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__ 무죄를 15년 징역형으로 오판한 판사. 불가항력 결과에 책임지는 의사. 한국전자출판교육원. 메타버스와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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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841__ 무죄를 15년 징역형으로 오판한 판사. 불가항력 결과에 책임지는 의사. 한국전자출판교육원. 메타버스와 챗GPT

 

 

대한민국 판사 혹은 대한민국 법이 제시하는 정의는 의사가 신이 되지 못하면 유죄이고, 죄악이다”... ... "전문의를 포함한 3명의 의료진이 최소 5회 이상 진료를 했음에도 놓친 것은, 그만큼 전문의사도 생각하기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불을 끄지 못했다고 구속되는 소방관은 없고”, “범인을 놓쳤다고 실형을 받는 경찰관도 없고”, ‘잘못 판결했다고 실형을 받는 판사도 없지만’... 대한민국 의사는 100% 신이 되지 못하면, 죄악이고 유죄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판사와 법이 제시하는 정의이다...

 

무죄를 15년 징역형으로 오판한 판사는? 15년 징역형을 '무죄'로 오판한 판사는 '업무상 과실'인가? “판사는 왜 법정 구속을 안 하나?”... [의협신문] 송성철 기자가 20181026일 보도한 내용을 정리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오진 의사 법정 구속... 100% 진단 못하면 유죄"... "진료 결과 나쁘면, 가해자 취급... '방어진료' 조장해, 국민 생명권 악영향"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26일 성명을 통해서, 오진을 하거나 진료의 결과가 나쁘다는 이유로 의사를 법정 구속한 판결을 들어, 법조계에 '업무상 과실'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다. 오판으로 15년 동안 징역형을 살다 뒤늦게 무죄가 밝혀진 경우, “재판에 관여한 판사는 처벌을 받느냐?”는 것이 질문 내용이다.

 

---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102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형사 사건에서, 진료 의사 3명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의사들을 법정 구속했다... 사건은 20135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A소아는 복통을 호소하며, B병원 응급실 내원했다. 응급실에 근무 중인 C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복부 X-선 촬영결과를 확인, 학령기 소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변비 및 일시적 장꼬임으로 유발된 급성 복통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관장 처치를 했으며 증상이 호전되자, 외래 방문을 권유하고 귀가시켰다. D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외래를 방문한 A소아를 2차례 진료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증상에 대해 치료했다.

 

A소아는 68다시 복통으로 B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나, 수련 3개월차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는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A소아는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횡격막 탈장 진단 하에 응급처치를 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는 먼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의사 3명 모두를 법정 구속한 데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먼저 횡격막 탈장은 드문 질환인 점 선천성인 경우 대부분 산전·산후에 진찰되며, 사망률이 80%에 달하는 점 소아 복통 환자의 경우 90%에서 변비가 연관돼 있는 점 관장을 하고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7세 소아에서 횡격막 탈장을 진단하기 희박한 점 등을 꼽았다.

 

대개협은 "전문의를 포함한 3명의 의료진이, 최소 5회 이상 진료를 했음에도 놓친 것은, 그만큼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불을 끄지 못했다고 구속되는 소방관은 없고, 범인을 놓쳤다고 실형을 받는 경찰관도 없지만, 의사는 100% 신이 되지 못하면 죄악이고 유죄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법이 제시하는 정의"라고 꼬집었다.

 

 

     의사는 결과로만 판단 받고, 불가항력의 결과에도 책임을 지고 있다

 

--- 의사가 전지전능한 신인가?... "3명의 의사 중 1명도 100%가 되지 못하게 교육한, 대한민국의 의료교육도 유죄"라고 지적한 대개협은 "이제는 100% 진단을 할 수 없는 의사들은 의사면허증을 반납해야할 상황이 됐다"고 자조했다. "최근 한의원에서 벌침을 맞고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려고, 같이 노력한 가정의학과 의사는 현재 9억 원대의 소송에 걸려 있다"고 밝힌 대개협은 "아이를 살린다고 응급 심폐소생술로 갈비뼈를 부러트리고, 벌침 맞은 환자를 살려보겠다고 한 의사들에게 법은 확실한 교훈을 남겼다"면서 "의사는 결과로만 판단 받고, 불가항력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과정은 판단에서 제외된다"고 하소연했다.

