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6__ 부정선거 의혹 규명 선관위. 한국의 흥미로운 17가지. 서파 수면 상태. 탄핵인용 결사반대 시국선언서
- 뚱보강사
- 2024.1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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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__부정선거 의혹 규명- 한국의 흥미로운 17가지- 서파 수면 상태- <반국가세력 척결>과 <탄핵인용 결사반대> 요구 시국선언서---24ok
946__ 부정선거 의혹 규명 선관위. 한국의 흥미로운 17가지. 서파 수면 상태. 탄핵인용 결사반대 시국선언서
강석두 교수께서 박선경 작가(굿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프리덤 뉴스 논설위원, 남서울대 겸임교수, 전자신문 칼럼니스트)의 글을 소개해주셨다. 글제목은 “부정선거 의혹 규명”... <지긋지긋하다는 분들은 읽지 마세요>...
제겐 수십 개의 단톡방이 있습니다. 정치성향 없는 단톡방도 여러 개 있는데, 운동모임 단톡방에서 윤통 비상계엄 발동한 날 한 후배가 ‘지긋지긋하다 윤 주정뱅이,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대꾸를 안 할까 하다가 ‘잡범 이재명이 방탄국회 만들어,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다니며 입법독재하는 건 안 지겹냐?’ 댓글을 썼더니, 지금까지 그 방은 톡이 멈춘 채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아마 나만 빼고 다른 방에서 ‘극우 선배 박선경’을 성토하겠지요.
나머지 수십 개의 단톡방은 거의 대부분이 우파 방인데, 여기 내로라하는 유명 보수 인사들이, 비상계엄령 이후 내놓은 윤통 담화문에 부정선거에 대한 언급이 없다며, 윤통에 대한 실망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윤통의 부정선거 증거를 기다려온 탓이지요. 그런데 실망에 대한 화살을 부정선거 규명자들에게 돌리는 겁니다. 이렇게 된 게, 다 부정선거음모론자들 때문이다....며.
‘부정선거규명’은 최초, 순수한 국민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통계적 의심에서 출발했고, 당사자인 국회의원이 투표함 증거보전신청과 재판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기까지, 법에 명시되어 있는 180일을 넘기면서까지, 난관을 겪어야 했습니다. 부정선거 규명엔 국회의원 당사자와 변호인단,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 중 어느 누구도, 혼자만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조롱하며 방해했던’ 이준석, 정규재, 조갑제, 일부 유투버들이 아니었으면, 훨씬 빠른 속도로 국민들이 부정선거 실체를 이해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들의 말을 믿는 소위 엘리트란 사람들은 오히려 부정선거 규명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고 지금도 음모론자들 때문에 망쳤다는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선거 의혹을 해소하고 규명해야 할 선관위
부정선거가 있든 없든, 의혹을 해소하고 규명해야 할 대상은 선관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 부정 의혹을 제기할 수 있고, 선관위는 공정성, 투명성, 무결성에 대해서 국민 앞에 꼼수 한 점 없이 밝히는 게 의무입니다. 부정선거규명자들에게 향한 손가락질은, 선관위에 돌려야 합니다. 부정선거 밝혀낸 시민들이 무슨 잘못을 한 겁니까? 누굴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차디찬 아스팔트에서 부정선거를 알렸을까요?
① 접어 넣은 투표지가 빳빳하게 나오고, ② 천 장 넘게 도장이 뭉개져 나오고, ③ 투표관 도장이 없는 채 나오고, ④ 서로 몸이 붙은 채 나오고, ⑤ 푸른 잉크가 묻어 나오고, ⑥ 한 쪽이 잘려 나온 투표지를 발견해 고발하는 게 ‘음모론’이면, 세상 대부분의 범죄는 음모일 수밖에 없지요...
증거를 보고도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사람의 정신상태라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필요도 자격도 없습니다. 2020년 4.15 부정선거가 일어난 후,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상징적인 민경욱 재판이 묵사발 되는 것을 보고, 저는 다시 선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왜냐면, 또 부정선거 할 게 뻔했으니까요. ‘민주당 입법 독재’로 국회는 ‘반병신 상태가 될 게’ 뻔했으니까요.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상태에서도 2020년 4월 15일에 시행한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인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치부할 수 있습니까?
