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__ 선관위서버 해킹. 원격조작. 개표부정. 도덕경. 연예인·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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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803__ 선관위서버 해킹. 원격조작. 개표부정. 도덕경. 연예인·크리에이터

 

 

2024년 정월대보름(224)이 토요일이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9호선, 당산역 9번 출구에서 모이는 모임이 막토회이다. 뚱보강사가 자주 참여하는 고등학교 동기동창 모임이다. 서울신문사에서 문화, 스포츠, 연예부를 마스터하고 나와서, 여행사 대표로 잔뼈가 굵은 강일홍 사장이 자칭 타칭, 막토회 장기집권 회장이다. 아마 30년도 넘은 것 같다. 강사장은 유비와 같다. 여행사 업무는 물론 모든 모임의 기획, 준비, 집행에 빈틈이 없다. 그래서 별명이 유비. ‘유비무환이라는 고사성어도 있다. 유비가 항상 모든 것을 준비해서 무환이라고. 유비도 말하지 않던가? 인생은 준비하는 자에게는 무환이라고.

 

가족간이나 친한 친구간에 종교나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 웃으며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니까... 소주와 막걸리가 들어가고, 30년 친구 모임인 막토회에서도 정월대보름 얘기로 시작해서 요즘 화제인 (1)의사 증원 문제와 (2)국회의원 선거 얘기가 나왔다. 부정 개표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도 나왔고, 중간에 슨상님얘기도 나왔다.

 

[그림 1] 막토회-유비무환

 

 edit[그림1]막토회-유비무환-정월대보름-20240224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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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칼럼 ‘#688__ 선관위를 북한이 해킹. 총선 개표부정 의심. 감정은 습관이다에서 개표부정에 대해서 202367일에 지적한 바 있다. 설마했던 4.15 총선(2020415)의 개표부정이... 선관위가 중앙서버를 북한에 해킹 당한 것처럼 서버를 고의로 열어주었다는 소문이다... 북한 또는 중국에서 IP주소를 통해 원격 조종해서, 더불당의 마음대로 국회의원을 당선시켰다는 소문도 있다... 이런 어마어마한 범죄행위를... 군사정권도 안한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동영상이 돌아다닌다. 구독자 155천 명인 일산TV’ 유튜브다. 제목은 비밀공개) 북한군이 중앙선관위 서버 해킹 원격조정/ 국정원 깜짝 발표’... [참고]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2ATpxMyic-A

 

--- 선관위서버 해킹-원격조작... 그 중앙선관위는 결과적으로, 결국 예상한대로 선거조작을 위해서, 선관위가 중앙서버를 북한에 해킹당한 것처럼 서버를 고의로 열어주었다는 의심이 들게 한다! 그렇게 열어준 중앙서버를 해킹한 북한은 4.15총선과 3.9대선에서 중앙서버를 원격조정하여 부정선거를 자행했음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앙선관위와 북한의 부정선거 합작은 혹시라도 나중에 선관위 자신의 개표부정 혐의가 밝혀지더라도, ‘선거조작은 선관위 책임이 아닌 북한의 해킹 소행으로책임 회피 수단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이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믿고, 무소불위의 강력한 권력집단인 중앙선관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그림 2] 선관위서버 해킹-원격조작-일산TV

 

 [그림2]=선관위서버-해킹-원격조정--일산tv--.jpg

 

 

작가이자, 학이사 출판사의 신중현 대표가 후반전에 대한 글을 [페북]에 올렸다(2024225). 모든 게 마찬가지다. 체력 싸움이다. 전반전에는 펄펄 날다가, 후반전이 되면 지쳐서 만사가 귀찮다. 승부는 그때 결정된다. 최근에 열린 국가대표 축구경기에서도 확인했다. 경기가 끝나갈 때나 연장 시간에 골이 터져 승부가 결정되는 일이 많았다. 환호와 지탄은 그렇게 나뉜다. 우리가 사는 일도 마찬가지다. 흔히 말하는 백 세 시대에 나이 쉰까지를 전반전이라 한다면, 쉰 이후 100세까지는 후반전이다. “이 나이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후보에도 오를 수 없다. 무조건 준비해야 한다. 우리 삶이 어쩌면 연장전까지 뛰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음, 네이버 공증시대

 

최서림 시인이 글을 올리셨다. 성공했거나 출세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공증은 다음이나 네이버가 맡아서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문인, 조형예술가, 음악가, 스포츠 선수, 정치인, 고위공무원, 경제인, 연예인 등의 성공이나 출세에 대한 공적인 평가를 이들 매체(다음, 네이버)를 통해서 확인하는 세태가 되어버렸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의 사람에 대한 평가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보는 게 제일 빠르기 때문이다. 비록 실력이 출중하더라도, 이들 매체에 이름이 등재되지 않으면, 소위 '인정받는 사람'으로 평가를 못 받는 세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출세한 인물로 평가받으려면 다음이나 네이버아저씨랑 친하게 지내야 할 것이다ㅎㅎㅎ...

