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__ 시알리스. 구강성교 콘돔. 직장생활 느낀 점 59가지. 유시민과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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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016__ 시알리스. 구강성교 콘돔. 직장생활 느낀 점 59가지. 유시민과 김동연

 

한사랑내과 박지운 원장 님이 페북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약물 3가지를 꼽으라면”... 첫째 항생제, 둘째 고지혈증약, 셋째 발기부전 치료제... 우리나라 사망율 1위가 암, 2위 심장병, 3위 폐렴, 4위 뇌혈관 질환이다. 항생제는 폐렴치료의 중심이고, 고지혈증약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료의 중심이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고령자, 발기부전 환자에게 성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혁명적인 약으로 불노초라 불릴만 하다. 남자들은 발기력이 떨어지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상한 약 사먹지 말고, 병원 방문하여서 의사처방을 받으라. 개인적으로 시알리스(센돔) 5mg 매일 복용 추천한다. 회춘할 수 있다.

 

 

     구강성교 콘돔

 

입으로 옮는 성병 전 세계서 는다미국선 "이것 써라" 권장...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531). 구강성교를 통한 헤르페스·매독·임질·에이즈·HPV(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등이 전파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안전한 구강성교를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예방 도구 사용'을 권장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구강성교(口腔性交, oral sex, oral intercourse)란 입, , 식도, 치아, 구강 내벽을 사용하는 성행위를 총칭하는 것으로, 구강으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입술이나 혀 등 구강 기관으로 여성의 가슴과 성기를 애무하는 것으로, 구강성교, 즉 커닐링구스(cunnilingus)를 뜻한다. 반대로 펠라치오(fellatio, fellation, blowjob, BJ, giving head, sucking off)는 커닐링구스의 반대적 개념으로서, 여성이 입술이나 혀로 남성의 음경을 빨면서, 애무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에게, 주로 성인들끼리 행하지만, 동성애자의 남자들끼리도 하는 경우도 있다.

 

킨제이에 따르면, 결혼 생활에서 여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커닐링구스의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펠라치오의 발생률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구강성교, 즉 오럴섹스와 커닐링구스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커닐링구스(구강성교)는 남녀의 성교전 전희의 과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전희를 필요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커닐링구스라고 불리는, 입으로 하는 구강성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의 구강과 여성의 성기가 접촉하는 구강성교는 남녀의 성교에 앞서, 성적 욕망을 유발하고 신체적 친밀감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성적 행동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입으로 여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구강성교(커닐링구스)는 성병을 유발 할 수 있지만, 여타의 성행위보다 성병 비율은 현저히 낮다. 구강성교는 종종 금기시되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는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구강 성교가 파트너의 처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

 

여성의 질이나 항문에 음경을 삽입하는 행위에 비해, 구강 성교의 성병 감염 위험은, 특히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성병의 경우, 감염 위험은 현저히 낮다.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AIDS, 에이즈)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바이러스이다. 감염자의 체액에서 추출이 가능하며, 보균자의 감염된 체액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염된다. 실생활에서 상처가 없는 경우라면, 보균자와 식사를 같이 하거나 보균자의 타액이 섞인 물을 마신다고 해도 감염이 되진 않는다.

 

그러나, 여성이 입술이나 혀로 남성의 음경을 빨면서 애무하는, 펠라티오를 해주는 사람(giver)의 입 안에 상처가 있는 경우, 체액을 통하여도 성병에 감염될 수 있고, 반대로 펠라티오를 받는 사람에게 성병이 있을 경우에 펠라티오를 해주는 사람(giver) 역시 성병에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성병 감염 여부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상대방과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이 성병 예방에 중요하다. 성병을 예방하려면 파트너가 여러 명인 사람과의 경우, 콘돔을 사용하여 구강성교를 하는 것이 좋다.

