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__ 만화·웹툰·웹소설 영업이익. 10대 건강식품. 눈 건조. 커리어 탐색. 『두 번째 산』
- 뚱보강사
- 2025.04.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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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__만화·웹툰·웹소설 출판사 영업이익- 10대 건강식품- 눈 건조- 커리어 탐색- 『두 번째 산』---28ok
뚱보강사 이기성
1041__ 만화·웹툰·웹소설 영업이익. 10대 건강식품. 눈 건조. 커리어 탐색. 『두 번째 산』
만화·웹툰·웹소설 출판사의 영업이익... [KBS뉴스] 2025년 4월 21일 방송... 지난해 출판기업 영업이익 급성장… 주요서점은 ‘적자’...
지난해 전자출판 등 출판기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주요 서점들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적자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1일 ‘2024년 출판시장 통계’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71개 출판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약 4조 8천 911억 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 총 영업이익은 약 1천 4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4%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만화·웹툰·웹소설 8개 출판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약 123억 원으로 전년보다 385.9%, 5배 가까이 증가해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 도서 가운데, 교과서·학습참고서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8% 줄었습니다.
주요 전자출판 플랫폼 13개 기업도, 매출액 약 1조 5천 959억 원으로 12.2%, 합계 영업이익은 약 654억으로 25.6%씩 전년보다 각각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서점들의 영업이익은 적자 수준이었습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리브로,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서점 5곳의 지난해, 온오프라인 매출액은 약 2조 2천 5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대부분 줄거나 적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점별 영업이익을 보면, 교보문고 122억 5천만 원 적자, 리브로가 3억 4천 6백만 원 적자였습니다. 반면, 5개 서점 중 유일하게 예스24가 약 1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년 대비 104.4% 성장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일부 단행본 출판사의 영업이익 증가와 주요 서점 매출액 증가에,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이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이 문화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린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의 어문·연극저작권 수출액은 2022년 크게 올라 지난해 약 2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또, 같은 부록에 실린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를 보면, 출판물 인쇄 도서 수출액이 2023년과 지난해 2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서 무역수지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10대 건강식품’
이보배 님이 이석희 님의 ‘10대 건강식품’을 소개해주셨다(2024년 3월 3일). ''◇ 돈으로 살 수 없는 신비의 약은 마음에 있다. ◇''
몸에 좋은 10대 건강식품을 찾는다면?
1) 토마토, 2) 브로콜리, 3) 귀리, 4) 연어, 5) 시금치, 6) 견과류, 7) 마늘, 8) 머루, 9) 적포도주, 10) 녹차다. 10대 건강식품보다 훨씬 효능이 좋지만, 팔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는 5개 신비의 약이 있다.
①첫째, 웃으면 나오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②둘째, 감사하면 나오는 “세로토닌”은 우울함을 없애준다.
③셋째, 운동하면 나오는 “멜라토닌”은 불면증을 없애준다.
④넷째, 사랑하면 나오는 “도파민”은 혈액순환에 좋다.
⑤다섯째, 감동하면 나오는 “다이돌핀”은 만병통치약이다. 건강을 위한 신비의 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웃고, 감사하고, 운동하고, 사랑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림 1] 기초대사량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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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조
날씨 추워지며 눈 건조… 어디서든 ‘이것’ 하면 다시 촉촉해진다!? [헬스조선] 김예경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11월 2일). 날이 추워지면서 찬 바람, 실내 히터 등으로 눈이 쉽게 건조해진다. 특히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을 느끼는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 완화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20-20-20’ 규칙 지키기
‘20-20-20 규칙’은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약 6미터) 멀리 바라보는, 규칙이다. 특히 2시간 이상 책이나 TV, 휴대전화 등을 볼 때, 20-20-20을 하면 좋은 규칙이다. 가까이 있는 것만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해 눈이 시렵고 근시가 올 수 있다.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봐, 긴장된 눈의 여러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과도한 화장 피하기
과도한 눈 화장은, 안구건조증과 안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불완전한 세안으로 인해 화장 잔여물이 남으면, 눈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하면, 만성적인 안구건조증, 각막 혼탁, 감염 등을 유발하므로, 콘택트렌즈를 철저히 관리하고, 자기 전 반드시 빼고 자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 사용하기
눈이 건조하면, 자극에 노출돼,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필요시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물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눈물의 증발을 막고, 안구 표면을 덮어 보호하는 ‘지질’을 분비하는, 마이봄샘(눈꺼풀 안쪽의 기름샘)에 염증이 있다면, 온찜질을 하거나, 눈꺼풀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온열 안대·따뜻한 수건 찜질
시중에 판매되는, 온열 안대도 뻑뻑하고 피로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온열감이 20~30분 유지돼, 긴장된 눈 주위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온열 안대 역시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도와, 눈을 촉촉하게 만든다. 따로 안대를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면, 집에 있는 수건으로도 온찜질을 할 수 있다. 수건을 물에 적셔,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 정도로 데운 뒤, 눈 위에 5분간 올려두면 된다.
어디서든 가능한 손바닥 찜질
도구 없이도 할 수 있는, 온찜질 방법이 있다. 바로 손바닥 찜질이다. 깨끗하게 손을 씻은 뒤, 양쪽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비고,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손바닥으로 양쪽 눈을 덮으면 된다. 손바닥의 따뜻한 체온 덕분에, 눈 속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눈물이 잘 분비돼 건조함을 완화한다. 찜질 후 나오는 눈가의 노폐물은, 면봉으로 닦아낸다. 그래야 마이봄샘이 막히지 않는다.
