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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__여행지- 뇌졸중(중풍)- 허리 굽히는 운동---20ok
뚱보강사 이기성
932__ 여행지. 뇌졸중(중풍). 허리 굽히는 운동
금년 11월부터는 동계 인기 여행지가 일본에서 대만, 홍콩, 필리핀으로... [한국경제] 신용현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11월 16일)... 일본 가더니 이번엔 '여기' 몰렸다… 1위 여행지 '반전'. 단거리 중심 따뜻한 휴양지 떠나. 항공편 증편에 항공권 가격도 합리적. 업계, 기획전 출시로 모객...
올해 역대급 한파 예고에, 일찌감치 동계 해외여행 수요가, 따뜻한 여행지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업계는 상대적 비수기인 동계기간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1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여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휴양지 중심의 상품을 확대해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 업계에는 동계 해외여행 수요가, 여름 성수기인 7~8월보다 더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여름휴가보다 겨울 휴가를 더 길게 가는 추세가 이어지면서다.
업계가 주목한 동계 해외 여행지는 단거리 중심의 따뜻한 휴양지다.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연말 여행지를 고민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따뜻한 날씨의 단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높았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일본 삿포로는 4위로 순위가 내려갔지만, 대만과 홍콩, 필리핀 보홀 등 여행지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스카이스캐너 검색 특화 기능인 '어디든지'(1위 33.4%)를 제외한 국가를 보면, 대만 타이베이가 11.5%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태국 방콕(9.3%), 일본 삿포로(8.8%), 홍콩(8.2%), 베트남 나트랑(6.4%), 태국 치앙마이(6%), 필리핀 보홀(5.8%), 베트남 다낭(5.6%), 베트남 호치민(5%)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패키지도, 따뜻한 국가 중심으로 예약이 높았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가장 예약률이 높은 여행지는 방콕·파타야(18.1%)로 나타났다. 이어 다낭(18.0%), 지중해(13.1%), 푸꾸옥(9.6%), 치앙마이(8.6%) 순이었다. 유럽 지중해를 제외하면 상위 5개 여행지 가운데 4곳이 모두 동남아다. 동남아는 사계절 인기가 좋은 여행지이나, 특히 겨울에는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성수기를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베트남 다낭의 인기가 껑충 뛰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일본은 동남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약 비중이 작았다. 오사카, 큐슈, 북해도 등 일본 전체를 통틀어 11~12월 예약 비중은 11.5%였다.
휴가지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항공편이다. 수요가 몰리는 연말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고 싶은 기대 때문이다. 다음 달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는,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항공권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면, 포기하려고 했다"면서 "해외 저비용항공사(LCC)를 선택하니, 숙소 1박 요금에 달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트렌드 및 데스티네이션 전문가 제시카 민은 "비교적 가까이에서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한 테마파크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고 싶다면 상하이를 추천한다"며 "최근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여행 준비가 간편해진 상하이는 12월 첫째 주 기준, 서울-상하이 왕복 항공편 가격이 12월 4주차 대비, 약 31% 저렴한 14만 원대부터 시작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졸중(중풍)
페친 최보식 님이 “후유증이 무서운 뇌졸중(중풍), 예방과 응급 치료”에 대해 글을 주셨다. (제공처 정보: 자생한방병원 건강 칼럼). 뚱보강사 칼럼 ‘#682__노인학대. 대사증후군. 70세 이상의 노화’에서 대사증후군을 잠시 소개했다. 노년에는 혈관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졸중(중풍) 등 노년에 가장 흔한 질병들을 예방하려면, 인체의 대사활동 과정을 잘 이해하여 나쁜 습관은 버리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대사 증후군(代謝症候群)’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1. 뇌졸중(중풍), 어떤 병이길래
우리나라 40~50대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 원인이 되는 병 중 하나가, 바로 뇌졸중(중풍)이다. 이 연령대의 사망원인 1위는 간질환이지만, 전체 나이에서 단일 질환의 사망 원인을 보면, 1위는 뇌혈관질환(10만 명당 74명), 즉 중풍이고, 2위는 심장질환(38명), 3위가 간질환(24명)이다. 중풍으로 인한 사망률이 심근경색이나 간질환보다 훨씬 높은 셈이다.
