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__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 감이 떨어진 조선일보.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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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__나이들면 인생은 비슷- 감이 떨어진 조선일보-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30ok

뚱보강사 이기성

 

 

   1003__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 감이 떨어진 조선일보.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

 

남석호 약사 님이 소주의 효능을 알려주셨다...

하나. 싼 가격으로 마약 기분을 낼 수 있다.

. 내 앞의 여자가 예뻐 보인다.

. 밥을 안 먹어도, 생명유지가 가능하다.

. 전투력 상승하면, 조폭도 두렵지 않다.

다섯. 손 떨림, 불안감 해소에 특효약이다.

여섯. 이성과 빠른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일곱. 동물체험도 가능하다.

 

 

     그들은 우리를 "노인"이라고 부른다

 

70이상 노인네 3총사 멤버인 Tom이 보내준 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노인(준고령자: We, the Semi Elderly)"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1940-50-60년대에 태어났다.

우리는 1950-60-70년대에 자랐다.

우리는 1960-70-80년대에 공부했다.

우리는 1970-80-90년대에 데이트를 했다.

 

우리는 1970-80-90년대에 결혼하고, 세계를 발견했다.

우리는 1980-90년대로 모험을 떠난다.

우리는 2000년대에 안정된다.

우리는 2010년대에 더 현명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2020년을 통해, 확고하게 살아 나아가고 있다.

알고 보니, 우리는 8개의 다른 10, 2개의 다른 세기, 2개의 다른 천년을 살아왔다... Turns out we've lived through NINE different decades.

 

우리는 장거리 통화를 위해, 교환수(오퍼레이터)가 있는 전화기에서, 전 세계 어디든지 화상 통화가 가능한 손전화(셀폰)로 바뀌었다.

우리는 슬라이드에서 유튜브로, 비닐 레코드판에서 온라인 음악으로, 손으로 쓴 편지에서, 이메일과 카톡으로 바뀌었다.

라디오에서 생중계되는 운동경기가, 흑백 TV, 컬러 TV 그리고 3D HD TV로 바뀌었다.

 

우리는 비디오 대여점에 갔고, 지금은 넷플릭스를 본다.

우리는 최초의 컴퓨터, 펀치 카드, 애플컴퓨터와 플로피 디스크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노트북과 USB, 전화기에 카메라를 합친 손전화(스마트폰)에다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와 하드디스크와 기가바이트가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 내내, 반바지를 입고, 그 다음에는 긴 바지, 옥스퍼드, 플레어, 쉘 슈트 & 청바지를 입었다.

 

우리는 홍역, 소아마비, 뇌수막염, 결핵, 돼지 독감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19를 피했다.

우리는 스케이트, 세발자전거, 자전거, 모페드, 휘발유 또는 디젤 자동차를 탔고, 이제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자동차를 운전한다.

 

우리는 많은 것을 겪었지만 정말 좋은 삶을 살았다! 그들은 우리를 "엑세니얼스", 50년대의 그 세상에서 태어나 아날로그 어린 시절과 디지털 성인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묘사할 수 있습니다. They could describe us as "exennials" people who were born in that world of the fifties, who had an analog childhood and a digital adulthood.

우리는 일종의 "모든 것을 봤다!" We've kind of ‘Seen-it-all’.

 

우리 세대는 말 그대로 삶의 모든 차원에서 다른 어떤 세대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목격했다. 말 그대로 "변화"에 적응한 것은 우리 세대이다. Our generation has literally lived through and witnessed more than any other in every dimension of life. It is our generation that has literally adapted to "CHANGE".

 

매우 특별한 세대의 구성원 여러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세대는 유일무이할 것입니다! A big round of applause to all the members of a very special generation, which are UNIQUE.

페북에 김승재 님이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해 진다고 글을 올려주셨다(202459).