커리어 탐색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Somewon Yoon 님이 페북에 글을 주셨습니다. <커리어를 잘 쌓으려면,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해요>
1. 커리어를 탐색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가운데서 내(=데이비드 브룩스, David Brooks)가 들은 최고의 조언은 “모든 것에 ‘예’라고 대답하라”는 것이다.
2. 자기에게 찾아오는 모든 기회에 ‘예’라고 대답하라. 왜냐하면, 그 기회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지 그 누구도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계산이 아니라) 행동을 앞세워라.
3. (또한 커리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는) 아주 단순한 질문들이 어디에 기쁨이 있는지를 알려 준다. “나는 무엇에 관해 이야기할 때 기쁠까?”, 그 대상이 오토바이라면 아마 당신은 정비사가 어울릴 것이다.
4. “언제 내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나라를 위한 의무를 다할 때라면, 당신은 법을 다루는 일을 하는 게 좋다.
5. “나는 어떤 고통을 기꺼이 견딜 수 있을까?”, 당신이 거절당할 때의 비참함을 기꺼이 견딜 수 있다면, 당신은 배우라는 직업도 무척 사랑할 것이다.
6. 작가이자 사업가인 ‘케이시 제럴드’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당신에게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두려움은 제법 좋은 GPS 장치다. 두려운 일을 향해 다가가면, 자신의 진정한 욕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7. ‘프레드 스와니커’라는 내 친구는, 직업 선택을 할 때 3가지의 커다란 질문을 하라고 조언한다. 첫 번째 질문은 “그것은 충분히 큰 문제인가?”이다. 당신이 운이 좋아서, 좋은 교육을 받고 몸까지 건강하며 큰 일을 한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8. 행운을 안고 태어났으니, 작은 문제가 아니라, 큰 문제와 맞서 싸워고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다.
9. 두 번째 질문은 “오로지 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위치에 있는가?”이다. (당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당연히 어떻게든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10. 세 번째 질문은 “나는 진정으로 열정에 불타는가?”이다.
11. (이처럼 커리어를 쌓는다는 건, 주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아가는 일이다. 그래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는 일을 멈춰선 안 된다)
-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 『두 번째 산』 중
『두 번째 산』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The Second Mountain』: The Quest for a Moral Life. David Brooks(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부키 출판사, 2020년.
『두 번째 산』 이 책은 등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삶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인생을 두 차례의 산행에 비유한다. 첫 번째 산은 개인의 성취다. 두 번째 산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공동체에 헌신해야 한다. 직업, 결혼, 철학이 공동체에 의미를 지니려면 어때야 하는지 탐색했다. - 손민규 인문 MD
데이비드 브룩스는 『두 번째 산』에서 우리는 고통의 시기를 겪으며, 인생의 태도를 다시 정립한다고 말한다. 삶의 고통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법을 익히려면,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 우리가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이라는 허울 좋은 가치를 넘어 도덕적 기쁨, 상호 의존성, 관계성을 회복할 때라고 주장한다. 지난 60년간 앞의 가치들을 지나치게 강조해 온 결과, 공동체는 해체되고, 개인들 사이의 결속은 끊어지며, 외로움은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사회적 고립’으로 부를 수 있는 이런 상황은 삶의 고통을 더욱 심화시킬 뿐 아니라 자기 발견과 성장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든다. 저자는 좋은 인생을 살아가려면, 훨씬 더 큰 차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문화적 패러다임의 무게 중심이 개인주의라는 첫 번째 산에서 관계주의라는 두 번째 산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산』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 : 『The Second Mountain』: The Quest for a Moral Life, 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 부키 출판사| 2020년 출판.
********** 목차 **********
추천의 말
서문 인생의 두 번째 산을 오른다는 것
********** PART 1 두 개의 산
CHAPTER 1 가장 바람직한 삶은 어떤 삶인가
CHAPTER 2 인생은 단지 경험의 연속이 아니다
CHAPTER 3 경쟁은 영혼의 나태함을 부추긴다
CHAPTER 4 고통은 때로 지혜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CHAPTER 5 자기 인생에 귀 기울인다는 것
CHAPTER 6 새로운 인생은 행복한 추락 뒤에 온다
CHAPTER 7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깊은 헌신
CHAPTER 8 인생의 계곡을 지나 두 번째 산으로
네 가지 헌신의 결단
********** PART 2 직업에 대하여
CHAPTER 9 소명으로서 직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CHAPTER 10 아름답고 경이로운 깨달음의 순간
CHAPTER 11 멘토는 너그러운 사람이 아니다
CHAPTER 12 심장을 깨우고 영혼을 자극하는 일
CHAPTER 13 천직을 찾아 통달의 경지로 나아가라
********** PART 3 결혼에 대하여
CHAPTER 14 두 사람이 함께 수행하는 희망의 혁명
CHAPTER 15 친밀함이 꽃피는 여러 단계들
CHAPTER 16 친밀함이 무르익는 여러 단계들
CHAPTER 17 결혼 전에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들
CHAPTER 18 결혼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이다
********** PART 4 철학과 신앙에 대하여
CHAPTER 19 최고의 교육은 최상의 욕구를 가르친다
CHAPTER 20 한 줄기 빛처럼 스며드는 신비로운 경험
CHAPTER 21 나는 어떻게 신앙에 이르게 되었는가
CHAPTER 22 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PART 5 공동체에 대하여
CHAPTER 23 공동체의 회복은 매우 느리고 복잡하다
CHAPTER 24 한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공생하는 것
결론 개인주의를 넘어 관계주의로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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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KBS뉴스] 2025.04.21.
[참고] 이석희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31072629705
[참고] [헬스조선] 김예경 기자, 2024.11.02. kyk@chosun.com.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82481?cds=news_edit
[참고] Somewon Yoon.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
[참고]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916588>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21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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