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__삼중고 학술출판. 더 나은 삶을 위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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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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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9__삼중고 학술출판. 더 나은 삶을 위한 규칙

 

 

경기 동창들 집안 학력은 쟁쟁하기로 유명하다. 뚱보강사 아버님은 일본 명치대, 일제 때 고시 패스, 큰 아들은 서울대 문리대, 공학박사, 교수, 여동생은 서울대 미대, 디자인석사, 제네바 UN ITU 근무, 남동생은 서울대 농대, 경제학박사, 미국서 교수, 막냇동생은 서울대 공대, 공학박사, 교수... 뚱보강사 8순 기념 논문집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라고, 마눌님이 앨범을 꺼내주었다. 지나간 날의 사진을 보다가, 학위수여식 사진이 나왔다. 마눌님과 집안 학력 얘기하기가 나왔고, 유치한 언쟁은 무승부로 끝났다. LA 사는 처제네까지 등장했다. 첫째 처조카는 의대 나와 텍사스에서 치과의사, 작은 처조카는 하바드대 나와서 스탠포드대 교수... 서로 사위들 자랑은 생략했다...

 

  삼중고에 시달리는 학술출판...

  “미래가 없다”... [교수신문] 김재호 기자가 보도했다(2025424). 인터뷰_‘학술출판의 미래를 진단하다이승우 도서출판 길 기획실장... 양질의 학술서가 예산 문제로 도서관에서 제대로 구입되지 못하고 있다. ‘학술정책만 있지, 그 최종결과물인 책에 대한 학술출판정책은 없다. 연구재단 관계자·연구자에게도, 출판·편집에 대한 인식 제고가 요구돼야 한다.

 

‘8.9%’. 최근 우리나라 도서관의 자료구입비 비율이다. 전체 예산 중 인건비와 운영비가 대부분이고, 나머지가 자료구입비이다. 심지어 연도별 비중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 “자료구입비가 공공도서관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현실이다.”(도서관 자료구입비 적정성 산출 및 증액 방안 연구(대한출판문화협회, 2023.2)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법령에는 도서관 자료구입비 기준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도서관에 가도 읽을 만한 양서가 없다.

 

학술출판의 미래가 절망적이다. 공공도서관에서는 양질의 자료를 제대로 구입하지 않고, 시민들 역시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심지어, 국가 차원에서 학술도서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왜 그럴까? 지난 4, <교수신문>에서 만난, 이승우 도서출판 길 기획실장은 세 가지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앞에서 언급된 도서관 정책 때문이다. 둘째,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연구의 최종결과물인 출판을 전담하는 전문가가 한 명도 없다. 셋째, 인문학의 산실이라고 하는 대학 차원에서조차 학술출판 조성비가 없다.

 

인터뷰에 응한, 이승우 도서출판 길 기획실장은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길사에서 기획실 차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한길그레이트북스’·‘한길신인문총서코기토 총서: 세계사상의 고전’·‘인문정신의 탐구등을 기획·편집했다. 1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5만 원 이상 도서, 신청 불가

  지역의 한 시립도서관은 희망도서 신청 시 유의사항에, “고가(5만 원 초과) 도서는 신청 불가라고 명시했다. 비슷한 안내는 여러 다른 도서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실장은 양질의 학술서가 도서관에서 제대로 구입되지 못하는 이유는 예산 문제가 가장 크다라고 토로했다. 도서관 사서는 독자들의 요청을 반영해야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소설류나 자기계발서 위주로 책을 구입한다. 또한 좋은 책을 구입하려 해도 한정된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학술전문 출판사들은 500700부 정도만 인쇄하며, 생존을 위한 적응을 하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도서출판 길이 최근 출간한 김상봉 전남대 명예교수(서양철학)아리스토텔레스의 신학(2)700질만 인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위해, 오롯이 5년을 연구에 매진했다. 편집에만 1년이 넘게 걸렸다. 2권의 분량만 1932쪽이다.

 

이승우 실장은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 책에 들인 인건비와 제작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값을 20만 원으로 책정했다라며, “이 책은 누가 봐도, 아니 인문학 전공자 영역에서 국내 수준으로, 이런 연구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책은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도 어려워, 대부분을 일반독자에게 판매해야 한다. 출간 후 3개월이 지났는데, 현재 200질 정도가 판매됐다. “이런 고가의 학술서야말로, 전형적으로 도서관에서 구비해 두어야 할 성격의 책이다. , 일반인들이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는 전형적인 학술서인 것이다.” 우리나라 도서관이 1천 개가 넘는데도, 학술출판의 사정이 이렇다.

 

그렇다면 출판강국인, 일본과 독일은 어떨까? 일본도 출판계가 위축돼 있지만, 대학 차원에서 학술출판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다.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가 책을 출판할 경우, 원고를 심사해 출판 적격 판정을 받으면, 그 책을 펴낼 출판사에 출판비 약 100만 엔(1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 실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출판할 출판사에 직접적인 재정을 투입하는 점이라며,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교수들에게 연구지원비 등을 책정해 지급하는 제도가 있지만, 그 결과물인 책을 펴낼 출판사에 직접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지적했다.

