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__ 55부대장 출입 승인 관인을 공수처·경찰이. 개법부 개판사. 성공 기업가.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 216개
- 뚱보강사
- 2025.0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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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__55부대장 출입 승인 관인, 공수처·경찰이 찍었다- 개법부 개판사- 이재명은 셀프 면죄- 성공한 기업가 특징-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_표현의 자유-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 216개-—30ok
뚱보강사 이기성
966__ 55부대장 출입 승인 관인을 공수처·경찰이 찍었다. 개법부 개판사. 성공 기업가 특징. 민주주의의 위기: 표현의 자유.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 216개
언론인 심규진 스페인 IE University 교수님이 올린 글입니다... “이거야 말로 내란인데요?” 헐.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런 행위가 공문서위조에 협박 강요 범죄를 저지른 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을 이런 불법 위법한 행위로 체포를 하겠다고요?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55부대장 출입 승인 관인, 공수처·경찰이 찍었다! “승인 권한 없다” 호소에도 “관인 가져오라“ 압박.
공수처와 경찰이 대통령 관저 출입 승인의 근거로 제시한 55부대장의 출입 승인 공문은, 부대장을 압박하여 관인을 탈취해서 만든 ‘셀프 승인 공문’임이 드러났다. 국수본은 55부대장에게 추가 조사할 것이 있으니 출석하라고 요구하였고, 이에 55부대장은 1월 14일 오후 국수본에 출석하였다.
그러나 막상 55부대장에게 요구한 것은, 추가 조사가 아닌 관저 출입 승인이었다. 공수처, 경찰, 국방부 서기관 등 3인은 55부대장에게 ”관저 출입을 승인해달라“고 요구하였고, 55부대장은 ”출입 승인 권한이 없다“며 여러 차례 거부하였음에도, 국수본 수사관은 ”관인을 가지고 오라“고 강요했다. 이에 55부대장은 어쩔 수 없이, 부대원에게 관인을 가져올 것을 지시하였고, 관인이 도착하자 수사관은 자신들이 보낸 공문을 출력해 와, 그곳에 승인 내용이 적힌 쪽지를 붙이고, 수사관이 직접 관인을 찍었다.
55부대장은 실제 공문 내용이 무엇인지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공수처가 밝힌 ‘공문 발송 후 회신’이라는 주장조차,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후 부대에 복귀한 55부대장은 전자공문으로 승인 요청이 온 것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승인 권한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 공문을 발송하였다.
법적으로 경호 책임자의 승인 없이는, 관저 출입이 불가능한 공수처와 경찰이 스스로 만든 위조 공문으로 관저 정문을 통과하려 했던 것으로, 경찰과 공수처가 작당하여 직권남용, 공문서 위조 등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우리는 즉각 불법 행위에 대한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위조 공문을 근거로 관저에 불법 침입한다면, 범죄의 무게가 더 커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장이 불을 질렀다. 이장을 체포하라~
전집현 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다...
1. 어떤 마을에 <큰불>이 났다.
이장님이 SOS 싸이렌을 울렸다. 그러자 방화범이 소리쳤다...
"이장이 불을 질렀다아~ 이장을 체포하라아~"
2. <개법부 개판사>
좌파무죄 우파유죄
좌파느릿 우파신속
좌파옹호 우파탄압
[페북]에 김석수 공감마당 대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민주당측 논객들이, 윤통이 밖에 나와 산책하는 걸, 지지자 독려용이라고 한다. 똥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윤통과 동갑인 나도 매일 걷는다. 그러지 않으면,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아, 각종 병이 습격하기 때문이다. 병의 90%는 걷기 등 생활을 정상으로 하지 않아 생기는 생활습관병이다.
윤통 산책을 비난하는 이들은, 한 달 넘게, 집에 한 번 처박혀보기 바란다. 아마도 근육이 사라져, 당뇨 등 온갖 병이 찾아들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할 자유가 아니라, 그런 방종을 분쇄하는 투쟁으로 지켜지는 것이리라.