형상기억종이를 검증하는 절차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선관위가 ‘형상기억종이라 답변’하고, 대법관이 이를 받아들여, 무효소송을 기각한 대법관의 이름과 그를 증인으로 내세워, 형상기억종이라 한 부분(다른 투표지도 마찬가지)을 그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형상기억종이를 검증하는 절차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생방송을 요청하십시요. 사법부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점을 낱낱이 드러내야 합니다.
이제 ‘부정선거규명집회’는 선관위 앞에서, 형상기억종이 피켓을 들고 하길 바랍니다. 부정선거 증거를 유효표로 받아들인 대법관은 이름과 함께, 부끄러움을 자손에게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다는 교훈을 줘야 합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며 조롱한 이들의 이름도 새겨야 합니다. 부정선거는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헷갈리거나 안 믿는 분들은 스스로 페삭하고 나가주십시요. 간 보지 말고, 쁘락치 짓거리 하지 말고... <박선경 글>
한국의 17가지 흥미로운 사실
Korea-Egypt Development Association의 김종길 박사가 “당신이 한국에 대해 모르는 17가지 흥미로운 사실”에 대해 알려주셨다.
1.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선진국 중 하나로, 인터넷 연결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입니다.
2. 국가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삼성과 자동차 대기업 현대차의 고향이다.
3.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인구 1천만 명이 넘는 광활한 대도시로, 활기찬 문화 경제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4. 한국전쟁(1950-1953)은 한국이 남북 두 나라로 분단되었다. 전쟁은 공식적으로 휴전으로 끝났지만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않았다.
5. 한국은 K팝 산업이 세계를 폭풍으로 휩쓸고 있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허브입니다. 방탄소년단이나 블랙핑크 같은 인기 그룹은 엄청난 국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 발효된 채소와 향신료로 만든, 한국 전통 음식 "김치"는 한국 요리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7. 한국은 활기찬 길거리 음식 문화로 유명하며, 시장과 노점 상가에서 떡볶이(매운 떡), 호떡(떡볶이) 등 요리가 인기 있다.
8. 이 나라는 기대 수명이 높고, 한국 사람들이 다른 여러 나라보다 평균적으로 오래 살고 있다. 이것은 건강 관리, 다이어트, 라이프 스타일의 결합으로 기인한다.
9. 한국은 강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학벌과 경쟁 환경을 갖춘다. 국가는 교육과 엄격한 입시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한국은 역사 도시 경주와 창덕궁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여러 곳을 보유하고 있다.
11. 한국의 "한복"은 수 세기를 거슬러 올라온 전통 의상이다. 결혼식, 문화 축제 등 특별한 행사에서 착용합니다.
12.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혁신 제품과 'K-뷰티' 트렌드로 알려진 스킨케어와 뷰티 산업으로 유명하다.
13. 서울이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거점으로, 디지털 기술 생산·활용의 글로벌 선두주자 국가이다.
14. 한국은 서울에 위치한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있는 곳이다. 롤러코스터, 쇼핑몰,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5. 야구, 축구, 농구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일부로 스포츠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이스포츠와 국제 대회를 주최한다.
16. 한국은 제주도의 경치 좋은 해변에서부터, 설악산처럼 아름다운 산세까지의 풍경이 멋지기로 유명합니다.
17. 국가는 한국의 중요한 고유의 명절인 음력 설날(설)과 추석(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모인 잔치와 행사에 참석한다.
서파 수면 상태
디지털 크리에이터 Somewon Yoon 님이 <잠을 잘 못 자면, 멘탈이 금방 나가는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1. 우리의 뇌는 크게 3가지 상태의 뇌파로 활성화된다. 1) 깬 상태, 2) 깊은 비렘수면, 3) 렘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 REM sleep).
2. 깨어 있는 상태에서 우리의 뇌는 마구 활동한다. 마치 북을 아주 빠르게 치는 것처럼, 1초에 30~40번쯤 뇌파가 오르내린다. 이를 ‘속파(빠른 파동, fast frequency)’라고 부른다.
3. 속파에서는 신뢰할 만한 패턴을 전혀 찾을 수 없다. 박자가 빠를 뿐 아니라, 불규칙하다는 얘기다. 박자를 토대로 다음 몇 초 동안 뇌 활성이 어떻게 이어질지 예측해보라고 하면, 결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다.