===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

1.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2.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3.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4. "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5.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6. "참 좋은 말씀입니다."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7.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8.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10.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라며 일을 찾아서 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은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해 진다 ===

40대는 미모(美貌)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知性)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物質)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70대는 정신(精神)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30대 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이 떨어진 조선일보

 

헌법재판소의 이윤성 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감 떨어진 조선일보”... 요새는 한국 내의 조중동이나, 공영방송사들은 이상한 소리를 하는 때가 많다.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이상해진 지가 오래되었고, 조선일보도 최근 이상한 기사들을 냈다. 트럼프가 2024120일 취임식날, 지지자들 앞 비공식연설에서, 2020년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김창균은 트럼프도 당선됐는데, 트럼프 완승으로 트럼프 음모론이 머쓱해졌다고 칼럼에 썼다... 김창균은 자기 신문 기사들도, 제대로 안 읽어본 듯하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팸 본디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다.

 

엊그제는,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국과의 외교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대통령은 부정선거의 증거를 제대로 내놓지 못했다는 사설을 싣기도 했는데, 그날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이 변론에서,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설명했다. 조선일보는 이것을, 그냥 밝혀진 것 없이, 공방만 오갔다는 기사를 내었다.

 

조선일보는 중국에 포섭되었는지, 아니면 인터넷을 보다보면 눈에 보이는, 중국이 한국 선거에 개입의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는 증거들을, 못 본건지, 갑갑할 뿐이다. 중국의 댓글부대인 우마오당, 중국의 한국에서 운영하는 비밀경찰서 동방명주, 동방명주에 가는 중국인 왕지연이 선관위 자문위원이 됐다며, 자랑하는 페이스북도 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왕후닝 등 중국정치인을 올렸다.

 

중국인들이 언론인을 포섭한다는데, 조선일보 간부들도 인민망 저우위보와 밥을 좀 먹었는지, 의심된다. 온라인판에는 생생한 뉴스가 나오는데, 지면에는 마사지된 기사들이 많다.

 

 

     왜곡 일삼는 언론쟁이들

 

자유일보 논설위원 겸 민관협력 리더십 센터장 김성회 님이 [페북]에 글을 주셨습니다... '전민항쟁(全民抗爭)'으로 번지는 탄핵 반대 불길!

- 왜곡 일삼는 언론쟁이들이 제일 먼저 처단될 것이다.

한겨레신문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탄핵 찬성 집회는, "칼바람 추위를 뚫고 모인 10만 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동대구역에서 세이브코리아가 주도한 탄핵반대 집회는, 경찰추산을 빌어 5만 여명이라고 보도했다.

 

경복궁 집회는 경찰추산 5000명이었는데, 이것은 쏙 빼고.. 자기들이 원하는 숫자인 10만 명으로 써놓고... 동대구역은 매일신문의 AI 분석(15만 명)조차 외면한 채, 경찰 추산 52000명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단지 한겨레신문 뿐인가??... 연합뉴스(요즘엔 연합뉴스 왜곡이, 특히 눈에 띈다)를 비롯해, 대부분의 레거시 미디어들이 "두 쪽으로 나뉜, 탄핵찬반집회"로 보도한다. 마치, 거의 대등하게, 탄핵 찬반집회가 열리는 것인냥 보도한다. 그런데, 숫자를 보라. 너희놈들이 경찰 추산을 갖다대기 전에,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보라. 저것이 너희 말대로 "둘로 나뉜 탄핵 찬반집회"인가?

경찰 추산으로만 계산해도, 탄핵 찬성은 겨우 5000명이고, 탄핵 반대는 10만 명이다. 5vs 10.. 이것이 "두쪽"으로 보이나..? 너희 언론쟁이들은 사과를 1/20로 나누어도, 반반 나뉜 것으로 생각하나..? 너희 월급을 한 명은 100만 원 주고, 다른 한 명에겐 5만 원 줘도, 공평하게 반반 나눠준 것이 된단 말인가..? 이러니, 누가 대한민국 언론을 믿겠는가..!


오죽하면,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가 아시아에서 최하위(31%) 밖에 안 될까..? 그러니, 너희 같은 언론쟁이들이 사실을 왜곡하니, 정치인들이 저 모양이 되는 것 아닌가? 언론이 그 모양이니.. 저질 4류 정치가 나오는 것이다. 언론들.. 언론쟁이들.. 명심해라.

