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__ 경제ㆍ경영 도서. 국회의원 선거 끝나고 나온 분석. 부정선거가 뭐길래
- 뚱보강사
- 2025.05.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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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__경제ㆍ경영 도서- 국회의원 선거 끝나고 분석– 부정선거가 뭐길래---33ok
뚱보강사 이기성
1056__ 경제ㆍ경영 도서. 국회의원 선거 끝나고 나온 분석. 부정선거가 뭐길래
약사 남석호 님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남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6가지 불편한 진실
1. 착한 남자는 이용당한다.
2. 수줍은 남자는 무시당한다.
3. 약한 남자는 학대당한다.
4. 부드러운 남자는 휘둘린다.
5. 인내심 많은 남자는 착취당한다.
6. 무자비한 남자는 존중받는다.
많이 팔린 경제ㆍ경영 도서
최근 가장 많이 팔린 경제ㆍ경영 도서는 무엇일까? [이투데이] 송석주 기자가 보도했다(2025년 4월 25일). "돈은 인격체"… 김승호 '돈의 속성' 경제ㆍ경영 분야 1위... '90년생이 온다', 기성세대의 생존 전략으로 '협업' 강조... 초보 투자자 위한 책부터 세계 흐름 짚은 트렌드북 인기.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경제ㆍ경영 도서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으로 확인됐다. 이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돈의 심리학'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25일 본지가 예스24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경제ㆍ경영 도서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이다. 이 책은 돈의 본질과 작동 방식에 관한 책으로 '돈은 인격체'라는 독특한 관점을 내포한 책이다. 저자는 돈을 도구가 아닌 인격체로 표현하는데, 돈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김승호는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
2위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차지했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1947~)는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라고 주장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51개 언어, 109개국에 출판돼 총 4000만 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책은 한국에서만 35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재테크 장르 서적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작으로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로 평가받는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에 따르면,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모르는 사고방식' 때문에 가난해진다. 어렸을 때부터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사람이 아닌 '돈이 일하게 하라'는 게 이 책의 대표적 메시지다.
3위는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의 '돈의 심리학'이 차지했다. 이 책은 부와 돈에 대한 태도 및 심리를 다룬 책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정보보다 심리와 감정, 태도가 핵심 요소라고 전한다. 또 진정한 부의 의미는 비싼 차나 집의 소유가 아니라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자유라고 역설한다.
이어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특히 '90년생이 온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중간 지점에서 탄생한, 90년대생의 특징과 가치관, 삶의 태도 등을 분석한 책으로 출간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 책은 단지 90년대생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빠르게 기성세대가 되어가는 모든 세대를 위한 생존 가이드 성격의 도서다. 변화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와 협업할 수 있는 태도가 필수적인 시대임을 강조하는 책이다.
6위는 수학적인 공식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의 추월차선', 7위는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을 제시하는 '2030 축의 전환', 8위는 주식 투자 입문서로 널리 알려진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차지했다. 한국의 대표 트렌드 전망 도서인 '트렌드 코리아 2021'이 9위를, 원금 보장에서 벗어나 복리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 10위를 차지했다.