뇌졸중(중풍)은 풍증(風證)을 대표하며, 중풍의 증상은 뚜렷하다. 갑자기 넘어지거나, 말을 못하기도 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손발이 마비되고, 인사불성이 되기도 하며, 말을 더듬기도 하고 가래가 몹시 끓기도 한다.
뇌졸중이 무서운 것은, 후유증이 몹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의식을 되찾아도 안면마비, 언어장애, 정신혼란이 오거나, 심하면 반신불수가 될 수 있다.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이 절망적인 병은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0만 명 이상에 발생한다. 그중 3만 명이 사망에 이르고, 생존자의 반 이상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후유증이 없더라도 평생 재발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2. 뇌졸중(중풍)의 원인
뇌졸중(중풍)은 온몸의 신경이 모인,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병한다.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뇌출혈이라 한다. 한의학에서는 중풍이 발생하는 원인을 세 가지로 풀이하고 있다.
첫째는 ‘주화설(主火說)’이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신경과민이 원인이 되어 간장에서 발생한 열이 위로 상승해 뇌혈관이 터지는 것으로 본다.
둘째는 ‘주기설(主氣說)’이다. 근심과 걱정이 지나쳐서 기가 막혀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셋째는 ‘주습설(主濕說)’이다. 몸속의 수기가 열을 받아 점도가 높은 비정상적인 담습으로 변해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이를 종합해 보면, 중풍은 스트레스가 많거나 혈액에 노폐물이 많을 때 오는 병이다. 정상인의 혈액을 혈맥분석기로 보면, 혈액이 동글동글하고, 점점이 ‘기’가 많이 박혀 있어 활발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중풍 환자의 피를 보면 혈구 모양이 동그랗지 않고, 어혈과 불순물이 많다. 섬유질 같은 지방 덩어리등 찌꺼기가 많아, 혈액이 끈적끈적 하고, ‘기’도 활발하지 않다. 즉, 정상인은 온몸의 기와 혈이 잘 순환되지만, 중풍 환자는 기와 혈이 뭉쳐서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풍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잘 온다는 말이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중풍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사상체질로 보면 ① 태음인에게 중풍이 오기 쉽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에 비만한 체질이기 때문이다. 태음인은 비대하고 습담이 많으며 체질적으로 폐와 심장의 기능이 약해서 혈액이 탁해질 확률이 높다. 하지만 태음인보다 더욱 주의해야 할 체질이 ② 소양인이다. 흔히 비만한 사람에게 중풍이 쉽게 올 것으로 생각하지만, 소양인은 마른 체형이면서도 성격이 급하고 폭음, 폭식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3. 뇌졸중(중풍) 전조증상 정말 없나?
중풍이 온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갑자기 쓰러졌다”라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사실 중풍도 전조증상은 있다. 몇 개월 전부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갑자기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가 된다.
◇갑자기 말을 제대로 못 하거나,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게 된다.
◇갑자기 침이 한쪽으로 흐르며, 혀끝 입술 감각이 없어진다.
◇이유 없이 한쪽 눈꺼풀이 쳐지고, 눈동자가 감기거나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안 보인다.
4. 뇌졸중(중풍)이 왔을 때 응급 치료법
누군가 뇌졸중(중풍)으로 쓰러졌다면, 즉시 119구급차를 부른 뒤, 응급처치를 하며 기다린다. 병원 가는 시간이 1분 빨라질수록, 회복이 하루 빨라지는 것이다. 급한 마음에, 직접 업고 달려서는 안 된다.
