원의 남편이 해리스부통령의 축하의 의미로 몇번이나, 내민 악수를 끝끝내 거부하는 失禮를 저질러서, 하루종일 워싱톤의 政界를 시끄럽게 하였습니다. 자기 妻가 공화당출신 3選상원이니, 트럼프에게 패배한 "낙동강오리알" 해리스 부통령쯤은 우수워 보였을 것이고, 또 이렇게 함으로서, 트럼프에게 점수를 따는 게 낫다고 얄팍한, 생각을 하였겠지요.  이것이 바로 단순한 품위 상실의 가장 좋은 例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국가이며, 건국한지 200년이 넘도록 지켜온 예절을 중시하는 풍조를 가진, 미국의 의회에서, 어떤 이유로 이런 쌍스런 일이 일어났을 까요?

    그렇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작년말에 있었던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 現 대통령을 완벽하게

이겼으며,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富를 모은 것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또한

분명한 사실은 바이든대통령에 비해서, 트럼프대통령과 그의 졸개들은人間本然의 품위에 있어, 훨씬 떨어집니다. 이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될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재명 차기 (예정) 대통령이 인간이라면 반드시, 가져야만할 단순한 예절조차 갖추지 못한, 低質人間이라는 사실을 가슴아파 한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재명대표가 벌써 대통령인양, 최상목대통령권한대행에게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저렇게 해라, 지시하고, 협박하고, 혼내고하니, 이를 본 그의 졸개들은 주인의 위세만을 믿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뛰는 모습이 可히 可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국회법사위원장인 정청래의원은 오늘 법사위원회에서, 공수처장, 대법원 법원행정처장, 그리고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불러놓고, 도끼 눈을 뜨고, "내란수괴 윤석열은 대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될 것이요."하고 큰소리로 소리치고, 전직 경찰서장이라는 한  여자 민주당

원외위원장은 "경찰은 전투형 헬리콥터로 대통령관저를 지키고 있는 공수처인원을 공중에서 공격하고,

땅에서는 장갑차를 앞세워 윤석열이를 대규모 인원으로 압도하여, 내란수괴 윤석열이를 꼭 체포해야 된다."고 어쨋든 현재의 국가원수에 대하여, 존칭은 커녕, 무시무시하고 쌍스러운  말을 서슴치 않고 말하는 데는, 과연 이들이 국회의원은 커녕, 도대체 보통 상식이라도 있는 인간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P.S.  1.  어제 숙명여자대학교는 2년이 넘는 조사끝에 김건희여사의 박사학위논문이 부적격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무슨 대단한 논문이라고, 이를 심사하는데 2년이나 걸렸다는 말이고, 이리저리 눈치살피다가, 이제 윤석열대통령이 재기할 가능성이 없어지니, 2년이 지난 이제야, 부적격이라고 발표하는

숙명여자대학교가 과연 "상식있는, 체면이 있는", 교육기관인지, 헛 웃음만 나옵니다.


P.S.  2.  민주당의 이재명대표가 대통령경호실을 없애야 한다고 말씀하자 마자, 즉각 민주당의 졸개들 10명 가까이가 대통령경호실을 없애는 법을 발의하였읍니다. 민주당내에서의 神格化된 이재명대표의 정말무서운 지도력을 실감케 합니다. 동시에 그들은 미국에서도 대통령경호실은 없다고 언론플레이를 시작하였읍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대통령을 경호하는 Secret Service는 수많은 베테랑 경호전문인원이 수사까지 하는 막강한 권위와 실력을 가진 경호기구입니다. 또 우리나라와 현격히 다른 점은 국회, 정부내는 물론이고, 미국의 민간중  어느 한 사람도, 대통령실에 특공대를 보내야 한다던지, 헬리콥터로, 장갑차로 공격을 해야한다던지 하는, 쌍스럽고,  무시무시(?)한 말을 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P.S.  3.  오늘 (1월10일, 2025년),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대학생들이,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덕수총리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고, 이재명 범죄인 취급한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고 기습시위를 하였다 합니다.  아니 이재명은 대한미국의 어디까지 자기의 졸개로 조직했나요? 놀랍기만 합니다.


P.S.  4.  오늘 (1월14일, 2025년), 문학평론가라는 김갑수가 최욱의 시사쑈에 나와, 최근 가수 나훈아가 그의 은퇴쑈에 나와, 한국의 진보, 보수의 양쪽 정치행태를 비판한데 대해서," 나훈아가 78세다. 그러니까, 유명인이자, 78세 먹은 한 노인의 음성이라 들어야 한다.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럴까?라는 관점에서 지켜봐야 될 것같다."라고 말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골수 친북좌파이며, 그 지신도 66세의 

노인이면 서도, 자신은 마치 나훈아와는 전혀 다른 세대의, 新世代 思考方式을 가진 新世代인 것 같이 말하는 김갑수의 뻔뻔한 말투는  정말 참기 어려울 정도로 可憎스럽다.

우리나라가 南北分斷事態에도, 또 김갑수, 최욱, 이재명과 같은 친북좌파들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自由民主主義體制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과 같은 7, 80代 노인이 있기 때문이며, 또 여기에, 이들 年老한 노인들이 굳세게 나라를 지킬 수 있게 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덕분임을 우리는 감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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