좌파는 전체주의적 문화로 단일대오
[나무위키] 제22대 총선은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시행됐다. 2006년 4월 11일생까지,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졌다. 투표율은 67.0%를 기록하여, 직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66.2%를 근소하게 넘어섰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32년만에 총선 최고 투표율을 경신했다. 또한 제6공화국 수립 이후, 정확히 10번째를 맞이하는 총선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약 2년 만에 실시된, 중간선거 격의 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민주화 후 집권여당의 최악의 총선 참패를 당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제6공화국 체제 수립 이래 처음으로 집권기 내내 여소야대 국면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할 상황에 놓여, 사실상 국정 동력을 상실하고 조기 레임덕에 돌입한 수준의 치명상을 입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총선과 거의 같은 규모로 압승을 거두었고, 야당으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단독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또한 민주화 이후 첫 지역구 과반 득표 정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이후로도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동력 약화 상황을 수용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야당 주도 국회와의 대립을 이어가다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라는 위헌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타개하려다, 실패하고 탄핵으로 파면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73년생 한동훈> 저자 심규진 교수가 한국의 정치판에 대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다. 좌파는 결집했고, 컨트롤타워가 있는데... 우파는 분열했고, 컨트롤 타워가 없었다 “윤석열이 검찰 독재?” 아니다. 독재는 이재명인데, 그는 대중에게 탄압받는 자로 비춰졌다. 윤은 공천권도 내 놨는데, 독재자처럼 비춰져서, 그 선동을 막지 못해서 졌다. 대중심리전에서 취약성을 드러내고, 대파 따위 선동에 무너졌다. 언론 스피커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 한동훈과도 케미를 보이지 못 하고, 이간질에 취약한 모습만 보였다.
이재명, 조국을 언론이 띄웠나? 아니다. 김어준과 강성이 띄웠다. 한겨레 경향의 비판에도, 이재명은 비명횡사 공천을 했다. 그리고 이겼다. 조중동은 연일 대통령을 공격, 유튜브는 연일 한동훈을 공격했다. 이재명은 양문석, 김준혁을 지켰지만, 한동훈은 도태우, 장예찬을 짤랐다. 이재명은 강성을 봤고, 한동훈은 조중동 여론을 따랐다. 결과는?
이재명이 양문석, 김준혁 자르고, 한동훈이 도태우, 장예찬을 안 잘랐다고, 결과가 달랐을까? 아니다. 이건 변수가 되지 못 했다. 이재명이 사실 조수진을 강행했어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껏... 그러나 한동훈이 장예찬을 안 잘랐다면, 그 또한 이종섭이나 대파 같은 패배의 구실로 공격거리 중 하나가 됐을 것이다.
결국 좌파는 전체주의적 문화로 단일대오가 돼 있고, 언론이 아무리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있었다. 독재는커녕, 당에 대한 지배력도 없는
최소한의 방어적 거부권 밖에는 행사할 수 없는, 사실상 식물 대통령을 대중에게 먹이감으로 던지는 엔터테인먼트라는 목적이 뚜렷하고, 양문석이든, 김준혁이든 중도충도 뽑아준다. 왜냐면, 이 엔터테인먼트가 지지층에게는 효능감을 주고, 일반 대중에게 유능하게 비춰지니까...
막장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다. 악역도 연기를 잘하면 인기가 많고...
반면, 강성 유튜브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과 조중동의 여론을 잘 따르는 한동훈은 분열되며, 지지층에게는 짜증을 안기고, 중도층에게는 잘난 척 허세를 피지만, 무능한, 무섭지 않은데 교훈 훈시 일장 훈시, 바른 말하는... 그러나 절박해 보이지 않고, 급하지 않고 눈치도 안 보는, 1% 기득권 귀족처럼 비춰졌다. 감정 이입의 공간이 사라진 것이다.
이재명, 조국, 이준석까지, 총선판 승리자들의 공식은 바로 ‘한의 정치’다.
지금 대중은 한이 맺혔고,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길 원하던 바, 자신들의 한을 토로하면서, 윤에게 뺨을 맞았으니... 윤석열에게 사적 복수를 하겠다는 이들의 복수극 선동에 감정 이입한 것이다.
보수 지지층은 나 대신, 뺨 때려줄 사람을 원했는데, 보수의 리더들은 서로의 뺨을 갈기며, 지지층을 허탈하게 했고, 좌파 지지층들은 열심히 힘 모아 윤석열을 갈구고 때리고 뺨때리는 이재명과 조국의 콜라보에 환호했다...