이재명은 셀프 면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윈장 근무, 권혁부 디지털 크리에이터님이 글을 주셨습니다... <누가 내란을 했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내란인가?
① 이재명의 온갖 방탄, ② 이유 없는 국정마비 탄핵,
③ 수많은 독재 입법, ④ 예산 칼질, ⑤ 통치 무력화,
⑥ 간첩 잡는 법 외면, ⑦ 수사권 없는 공수처 동원한,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 ⑧ 우리법 연구회원들의 짬짬이 영장,
⑨ 경찰 동원한 경호 요원 수사 등이 내란 아닌가?
이재명의 셀프 면죄가 불러 온, 국정마비의 통치 탄핵이 내란 아닌가!
하다 하다, 보다 보다 못해... 결단한 대통령의 고도의 비상계엄 두 시간 짜리... 누구 하나 찰과상 입는 사람 없고, 헌법기관 업무 방해된 게 없고,
국민 일상 어느 하나 틀어진 게 없는... 이게 내란인가?
김어준, MBC 김병주 박선길의 가짜 뉴스 유언비어는 민주주의의 표현의 자유고... 2030의 카카오톡 탄핵 비판은, 내란 선동의 가짜뉴스로 민주주의 적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의 치밀한 계산과 계획 아래, 내전을 향한 내란이 진행 중이다...
누가, 누구를 끌어 내리려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을 끌어내리려 하는가?
아니면, 이재명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그것도 모자라 수갑 채워 끌어내려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가?
국민들이 이재명의 속셈을 너무 잘 안다.
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② 위증 교사 사건 2심 판결 전에,
② 윤 대통령 탄핵 하고, ④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이 돼,
⑤ 자신의 모든 사건을 셀프 사면해 덮으려는,
⑥ 이재명의 목표가 내란이란 걸, 2030 들이 너무 잘 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없다... 牛想.
성공한 기업가들의 10가지 특징
브리즈Breeze 님이 2024년 8월 4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내가 사장이 될 상인가? 성공적인 기업가의 10가지 공통점(스타트업 사업개발 적합성)... 본인이 사업가가 되는 것은, 자유로운 근무 시간을 정하고, 근무 장소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무언가를 만드는 만족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 기준으로, 스타트업이 3년 이내 70%가 폐업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기업가 정신은 현재 통제되는 자원을 넘어서 기회를 추구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기업가 정신을 갖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고정관념에 의지하지 말고, 훌륭한 기업가는 다양한 인구통계에서 나올 수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윌리엄 사흘만 교수의 말입니다.
Harvard Business School Online에 ‘10 Characteristics of Successful Entrepreneurs’(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적인 10가지 특징) 그림이 알기 쉽게 그려져 있다.
1. Curiosity(호기심), 2. Willingness to Experiment(실험 의지),3. Adaptability(적응력), 4. Decisiveness(결단력),
5. Self-Awareness(주제-파악), 6. Risk Tolerance(위험 허용 오차),
7. Comfort with Failure(실패에 대한 편안함), 8. Persistence(지속성), 9. Innovative Thinking(혁신적 사고), 10. Long-Term Focus(장기 포커스).
페북에, Daero Won Wilt Venture Builder Pte. Ltd. CEO 이홍섭 님이 "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적인 10가지 특징", "사업을 시작할 때 물어볼 6가지 질문" 이라는 글제목에 해설을 덧붙여 주셨다.<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적인 10가지 특징>
1. 호기심
- 이게 없으면 사업 시작이 안 된다. 주변 상황이나 사물을 그냥 받아들이는 법이 없다. 왜??를 달고 산다.
- 일단 사업 성공의 짜릿한 도파민 맛을 본 사람은, 다른 거 해도 금방 지겨워져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2. 실험 의지
- 답답하면 해설하다 말고, 직접 경기장에 나가 뛸 자세가 되어 있다.
- 냄새만 맡아도, 똥 된장 99% 확실히 구분 가능한 상황에서도, 꼭 찍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다.