 

흔히 '구강성교는 임신으로부터 안전하다'고만 여겨, 경각심이 느슨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구강을 통해 성매개감염병(성병)이 옮는 경우가 의외로 적잖다... 그 예로 임질균이 구강을 통해 옮겨와 눈·입이 먼저 감염되고, 이후 또 다른 파트너와의 구강성교를 통해 임질균을 전파한 사례가 보고된다. 입속에 구내염 같은 염증이 났거나, 입술 헤르페스 포진이 있을 때, 상대방 성기에 상처가 났을 때, 구강성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의학계에선, 남성에 대한 안전한 구강성교를 위해 남성이 윤활제가 없는 라텍스 콘돔을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혀에 씌우는 혀 콘돔도 시중에 나와 있다. 여성에 대한 안전한 구강성교를 하고 싶다면, 얇은 라텍스 시트를 활용하는 게 권고된다. 치과 치료 시 치료할 치아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들을 감싸는 용도의 라텍스 시트(덴탈 댐·dental dam)를 활용하는 건데, 일반인이 구하기는 힘들다는 게 단점이다.

 

이럴 때는, 라텍스 콘돔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윤활제가 없는 콘돔의 위아래를 가로로 잘라낸 후, 기둥을 세로로 갈라 펼치면 직사각형의 면이 완성되는데, 이것을 여성에 대한 구강성교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플라스틱 재질의 콘돔이 권장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2022, 구강성교 중 성병을 막는 용도의 라텍스 재질의 일회용 속옷(로랄스·Lorals)의 시판을 공식 승인한 바 있다. 이 속옷은 비키니·팬티 형태로, 덴탈 댐과 함께 FDA의 승인을 받았다. 콘돔처럼 얇은 라텍스로 만들어졌고, 허벅지 안쪽에 체액을 보관할 수 있는 밀폐된 공간이 있다. =정심교 기자, 도움말=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 식품의약국(FDA).

 

 

     성관계 후 엉덩이에 발진

 

성관계 후 엉덩이에 발진” 30대 남자매독도 아니라는데, 원인 뭐였나?

[헬스조선] 이아라 기자가 보도했다(202535). 남성끼리 성관계를 가진 후에, 피부에 고리 모양의 발진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새로운 성병균(곰팡이)TMVII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 실제로 한 30대 남성이, 남성과 성관계 후 TMVII(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ype VII) 성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됐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아대 피부과성병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36세 남성은 한 남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며칠 동안 그의 엉덩이 피부에 고리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면서, 작은 고름이 가득 생기기 시작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파트너에게도 비슷한 발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매독과 곰팡이 배양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후 TMVII 성병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의료진은 이 남성은 최근 여행 이력이나 가축과의 접촉이 없었다, “다만, 한 달 전 북아프리카를 여행했던, 그의 파트너가 한 달 전부터 피부 발진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 남성은 진균성 손톱 감염과 백선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진균제를 처방받았다. 하지만, 3주 후에도 병변이 호전되지 않았고, 6주간의 치료 끝에 서서히 병변이 사라졌다. 의료진은 새로운 성병균인 TMVII 감염은 남성 간의 성관계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남성끼리 성관계 후 가슴이나 등에 발진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최근 새롭게 발견된 성병 곰팡이인 TMVII(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ype VII)은 피부에 감염을 유발하는 곰팡이 균주다. 작년 유럽과 미국에서 최초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TMVII 감염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지만, 성적인 접촉이 아닌 방법으로 전염될 수도 있다. 감염된 피부와의 접촉, 공용 샤워실이나 체육관 등의 환경에서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성 활동이 빈번한 사람 성관계 상대를 자주 바꾸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날 위험이 크다. 따라서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과 몸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다. 또한, 성관계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하고 발진 가려움 수포 통증 부기 등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사례는 국제 의학 저널에 지난달 14일 게재됐다.

 

 

     직장생활 느낀 점 59가지

 

에드워드 님이 좋은 글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 있어서 퍼 오셨다... 냥냥냥이펀치 기자, 2025-2-22.

1. 어떠한 형태로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그일에 관하여 프로여야 한다. 운동선수만 프로가 아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2. 프로면 프로다워야 한다. 연봉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후배들에게 추해 보인다.

3. 직장생활은 길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고, 멀리 보자. 오늘 안타 하나 못 쳤다고, 큰 흐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4. 출근하면서 오늘 꼭 이것만은 해보자라는 걸 다짐하자. 그게 무엇이든 좋다. 책상청소라도.

5. 동료의 업무를 충고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 물어보면 그때는 도와주자.