중도? 이 선거에 무슨 중도가 있나? 민생 토론도, 메가시티 공약도, 뺨때리기 쇼에 모두 묻혔다. 중도는 막장 드라마의 자극에 빠져, 연기 잘하는 배우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동훈이 써낸 모범 정답지는, 모범적인 매너와 공공선에 대한 의지는, 모두 아웃 어브 안중이었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중도보수는, 선거판의 주요 플레이어가 되지 못 했다. 사적복수 심리, 여론전의 참패, 이것이 위정자들을 단두대에 올리는 총선 결과로 나타난 것...
아마 선거가, 친윤이라는 확실한 컨셉트, 아니면 친한이라는 확실한 컨셉트였다면, 이보단 나았을 것이다. 비명횡사 친명횡재보다 못한 것이, 어정쩡한 기회주의 눈치보기의 동거였던 것이다.
책을 쓰면서, 내가 총선의 필승 조건으로 본 것은, -당정의 파트너십 ->이걸 한동훈 체제가 해주길 바랬다. -청년 연대 -> 이준석을 대체할 스타든 인재든 키우지 못함... 저쪽은 주야장천 여자 공천해서 이대녀라도 확실히 잡았지... -선명한 우파 노선과 집토끼 결집. -대통령의 대중친화적 이미지 관리.
결론적으로 말해, 보수가 분열된 것은 윤과 한의 책임도 있겠지만, 구조적으로 좌파에 비해 지지층의 스펙트럼이 넘 다양 넓고, 좌파는 호남에서 확실히 수도권 정당으로 넘어온 반면, 여전히 영남에 비중이 절대적이며 김어준 같은 스피커 화력이 월등 교황체제 중앙집권식인데... 우파는 자영업자들 구멍가게 수준이며, 대통령의 대중적 인기나 이미지가 전혀 관리가 되지 못해, 여론점에서 백전 백패라는 점... 윤석열의 약점을 한동훈이 보완하려고 했으나, 구조적인 분열과 다양한 이념적 정서적 스펙트럼의 이질성을 극복하는데, 한계에 부딪힌 거라 본다.
결론적으로, 대중정치라는 면에서, 관료적 습성에 젖은 검사출신 리더들이
취약성을 보였고, 그나마 좌파적인 대중 선동 감각을 가진 보수 정치인이 홍준표, 이준석 정도인데... 이들은 이처럼 분열된 보수판에서 이재명식 자기 정치 생존 정치에 특화된 인물들로서, 좌파의 패러다임 그 자체에 도전할 역량이나 비전이 있는 정치인들이 아니다.
즉 현재 좌파정치는, 후보들에게 큰절 시키는 김어준식 대중우월주의 포퓰리즘 정치혐오 기득권혐오의 선동으로 돌아가고 있다. 문재인이 왜 인기 있었나? “지지층을 배반하지 않고, 대중에게 숙인다” 이런 대중감수성을 보수가 따라잡지 못한다.
앞으로도, 전망은 암울하다. 특히 선거 결과를 보면, 이제 좌파 정치가 하나의 뉴노말이 됐고, 보수바닥은 좌파가 허락한 비좌파들의 생존 연명의 서식지정도가 되어버렸다. 공영운, 안귀령 같은 하자 있는 좌파를 대용하는, 좌파를 잘 알고 좌파와 잘 지낼 수 있고, 좌파가 좋아하는 보수 정도만 살아남는다.
그래서, 내가 책에 말한 게, 보수라는 이념 자체를 대중화 시켜서 접근해야 한다는 건데, 노인무임승차니 경마장이니 친자확인이니, 이런 막장 드라마나 떠드는 인물이 보수판에서 가장 대중정치를 잘 아는 최고 스펙 청년 정치인이니, 더 이상 떠들기도 무의미한 것 같다.
부정선거가 뭐길래
25년간 법원에서 판사, 부장판사로 근무하다가, 2006년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현호 변호사의 글입니다.
<부정선거가 뭐길래>
1. 부정선거 주장자들은 황교안, 공병호, 박주현, 권오용 등이고, 부인론자는 정규재, 조갑제, 변희재, 한정석 등입니다. 그 외 더불당도 있지만 이 보다 우파 내에서 논쟁이 치열합니다. 더불당은 앉아서 구경만 하면 됩니다.
