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__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체. 어지럼증 원인. 체질에 맞는 음식. 황우석 박사 세계 최초 인간 배아 줄기세포 배양
- 뚱보강사
- 2024.12.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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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947__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체. 어지럼증 원인. 체질에 맞는 음식. 황우석 박사 세계 최초 인간 배아 줄기세포 배양
오세라비 디지털 크리에이터 님이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체’에 대해 글을 주셨다. --- 윤석열 대통령 구속, 퇴진 촉구 트랙터 행진을 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정체는? ---
MZ세대 중 찬탁 세력은 전농 시위대를 순수 농민단체가 들고 일어난 것으로 착각하는 데, 그것은 무지의 소산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아두라. 놀라운 시위 행렬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9년 북한으로 보내려다, 유엔의 대북 제재로 어딘가로 사라졌던 트랙터 35대가 화물차 50여 대와 함께 등장한 것이다. 도대체 어디에 보관되어 있다가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끌고 상경한 것일까?
전농은 북한정통 역사관 주체사상(주사파) 조직
전농은 진짜 농민들의 조직이 아니다. 전농은 북한정통 역사관 주체사상(주사파) 조직이다. 1987년 운동권 세력의 정치권 진입 시기에, 운동권은 농민운동, 노동운동, 통일운동으로 발전했다. 1990년 초, 운동권을 장악한 주사파는 특히 학생 운동권 집단의 농민운동 투신으로 이어졌다. 90년대 학생 운동권이면 으레 집단으로 숙식하며, 농촌봉사활동(농활)을 하며 본격적인 운동권 인사로 거듭나는, 순서를 밟았다. 남녀 대학생들이 농활을 한답시고, 집단 숙식하며 벌어진 야사들은, 지금도 회자된다.
학생 주사파들은 우리나라가 농촌을 중시하는 경향을 발판으로 삼아서 전대협, 한총련 세력이 농촌으로 침투하였다. 그래서 1990년에 만들어진 조직이 ‘전농’이다. 진짜 농민이 아닌 골수 주사파 운동권 세력이 농촌을 장악한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도 마찬가지다. 전대협, 한총련 운동권들의 가장 큰 업적이 농활이었고 활동가들을 길러내는 저수지 구실을 했다.
대대로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진짜 농부가 아닌, 운동권 농부들이 농촌 사회 조직을 먹어버린 것이다. 이들은 2002년 서울에서 벌인 쌀 투쟁, 2003년 한-칠레 FTA 반대, 2006년 한-미 FTA 반대 투쟁 집회를 대규모로 벌였다. 이런 활동에는 전국적으로 암약하는 주사파 운동 세력이 이끌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로 등장한 전농 트랙터 행렬의 실체를 MZ세대들은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어지럼증의 원인 8가지
우리 말 & 역사 다빈치 코드 최보식 님이 “어지럼증의 원인 8가지”를 페북에 알려주셨다.
1. 약물
고혈압이나 우울증 약을 먹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혈압을 낮춰, 어지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뇨제가 현기증을 부를 수 있으며, 진정제도 중추 신경을 억제해 두뇌 활동을 늦춤으로써 현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철분 부족
빈혈의 주요 증상은 피로인데, 어지럼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적혈구 세포가 몸속에서 산소를 실어 나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3. 편두통
편두통을 앓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어지럼증은 두통이 곧 찾아올 것이라는 전조 내지 경고 사인이 된다.
4. 수분부족
물을 충분히 마셔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뇌 속의 수분 부족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의 물이 단지 1.5%만 부족해도 기분 상태나 에너지 수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서 탈수에 따른 증상이 뚜렷하다.
5. 알레르기
견과류, 고양이, 먼지, 꽃가루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중이(가운데귀)에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을 불러올 수 있다.
6. 메니에르 증상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메니에르 증후군일 수 있다.
7. 일산화탄소
연탄보일러 등에서 새어 나오는 일산화탄소 때문일 수 있다. 연탄을 안 때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가스보일러 역시 일산화탄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8. 수영
수영을 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건 각오해야 한다. 때로는 어지럼증도 감수해야 할 듯하다. 귀 속에 들어간 물이 귀 안의 정밀한 평형기관을 건드리면, 그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몇 시간이나 현기증이 지속될 수 있다. 귀에 물막이 마개를 끼우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수영 자체가 긴장감을 높여 어지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질에 맞는 음식
최보식 님이 ‘소음/소양/태음/태양 체질에 맞는 음식 궁합’을 알려주셨다.
1. 소음인
냉장고처럼 속이 차가운 체질이다. 이 때문에 소화기능과 배변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기능 장애, 비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자가 면역질환 등 발병하기 쉬운 체질이다.
▶소음인에 좋은 음식
찹쌀, 꿀, 닭고기, 쑥갓, 마늘, 당근, 파, 양배추, 부추, 갓, 냉이, 감자, 시금치, 장어, 미꾸라지, 가자미, 조기, 북어, 뱅어, 멸치,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 등이 소음인에게 이롭다.
▶소음인에 나쁜 음식
메밀, 우유, 돼지고기, 배, 수박, 참외, 오이, 밤, 팥, 호두, 녹두, 보리, 맥주, 새우, 게, 굴, 오징어, 밀가루, 빙과류 등이 있다.
2. 소양인
소음인과 정반대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다. 소양인의 경우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라, 신경성 방광과 다한증 등 신경과민 증상이 생기기 쉽다. 역류성식도질환 등도 조심해야 한다.