구급차를 부른 후에는 환자를 수평으로 눕히고, 입속에 음식물이나 구토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환자가 무의식중에 혀를 깨물지 않도록 입안에 솜을 채워주는 것도 좋다.
①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우황청심원을 먹이고, 의식이 없다면 향이라도 맡게 해준다. 우황청심원의 향만으로도 정신이 드는 경우가 있다. 중풍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우황청심원을 준비해둔다.
그 다음에는 ② 바늘을 소독해 열 손가락 끝부분에 있는 ‘십선혈’을 찔러 피를 2~3방울 정도 빼낸다. 이는 말초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코와 입 사이에 있는 ‘인중혈’과 양쪽 귀가 연결된 머리 꼭대기 정중앙의 ‘백회혈’을 찔러 피를 빼주면 혈관의 압력을 최대한 줄여 뇌출혈을 막을 수 있다.
중풍이 와서 쓰러졌다고 모두 반신불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속히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꾸준히 치료하면 70% 이상은 혼자 거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2차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중풍 치료의 원리는 열을 식히고, 피의 순환을 좋게 하고, 기를 순조롭게 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체질과 증세에 따라 부항(附缸), 침치료, 약재 요법으로 치료한다. 중요한 것은 의사에게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물론 가족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5. 중풍 예방법
중풍이 오지 않았더라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체질에 따라 적절하게 건강 관리를 해 중풍을 예방해야 한다. 태음인은 맵고 짠 음식, 육류 등을 피하고, 소양인은 급한 성격 대신 차분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한다.
중풍 예방에 좋은 운동은 걷기, 수영 등이다. 운동할 때에는 오전 시간을 피한다. 통계상으로, 오전 9시~11시 사이에 중풍 발병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자면서 굳어 있던 근육이나 혈액이 갑자기 움직이면, 심한 압박이 될 수 있다.
뇌졸중 예방의 기본은 음식 조절이다.
과거에는 뇌경색보다 뇌출혈 환자가 많았는데, 현재는 6:4 정도의 비율로 뇌경색 환자가 많아졌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기름진 음식 섭취가 늘었기 때문이다.
피해야 할 음식은 오징어, 새우, 곱창, 젓갈, 인스턴트식품 등이다. 특히, 오징어나 새우에 들어있는, LDL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사용되고 남으면 혈관 벽에 쌓이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염분이 많은 라면, 젓갈, 냉동식품, 인스턴트식품은 반드시 금한다.
중풍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흰쌀밥 대신 잡곡밥이나 무밥을 주식으로 한다. 무 껍질에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비타민B가 있어, 예로부터 중풍으로 반신 마비가 왔을 때 무밥을 해 먹었다. 성인병에 좋은 꽁치는 우리 몸의 해로운 화기와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
양파나 양배추 샐러드도 좋다. 양파의 ‘사이클로아리인’이란 성분이 뭉친 피를 녹이는 작용하여 뇌경색을 방지한다. 싱겁게 만든 버섯찌개나 쑥갓무침도 좋다. 쑥갓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다. 쑥갓의 마그네슘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쑥갓 같은 푸른 식품은 심장을 강화하는 데도 좋다. 이외에 김, 파래, 칡, 대구, 대나무 통밥 등도 중풍에 효과가 있는 음식들이다.
중풍을 고치는 밥상에는 육류대신 녹색, 황색, 적색 등 하루 3가지 색의 채소와, 2가지 이상의 과일이 있어야 한다. 이 식단을 습관화하면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와 마찬가지로 ‘절제 있는 생활’이 중요하다.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술, 커피, 육류 등을 멀리하며, 고추나 후추 등의 열을 내는 향신료는 적게 쓴다.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에 신경 쓰도록 한다.
6. 뇌졸증, 이런 사람 특히 노린다!!