3. 적응력
- 투자금융업계에서 컴플라이언스 업무까지 몇 년 하다보니, 처음엔 사업하는 집사람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다. 어제만해도 왼 쪽으로 가기로 해놓고, 오늘은 오른 쪽으로 가겠다고. 하룻밤 사이에 시장 상황이 바뀌어서 어쩔 수 없다고.
- 거기다 대고 경영의 원칙, 일관성, 장기전략... 뭐 이런 아는 척하다가 욕만 먹고, 결국 그 사람 말이 맞았다.
4. 결단력
- 우유부단한 사람은 사업하면 안 된다. 차라리 혼자 죽는 게 낫지, 이런 사람이 리더로 있으면, 우물쭈물하다가 부대를 몰살시킨다.
- 결단이라고 하면, 뭔가 옳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같은 선입견이 있는데, 어느 길로 도망가야 하는 지는 가봐야 아는 거고, 일단 여기서 우물거리다가는 쫓아오는 맹수에게 확실하게 잡혀먹는다. 뭐라도 질러야 한다.
5. 메타 인지
- 우아한 말로 '메타 인지', 알기 쉬운 말로 '주제-파악'...
- 그냥 조용히 거울 보며, 자기 얼굴을 객관화할 수 있으면 일단 합격. 내가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아니란 걸 빨리 깨닫고, 다른 강점을 찾아야 한다. - 즉, 자기 객관화가 중요하다.
6. 위험 허용 오차
- 직장생활 오래 한 사람, 특히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다닌 사람들이 사업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 모범생 컴플렉스 때문.
- 조그만 실수도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고, 늘 치밀하게 계획하고 노력하고 성취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 관성에 이끌려 산다.
- 그거야 학교 (시험 제도), 회사라는 조직 안에 있을 때 얘기고, 독고다이로 필드에 나오면, 앞에서 웃으며 뒤로 지갑 훔쳐가는 놈들이 판을 친다.
- 그냥 리스크가 일상이다. 계획대로 뭐가 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니 의심해봐야 한다.
7. 실패에 대한 편안함
- 위 내용과 맥을 같이 하는 건데, 리스크도 일상이고 실패도 일상, 거절도 일상... 그냥 맨날 부정적인 일이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일단 처음엔 제대로 되는 게 없는 게 정상.
- 그렇다고 물론, 무조건 막 지르고 다니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열라 죽어라 해도 안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냥 원래 그런거다 하고 수용하는 마음가짐이 중요.
8. 지속성
- 위에서 계속 이어지는 건데, 이렇게 리스크도 일상이요, 실패도 일상이니,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걸 아무나 10년 정도 계속할 수 있을까?
- 대부분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업가가 드물다. 대단한 천재나 수완이 있다기 보다,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꾸준하게 버티는 게 어렵다는 얘기.
9. 혁신적 사고
- 요건, 사업 모두에 해당되기 보단 스타트업에 해당.
- 특히 젊은 친구들이 사업=스타트업으로 착각하는데, 동네 구멍가게 10년 하는 게, 스타트업 성공시키는 거 이상으로 대단한거다.
10. 장기 포커스
- 여기서 장사꾼 - 사업가 - 기업가로 갈리는데, 원맨쇼로 하는 비즈니스가 아닌,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기업가.
<사업을 시작할 때 물어볼 6가지 질문>
1. 지금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때인가?
- 보통 완벽한 타이밍 고르고, 미리 준비한 후 독립하려다가 세월 다 간다.
- 사업에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일단 링에 올라가 봐야 한다. 준비가 안 되었으면, 안 된 상태로 좀 맞으면서 준비하고.
- 보통 범생으로, 준비 정신이 잘 갖춰진 분들이 준비만 10년 하다가 정년.
2. 사업 아이디어가 있나요? 그 아이디어가 기회일까요?
- 내가 낸 아이디어는 X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한다.
- 아이디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부딪혀보면서 나오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현장에서 고객 만나 얘기하기보다, 책상에서 아이디어 구상만 주로 한다.