 

독일의 경우는 좀 더 체계적이다. 먼저 학술적 가치가 있는 책을, 고가(高價)의 양장본으로 출판한다. 이 책들은 대부분 도서관에서 구입한다. 책이 소진되면, 일반인들이 값싼 가격에 사볼 수 있는 페이퍼백(부드럽고 얇은 종이로 된 표지를 가진 책)으로 출판한다. , 이중적 구조의 출판이다. 양장본 출판을 통해 우선 일정 정도 수익을 보장받고, 페이퍼백 출판을 통해 상업적 성과를 낸다. 이 실장은 학술출판사들이 최소한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도적으로 마련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학술출판은 도서관 예산 축소, 연구재단의 출판 경시, 대학의 지원 부재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양질의 학술서는 고가라는 이유로 외면받고, 출판사는 최소 생존을 위한 소량 인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출판전담 인력, 1명이라도 채용해야

  한국연구재단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출판전담 인력을 1명이라도 채용하는 것이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학술정책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을 소홀히 한다는 점이다. 연구재단은 각 연구자에게 기획이나 과정 등에 대해서는, 아주 철저히 관리·감독한다. 하지만 그 최종 결과물인 ’(구체적으로 편집’)에 대한 검증장치 내지, 사후평가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즉 출판 영역 역시 전문인력에 의한 관리·감독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빠져 있다.” 그 결과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예전 민음사의 대우학술총서보다, 더 오랜 시간과 더 많은 국민 세금을 들여 동서양고전명저번역사업을 벌여오고 있지만, 사업에 대한 학계와 인문 독자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매우 박한 편이다.

 

이 실장은 출판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라며, “예산을 별도 항목으로 지정해 출판사에 지원하지 않는, 국가 프로젝트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자, 한 사회의 정신적 토대이기에, “충분한 재정 지원 없이 문화 강국은 공염불이라고 말했다.

 

대학과 교수사회도,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30년 동안 인문 학술출판계에서 몸담아온 이 실장은 우리 학계의 연구자분들은, 출판의 고유한 영역과 성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 거의 없는 편이라며, “특히 편집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다라고 토로했다. “출판과 편집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즉 이에 대한 합당한 고려가 있어야만, 우리 학문이 튼실하게 설 수 있을 것이다.”

 

텍스트힙은 유행인데, 학술서는 소외”... 출판 통계로 살펴본 학술출판의 미래. 지식의 미래는 누가 쓰나? 책 줄고, 독자는 외면학문은 어디로?

최근 대한출판문화협회의 2024년 출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간 발행 종수는 2.3% 늘어난 64306이었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 신간 발행 부수를 보면, 2.7% 늘어 72125640권이었다. 그런데 종교(1.8%), 예술(1.8%), 문학(7.8%), 사회과학(9%), 자연과학(10.2%), 역사(15.3%), 아동(2.8%), 만화(2.9%)는 감소했다.

 

언어는 25.8%나 줄었다. 반면, 학습참고 분야의 종수는 11.2% 축소됐는데, 부수는 47.2%가 상승했다. 특정 학습용 참고서가 많이 팔린 셈이다. 이 통계를 두고, 학술출판이 감소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분야별 발행 종수와 부수에서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

 

2023년 출판시장 통계Ⅱ」에서는 학술·전문 출판사의 감소세가 뚜렷했다. 42개사의 평균 매출은 84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특히 학술·전문 부문 38개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약 9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3.7% 감소해서, 출판 부문 중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그 원인으로, 학술서적에 대한 불법 복제 스캔, 도서관의 구입 예산 감소 등이 지목된 바 있다. 특히 297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술·전문 부문이 현재 운영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때문에 저작권 보호 강화, 공공기관의 학술 도서 구매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책을 잘 안 읽는 문화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 책을 읽지 않으니, 책 구매는 더욱 줄어든다. 노벨문학상 수상 등으로 텍스트힙(Text hip: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이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그런데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소설이 약 절반을 차지했다. 학술서적은 3.8% 수준이었다.

 

국가 차원에서 학술출판을 지원하는 양대 산맥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사업(이하 우수학술도서)세종도서 지원사업이다. 그런데 각각의 사업예산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우수학술도서는 202026억 원에서 202522억 원으로 감소했다. 공공재인 학술출판에 대한 지원이 오히려 삭감된 것이다. 세종도서는 202087500만 원에서 2024752900만 원으로 줄었다. 이때 교양부문 문학은 문학나눔사업과 통합 운영되면서 대폭 감소했다. 2025년은 832900만 원인데, 20161408400만 원(문학나눔 포함)에 비하면, 60%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10가지 간단한 규칙

 

ICF MCC & IAC MMC, ICF & IAC 동시 마스터 코치 인증 폴정(PJ) 님이 더 나은 삶을 위한 10가지 간단한 규칙(10 Simple Rules for Living a Better Life)”을 소개해주셨다.

