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3__ 시력 개선. 헌법재판소 2차 변론. 인생 80. 혼자 잘 놀기.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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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__시력 개선- 헌법재판소의 2차 변론- 인생 80- 혼자 잘 놀기-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15ok

뚱보강사 이기성

 

 

   953__ 시력 개선. 헌법재판소 2차 변론. 인생 80. 혼자 잘 놀기.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

 

 

[페친] Daba Sin 님이 “Medical News Today”의 글을 올려주셨다... ‘진한 적색 광선 요법으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 ‘적색광 요법의 과학적 추론 좋다.’ Medical News Today에서 말했듯이, "일주일에 한 번 아침에 짙은 붉은색 빛에 3분만 노출되면, 노화로 인해 저하된 시력을 최대 1주일 동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연구 내용은 여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인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글렌 제프리 교수는 이러한 일시적인 시력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한경] 최지원 기자, 20211210.

 

붉은 빛은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에너지 성분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널리 세포의 충전식 배터리로 불립니다. 제퍼리 교수는 "빛은 미토콘드리아의 전하를 증가시키고, 나이 또는 질병으로 인해 감소한 에너지 출력을 증가시킬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세포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화학적 원천은 ATP(adenosine triphosphate, 아데노신3인산)라는 분자입니다. 나이로 인한 시력 감소는 40세부터, ATP가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배터리는 더 이상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최대 70%까지 덜 강력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의 경우, 적색광의 혜택을 받는 미토콘드리아는 망막 세포에서 발견됩니다. 제프리 교수가 설명했듯이, 망막 세포의 독특한 점은 망막이 그만큼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세포보다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실험의 방법과 결과...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34세에서 70세 사이의 남녀였습니다. 한 그룹은 아침에 3분 동안 적색광에 노출되었고, 다른 그룹은 오후에 세션을 받았습니다. 세션 후 3시간과 1주일 후에 색상을 구별하는 능력을 테스트하여 시력을 측정했습니다.

 

아침에 적색광 세션을 받은 그룹은 색상 대비 시력이 평균 17% 향상되었습니다. 오후 그룹은 결과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연구자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가설로, 망막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신체의 일주기 리듬을 따를 수 있다고 Jeffery 교수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적색광 세션의 최적 지속 시간은 3분이며, 그 결과는 일주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노출 세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용된 빛은 "광 확산기 뒤에 장착된 9개의 LED가 있는 상업용 손전등에서 나왔습니다. [...] 빛은 눈 위에 장착된 내경 3.2cm(1.2인치)의 흰색 내부 반사 튜브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해당 특정 파장의 장치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찾아 꼼꼼히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법재판소의 2차 변론

 

202514일 곽철 변호사가 알려준 사실입니다... “저는 탄핵심판 대리인 도태우 변호사입니다.” 나라가 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 폭거와 부정선거 세력을 막기 위한 전쟁에 참전해 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참고: 도태우 변호사, 소설가. 1969년 생, 법률사무소 태우 변호사,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저는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의 일원으로서, 아래 다섯 가지 내용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내란죄를 탄핵소추사유에서 제외한다면, 변경된 소추의결에 대한 국회의결을 거쳐야 함.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때도 뇌물죄 특가법상 넣었다가 탄핵심판 과정에서는 뇌물죄를 빼고, 추상적인 헌법원리 위반으로 진행했음.

- 탄핵심판이 가진 정말 무거운 의미를 생각할 때, 탄핵심판의 기준을 잘 세워야 함.

- 소추의결서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고, 철회한다면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 함.

 

2. 헌법재판소법 제32조 재판 소추 수사 중인 사건의 수사기록 송부를 요구할 수 없음.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때도 대리인단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수사기록이 송부되었음.

- 명문의 규정상 의문의 여지가 없는 헌법재판소법을 준수하여야 할 것.

 

3. 형사소송법의 원칙에 따라, 전문진술(타인의 말을 일방적으로 말한 증언)을 증거로 쓸 수 없음.