55세 이상, 코 고는 사람(55세 이상 2배, 코골이 2배). 3고가 있는 사람(고혈압 8배, 당뇨 2배, 고지혈증 2-3배). 가족력이 있는 사람(1.5배).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5~18배). 경동맥 협착증이 있는 사람(4~8배). 뚱뚱한 사람(2배). 흡연과 과음하는 사람(1.2배~3배).
자가치유. 허리 굽히는 운동
최보식 님이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박철효 교수의 글을 인용해주셨다.
[조은뉴스] ‘박철효의 건강이야기’ 2020년 5월 28일... 내 몸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자가치유를 실천하는 것이다.
■ 천연치유 운동법
♤사람의 몸이나 기계나 고장이 나면, 반드시 고장난 부분을 고쳐서 사용 합니다. 고장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사고나 인명피해도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고장난 몸을 괜찮다고 그냥 혹사를 해서 몸을 막 사용하면, 차와 마찬가지로 대형사고나 큰병 혹은 생활의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각종 몸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하고 누구나 할수있는 치유 운동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침도 맞지 않고, 뜸도 뜨지 않고, 물리치료도 하지 않고 고장난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유 운동법'입니다. 몸이 아파서 건강 만들기 운동을 못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통해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1. 허리 굽히는 운동 300번
"하루에 300번 허리 굽히는 운동을 하면, 모든 허리병이 낫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 운동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낫고, 머리도 맑아질 뿐 아니라,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서 대장과 간과 쓸개를 좋게 합니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입니다. 단지, 주의할 점은,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는 반드시 허리 굽히는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허리 굽힐 때에,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서 뼈가 잘 움직이므로, 머리에 모여있던 소변 독을 빼주기 시작합니다. 허리를 굽힐 때에 펌프질을 자동적으로 하게 하므로,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줍니다. 그래서 머리가 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뚫어서,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고 머리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쓸개즙은 소화시키는 데 도와줄 뿐만이 아니라 항생제 역할을 하므로,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이 고장 나면, 거의 만병의 원인이 되고, 그 중에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고, 갑상선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 운동으로 근본을 치료해야 합니다. 대장이 고장이 생기므로 만병이 오는데, 대장이 치료됨으로 만병을 고칩니다. 그러니 치료 운동 중에서, 이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에 있는 운동은 이 운동을 부수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운동을 하는 방법(허리 굽히는 운동)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 굽히는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환자가 아니면 누구나 가능한 운동입니다. 식전에 쓸개즙이 많이 나와야 하므로, 식전에 이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 한꺼번에 300번을 하면, 뒷다리가 당겨서 일주일을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허리 굽히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식전에 20개부터 시작해서,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①아침 식전, ②점심 식전, ③저녁 식전에 각각 100번씩 하면 총 300번이 됩니다.
2. 발뒤꿈치 내리치는 운동
이 운동은 잠자고 있는 모세혈관을 다 깨우는 운동으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세혈관이 움직여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60세면 모세혈관이 60% 막히고, 70세면 모세혈관이 70% 막힌다고 하는데, 발뒤꿈치를 바닥에 내리치는 이 운동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에 모세혈관도 같이 펌프질하게 합니다. 모세혈관이 잠자면 (펌프질 안하면) 심장 혼자 뛰니까, 힘들어 고장이 남으로, 모든 심장병이 옵니다.
심장병이 심해서, 가슴을 손으로 붙들고 다닌 분이, 이 운동을 이틀을 하니 부정맥이 없어졌고, 지금까지 힘차게 뛰어다니고 힘든 일까지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모든 심장병에 좋고 콩팥, 간, 신장, 고혈압, 목디스크, 중풍, 치매, 파킨슨병을 치료합니다.
♡ 운동을 하는 방법(발뒤꿈치 내리치는 운동)
발을 일자로 해서,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바닥에 탁 내려 놓습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는 이빨을 물고 합니다. ①30번 하고 5~10초 쉬었다가, ②또다시 30번 합니다. 이것이 1세트입니다. 2~4시간 후에, 또 해서 2세트를 하고, 또 2~4시간 후에 3세트를 하는데, 이렇게 하루에 총 5세트(총 300번)를 합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 1초보다 더 빨리하면 효과가 덜하니, 천천히 하시면 좋습니다.