인류 역사를 보면, 전민항쟁의 불길이, 제일 먼저 옮겨붙는 곳이, 왜곡을 일삼았던 언론이었다는 것을!!... 프랑스 대혁명에서, 제일 먼저 단두대 이슬로 사라진 것도 언론인이었고, 1980년 광주에서 제일 먼저 불태워진 것도 광주 MBC였다는 것을..!!

 

국민의 분노가 전민항쟁으로 번지고, 전민항쟁으로 번진 국민의 분노가, 너희 언론쟁이들부터 불태워 없앨 것임을 명심해라. 진실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여론조작을 하려고 한, 너희를 변호해줄 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둬야 할 것이다.

 

 

     고양이의 빈자리

 

남석호 약사 님이 건국대학교 상허사상연구원 교수 정홍기 시인의 고양이의 빈자리이야기를 페북에 소개해주셨다...


--- 부뚜막 위에 놔둔 생선 한 마리가 없어졌다 ---

필시, 집에 있는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한 주인은, 분을 삭이지 못하고 급기야 집고양이를 죽이고 만다. 확실히 그 집고양이가 먹었다는 증거도 없이 말이다.

 

그러나, 주인은 최소한 네가 안 먹었어도, 그 다음 의심이 가는, 쥐새끼들이라도 잘 지켰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울분에, 집고양이를 죽이는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집 고양이를 살리려던, 일부 식구들도, 목청 큰 어른의 위압에 끌려, 고양이를 죽이기로 합의했다.

집고양이가 억울하게 없어진 그 날부터, 쥐새끼들에게는, 만고에 거칠 것이 없는 신세계가 펼쳐져, 흥에 겨워 어쩔 줄 몰라 날뛴다... 부뚜막은 말할 것도 없고, 찬장이고 곳간이고 심지어 다락방, 안방까지 온통 쥐새끼들 독차지가 된다. 그것도 모자라, 신나게 뛰어 다니는데 방해가 된다고 여기저기 구멍을 내더니, 드디어 집 기둥 밑둥까지 갉아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비바람이 불던 날, 겨우겨우 버티던 그 초가집은, 소리도 없이 폭삭하고 만다. 위의 시는 요즘 SNS를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정홍기 시인의 시다.

 

우리가 숨쉬고 갈등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를 풍자하는 싯귀들이다. 모순(矛盾)은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어떤 사실이나 이치가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의미한다. 철학자 헤겔은 이러한 모순을 "삶의 원동력이라 하며, 모든 운동과 생명의 뿌리"라고 하였다.

 

오늘은, 이러한 모순을 극복하는 절대절명의 시간임을 느끼며, 우리가 지금 내나라와 내 자녀, 그리고 미래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할 때란 것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며 감사와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 현 시국에서, 국민 각자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면 앞날이 훤히 보이지 않을까 싶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간의 삶이니,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판단

만이, 미래를 담보할 수 있으리라 믿어본다... 정홍기 시인.

 

 

[참고] 남석호 약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Ann ClarkeAnn Clarke

https://www.linkedin.com/posts/ann-clarke-09256765_a-friend-sent-me-this-a-lot-in-this-to-activity-7160681610151903234-dTIi/

[참고] 김승재, 2024-5-9.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7915064395

[참고] 이윤성 헌법재판소 직원,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University of Glasgow School of Law에서 Legal Theory 전공.

https://www.facebook.com/imloafer

[참고] 김성회, 다문화 이주민관련 시민단체인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레인보우 합창단을 이끌고 있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중앙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유일보 논설위원 겸 민관협력 리더십 센터장.

https://www.facebook.com/seonghoi.kim.3

[참고] 고양이의 빈자리 , 정홍기 시인. 일본문부성 초청 일본유학(1972-1976), 한호무역 대표, DMZ 생태계 학술조사(1991-1997), 건국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한국철학). 시인, 작가, 한학자, 칼럼니스트.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회원, 동방대학원 대학교 교수역임, 건국대학교 상허사상연구원 교수, 얼학회 대표, 녹색문학 발행인.

(저서) 영웅은 죽지않는다, 한국사상사 산맥을 따라, 사명을 가진자는 죽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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