- 엄격한 증거법칙을 적용해서 소추기관이 입증책임을 져야함.

- 반드시 증인신문이 이루어져야 함.

- 일방적인 피의자신문조서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음.

 

4. 먼저 접수된 탄핵소추사건에 우선심리를 요구함.

-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앞선 경위에서 행정부에 대한 극심한 줄탄핵이 문제됨.

- 지난 74년간 발의된 탄핵보다 지난 2년간 발의된 탄핵이 더 많음.

- 위 줄탄핵이 국가기능의 마비, 행정부의 마비, 국정수행의 좌절 등의 경위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결정되어야 함.

- 대통령 탄핵심판 전에 그 경위에 해당하는 줄탄핵에 대해 먼저, 혹은 동시에 심리가 이루어져야 함.

- 특히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은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관계되므로 더욱 중요함.

- 2/3의 의결정족수를 지키지 않고 직무정지된 대행의 대행이, 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은 재판부 구성의 적법성에 의문.

 

5. 피청구인에 대한 체포영장효력정지가처분 심리와 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함.

- 문제 많은 체포영장의 효력정지 가처분이 심리 중인데, 체포영장 집행은 큰 문제.

- 인신구속의 문제, '우파구속, 좌파불구속'이라는 말이 공공연한 비밀로 퍼지고 있음.

-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신체의 자유 제한이 이루어져야 함.

- 헌법재판소에서 조속한 심리를 해야 할 것.

 

 

     인생 80 만족함을 알아야

 

이춘호 페친 님이 인생 80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글을 주셨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 직에 있다가 삭탈관직을 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기묘사화는 중종 14(1519)에 남곤 일파가 성리학자 조광조 등을 쫓아내어 죽인 사건).

 

1. 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내고,

2. 좋은 옷 입고도 불평하고,

3. 좋은 술 마시고도 욕하고,

4. 서화(書畫)를 즐기면서도 화내고,

5. 미녀를 곁에 두고도 또 탐내고,

6. 곡식을 쌓아 두고도 불만이고,

7. 좋은 향 맡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 한탄하니, 이를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반면에, 만족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고 했는데,

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등 따뜻하게 잠자고,

맑은 샘물 마시고,

방 가득한 책을 읽고,

봄볕, 가을 달빛 즐기고,

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눈 속 매화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기고,

위의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 80’,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이라 느끼시나요? 그 탐욕, 그 불만 모두 부질없는 욕심들 아니던가? 비록 넉넉지 못하고, 잘 나지 못했다고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지족상락(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지족제일부(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인생의 첫걸음이다.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80 -아직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으신가?”

이 세상에 태어 나, 온갖 아픔 슬픔 다 겪었지만, 인생 80을 살면서 보람도 있었고, 기쁨과 명성도 있었는데 무슨 후회 있을 건가?

무엇인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가지고 싶어 모두 얻으려 땀 흘려 노력하며 살아온 인생.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남았는가?

 

공부, 사랑, 봉사, 여행, 등산... 왜 이리 못다한 것들이 많은가? 더 이상 후회하지 말고, 가슴 아파 말도록... 내일 말고, 오늘 바로 무엇인가 시작해야 하지 않는가? 세월 다 가기 전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서고, 몸부림치며 부딛쳐 보아야 하는데 말이다.

 

 

     ‘건강이 행복이다하면서 마음 편히 사는 것

 

지금 이 순간, 되고 싶은 것 아직 있는가? 재물, 명성, 권력, 건강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 욕망, 탐욕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 이외 다른 것,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건강이 행복이다 하면서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제일 아니던가?

 

80세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직 가지고 싶고, 지니고 싶은 것, 있는가?

명품 옷가지, 현금 한 다발, 혼자만의 애인. 있다면 좋지만, 헛된 망상은 실망을 줄 뿐이다. 죽을 때는 가진 것 다 버리고 가야 하는데, 더 모우고 더 지녀서 무얼 할 것인가?

