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__하동야생차문화축제. 탈무드. 유튜브 20년. TV로 유튜브를. 문장웹진. 윤 대통령의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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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__하동야생차문화축제- 탈무드- 유튜브 20- TV로 유튜브를- 문장웹진- 윤 대통령의 사자후---25ok

뚱보강사 이기성

 

   1019__하동야생차문화축제.  탈무드.  유튜브 20.  TV로 유튜브를.  문장웹진.   윤 대통령의 사자후

 

 

다도 대한민국 명인, 찻자리기획 연출가, 티 아트 플래너, 대한민국 아름다운찻자리 최고대회를 최초 기획 시연한 김애숙 차문화 연구가께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 “2025년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슬로건은, F야 난TEAtea는 하동입니다”--- 천년의 다향은 일상에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정신적 자유와 실천적 문화입니다. 찻자리의 미학은 자연과 조화로움 간결함, 다양한 도구의 멋스러움은 차생활의 쓰임의 표현입니다. 송나라 대문호 소동파는 좋은 차()는 아름다운 사람같아라 노래한 유명한 구절이 있고, 고려의 최고 시인 이규보 선생은 향기로운 차는 참다운 도()의 맛이다라고 하였고, 고려말 이은 길재 선생은 혼자 끓이는 차()가 벗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차()는 색과 맛, 향기와 어울려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 청소년 및 대학부 일반부 다례경연대회, 53일 토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장소: 주무대 앞 대한민국아름다운찻자리최고대회 54. 문의: 대렴차문화원 010. 3830. 1722

 

 

     괴테의 인생훈

 

83세까지 산 괴테(1749~1832)는 그의 인생훈(人生訓)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될수록 성을 내지 말 것...! 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는,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끝으로,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탈무드 지혜 명언(名言) 20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07 :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08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09 :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0 :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11 :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12 :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13 :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4 :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15 :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한다...

 

16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17 :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 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8 :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19 :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20 :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면

  Gangin Lee 님이 “(열받아) 四字成語를 소개해주셨다. 한 고등학교에서 사자성어 한자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전액 장학금으로 중국유학을 갈 수 있는 경품까지 걸렸다~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단 한 명뿐~!!! [문제] 다음에 열거 되어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 만들면? 마이동풍(馬耳東風), 풍전등화(風前燈火), 우이독경(牛耳讀經), 우왕좌왕(右往左往), 유야무야(有耶無耶), 용두사미(龍頭蛇尾), 조령모개(朝令暮改), 일구이언(一口二言), 당동벌이(黨同伐異), 뇌물수수(賂物授受), 안면박대(顔面薄待), 후안무치(厚顔無恥), 책임회피(責任回避), 안하무인(眼下無人), 막무가내(莫無可奈)... 정답은 國會議員...

 

# 국회의원이란...^^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회의원이 지나가다, 꼬마의 고추를 보고 얘기합니다. 국회의원: , 너 그게 뭐냐? 꼬마: 왜요? 아저씬 누구세요? 국회의원: , 아저씨는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지. 꼬마는 아무말 없이 볼 일을 다보고, 그냥 집으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큰소리로, "엄마! 좆도 모르는 게, 국회의원 이래~! 애야!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개의원이란다...

 

 

     유튜브 20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Somewon Yoon 님이 유튜브 20에 대해 글을 주셨다...

1. 올해로 유튜브가 만들어진지 2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이 유튜브는 전 세계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 2위가 되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 1위 자리는 계속 구글이 차지하고 있는데,

2. 개인적으로는, 크롬의 디폴트값이 구글에서 유튜브로 바뀐다면, 이 순위는 순식간에 바뀔 것이라고 보는 편.

3.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구글의 검색 지배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지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유튜브의 지배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까.

4. 심지어 유튜브는 스마트폰을 넘어, TV에서도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마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

 

5.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의 퀄리티가 갈수록 높아져 요즘은 큰 TV화면으로 봐도 이질감이 없고, 무엇보다 기존 레거시 사업자들도 유튜브를 다 하고 있기 때문.