3. 전환하고 적응할 준비가 되셨나요?
- 위에서 얘기했듯이, 어제 맞았던 게, 오늘은 안맞는 게 비일비재. 그러니, 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 우아한 말로 피봇. 될 때까지 무한 변신.
4. 강력한 팀이 있나요?
- 요즘은 1인 기업가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이게 꼭 필수는 아니다. 그러나 빨리가 아니라, 멀리 가려면 파트너와 팀이 필요하다.
- 그리고 장사꾼, 사업가를 넘어, 기업가로 가려면 궁극적으로 조직은 필수.
5. 실패 가능성에 대비하셨나요?
- 이하 동문. 실패가 일상인 환경이니만큼, 기혼자는 가족(부인)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보통 지지 안한다. ㅠㅠ
6. 왜 사업을 시작하고 싶나요?
- 가장 중요한 사항. 가장 기본적인 질문인 "왜?"를 간과하고, 방법론에 집중하는 사람이 대부분.
- 이게 단단하게 갖춰져 있지 않으면, 매일 계속되는 리스크, 거절, 실패, 마누라 바가지 등등을 버텨낼 재간이 없다. 이걸 10년을 버텨야, 겨우 빛을 볼까 말까인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표현의 자유
심규진 스페인 IE University 교수님의 ‘영어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2025년 1월 1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표현의 자유와 정통 미디어의 역할>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중대한 시험대에 서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국회의 해제 요구로 6시간 만에 이를 철회했다.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건 이후 한 달여가 지난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치 중국 공산당의 ‘5호 감시제’를 방불케 하는 상호 감시 체제 속에서 살아가야하는지 불안해 하고 있다.
거대 의석수를 확보한,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강경 노선으로 치닫으며, 정당이 ‘민주파출소’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사상 검증 및 검열, 수사와 체포까지 관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둘러싸고, 헌법에 의한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평가와 내란을 획책한 폭거라는 비판이 엇갈리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5. 1.13 기준) 대통령의 지지율은 45%에 달하며, 탄핵 반대 의견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과 거대 야당은 삼심제와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한 채,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규정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논의가 공적 영역을 넘어 개인의 사생활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들이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내란 동조' 혐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로, 국제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야 할 시점이다.
법치주의와 권력 남용: 국민 신뢰를 흔드는 위기
대한민국은 3권 분립과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 국가다. 그러나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리더십은 이러한 원칙을 흔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과 4범이며, 현재도 다섯 건의 재판에 피고로 서 있다. 그의 과거 선거법 위반 사건은 거짓말 의혹으로 1심 유죄 판결까지 이어졌다.
그 또한 3심제에 의거한 무죄추정의 원칙, 그리고 국회의원 불소추권한의 특혜를 통해 체포 구금을 피하고 있으며, 범죄자로 확정되지 않고 정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거대 야당의 수장인 그는 행정-사법부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면서, ‘여의도 대통령’으로 불리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야당은,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30여 차례에 달하는 주요 각료 탄핵을 시도하며, 수사기관과 사법부를 압박해 사실상 정권을 마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정치적 공세는, 오히려 수도권 젊은 세대와 2030 유권자들 사이에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야당의 탄핵 공세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가, 이들로 하여금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게 만든 것이다.
<언론의 역할: 책임과 신뢰의 위기>
최근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들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의심받고 있다. 국영방송 KBS와 뉴스 전문 채널 YTN은 탄핵 반대 시위 영상을 탄핵 찬성 집회로 조작하여 내보냈고, 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 게다가 팩트체크와 반론 보도를 생명으로 삼아야 할, 레거시 미디어는 편향적 유튜브 채널보다도 더 노골적인 편향성을 보이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제3자의 증언에 의존하거나, 검증 절차 없이 보도된 가짜뉴스는 대통령을 악마화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통령 경호처의 내부 반발설이나, 대통령의 무장 발언은 모두 허위임이 밝혀졌지만, 이미 국민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후였다.