 

6. 회사마다, 조직마다 규정, 내규, 외규 등이 있다. 직장인에게는 그게 법이다. 법을 어기면 벌을 받게 된다.

7. 사내규정 중에서 복무준수와 근무기강 등에 관련된 규정은 생각보다 매우 무섭다. 걸리지 말자.

8. 법인카드 잘못써서, 훅 가는 사람 여럿 봤다. 모를 것 같아도 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 같다.

9. 일을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

10. 대부분 상급자는 업무상 성격이 급하다. 업무지시를 받으면 완성 되든 안되는 일단 경과를 보고하자.

 

11. 보고서 잘 쓰는 건 좋다. 보고서 잘 쓰는 선배들의 보고서를 자주 읽어보자. 좋은 점은 내 것으로 만들자.

12. 업무에 대한 에러는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뒷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여기서 유능과 무능이 가려진다.

13.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몰린다. 윗사람은 일 잘하는 직원에게 업무를 맡기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14. 따라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승진도 빠르다.

15. 같은 직급의 팀장, 부장이더라도 조직 내 파워는 하늘과 땅 차이다.

 

16.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부장의 말발은 힘없는 임원보다 더 강력하다.

17. 조직 내 학연 지연 혈연 등등 다 있다. 없는 척 할 뿐이지...

18. 부서장과 그 이상 임원은 업무 반 정치 반이다. 혹은 정치가 더 많을 수도 있다.

19. 누가 땡겨준다, 누가 밀어준다, 해서 좋다고 따라가거나 밀려가면 영원히 가는 수도 있다.

20. 특출나게 일을 잘 하지 않더라도, 묵묵히 열심히 하면 조직은 알아준다.

 

21. 회사 내에는 잘 나가는 스타급 직원들이 있다. 그러나 영원히 반짝이지 않는다.

22. 오히려 평소 은은한 빛을 발하다, 결정적 순간에 빅뱅하는 직원이 더 크게 큰다.

23. 사람 좋다는 평은, 다소 안 좋은 평판 중 하나다. 회사는 인기관리나 인맥관리 하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인성은 좋아야 한다.

24. 회사 물건, 회사 비품을 내 것처럼 쓰는 사람치고, 인성 좋은 사람 없는 것 같다.

25. 개인적인 전화는 자리를 옮겨서 하자. 듣기 거북하다. 회사전화로 그러면 더 거북하다.

 

26. 회사 업무도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공부하면 안 된다. 모르면 주말에 도서관 가서 공부하자.

27.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휴대폰 메모장 말고. 의외의 순간에 빛을 발휘한다.

28. 업무용 수첩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자. 퇴직할 때 남는 건 그거밖에 없다.

29. 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몇 년 후 자산은 천양지 차이다. 관리가 생명이다.

30. 뒷담화만큼 재밌는 게 없다. 듣기만 하자. 말하는 순간 나도 뒷담 까인다.

 

31.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꼭 그 은혜는 갚자. 커피 한잔이라도.

32. 그 자리에 걸맞는 옷을 입자. 회사가 패션쇼장은 아니다.

33. 미니스커트도 미니 나름이다. 정장바지 슬림도 슬림 나름이다. 과도하면 역효과 난다.

34. 화장, 향수도 적당한 게 좋다. 원한다면 퇴근하기 전에 실컷 바르고 뿌리고 퇴근하면 된다.

35. 자랑하지 말자. 특히 돈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알부자들이 많다.

 

36. 쏘란다고 진짜 다 쏘지 말자. 받아먹는 사람은 그날만 고마워 할 뿐이다. 물론 그 날도 안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다.

37. 일하면서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주는 언행은 삼

가하자. 어차피 일일 뿐이다.

38. 과도한 경쟁심은 동료의 등을 돌리게 한다. 함께 가자. 길게 보자.

39. 직장 내 동호회 활동은 동호회로 끝내자. 일과 동호회를 혼동하면 둘 다 피곤해진다.

40. 중요한 업무를 한다고 해서 그 중요도가 나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다.

 

41. 힘있는 업무를 한다고 해서, 그 힘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42. 핵심적 업무를 한다고 하면, 그 기간은 임원의 임기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43. 죽어도 같이 일 못할 것 같은 그 상사도, 어차피 인사이동 대상이다. 조금만 버티면 물갈이 된다.