6. 한국만 해도, 공중파를 포함해 거의 모든 메이저 채널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지 않나? 따라서 유튜브의 TV 시장 잠식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달까?

7. 그렇다면 유튜브는 어떻게, 이러한 압도적인 지배력을 구축할 수 있었을까? 초기부터 구글에 인수되는 등 디테일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유튜브는 시작부터 자신들이 번 광고 수익의 일부를 창작자들에게 나눠주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

8. 바꿔 말하면, 플랫폼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창작자들과 함께 공생하는 시스템을 시작부터 만든 셈인데, 아직도 유튜브 말고는 이런 공생 구조를 만든 메이저 콘텐츠 플랫폼이 없다는 점은 놀라운 부분. 페이스북(=메타)은 여전히 릴스로 깨작거리는 수준이니까.

 

9. 유튜브처럼 콘텐츠를 올리고 인기를 얻으면, 그로 인해 창출되는 수익을 일부라도 나눠주는 메이저 플랫폼은 아직 없고,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의 지배력은 앞으로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유튜브를 안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니까.

10.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튜브는, 숏폼, 게시글, 멤버십 기능, 커뮤니티, 쇼핑 등 다른 콘텐츠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멀티 포맷이라는 이름으로 다 유튜브 안에 집어넣고 있는데,

11. 물론 수수료가 앱스토어만큼 극악한 수준이지만, 바꿔 말하면 애플의 앱스토어만큼 시장 지배력이 높다고 볼 수 있는 셈.

12. 다시 말해, 지난 수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나 앱스토어를 이을 넥스트 빅띵(Next Big Thing)’이 뭔지를 찾기 위해 방황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람들이 너무 익숙해서 간과했을 뿐, 돌이켜보면 진짜 넥스트 빅띵은 유튜브였다는 생각을 요즘 한달까?

 

13. 실제로, 유튜브에서 성장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확보한 미스터 비스트는, 웬만한 스타트업보다 많은 연간 1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고,

14. 관종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더 성숙해지고 있는 로건 폴은 KSI와 손잡고 음료 브랜드를 런칭해, 순식간에 1.7조 원의 연매출을 올리며 열풍을 만들어낸 바 있다.

15. 아마추어 익스트림 스포츠 팀인 듀드 퍼펙트는 NBA나 디즈니를 뛰어넘는, 오프라인 퍼포먼스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스타디움까지 짓고 있고.

16. 앱스토어가 개발자에게 기회의 땅이 되며 스타트업 열풍의 기반이 되었다면, 유튜브는 비개발자들에게도 기회의 땅을 제공하고 있는 셈. 그리고 둘은 거의 독점적 상황을 이용해 높은 수수료를 챙기고 있고.

 

17. 게다가, AI 시대에 유튜브에 올라오는 이 수많은 콘텐츠들이 실시간으로 구글의 학습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튜브의 미래는 더 무서울 수 있다. 영상 생성 AI도 이들이 가장 잘 만들 확률이 높고.

18. 그래서 이제라도 유튜브에 제대로 입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고민해야 한다고 보는 편인데, 꿀팁이나 누군가 혹은 자신을 따라 하라는 조언은 넘치지만, 콘텐츠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떻게 유튜브의 세계에 진입할 것인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는 많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19. 그래서 유튜브 입문 워크샵을 만들어봤는데, 여전히 유튜브를 안 해도 되는 사람이 되는 건 멋지고 폼 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느 정도 기반이나 인프라를 구축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얘기.

20. 아니, 현실에서 기반이 단단한 유재석, 나영석 PD조차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지 않나? 그래서 성장이나 확장을 꿈꾸는 사람이, 유튜브를 하지 않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나,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보는 편. 파도를 이길 수 있는 서퍼는 없으니까. 무튼 나 화이팅 😉

 

 

     TV로 유튜브를

 

TV에서 '방송' 아닌 '유튜브' 보는 시대...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가 보도했다(2025218).   [해외 미디어 동향] 미국 유튜브 소비 기기 1위는 스마트폰 아닌 TV... 미국에서, 스마트폰보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시청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V화면 속에서 방송이 넷플릭스 등 구독형OTT뿐 아니라, 유튜브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현지시간) 연례서한을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스마트폰보다 TV를 통해 유튜브를 시청한 이용자가 더 많았다""유튜브가 '새로운 TV'가 되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유튜브 시청기기 순위에서 TV가 스마트폰을 제친 건 처음이다.