2. 이들은 부정선거가 뭔지를 정의하지 않고, 우파내 논객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는 범위가 넓습니다. 이혼사건에서 부정행위, 회사 파산사건에서 부실경영 등도 범위가 넓어요. 이들 논쟁은 마치 아빠좋아, 엄마좋아 하는 듯 보입니다. 저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중립적 위치에 있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않습니다.
3. 더불당에서 4.10.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해서 170석을 가쳐갔는지 검증을 해 봅시다. 일단 총 득표율은 더불당 51%, 국힘당 46%, 5% 차이가 났는데, 의석수는 170석, 108석으로 55% 차이가 났습니다. 여기서 부터 의문을 가질만합니다. 득표수와 의석수가 단순비례하지는 않지만 11배 차이나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4. 부정선거란 무엇인가요. 부정선거에는 프로그램조작, 허위투표지 투입 등 불법선거, 선거에 임박한 시점 보조금 지급, 표매수, 관권선거 등 부정선거, 사인 인쇄사용, 봉인부실, 투표함 보관부실, 형상기억 종이 사용, 사전투표 관리부실 등 부실선거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부정선거인데 이것이 모두 없었다는 건가요.
5.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정선거, 부실선거는 분명히 있습니다. 선거직전에 재난지원금 뿌리면 중앙선관위가 불법이라고 유권해석하여 제지해야 합니다. 투표지에 찍는 도장을 인쇄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전 투표를 2일간 지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사전투표율 합산이 본 선거 투표율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 많고 나라 전체는 비슷합니다. 그 자체만으로 선관위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과거 2005년 이전 제가 선거구 선관위원장을 15년 동안 하던 시절에는 모두 없던 행위를 선관위가 20년전부터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6. 그럼 개표 프로그램 조작 등 불법선거는 어떤가요.
여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 확신이 없지만 다음과 같이 추론해 봅니다. 부정선거 주장자들이 너무 어렵게 설명해서 제가 대신 설명합니다. 저 생각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7. 투표지를 모아 개표장소에서 분류할 때는 부정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다 보고 집계표에 다 기재하는데 그걸 어떻게 바꿔치기 해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8. 선관위원, 개표종사자는 자기 투표구는 눈으로 확인 가능하지만 남의 투표구 상황과 득표수 합산, 전국 합산은 누가 검증하나요. 컴퓨터는 1차 정보를 획득해서 2차로 전달해서 합산하고 각종 통계를 분석하는 프로세싱 과정을 거칩니다. 선거 프로그램도 가공과정을 서너차례 거치는데 개인이 그것을 모두 감시할 수 있나요. 투표구에서 두눈 부릅 뜨고 감시해도 전국 단위에서 프로그램을 조작하면 개인은 모릅니다. 선관위 직원도 모릅니다.
9. 한개 선거구 개표소에 대개 10여대의 개표분류기가 있습니다.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선별하여 100묶음으로 배출하는 기계이지요. 이것이 단순히 전기선만 연결하는 기계장치이냐, 컴퓨터 프로그램과 연결되는 전자장치냐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개표분류기는 그 안에 CPU가 있고, 노트북 컴퓨터와 연결되어 자료가 중앙선관위에 바로 전송되는 전자장치입니다. 그럼에도 법원은 기계장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10. 특히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개표 상황이 전국 개표소 별로 취합된 데이터가 중앙에서 취합되는 과정에서 외부세력에 의한 해킹 가능성이 더 큽니 다. IT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별 득표 그래픽은 누가 준 자료로 만드나요. 일일이 해당 방송사 기자가 확인한 자료를 토대로 방송국에서 그래픽을 만드나요.