 

점심 값 2만 원이면, 친구 만나 좋고 뭉칫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들 인생 겸손, 자중자애, 건강...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 더 이상 욕심내지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혼자 잘 놀기

 

페친 오제학 님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를 인용해주셨다.

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이다”...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건강·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한국드론뉴스닷컴]도 보도했다(202447).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한다 -사랑만큼 귀중한 보약은 없다-.

 

--- 쉬운 것부터 하자... 노년에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된다. 유튜브 보기,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한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하게 되면,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놓치게 되고 더욱 외로워진다. 어쩌면 삶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가장 좋은 친구로 만들어서혼자 시간을 보내고 즐길 줄 아는 것이 노년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고독에서 벗어나는 좋은 노후대책이 될 수 있다.

"오늘의 명언"

홀로 있어도 육체적, 정신적 일거리가 있는 한 외롭지 않다. '외로움'이라는 것은 홀로 있음에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

 

이춘호 페친이 우리나라 분야별 최고 명의를 총정리해주셨다. 분야별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이니, 저장해 두셨다가 위급할 때 참고하세요.

 

1. 암치료

폐암 :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폐암 : 조재일 (삼성서울병원)

폐암 : 이진수 (국립암센터) 위암 : 양두현 (전북대학교병원)

위암 : 노성훈 (연세암병원) 위암 : 유완식 (칠곡경북대병원)

위암 :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

유방암 : 노우철 (원자력병원) 유방암 :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암 : 양정현 (건국대학교병원)

부인암 : 박종섭 (서울성모병원)

자궁암 : 이호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대장암 : 김남규 (세브란스병원 외과)

혈액암 : 이규형 (서울아산병원)

피부암 :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췌장암 : 이우정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배뇨, 신장암 :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전립선암 : 천준 (고려대 안암병원)

두경부암 : 김민식 (서울성모병원)

구강암 : 이종호 (서울대 치과병원)

갑상선암 : 장항석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 박정수 (세브란스병원)

간암 : 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간암 : 이건욱 (명지병원)

후두암 : 노영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후두암 : 최홍식 (세브란스병원)

뇌종양 : 정희원 (서울대병원)

척수종양 : 김현집 (분당서울대병원)

 

2. 관절재활

척추질환 : 이춘기 (서울대병원) 척추질환 :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관절염 : 고은미 (서울삼성병원)

관절염 : 김호연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 : 박창일 (건양대학교병원)

무릎관절 : 배대경 (경희대병원)

 

3. 노년기질환

호스피스 : 윤영호 (서울대병원)

파킨슨병 : 전범석 (서울대병원)

치매 :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백내장 : 곽형우 (경희대학교병원)

골다공증 : 강무일(카톨릭중앙의료원)

 

4. 여성질환

산부인과 : 전종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 김전구 (서울대병원)

난임 : 이원돈 (마리아병원)

 

5. 성인병

고도비만 : 허윤석 (인하대병원)

당뇨 : 최수봉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 : 이홍규 (을지병원)

당뇨 : 손호영 (강동성심병원)

내장비만 : 강재헌 (인제대부속 서울백병원)

간질환 : 유병철 (건국대학교병원)

 

6. 피부과

탈모 : 윤태영 (충북대병원) 탈모 : 김범준 (중앙대병원)

탈모, 모발이식 : 노윤우 (맥스웰피부과) 탈모, 모발이식 :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아토피 : 이광훈 (세브란스병원) 소아아토피 : 편복양 (순천향병원)

 

7. 치과구강

틀니 : 우이형 (경희대 치과병원)

턱질환 : 김성택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임플란트 : 이백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8. 소화기

치질 : 신응진 (부천 순천향병원) 치질 : 이두한 (대항병원)

담석, 췌장 :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 김선한 (고려대 안암병원)

췌장질환 : 김선회 (서울대병원)