44. 물갈이 되서 온, 다른 상사가 원래 더한 법이다.

45. 나 아니면 이 일을 못한다는, 그런 생각은 버리자. 조직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곳이다. 나 아니어도 다 돌아간다. 더 잘.

 

46. 업무인수인계 할 때, 그 사람의 업무적 성향이 나온다. 꽤나 안 좋은 성향들이다.

47. 많은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할 때, 꼭 에러가 나온다. 어차피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니 두세 번 더 확인하자.

48. 사회생활에서 눈치는 정말 중요하다. 근데 그걸 어디서 배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49. 조직내, 부서내 분위기가 저기압으로 돌아가면 우산을 준비하자. 같은 실수라도 그때 하면 큰 사단이 벌어진다.

50. 동료들은 성격 좋은 동료를 좋아할까? 일 잘하는 동료를 좋아할까? 당연히 후자다.

 

51. 조직 내 권력다툼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말자. 모르는척 하면 길게 간다. 뜻한 바 있어 칼을 뽑았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52. 친했던 동료가 내 등에 칼을 겨눌 때도 있다. 돌아보지 말자.

53. 친목과 아부로 쌓은 탑은 역시나 허술하다. 생각보다 훨씬 더 부실하다.

54. 줄 잘타면 잘 풀리기도 한다. 줄 잘 옮겨타면 더 잘 풀리기도 한다. 하지만 외줄타기 인생은 늘 고달프다.

55.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는 퇴근길 호프 한잔이다. 거기서 다 풀고 집에 가자.

 

56. 수트를 입을 때 각오를 다지고, 타이를 맬 때 전의를 불태운다. 집 밖은 곧 전장이다.

57. 야근을 하는 이유는 책임감 때문이다. 야근한다고 비난하지 말자. 내가 그 자리 가도 야근한다.

58. 업무상 알게 된 회사내부 일, 정보 등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말리면 피곤해진다.

59. 길고 긴 직장생활 동안 별의 별일이 다 생긴다. 어차피 인생 아닌가. 다 그런 거겠지 하고, 큰 의미 두지 말자. 마음이 편해진다.

 

 

     배워망덕 유시민과 배은망덕 김동연

 

한국경제학회 이사 및 호남지회장 Yang Seung Lee 교수께서 글을 올려주셨다... 김동연 '배은망덕'... 유시민은 '배워망덕'...

유시민이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배은망덕'하고 했단다...ㅋㅋ 그렇게 말하는 유사시민 유시민은 '배워망덕'한 사람이다... 대학생 시절 자신보다 못배운 이들을 가짜 대학생이란 이유로 '프락치'로 몰아 끔찍한 폭력을 가해놓고, 아직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유시민이 폭력을 가한 이들이 '가짜 대학생'이라면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폭력을 가한 유시민은 시민의식 없는 가짜 시민... 즉 유사시민일 것이다...

 

유사시민 유시민... 권력은 뇌를 바꾸게 한다더니, 유시민의 뇌를 썩게 했다... 임종석에겐 '직업을 바꾸라'고 했지... 그렇게 말하는 유시민에게 먼저, 직업이 뭔지 묻자... 지금은 작가라고 쓰는데, 뭘 해서 작가냐? 시를 써서, 또는 소설을 써서, 문단에 데뷔는 했냐?... 유시민은 남에게 직업을 바꾸라, 마라, 말하기 전에... 자기 직업이나 분명히 하기 바란다... 직업도 전문성도 불분명한 이들이, 이념 과잉 현상 덕분에 '벼락출세'를 해서, 완장은 수도 없이 차더만... 유시민의 친누나도 EBS 교육방송 이사장 완장을 차고, 대한민국 공중파를 오염시키더니... 유시민은 이제 한국 정치판 전체를 오염시키는 중이다... 유시민 유시춘 유유상종... 정말 유유는 상종 못하겠다...ㅋㅋ

 

[한국경제] 이슬기 기자, 이민형 기자가 보도했다(202526).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유시민, 비명계의 '이재명 비판' 계속되자 등판... "이재명에 훈장질? 망하는 길" 맹렬 비판.