 

대개협은 "의사들은 전쟁터 같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곁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의 결과가 나쁠 수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환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결과가 잘못되는 순간, 의사는 가해자가 되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면서 "이런 판결은 의사가 환자진료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방어진료를 하도록 해서, 국민의 생명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은 비공개 그룹


멤버 357명의 한국전자출판교육원(Korea eBook Academy)은 비공개 그룹이다. 한국의 전자출판 연구는 8비트급 개인용컴퓨터가 한국에 도입된 1982년부터 시작하여, 1988년에 한국전자출판연구회가 발족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전자출판학회(CAPSO)로 외연을 확장했다. 2000년에는 한국사이버출판대학(초대 학장 이기성 교수)을 개교하여, 출판교육을 실시했다. 2004년에는 한국콘텐츠출판학회(ACPUB)를 창립하여, 연구의 무게중심을 출판콘텐츠로 옮겼다. 20119월부터는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을 설립하여 출판교육과 연구를 해오고 있다.

 

20184월에는 한국편집학회(KES)를 창립하여, 일본 동경에서 열린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피학술대회>에 참가했다. 2020년 한글 활자와 전자출판의 연대기를 정리하여 춘명출판사에서 한국 출판 이야기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와 출판특강을 개최했다.

 

20211월부터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웹진을 창간하여,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202431일자로 제13호를 발행했다. 2022년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고, 20233월 뚱보강사의 칼럼 모음집인 <이기성 칼럼집>을 발행했다. 7월에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 2024515일에 정기총회와 스승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2025년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피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원장은 이기성 한국편집학회장이고, 부원장은 김경도 교수, 사무국장은 박찬희, 수석연구원은 전효정, 연구원은 이보현 대학원생이다.

 

 

     메타버스 AR스마트 글라스 안경

 

가공, 추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는 스마트 글라스 안경을 쓰고, 모니터속의 아바타(avatar)를 통해서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경제, 교육, 문화, 과학 기술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 플랫폼이다. 메타버스에서는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 현실 세계가 되어, 그 안에서 상호작용하고 활동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인공현실(artificial reality, AR), 사이버공간, 가상세계(virtual worlds)라 불리는 가상 현실보다 진보된 개념이다.

메타버스가 실용화되려면, 스마트 글라스 값이 아주 싸져야 한다. 현재는 ‘AR스마트 글라스 글래스 안경 메타버스 올인원118만 원 정도이고, 더 싼 것은 가상 3D PCVR 영화 게임기 스마트 안경44만 원 정도이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생물 다양성 분출했던 캄브리아기처럼... 디지털 생태계도 대폭발... 반짝하다 시들해진 메타버스·암호화폐처럼 챗GPT도 잠잠해질 것이다?... 자본·인력 몰려 비옥해진 토양... 인공지능이 지각변동 일으켜, 약육강식 시대 버틴 생물 종()처럼, 환경에 적응하며 미래 개척해야...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디지털 신대륙에 사는 신인류, 그들이 만드는 신세계-책을 참고했다(2023329).

 

오픈에이아이(Open AI) 회사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챗봇인 챗GPT가 등장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GPT-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동안 지적되던 한계를 대부분 해결해버렸다. 많은 인공지능 연구자는 GPT-4가 이렇게 빠른 시간에 근본적 한계라고 지적했던 것을 해결한 데에 좌절하고 있다. 수십 년간의 연구 주제들이 순식간에 해결되어 버린 것이다. 동시에 투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물론 이 유행도 1~2년 사이 잠잠해질 것이라는 예측도 무성하다. 엄청난 유행이던 메타버스, NFT, 암호화폐 등이 폭발적 성장을 이어갈듯하더니, 어느새 시들해져버린 것처럼.