규칙 #1. 매일 한 시간이라도, 깊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세요.

규칙 #2. 특별한 것을 망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것을 다른 것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규칙 #3. 크고 무서운 문제는, 해결 가능한 작은 단계들의 집합일 뿐입니다.

규칙 #4.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빠져보세요. 진정한 성취는 그 과정에 있습니다.

규칙 #5.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지만,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나 지금입니다.

 

[그림] 더 나은 삶을 위한 규칙

 

[그림]더나은삶규칙-10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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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6. 정신 건강에 해로운 것은 너무 비쌉니다. 무엇보다도 웰빙을 우선시하세요.

규칙 #7. 진보는 장기적인 목표를 실행 가능한 작은 단계로 나누었을 때 이루어집니다.

규칙 #8. 동기부여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일관성을 유지하고 성공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십시오.

규칙 #9. 생각을 종이에 적어 내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가장 빨리 명확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규칙 #10. 모든 것에 라고 대답하는 것은 삶의 통제력을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명하게 선택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만 라고 대답하십시오.

 

  풍요 감사 일기

  오늘 저는 한 시간이라도, 깊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그것은 저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제 여정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제 길의 독특함에서 기쁨을 찾았기 때문에,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문제는, 간단하고 해결 가능한 단계로 나눌수록 더 작아 보였습니다. 저는 결과를 쫓는 것보다, 과정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단계가 승리처럼 느껴지도록 해 줍니다.

 

최고의 시간은 언제나 지금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시작할 용기를 내어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종이에 적어 두는 것의 명확성을 소중히 여기며, 잡념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웁니다. 가장 큰 풍요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라고 말하고, 정신적 평화를 지키는 데서 옵니다. 목표를 실행 가능한 단계로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때 힘을 얻습니다.

 

  감사 일기장 프롬프트:

오늘 깊은 작업으로 인해, 어떤 기쁨을 얻었습니까?

오늘 정신 건강을 어떻게 돌봤습니까?

작은 한 걸음으로, 더 큰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어린이 감사 일기:

오늘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이 무엇입니까?

오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Abundance Gratitude Diary(풍요 감사 일기)

10 Simple Rules for Living a Better Life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간단한 규칙)

 

Rule #1. Make time for deep, focused work every day, even if it’s just one hour. (규칙 #1. 매일 한 시간이라도, 깊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세요.)

Rule #2. The fastest way to kill something special is by comparing it to something else.

Rule #3. A big, scary problem is simply a collection of small, solvable steps.

Rule #4. Fall in love with the process, not the results. True fulfillment lies in the journey.

Rule #5. It’s never too late to start, but the best time to begin is always now.

Rule #6. Anything that costs your mental health is far too expensive. Prioritize your well-being above all.

Rule #7. Progress happens when long-term goals are broken into short, actionable steps.

Rule #8. Motivation is unreliable. Build systems to maintain consistency and ensure success.

Rule #9. Clear your mind by getting your thoughts out onto paperit’s the fastest way to find clarity.

Rule #10. Saying “yes” to everything means losing control of your life. Choose wisely and say “yes” only to what truly matters.

Abundance Gratitude Diary

 

Today, I feel profound gratitude because I made time for deep, focused work, even just for an hourit reminded me of my true potential. I feel abundance because I’ve stopped comparing my journey to others, finding joy in the uniqueness of my path. The problems I feared seemed smaller as I broke them into simple, solvable steps. I am deeply thankful for loving the process rather than chasing resultsit makes every step feel like a victory.

I’m grateful for the courage to start today, knowing the best time is always now. I cherish the clarity of putting my thoughts on paper, freeing my mind from clutter. My greatest abundance comes from saying “yes” to what truly matters and protecting my mental peace. I feel empowered as I break my goals into actionable steps and create systems that carry me forward.

 

Gratitude Diary Prompts:(감사일기 프롬프트:)

What deep work brought me joy today?

(오늘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 깊은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 깊은 작업으로 인해, 어떤 기쁨을 얻었습니까?)

How have I honored my mental health today?

What one small step brought me closer to a bigger goal?

Children’s Gratitude Diary:

What made me happy today?

What is one thing I can do now that feels exciting?

How did I solve a problem today?

 

[참고] [교수신문] 김재호 기자, 2025.04.24.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540&fbclid=IwY2xjawJ9BZhleHRuA2FlbQIxMQBicmlkETFhVGpXd0lsa2EycnV1ZGQzAR5YAzrXk_k6_aBw62AF3t2AlF3bcqa2eJC75k117BaCJwo0pH68IO7e7sQakA_aem_tG_sGWTxJYpNYsoM_lFDwQ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참고] 폴정 PJ SEA 후원 격려 상호책임 코칭문화 나눔 ·

Paul Jeong, ICF MCC & IAC MMC, ICF & IAC 동시 마스터 코치 인증

https://www.facebook.com/paul4humanity

https://www.facebook.com/photo?fbid=998103338843628&set=gm.1809980039540550&idorvanity=88977630822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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