 

9. 혈관신경외과질환

심장혈관외과 : 장병철(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 이영탁(삼성서울병원)

고혈압 : 박창규 (고대구로병원) 고혈압, 협심증 : 황흥곤 (건국대학교병원)

뇌졸증 :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뇌혈관 : 오창완 (분당서울대병원)

 

10. 장기이식

심장이식 : 박표원 (삼성서울병원)

신장이식 : 김유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 :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이식 :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11. 마취통증

마취통증의학과 : 문동언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의원)

마취통증의학과 : 김찬 (김찬병원)

대상포진, 통증 : 김도완 (아주대학교병원)

만성통증 : 안강 (안강병원)

 

12. 호흡기질환

호흡기질환 : 심재정 (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 조중생 (경희대학교)

천식 : 박해심 (아주대학병원)

수면장애 코골이 :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결핵 :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13. 안과

안과질환 : 김재찬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성형안과 : 김윤덕 (삼성서울병원)

망막수술 : 윤영희 (서울아산병원)

망막질환 : 정흠 (서울대병원)

백내장 : 이진학 (분당서울대병원)

 

14. 정신과불안

우울증 : 이민수 (고려대 안암병원)

건망증, 치매 : 한설희 (건국대 병원)

수면, 스트레스 : 정도언 (서울대병원)

 

15. 비뇨기과

성기능 : 박광성 (전남대병원)

전립선 비뇨기질환 : 백재승 (서울대병원) 전립선 : 김세철 (명지병원)

 

16. 외상

중증외상 : 이국종 (아주대병원)

재건성형 : 민경원 (서울대병원)

 

17. 소아질환

소아성형외과 :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심장 : 성시찬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심장 : 이형두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외과 : 이석구 (삼성서울병원)

소아정신 : 조수철 (서울재병원)

소아혈액종양 :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미숙아 :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알기 쉬운 의학정보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입니다...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 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 아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 한다.

 

7.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 사망한다. 사망 순위는?

1- (6만 명), 2- 뇌졸중(뇌출혈+뇌경색) (4만 명)

3- 심장병 (2만 명) 4- 자살

5당뇨 6- 교통사고

 

8.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죽어간다.

. 6만 명

. 심혈관 질환 6만 명 = 뇌졸중 (중풍)(뇌출혈+뇌경색) 4만 명 + 심장병 2만 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 있다.

 

9. 심혈관의 질환은?

.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 받아내기 등 결과가 처참하다.

.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으로 시작된다.

 

10. 혈압, 혈관, 인슐린, 혈당의 상관 관계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과, 잘 막히는 뇌경색이 유발된다.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 산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 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뇨합병증이 온다.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고, 혈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킨다.

혈압은 140 미만 / 90 미만이 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미만이면 정상이지만, 100보다 낮게 관리하자.

 

11.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 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 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 400~500회이다. 사람은 100 미만이 좋다. 70 미만이면 더 좋다.

 

12. HDL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키는 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이상이면 정상, 이상기준 60이상이다.

 

13. 뇌혈관지표

. 정상혈압 140미만 / 90미만 --- 이상혈압 120미만 / 80미만

. 정상혈당 126미만 --- 이상혈당 100미만

. 정상맥박 100미만 --- 이상맥박 70미만

. 정상HDL코레스테롤 40이상 ---이상HDL 60이상

 

14.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을 하라(유산소운동).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지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참고] Daba Sin. https://www.facebook.com/kyoungchul.hur

[참고] 도태우 변호사, 소설가. 1969년 생, 법률사무소 태우 변호사,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참고] [한경] 최지원 기자, 2021.12.10.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109195i

[참고] 이춘호 페친.

https://www.facebook.com/choonho.lee.5

[참고] 오제학. https://www.facebook.com/faithls

[참고] 경찰일보 김일복 기자, [한국드론뉴스닷컴], 2024.04.07.

http://www.kdnnews.co.kr/news/27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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