 

페이스북은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15조 원이 넘는 돈을 퍼부었지만, 처참하게 실패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에 들어갔다. 이 뉴스가 나오자, 우리나라 기업들은 메타버스는 다 허상이라며 관심을 접었다. NFT도 마찬가지다. 수십억 원을 호가하던 프로젝트들이 폭락하자 모두 손절해버렸다.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로 암호화되어 분산 발행되고, 일정한 네트워크에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이다.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에 기초하여 금전적 가치가 디지털방식으로 표시된 전자정보로서 인터넷상 P2P 방식으로 분산 저장되어 운영·관리된다. 각 암호화폐의 분산형 통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운용하는데, 블록체인은 분산 거래장부(distributed ledger)로 기능하는 공적 데이터베이스이다. 암호화폐는 원래 재화교환의 매체, 즉 지급수단으로 고안된 것이지만, 액면가가 없고 투자의 목적이 되어 거래소를 통하여 시장의 수급에 따라 형성되는 가격으로 거래되어 소득 또는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암호화폐는 재화성을 함께 가지는 특수한 지급수단이라 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루나, 테라가 폭삭 망하고, 주도하던 권도형이 이탈리아 건너편 그리스 위에 위치한 국가인 몬테네그로로 도주하자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이 시장을 잠식했다. 그러고 등장한 게 챗GPT 열풍이니까, ‘이것도 얼마 가겠냐?’는 냉소가 힘을 얻을 만도 하다. 이렇게 디지털 신문명의 모든 새로운 비즈니스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아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거대한 생태 환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모든 생태계가 성장하려면 생물 성장에 풍부한 환경이 조성되어야한다. 생물 다양성이 폭발했던 캄브리아기도 많은 유기 생명체가 번성하며 토양이 바뀌고, 큰 지각변동으로 대기에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되면서 시작되었다. 디지털 신대륙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이 탄생 15년 만에, 거의 모든 인류의 필수품이 되면서 애플, MS,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디지털 문명 구축 기업들이 세계 최고 기업들로 성장했고, 그들의 자본과 기술에 대한 투자가 다양한 스타트업 탄생 토양을 제공했다.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쓰며, 디지털 문명을 적극 활용하는 Z세대가 등장하자,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거래하면서, 코인 사용에 익숙해진 신세대는 자연스럽게 디지털 거래를 게임판 바깥으로 확장하면서, NFT와 암호화폐를 활용하는 새로운 거래 시스템을 키워나갔다. 거대 자본과 우수 인력이 모두 이 신기한 생태계 구축에 모여들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캄브리아기의 거대한 대기 변화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 바로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촉발된 인류 문명의 강제적 디지털 전환이었다. 강제로, 디지털 세상을 3년간 경험한 인류는 과거 어느 때보다 디지털 문명 활용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디지털 환경 활용을 산소처럼 당연히 여기는 시대로 진입해버렸다. 그 급격한 변화를 보여준 것이 바로 챗GPT.

 

GPT는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기록했고, 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1명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등장 이후 챗GPT와 유사한 서비스의 확장세와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 규모는 메타버스나 NFT, 암호화폐 시장 초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거의 모든 스타트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기 시작했고 그 분야도 광고, 마케팅, 출판, 금융, 법률, 의료 서비스 등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시도되고 있다. 기존 기업에서도 AI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 또는 적극 활용할 수 있느냐가 2030년 이후의 생존 가능성을 결정하는 잣대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아주 명확해졌고, 동시에 자기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기준까지 현격하게 달라져버렸다. 지난 10년간 새로운 디지털 세계 창조에 대한 인류의 욕망이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암호화폐(暗號貨幣, Cryptocurrency) 같은 이름으로 엄청난 자본과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였고, 숱한 실패 속에서 디지털 산업의 성장을 위한 토양을 기름지게 만들었다. 코로나 이후에는 디지털 활용 인구가 폭증하면서 산소 같은 대기까지 만들어졌다.

 

심지어 기업 성장의 목표도 무한한 이윤 추구가 아니라, ESG라는 휴머니티 실현으로 달라지면서, 과거와는 다른 성장의 길을 요구받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이다. 그 위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덮쳤으니, 그야말로 지구상에 차원이 다른 종의 대폭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챗GPT를 활용해 출판한 책 200권 이상

 

뚱보강사 칼럼 ‘#835__인공지능 코파일럿으로 동화책 만들기에서 인공지능으로 책을 쓰고 삽화를 그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금부터 수많은 인류가 새로운 생태계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것이고, 치열한 경쟁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이미 아마존(Amazon,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에는 챗GPT를 활용해 출판한 책이 무려 200권 이상 등록되었다. 그중 한 작가는 챗GPT로 동화 내용을 쓰고, ‘미드저니라는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서 삽화를 그려 완성한 전자책으로, 단숨에 1억 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한국 출판사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