▶소양인에 좋은 음식
복분자, 구기자, 돼지고기, 보리, 팥, 녹두, 메밀, 참기름, 오이, 배추, 우엉, 상치, 해삼, 굴, 전복, 복어, 우렁이, 참외, 수박, 딸기, 달걀 등이 몸에 이롭다.
▶소양인에 나쁜 음식
인삼과 홍삼, 녹용, 닭고기, 우유, 꿀, 땅콩, 파, 참깨, 조기, 미역, 고구마, 찹쌀과 더불어 마늘과 생강, 고추, 후추 등 맵고 자극적인 조미료는 소양인에게 해롭다.
3. 태음인
물먹은 스펀지형이라 하는데, 소화기와 흡수 기능이 좋은 반면에, 땀과 호흡을 관장하는 순환기와 배변, 배뇨 등 배출 기능이 약하다. 몸이 쉽게 무거워지거나,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체질이다. 과민성장증후군과 과체중, 비만, 천식 등 호흡기질환, 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주의해야 한다.
▶태음인에 좋은 음식
마, 오미자, 쇠고기, 우유, 율무, 밀가루, 콩, 두부, 수수, 들깨, 땅콩, 잣, 고구마, 호박, 무, 콩나물, 토란, 미역, 김, 호두, 밤, 배, 살구, 자두, 은행 등이 좋다.
▶태음인에 나쁜 음식
닭고기, 달걀, 돼지고기, 배추, 커피, 겨자, 후추, 인삼, 홍삼, 생강 등이 있다.
4. 태양인
몸 안이 쉽게 건조되어, 마른 장작이라 불리는 체질이다. 이는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기운이 많아 수분과 혈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인데, 불면증과 소화 장애, 구토증, 변비 등이 잘 생긴다.
▶태양인에 좋은 음식
메밀(냉면)과 다래, 조개류, 문어, 붕어, 모과, 오징어, 포도, 앵두, 감 등은 태양인에게 이롭다.
▶태양인에 나쁜 음식
쇠고기, 설탕, 무, 조기 등 얼큰하고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중탁한 음식은 해롭다
황우석 박사 아부다비 생명공학 연구원 설립
아랍에미리트의 왕자이자 부총리 "만수르와 함께..." 최고 과학자에서 논문 조작 사건으로 서울대학교를 떠난 황우석 박사의 놀라운 근황... [리포테라] 구민아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6월 29일). “차라리 잘된 일일지도”... 한국 과학계에서 물러났던 황우석 박사... 과거 줄기세포의 대가로 불렸다가, 한국 과학계를 떠났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황우석 박사는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로, 1995년 세포 핵기술을 이용해 복제 송아지를 만들어냈다. 이후 1996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복제 양 ‘돌리’가 탄생하면서, 그의 연구는 더욱 세계적 이목을 끌었다. 그는 척수장애인 모임에서 클론 강원래를 만나 “내가 강원래를 일으키지 못하면, 노벨상 꿈나무들이 강원래를 반드시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며, 그를 일으키고 싶다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2004년에 동물 복제에서 나아가,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황우석 박사는, 해당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생명윤리 학자 세라 찬 에든버러대 박사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그의 재생의학은 엄청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라며 “하나의 세포로 어떤 체세포든 만들 수 있다면, 간 같은 장기도 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외국 정보기관의 관련설부터, 세계 최초 특허를 탐낸 외국 회사의 조작설 등, 여러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익명의 제보를 통해 그의 논문이 조작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는 한국 과학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그의 논문 세포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과 타의인지, 자의인지 모르지만 내부 고발자가 미가공 데이터를 수정했다는 증언을 했고, 정부는 조사 결과 해당 논문의 11개 줄기세포 중 9개가 가짜로 밝혀졌다고 확인했다.
검찰 조사와 8년의 법정 공방을 거치며, 그는 서울대 교수직을 떠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의 제1호 최고과학자 지위를 철회했다. 그동안, 논문 조작 논란 이후 자취를 감췄던, 그의 깜짝 근황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황우석 박사는 세계 최고 갑부로 등극했던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의 만수르 부총리 초청으로, 아랍 에미리트에서 동물 복제를 하고 있다. 만수르(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부총리는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나얀 왕가의 왕족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공주의 죽은 ‘반려견을 복제’했던 황우석 박사는 이를 계기로, 중동과 연이 닿으며, 만수르 부총리의 투자를 받아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Abu Dhabi)에 생명공학 연구원을 설립했다. 동물 복제를 국가사업으로 행하는 아부다비는 황우석 박사를 지원해 낙타, 반려견 등 동물 복제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석 박사는 중동에서 150마리가 넘는 낙타와 다른 동물 1000여 마리를 복제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중동 왕가의 요청으로 낙타 11마리 복제에 성공해, 그 보답으로 260억 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종교와 윤리적 이유로 복제 기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클로닝(복제)은 그런 기술이 아니다. (클로닝으로 태어난) 동물들을 보면, 과학 기술의 위대함과 자부심,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사람인 건 맞는 듯. 외국에서 승승장구하다니.”, “역량을 맘껏 발휘하시길”, “영화에서나 보던 클론 복제의 핵심 인물이 한국인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고] 오세라비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958145860
[참고] 우리 말 & 역사 다빈치 코드, 최보식 최보식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groups/1776924012431145/user/100042286174472
[참고] [리포테라] 구민아 기자.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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