 

닐 모한(Neal Mohan) CEO(20232~ YouTube 최고경영자)"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TV 시청은 유튜브 시청을 의미한다. 시청자들은 평균적으로 매일 TV에서 10억 시간 이상의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으며, TV는 이제 미국에서 유튜브 시청의 주요 기기"라고 했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상파·케이블 등 TV방송 시청 비중이 20237월 처음으로 50% 아래인 49.6%로 떨어졌고, 지난해 9월 기준 48.7%까지 줄었다. 반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서비스의 비중은 지난해 9월 기준 41%에 달한다. 유튜브의 TV 시청비중은 10.9%로 넷플릭스(7.6%)에 앞섰다.

 

유튜브는 방송과 유사한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는 강점이 있다. 닐 모한 CEO"'새로운 TV'(유튜브)'오래된' TV와 다르다.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쇼츠, 팟캐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등이 포함돼 있으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시트콤, 토크쇼도 있다",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대형스크린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에서도 유튜브에 방송과 유사한 콘텐츠가 늘었다. 방송사들이 편집을 거의 하지 않은 TV예능프로그램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석, 신동엽 등 유명 방송인들이 유튜브 토크쇼에 출연하며, TV와 유사한 면이 커졌다.

 

이는 광고시장의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닐 모한 CEO"커넥티드 TV에서의 성장은, 새로운 광고주를 유치하고 있으며, QR 코드, 일시중지 광고와 같이 대형화면에서 특히 잘 작동하는 형식을 계속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장웹진

 

문장웹진, 문단계 산실로게재작 주요 문학상 석권... 예술위 운영 `온라인 문예지` 주목. ‘2년 연속이상문학상 수상에... 문학광장 20주년 독자 소통 강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가 보도했다(20252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 국내 우수 문학 작품을 선보이는 대표 플랫폼(매체)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장웹진에 실렸던 문학 작품들이 연달아 주요 문학상을 휩쓸면서다.

 

219일 예술위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문장웹진에 게재된 작품 중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을 비롯한 주요 문학상 수상 작품은 20편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20228월호에 실린, 김기태 소설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표제작으로 한 소설집이 제55회 동인문학상과 제42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문장웹진소설 분야 조회 수 전체 2위를 기록하며, 독자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0241월호에 실렸던, 예소연 작가의 소설 그 개와 혁명은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비롯해, 이효석문학상과 김유정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조경란 소설가는 소설 일러두기로 제47회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문장웹진의 게재작이 2년 연속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쾌거다. 또한 김지연 소설가의 좋아하는 마음 없이는 현대문학상을, 김멜라의 이응 이응은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 분야에서는 이영광 시인이 살 것만 같던 마음으로 백석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작품은 모두, 문장웹진 누리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장웹진의 편집위원으로는 안보윤 소설가, 이병철 시인, 유인혁 문학평론가가 활동하고 있다. 역대 편집위원으로는 한강 소설가, 편혜영 소설가, 신용목 시인 등 많은 작가들이 참여했다.

 

웹진은 매월 1, 14단편소설 4비평 3기획 1편 등 총 22편 내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열람 진척도 확인, 글자크기, 색상 조정은 물론, 관심작품 등록 등의 기능이 제공돼 취향에 따른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문장웹진을 포함해 글틴, 문장의소리, 문학집배원을 아우르는 문학 플랫폼 문학광장은 오는 5월 개설 20주년을 맞아, 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술위는 문장서포터즈 운영, 기획좌담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해 독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사자후