 

이 모든 성과가 방에 앉아, 새로운 디지털 문명을 활용해서, 하루 만에 완성한 결과물이다. 이렇게 AI라는 강력한 갑옷을 입은, 개인 크리에이터 수천 만 명이 출판사의 경쟁자다. 이제 누구든 혼자 창업해서, 메타버스와 AI를 연계하고 NFT와 암호화폐도 엮어 볼 수 있다. 상상만 했던 꿈같은 사업을 대규모 투자 없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시대다. 바야흐로 디지털 캄브리아기 대폭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달라진 환경을 탓하며 불평할 때가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할 때다. 시대에 맞는 우리의 갑옷을 준비할 때다.

 

 

     챗지피티가 알려준 모바일 버전 인공지능

 

뚱보강사가 2024517, 챗지피티(GPT)에게 물어보았다. “모바일 버전의 인공지능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ChatGPT: 모바일 버전의 인공지능은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가상 비서 및 개인 보조 기능:

Siri (iOS), Google Assistant (Android), Bixby (Samsung), Cortana (Microsoft) 등의 가상 비서 및 개인 보조 기능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은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응답하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인식 및 처리:

모바일 앱 및 카메라 앱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은 이미지 인식, 객체 탐지, 얼굴 인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미지 처리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사진 관리, 보안, 화상 검색 등에 사용됩니다.

자연어 처리 및 번역:

모바일 앱에서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텍스트를 이해하고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채팅 앱, 번역 앱, 검색 엔진 등에서 사용됩니다.

음성 인식 및 음성 명령: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앱에서 음성 명령을 받아들이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성 검색, 음성 메모, 음성 탐색 등에 사용됩니다.

컴퓨터 비전 및 AR/VR:

모바일 앱에서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하여 증강 현실 (AR) 및 가상 현실 (VR) 경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는 게임, 시뮬레이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앱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특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디지털 신대륙에 사는 신인류, 그들이 만드는 신세계-, 저자 최재붕, 북인어박스 출판사

********** 목차 **********

Prologue_ ‘그곳에서는 모든 규칙이 새로 쓰인다

********** I. 사피엔스, 코로나를 만나다 - 디지털 신대륙으로의 도피

1. [New Normal] 역사의 선상에서 마주친 새로운 문명의 기록

디지털 문명으로 도피하는 인류

생존에 유리한 선택으로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 그 사략史略

끊임없이 탐험하고 개척하는 사피엔스의 이동 본능

현대 문명을 연 산업혁명의 출발, 콜럼버스의 대항해

새로운 문명으로 탑승을 거부한 아시아

일본과 조선의 선택, 문명 대전환기에 엇갈린 운명

현대 표준 문명의 근간이 된 미국의 식민지 개척 정신

2. [Singularity] 디지털 신대륙의 탄생과 새로운 식민지 전쟁

디지털 신대륙의 종주국 미국

달라진 글로벌 시장 생태계,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가 열리다

디지털 신대륙을 둘러싼 미중 전쟁, 우리의 선택

다시 찾아온 문명 대전환의 시대, 엇갈린 운명의 한국과 일본

메타버스, 크립토, NFT,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의 탄생

********** II.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무기를 가진 자들 - 슈퍼 사피엔스의 등장

1. [Super sapiens]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편집하다

애플이 길을 연 디지털 신문명의 특징

역사상 가장 지식을 많이 흡수하는 인류, 포노 사피엔스

인류의 자발적 선택, ‘압도적인 경험에 따른 것일 뿐

이라는 제트기류에 올라탄 생각의 조각들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생각을 편집하다

2. [Digital Literacy] ‘정답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 일의 격이 달라진다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따라갈 그들이 없는 세상, 나만의 무기가 답이다

통섭 없는 시스템, 더는 넋 놓고 기다릴 수 없다

지옥문열린 제조업 일자리, ‘기회의 문열린 디지털 일자리

********** III. ‘그들이 간다,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 메타버스, 크립토, NFT의 향방

1. [Millennials] 새로운 영토에서 낡은 모든 것에 저항하다

스마트폰 속에 창조된 상상의 신세계, 새로운 세계관

가방끈짧아도 유학 가지 않아도, 열의가 있으니까

누가 시켜서 한 거라면, 디지털 신대륙은 탄생하지 않았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 ‘컷 앤드 페이스트