11. 중앙선관위 개표프로그램에서 일괄 뿌려주는 자료를 토대로 방송사 시스템에 의해 그래픽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그 자료가 외부해킹에 의해 특정 값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거죠. 보통은 경합 지역, 사전투표함에서 프로그램 조작이 많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12. 그럼 실물이 투표함에 다 들어 있는데 어떻게 조작할까요. 일단 투표지가 투표함에 들어가면 선거소송이 제기되지 않는한 검증이 안됩니다. 투표함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선거소송 들어와도 3년 뒤에 해당 선거구만 재검표해서 약간의 차이, 결함, 오류가 발견되는 것은 선거결과에 영향이 없었다고 판결합니다. 나머지 선거구 투표함 자료는 다 소각합니다. 영원히 묻혀지는 거죠.
13. 본투표시 투표지는 인쇄용지이고, 사전투표함 투입 투표지는 투표소에 설치된 컴퓨터에서 출력하여 투표자에게 교부합니다. 인쇄지와 출력지는 재질, 인쇄상태가 다릅니다. 사전투표함에서 인쇄 투표지가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걸 검증하자고 해도 법원은 기각합니다
14. 조작은 들통이 나지 않게 3% 내외로 미세 조정합니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0.7% 차이로 당선된 것도 보정값을 윤석열 득표수의 마이너스 3%로 너무 적게 입력하는 바람에 당선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이너스 4로 했으면 0.3% 이재명이 승리했습니다.
총선에서는 영호남 등 승패가 분명한 지역은 조작하지 않습니다. 승패가 박빙인 수도권 중심으로 조작하죠. 박빙 승리는 거의 더불당이 가져갔습니다.
15. 조작해서 선거소송 들어오면 해당 선거구 사무국 책임자는 비상사태에 직면합니다. 이 때 사무국 책임자가 직원도 모르게 비상수단으로 보관하고 있는 빈 투표지에 기표한 후 뭉치표 넣어서 결과치를 맞추는 거죠. 여기서 빳빳한 투표지, 부실하게 인쇄된 배추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가 발생합니다. 개표결과 발표값과 실물 투표지가이 틀리면 사무국장이 문책당합니다. 그러니 사무국장이 혼자 총대메고 투표지를 바꿔치기하면 비밀이 새 나가지 않습니다.
16.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투표현장에서 투표지에 인주를 뭍혀 선거관리관이 실인을 찍어 투표자에게 건네주고, 투표자는 이 용지에 기표하여야 합니다. 도장까지 인쇄해서 투표하고 남은 빈 투표지는 폐기 처분하는 걸 보셨나요. 투표지에 일련번호 있나요. 그것 까지 감시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몰래 보관하하다가 사무국에서 선거소송이 들어오면 얼마든지 바꿔치기 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에 CCTV 있다고요? 3년동안 전원이 항시 켜져 있는걸 누가 확인하나요. 켜져 있어도 3년치를 누가 돌려보나요. 근본적으로 선거소송 심리를 3년 정도 뒤에 하는 법원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17. 이런 조작은 매우 큰 범죄이기 때문에 내국인이 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중국인, 조선족 등을 시키는 거죠. 이들은 언제든지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처벌받을 일이 없는거죠.
18. 이상은 부정선거론자들이 주장하는 요지입니다. 저 생각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부정선거, 부실선거는 분명히 있고, 불법선거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참고] [이투데이] 송석주 기자, 2025-04-25.
[참고] 심규진, 저자 <73년생 한동훈>. 스페인 IE University, School of Business 조교수
https://www.facebook.com/qkyujinshim2023
[참고] 나무위키 22대 총선, 국민의 힘 참패.
https://namu.wiki/w/%EC%A0%9C22%EB%8C%80%20%EA%B5%AD%ED%9A%8C%EC%9D%98%EC%9B%90%20%EC%84%A0%EA%B1%B0
[참고] 황현호 변호사. 25년간 법원에 판사, 부장판사로 근무하다가 2006년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https://www.facebook.com/hyunho.hwang.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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