4. (이처럼) 속파는 비동기적이다. 즉, 박자에서 알아볼 수 있는 리듬을 전혀 찾을 수 없다. 그리고 이 혼란스러운 뇌파 활동은 우리가 깨어 있음을 말해주는 전기적 증표다.
5. 사람들은 깨어 있을 때, 뇌파 활동이 전반적으로 멋지게 일관성을 띠고 고도의 동기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할지 모른다. 깨어 있는 상태에서 대체로 우리가 논리적 사고들을 하니, 뇌 속에서도 논리적 양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이다.
6. 하지만, 깨어 있는 뇌의 각 부위는 각기 다른 시점에서 서로 다른 정보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기에 뒤죽박죽인 활성 패턴을 기록한다.
7. (즉, 가끔씩 살다 보면 세상이 혼란스럽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실제로 깨어 있을 때 우리 뇌의 파동은 혼란 그 자체라는 얘기다)
8. 이를 관중 수천 명이 들어찬 커다란 축구장으로 비유하면, 깨어 있는 상태는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상태다. 말 그대로 혼란 그 자체다. 통일된 목소리가 아니라.
9. 깨어 있을 때, 우리 몸의 뉴런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처리하고 있기에, 뇌파는 아주 빠르고 마구 요동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10. 그런데 불을 끄고 잠을 청하면, 몇 차례 몸을 뒤척이다 가벼운 비렘수면이란 단계로 들어간다. 그러다 더 깊은 단계로 들어간다. 이 단계를 '서파 수면(slow wave sleep)'이라고 부른다.
11. 깊은 서파 수면 상태에서는 뇌파 활성의 상하 운동 속도가 대폭 낮아진다. 아마 진동이 1초에 겨우 2~4회에 불과할 것이다. 깨어 있을 때 마구 날뛰는 진동에 비해 속도가 1/10에 불과하다.
12. 서파에서는 깨어 있을 때의 뇌파 활성에 비해 뚜렷할 뿐 아니라, 훨씬 더 동기화가 되어 있고, 믿고 예측할 만한 양상을 띤다. 그래서 다음에 어떤 파동이 나타날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13.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뇌 전체로 퍼지는 꾸준하면서도 동기화된 느린 파동 덕분에 뇌의 먼 영역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며, 저장된 서로 다른 경험 기억들을 주고받으면서 협조할 수 있게 된다.
14. 이런 점에서, 서파는 해부학적인 뇌 중추들 사이에 정보 더미를 전달하는 전령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깊은 잠의 뇌파가 주는 혜택 중 하나가 일종의 파일 전송이라는 얘기다.
15. 매일 밤, 깊은 잠의 장거리 뇌파는 취약한 단기 저장 자리로부터 기억 더미를 더 영속적인 저장 위치, 더 안전한 위치로 옮긴다.
16. 축구장 비유로 다시 돌아가면, 깊은 잠을 자는 것은 저마다 떠들어대던 사람들이 하나의 목소리가 되어 함께 함성을 외치는 것과 같다.