3. 누워서 엉덩이 드는 운동
이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키워서 엉덩이 주위의 장기(전립선, 콩팥, 자궁, 치질등)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엉덩이 주위의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엉덩이 뼈를 움직여 주지 못해서, 그 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실금, 전립선, 치질, 골반병, 좌골신경통 등이 엉덩이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허리근육이 엉덩이 근육을 대신하기에, 허리가 아프고 척추도 휘어지게 됩니다.
어떤 분이 하룻밤에 소변을 4~5번을 보는데, 이 운동을 이틀을 하니까, 밤에 한 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잘 주무셨다고 합니다. 하루에 300번 운동을 합니다. 이 운동도 허리를 굽히는 운동처럼, 20개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4. 발과 다리를 돌리는 운동
이 운동을 하면, 소화가 잘되고, 간도 좋아지기 때문에 눈이 좋아집니다. 특별히 위가 나빠지면, 기운이 없기에 다리가 벌어집니다. 팔자다리를 걷는 사람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습니다. 이 운동은 간과 신장과 췌장 그리고 위장에 좋은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5분 동안 하면 됩니다.
♡ 운동을 하는 방법(발과 다리를 돌리는 운동)
앉아서 하든지, 누워서 하든지, 발을 안쪽으로 모으고 바깥쪽으로 벌려줍니다. 안쪽으로 모을 때에 힘을 주고, 바깥으로 벌릴 때에도 힘을 주면 됩니다.
[결론] 위의 4가지 운동에서, 제일 많은 병을 치유하는 운동은, ‘허리 굽히는 1번 운동’입니다. 2번, 3번, 4번 운동은 1번 운동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몸이 망가졌을 때에,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는 2, 3, 4번 운동을 해서, 1번 운동을 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몸이 회복이 되면, 1번 운동만 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심장병이 있으면, 힘이 없어서 1번 운동을 못합니다. 2번 운동으로 심장을 고치면, 1번 운동을 힘차게 할 수 있고, 3번 운동을 통해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허리 굽히는 운동의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4번 운동으로 위장이 회복되면, 힘차게 1번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1번 운동을 힘있게 할수 있으면, 건강 만들기 운동을 하는 데 아무 무리없이 잘 할수 있습니다. 이상 4가지 방법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돈도 들지 않고, 힘이 들지도 않는 가벼운 운동입니다. 귀하신 몸을 약, 수술, 요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치료하실 수 있는 단순하지만, 인체의 순리를 따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건강을 지키셔서 예방과 치료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자가발전(自家發電)하지 못하면, 평생 병을 못 고쳐. 스스로 운동해야... 자꾸 의사만 의지하고, 누군가 나에게 와서 손으로 만져서, 신기한 약을 써줘서, 낫게 할 자를 찾는 환자는 평생 그 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죽게 돼 있습니다. 스스로 자가발전, 스스로 기를 살려야 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불가능할 것처럼 보여도, 중요한 건 믿고 조금씩 꾸준하게 하면, 분명 건강해집니다. 아무리 좋은 처방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천하 명약도 먹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꼭 실천하여 항상 노년 건강을 유지 합시다. 오늘도 상기 4가지 운동을 생활화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참고] [한국경제] 신용현 기자, 2024년 11월 16일.
[참고] 최보식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2286174472
[참고] ‘#682__ 노인학대. 대사증후군. 70세 이상의 노화’, 뚱보강사, 2023-05-08, 조회 249.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35620
[참고]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http://www.jaseng.co.kr/
https://terms.naver.com/list.naver?cid=63166&categoryId=56745
[참고] 박철효 자연치유학과/ 교수,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참고] [조은뉴스] 박철효의 건강이야기, 2020-05-28.
https://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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