신대륙에서 영토를 넓히는 제2, 3의 슈퍼 사피엔스들

디지털 문명의 창조자 M세대, 게임으로 만든 세계관

2. [Gen Z-Metaverse] Z세대가 만드는 디지털 신세계의 확장판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Z세대의 등장

Z세대가 창조하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메타버스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거래 시스템, NFT

세계 10대 기업 중 절반이 메타버스에 뛰어든 이유

제페토, 로블록스 탐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3. [NFT] 메타버스와 함께 확장하는 NFT 세상

본격적인 탈중앙화 시장을 성장시키는 NFT 마켓

NFT가 뜨는 이유, 마켓에서 작품 거래하는 법

NFT 생태계, 복잡하지만 꼭 경험해봐야 할 새로운 세계

아티스트는 내가 키운다! NFT 생태계

스마트 팩토리와의 만남, 메타버스와 NFT의 신세계

4. [Digital Mutants] 다윈의 진화론,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변종들

권력보다 대중, 디지털 대륙에서 사랑받는 법

진화론과 함께 가는 디지털 문명 생태계

환경 보호, 이익 공유, 착한 기업에 돈쭐낸다

코로나가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

자영업자, 영세사업자의 생사도 디지털에 답 있다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 IV. ‘열광하는 대상이 곧 법이고 규칙이다 - 가장 다운 것

1. [Decentralization] ‘가 혁명의 중심이자 목적, 소비 혁명

탈중앙화와 디지털 혁명, 그 상징 BTSARMY

방송의 탈권력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

사라진 보람튜브와 3,000억 회사가 된 라이언

2. [Fandom] ‘팬덤 경제가 모든 산업을 휩쓴다

무명의 덕후인생에도 드디어 볕이 들다

미래 세대가 기억해야 할 성공의 새로운 기준

그러나 기술없는 팬덤은 없다

팬덤은 가슴을 울리는 아날로그에서 탄생한다

3. [Origin] ‘나다움’, ‘우리다움에 집중한다는 것

폭발하는 K-콘텐츠, 팬덤의 이유

동남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K-팬덤 로드

K-웹툰의 성공, 독자가 스토리까지 결정한다

한국의 소프트 파워, 세계 2위가 되다

너무나 한국적인 오징어 게임’, 인류를 매료시키다

유튜브 너머 웹 3.0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온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공부가 더 절실하다

********** V. 모든 것은 사람으로 돌아온다 - 디지털 신대륙에서의 인간다움

1. [Humanity] ‘인간다움이 지배하는 디지털 신세계

인간다움, 사람 냄새를 요구하는 디지털 문명

새로운 상식, 우리는 모두 투명한 창 앞에 섰다

최초라는 타이틀보다 더 중요한 것

2. [New Emotions]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는 사람들

신대륙은 공감의 대륙, 공감의 출발점은 휴머니티다

나만의 것일 것, 그러나 보편적 인간의 감정일 것

위대한 기적, 그러나 이제는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3. [ESG] 디지털 신대륙, 기술과 인문이 조화되는 땅

삼성전자가 1등을 넘어서 좋은 경험의 창조자가 되려는 이유

‘1억 달러의 광고보다 더 중요한 것

직원이 회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될 때 일어나는 일

디센트럴랜드가 던지는 웹 3.0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Epilogue_ ‘하필이면그럼에도 불구하고사이의 선택이 남았다

 

 

[참고] [의협신문] 송성철 기자, “15년 징역형 '무죄' 오판한 판사 '업무상 과실'?”, 2018.10.26.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12

[참고] 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

[참고] 한국전자출판교육원, 비공개 그룹, 멤버 357.

https://www.facebook.com/groups/capacademy

[참고] 메타버스(Metaverse),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참고]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디지털 신대륙에 사는 신인류, 그들이 만드는 신세계-, 저자 최재붕, 북인어박스 출판사, 2022.

[참고] ‘#835__인공지능 코파일럿으로 동화책 만들기’, 뚱보강사, 202455. 조회 250, 추천 2.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6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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