17. (즉,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것은 뇌가 혼란스러운 상태로 있는 것을 계속 방치한다는 뜻일 수 있는데, 비유하자면 방을 치우지 않고 계속 어지르는 상태라고도 할 수 있는 셈. 어떻게 그런 상태에서 멘탈을 잘 유지할 수 있겠는가?) - 매슈 워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중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수면과 꿈의 과학, (Why we sleep -The new science of sleep and dreams), 매슈 워커(Matthew Walker) 저, 이한음 번역. 열린책들 출판사, 2019년. 이 책은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영국인 매슈 워커의 첫 번째 저서이다. 수면은 우리의 삶, 건강, 수명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덜 이해된 측면에 속한다. 아주 최근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잠을 자며, 수면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왜 극심한 문제가 생기는지 같은 질문들에 전혀 답할 수 없었다. 식욕, 갈증, 성욕 등 다른 기본 욕구들에 비해, 수면이 왜 있는지는 오랜 세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저자 매슈 워커 박사는 꿈이 어떻게 학습, 기분,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암과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노화의 효과를 늦출 수 있는지,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아이들의 학습과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능률과 성취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명료하면서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은 수면과 잠에 관한 독자의 이해와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잠을 자야 한다"고 말하며, 왜 그래야만 하는지 그 이유까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Dr. Walker earned his degree in neuroscience from Nottingham University, UK, and his PhD in neurophysiology from the Medical Research Council, London, UK. He subsequently became a Professor of Psychiatry at Harvard Medical School, USA. Currently, he is Professor of Neuroscience and Psychology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SA. He is also the founder and director of the Center for Human Sleep Science. -https://www.sleepdiplomat.com/professor
<반국가세력 척결>과 <탄핵인용 결사반대>
펜앤드마이크, 동아일보에서 근무한 권순활TV 대표/주필 권순활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반국가세력 척결>과 <탄핵인용 결사반대>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서”를 보도해주셨다... 123명의 대학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 부당성을 강조하면서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시국선언서를 발표했다.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은 오늘(12월 23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국가세력 척결>과 <탄핵인용 결사반대>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서를 공개했다. 이번 시국선언서는 강남대 김병준 교수가 초안을 작성하고, 다른 참여교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수정해 최종안이 확정됐다. 현재 123명의 교수가 시국선언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참여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수들은 이번 시국선언서에서 먼저 대한민국이 현재 파국의 기로에 서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보여 온 심각한 국정마비 횡포와 중앙선관위의 선거관리 문제점 등을 열거한 뒤, <이러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국가세력의 존재를 만천하에 고지하였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윤 대통령은 또한 대통령의 마지막 수단인 비상계엄을 통하여, 부정선거의 확정증거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를 즉각 받아들임으로써 6시간 만에 계엄 상황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시국선언 참여교수들은 <따라서 우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이 그 목적과 절차에 있어서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 내에서 합법적으로 행사되었음을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야권과 일부 여권의 인사들은 계엄발동 상황을 내란으로 선동하면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결의하였다>면서 <우리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 모임’은 이러한 국회의 탄핵소추야말로 국권을 뒤흔들고 나라를 패망시키려는 反대한민국적 책동으로 규정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고 밝혔다.
① 첫째, 헌법재판소 6인의 재판관들은 현재의 상황이 대한민국 체제 위기라는 것을 엄중히 자각하여, 오직 헌법적 기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로만 판단할 것을 촉구한다.
② 둘째, 대한민국 국민은 작금의 정치적 위기가 자유민주주의의 체제 위기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反대한민국 세력과 부정선거 카르텔을 처단하는데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③ 셋째, 反대한민국 세력의 일원이 이미 되어버린 일부 국회의원, 법관, 언론인의 탄핵 선동이야말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반역적 책동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④ 넷째, 대통령,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경찰청장 등에 대한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불법적 수사행위를 추진 중이거나 시행 중인 경찰, 검찰, 공수처는 이를 즉각 중단하라.
⑤ 다섯째, 법원은 중앙선관위의 서버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즉각 받아들여 전 세계와 국민 앞에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공정성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이번 대학교수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강군열 (고려대학교), 구종남 (전북대학교), 권영호 (서남대학교), 권정현 (중원대학교), 김남식 (부경대학교), 김대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미영 (한동대학교), 김병준 (강남대학교), 김성일 (경희대학교), 김성진 (부산대학교), 김세룡 (대구대학교), 김승욱 (중앙대학교), 김연화 (영남이공대학교), 김용겸 (가천대학교), 김용대 (경상국립대학교), 김원식 (건국대학교), 김종순 (강원대학교), 김준희 (호서대학교), 김진수 (충북대학교),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충일 (국방대학교), 김학성 (강원대학교), 김현숙 (신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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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강석두 POSTECH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61250756
[참고] 박선경, 프리랜서 작가, 굿소사이어티 조사연구소 공동대표, 프리덤 뉴스 논설위원, 남서울대 겸임교수, 전자신문 칼럼니스트 근무.
https://www.facebook.com/sarah.park.7587
[참고] 김종길 박사, Korea-Egypt Development Association, Korea Association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근무.
https://www.facebook.com/jongkil.kim.79
[참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Somewon Yoon,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
[참고]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Why we sleep)』-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저, 이한음 번역. 열린책들 출판사, 2019년.
https://www.sleepdiplomat.com/professor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582009
[참고] 권순활, 디지털 크리에이터. 권순활TV 대표/주필, 펜앤드마이크, 동아일보 근무. https://www.facebook.com/shkwo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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