  (獅子의 우렁찬 울부짖음) -221일 금요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하기 짝이없는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신 은혜가 고맙고, 집에 갇혀서 폭도 같은 공수처와 대치할 때, 그 추위에도 풍찬노숙을 하며, 저를 지켜주신 은혜가 고맙고, 이제, 조폭보다 무도하며 뱀처럼 사악한 그들의 정체를 깨닫고, 정의의 편에 서주신 국민께 뼈저리게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저는 철없는 대통령이었습니다. 그저 늘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동분서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라를 망가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 나라가 생긴 이래로 전혀 존재하지 않던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출근한 지 이틀만에 탄핵 당하는 방통위원장, 노려봤다는 이유로 탄핵 당하는 장관들, 특히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탄핵 당하는 대통령대행을 지켜 보셨지요. 그들이 만든 정치 구호대로 반문해 봤습니다. 정말 "이게 나라냐?" 전세계에서 이런 탄핵 기록을 세운 나라는 지금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곧 기네스북에 오르게 될 겁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 자신의 비리를 감사하는 감사원장 탄핵, 나라를 훔치는 간첩처벌법을 무조건 반대하는 그들의 정체는 무얼까요? 탄핵, 탄핵, 탄핵, 그것도 모자라 카톡검열, 유튜브 검열도 하겠다는 그들이 대체 무얼 감추고 싶은 걸까? 생각했습니다. “부정선거입니다.” 그들을 공룡으로 만들어 준 선거, 그들은 선거 말만해도 잡아들인다 했고, 이젠 카톡, 유튜브에 선거를 쓰기만 해도 잡아 가두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부정선거는 사실입니다. 그 수 많은 부정을 하면서 노출된 물증들을 선관위는 부정하고, 위원장인 판사들은 증거채택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고, 그것을 알고 있는 이해찬은 "민주당100년 집권 확신"이라는 막말을 선언했던 겁니다.

 

합법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계엄뿐이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라를 구하자! 부정선거를 입증하고, 내가 죽자! 유일한 선택인 계엄을 통해서 오직, 정의를 구현한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온 검사 시절과 대통령직을 수행한 지난 2년여의 경험이 전부인, 제 인생에 대전환을 만든 12.3계엄은 참으로 참담한 사건 입니다. 저는 그 계엄의 주체로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국가기관의 운영비를 '0'으로 표시 한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국가를 존재치 못하게 하거나 최소한 운영정지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만든 예산 승인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 와중에 국회의원의 월급과 운영비는 상대적으로 상승시켰습니다. "이게 나라냐?" 저들이 만들어 놓은 말장난 그대로

였습니다.

 

대체 어디서 부터 악의 뿌리가 자란 것일까를 조사 해보니, 선관위를 통해서 악의 뿌리가 키워지고, 가짜 국회의원이 양산되고 지금, 그 가짜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하수인들이 국가 조직 핵심에 자리잡고 대한민국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악의 근원을 생산하는 부정투표 시스톔을 분쇄하고, 탄핵이 되든 기각이 되든 소명껏 마무리하고, 개인의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이제부터 드러난 환부를 도려내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길 소망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길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정의로운 검사로서, 살아온 저를 추억해 주시길 바라며, 노련한 대통령이 못되어 국민께 걱정을 끼친 점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힘 모아서 "정말 이것이 나라다!"를 보여주십시오. 그것을 위해 정의롭고 성실한 시민 윤석열로 참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국민 여러분!!

2025221일 금요일

 

 

[참고] 김애숙 대한민국 대한명인 제14.401.01, 차문화 연구가, 찻자리기획 연출가, 티 아트 플래너, 대한민국 아름다운찻자리 최고대회, 대한민국 명문가 찻자리 최초 기획 시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1133764062

[참고] Gangin Lee, PAN AFRICA DEVELOPMENT CO., LTD. CEO & Managing Director.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303166418

[참고] Somewon Yoon,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트레바리에서 근무. 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

[참고]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2025.02.18.

[참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25-02-1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41126642072160&mediaCodeNo=257&OutLnkChk=Y&fbclid=IwY2xjawIj9aVleHRuA2FlbQIxMQABHa5xBOt9y9F1f3petAt63kATkqgDQX0wu7phhZBPXJX_aWFBXRysHDTo7A_aem_C1KpfITdNBu_LdzfHgTi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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