"김동연은 배은망덕" "김부겸, 책 읽어라" "김경수, 착한 2" "임종석, 정치 안 맞아"...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명계 잠룡 사이의 신경전이 시작된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비명계 주자들을 향해 남긴 '인물평'이 시선을 끌고 있다. 유 작가는 '이재명 일극 체제'를 비판하는 비명계 주자들이 오히려 이 대표와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도, 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유 작가는 지난 25,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후폭풍 없을까?"라며 우려하면서도, () 3(김동연·김경수·김부겸)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물 평가에 나섰다.

 

그는 "게임의 구조가, 지난 총선 때보다도 극화된 상황에서, 훈장질하듯 '이재명 네가 못나서 대선에서 진 거야' '너 혼자 하면 잘될 거 같으냐?'는 소리를 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첫 인물평 상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 작가는 김 지사를 "이분은 그냥 이재명 대표한테 붙어서, 지사 된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대선 출마했다가, 단일화 감도 아닌데, 민주당에 들어와 공천받아 경기도지사가 된 것"이라며, "이 대표 지지자들이 경기도에서 대선 패배에 분개하며, 김동연 지사를 밀어 겨우겨우 이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김 지사가) 지금, 저렇게 사법 리스크 운운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이라며 "그거는 인간적으로 안 되는 거다. 그건 틀렸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의 발언에 같은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 오늘 세다", "경기도지사 해 보니, 대통령 자리까지 탐났나 보다"며 유 작가의 평가에 맞장구를 쳤다. 유 작가는 다음 타깃이 된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선 "이분은 자기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를 이미 하셨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알아봐 주고 총리로 기용해주신 것을 정말 감사히 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한 것을 기쁨으로 간직하라""무심하게 바둑 두는 이창호 9단처럼, 젊은이들과 바둑 두며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자세로 살아가는 게 어떠냐?"고 조언했다. 그러자 강성 친명계인 최강욱 전 의원도 "실제로 정계 은퇴 선언도 하셨다"고 거들었고, 유 작가는 "양평에 집도 짓고 하셨다는데, 책 많이 읽으시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급히 귀국한 뒤, 보폭을 넓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는, 우선 "억울하게 징역을 살았다고 생각한다""지금 다시 정치를 하고 싶어 하고 대권 도전하는 것은 좋다고 본다"고 했다. 다만 "지금 국면에서는, 착한 2등이 되는 전략을 써야 한다""경선도 나가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지더라도 자신을 선보이고 경선을 재밌게 만들고, 패배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 사람들이 '저 사람 눈여겨봐야겠다'고 생각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 이미 그 기회를 반 넘게 상실했다""지도자 행세 말라"고 덧붙였다. 김 전 지사가 최근 이 대표를 겨냥해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문화를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한 것을 '기회 상실'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유 작가는 '친문 황태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박한 평가를 이어갔다. 그는 임종석 전 실장이 "지난 총선 때 이미,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층에게 가위표가 났다""그때 떨어지더라도 험지에 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서 당시 전략직으로 이미 선포한 지역에 깃발 꽂고 했는데, 그것은 당인으로 할 일이 아니었다", "그때 이미 다른 직업을 모색해 보는 게 좋다. 정치가 잘 안 맞는 거 같다"고 날을 세웠다.

 

임 전 실장은 지난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구갑에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배제(컷오프)된 대표적인 친문계 인사다. 그는 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에 요청했으나, 묵살되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며 거취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으나, 결국 당에 잔류해 선거를 돕는 길을 택했었다.

 

 

[참고] 박지운 한사랑내과 원장, 남양주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598315159

[참고]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202531.

https://v.daum.net/v/20250301153002217

[참고] 구강성교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A%B0%95%EC%84%B1%EA%B5%90

[참고] [헬스조선] 이아라 기자, 2025.03.05.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88372?type=main

[참고] 에드워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59294980918

[참고]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 냥냥냥이펀치 기자, 2025-2-22, 조회수 11,553.

[참고] Yang Seung Lee 교수: The University of Kansas Kunsan National University, 전라도 양당제 민주주의 실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한국경제학회 이사 및 호남지회장.

https://www.facebook.com/yanny.lee.90

[참고] [한경] 이슬기 기자, 이민형 기자, 2025.02.0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66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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