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대통령의 재선포기

     미국의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7월 21일에, 오는 11월의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현 부통령인 카밀라 해리스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현재의 미국경제는 과열이 우려 될 정도로 아주 좋은 형편이고, 미국의 위상이나 다른 어느 점을 보더라도, 그가 재선을 포기할 정도로 나쁘지 않으나, 단지 그가 高齡인 관계로, 혹시 있을 찌 모르는

예상치 못한 일을 우려하는 미국인의 걱정을 고려하여, 바이든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하기로 한 것은,

일반인으로서는 내리기 어려운 정말 위대한 결정이며, 이는 전세계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현대통령인 윤석열대통령의 처인 김건희가 어느 누가 보더라도, 분명히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제대로된 사과 한번 하지 않는,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 힘의 당대표선거에서는 자기들이 대표가 되어, 어떻게 하면, 현재 그 신뢰도가, 땅 바닥에 떨어져 있는 국민의 힘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아, 당이 다시 살아 날 수 있을 까,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용산대통령의 지지를 얻어 낼 수 있을까"하는 일에,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들의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한심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야당에서는 수 많은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소위)민주당의 아버지이자, 여의도 대통령"인 이재명대표의 일인체제가 북한의 김정은체제에 못지않게 확고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여, 민주당의 최고위원 자리하나라도  차지하겠다고 하는 자들이 떼지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오는 11월의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덕적 파탄자인 도날드 트럼프가 낙선하고, 흑인출신의 파밀라

해리스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 된다면, 이는 "今 世紀 最高의 世界 政治史的 革命"이 될 것은 분명하지만, 그 결정은 오롯이 미국 국민의 선택임으로, 우리는 미국국민이 제발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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