흥미로운 점은, 이 같은 편향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론과 불화하면서도 대중의 지지를 얻었던 현상과 유사하다.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는 어디로?>
현재 한국의 젊은 세대는 "계엄보다 카카오톡 검열이 더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의석수를 무기로, 행정과 사법을 장악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 의견을 가진 일반 시민이나 유명 인사들까지도 마녀사냥과 사상 검증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오로지, 강경 전략으로 대응하는 더불어민주당>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친중·반미적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국민들의 카카오톡을 검열하고, 이를 범죄 행위로 간주하면서도, 중국 스파이를 처벌하는 간첩법 등에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북한의 전쟁 및 도발 행위에 대한 조치에 외환(外患) 혐의를 적용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야당은 지난 9일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에서 정부의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 전단 살포, 해외 분쟁 지역 파병 등을 ‘외환(外患)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수사 대상으로 추가했다. 윤석열 대통령 등이 전쟁을 유발하려 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 정책 전반을 문제 삼겠다는 것”이라며, 종전 내란 특검법보다 더 강하게 반발했다. 내란 특검법안을 둘러싼 위헌 논쟁이 안보 논쟁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지지율 하락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은 강경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 단속 방침을 강화하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탄핵까지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국 정부방송인 VOA(Voice of America)는 한국시간으로 1월 11일, 간판 프로그램인 ‘워싱턴톡’을 통해,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려 한다면, 그것은 헌법을 따르지 않은 것이며, 도를 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당은 “도를 넘으면 개입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모든 상황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강인한지, 또한 어떠한 정치적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어떻게 수호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
- The Crisis of South Korean Democracy: Freedom of Expression and the Role of Legacy Media. kyujinshim.com. South Korea’s democracy is facing a critical test. -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 216개
오종문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 216개” 제목의 글을 올려주셨다. - <한국의 신문을 장악하려는 대륙 괴물> -
서울 프레스, 충청타임즈, 강원문화, 인천 속보, 조선주간, 서울시보... 이런 신문들 들어보셨습니까? 이런 언론사들은 국내 언론사가 아닙니다. 중국이 만든 가짜 언론사들입니다. 그 숫자가 확인된 것만 무려 216개!
이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일반적인 언론사로 위장하여 가짜 정보를 퍼트립니다. "미군이 부산에서 세균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이들이 유포하는 내용은 모두 친중 반미 성격을 내비칩니다. 정체가 드러난 지 이미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버젓이 접속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국회에서는 간첩죄 적용 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해 놓고, 돌연 민주당에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이 간첩질을 대놓고 해도, 아예 처벌 못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안보를 지키고 산업정보를 지키는데, 민주당은 중국 편에 서 있습니다.
당신은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찍어주었습니까?
[참고] 언론인 심규진 스페인 IE University, 조교수. 전 여의도 연구원 데이터랩 실장, 전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현 국방부 전략기획자문위원.
https://www.facebook.com/qkyujinshim2023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29411139653644&set=a.170323355562427
[참고] 전집현.
https://www.facebook.com/ilyong.ko.5
[참고] 김석수 공감마당 대표, 데일리서프라이즈에서 편집위원으로 근무, BBS 불교방송에서 김석수의 아침저널 진행자로 근무, 정치개혁시민연대에서 사무처장으로 근무. https://www.facebook.com/seogsu
[참고] 권혁부 디지털 크리에이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윈장 근무, KBS 한국방송에서 근무.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2777315723
[참고] 브리즈Breeze, 2024. 8. 4.
https://blog.naver.com/facilitator1004/223536494173
[참고] 이홍섭, Daero Won Wilt Venture Builder Pte. Ltd. 대표(CEO), KB Asset Management Singapore 및 KTB 투자증권 Singapore 근무.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0230233393352507&set=pcb.10230233626998348
[참고] The Crisis of South Korean Democracy: Freedom of Expression and the Role of Legacy Media. kyujinshim.com. South Korea’s democracy is facing a critical test.
[참고] 오종문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235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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