 

 

     노자의 도덕경

 

동아일보 기자 출신 남상석 실로암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나눔과채움복지센터 원장이 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했다. "당신의 생각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말이 됩니다. 당신의 말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행동이 됩니다. 당신의 행동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습관이 됩니다. 당신의 습관을 조심하세요; 그것들은 성격이 됩니다. 당신의 성격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 됩니다." <<도덕경(Tao Te Ching)>> 노자(Lao Tzu), 단행본, 2017.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한 정치적 조언과 교훈부터 자기인식, 겸손, 도덕, 미덕에 대한 공통의 실천적 지혜와 지침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3대 철학과 도덕 중 하나인 도교의 근간을 이루는 근본 원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중국에서 시작된 종교적 전통. 2000여 년 전에 쓰여진 노자의 도덕경은 세계 문학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3대 종교, 철학 전통 중 하나인 도교의 전통적 창시자인 노자(기원전 604년 추정~ 사망: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 초로 추정)는 동주 왕조 시대에 살았던 신비주의 중국 철학자이자 작가였다. 노자의 역사적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통에 따르면 그는 공자(기원전 551~기원전 479)와 동시대의 사람보다 약간 나이가 많은 사람이다. 그는 기원전 6세기 주()나라 조정에서 기록관리자로 활동한 학자로 평가되며, 도교의 근본 경전인 도덕경의 저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도덕경은 대략 "청렴의 길"로 번역되며, 통치자를 위한 정치적 조언을 담고 있다.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에 대한 교훈; 자기 지식, 평화, 겸손, 미덕, 도덕에 대한 지도; 그리고 상식. 2000여 년 전에 쓰인 이 논문은 세계 문학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 중 하나이다. 고대의 지혜는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연예인·크리에이터 경계 점점 사라진다

 

유재석·나문희 등 유튜브·틱톡 뛰어들어... 크리에이터도 TV 출연해 끼 발휘하기도... "고수익, 자연스러워시청자 유입 쉬워"... ", 연예인 일상 참견토록신기원 BTS"... 일각선 '검증' 위한 민간 기구 설치 의견...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가 보도했다(202352).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발달로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활동 영역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모양새다.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던 연예인이 유튜브·틱톡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올리거나, 크리에이터가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모습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쿨미디어'가 단순히 흥미 거리를 넘어, 경제·교양·시사 이슈 등 사회 전 영역으로 주제를 넓히는 가운데, 콘텐츠 소비 수단도 신문··TV와 같은 기존 매체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빠르게 대체되면서다. 특히 흥행세를 보이는 숏폼의 인기도 이어지면서, 연예인과 크리에이터가 동일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금의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찍이 영상 콘텐츠를 통한 홍보 활동을 벌여온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와 같은 국내 아이돌 외에도, 김종국(GYM JONG KOOK, 이하 유튜브 채널명박명수(할명수성시경(SUNG SI KYUNG)·아이유(이지금이수근(이수근채널탁재훈(노빠꾸탁재훈하하(HAHA PD) 등 연예인들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국민 MC 유재석도 '뜬뜬 DdeunDdeun' 유튜브 채널에서 지인들과 만담을 나누는 채널을 만들어,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영역에 본격 뛰어든 모양새다. 배우 나문희도 지난해 10월 틱톡에 계정을 만들고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설 무대가 줄어들면서, 영상 플랫폼에 유입된 '숏박스', '킥서비스', '피식대학' 등 기존 희극인들의 경우도 유사한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과거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윤성빈·한주엽 등 스포츠계 인물들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반대로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을 뛰어넘어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활약하는 모습도 적지 않다. 최근까지 유튜버 '곽튜브'·'원지'·'입짧은햇님'·'최고기'·'풍자'·'헤이지니'·'쯔양' 등 여러 유명 크리에이터가 지상파·종합편성채널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끼를 발휘하기도 한다.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제보자와의 상담 콘텐츠를 선보여 온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C로도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크리에이터가 대종상영화제 앰버서더나, 연예인과 함께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로 초청되는 등 행보도 넓혀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경계는 이미 없는 수준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내다봤다. 연예인은 영상 플랫폼을 통해 높은 수익과 인지도 상승을 누릴 수 있으며, 유명 크리에이터의 지상파·종편 등 TV 프로그램 출연은 시청자 확보·출연 조건 달성이라는 측면을 만족시킨다는 취지다.

 

--- 조은기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은기 교수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유튜브에서도 지상파나 케이블TV 채널에 필적할 만한, 혹은 뛰어넘는 광고 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라며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든지, 유튜버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봤다. 조 교수는 이어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자 입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섭외하는 자체가, 그들의 네임 밸류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잠재적인 시청자를 유입하기 훨씬 쉬워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연예인들도)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에 얼굴을 알리지 않으면, 인지도를 넓히는 데 한계가 있다""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일상에 참견하게끔 해줘야 한다. 그 신기원을 이룬 게 BTS, 그들이 하는 것처럼 소통해야 된다. 그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의 방송계 활약과 관련해선 "새 예능 출연자는 높은 인지도, 예능적 감각, 자기만의 콘텐츠와 같은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나, 유튜버들이 '셀럽'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정한 구독자를 확보한 크리에이터들의 삶은 연예인과 다를 바가 없다""(이들 사이의 경계는) 이미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면밀한 크리에이터 검증 역할을 하는 민간 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성수 평론가는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커지면 커질수록 검증이라고 하는 것이 어마어마한 이득을 포기하게 만드는 거추장스러운 문이 될 수가 있다. 사람들의 평판 조회만 갖고 검증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방송업계에서 중지를 모아 공공 영역에서 강제하거나, 쫓아갈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검증하는) 민간 기구 같은 걸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참고] 신중현, 대구 학이사 출판사 대표, 2024-2-25.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273699498

[참고] ‘#688__ 선관위를 북한이 해킹. 총선 개표부정 의심. 감정은 습관이다’, 뚱보강사, 2023.06.07. 조회 314.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37982

[참고] 선관위서버 해킹-원격조작-일산TV.

https://www.youtube.com/live/2ATpxMyic-A?feature=share

[참고] 최서림 시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3238409193

[참고] 남상석, 동아일보 기자, 동아닷컴 이사, ()문화미디아랩 이사,

늘푸른요양원 원장,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국장, 나눔과채움복지센터 원장

https://www.facebook.com/sangseok.nam.7

https://www.facebook.com/photo/?fbid=801348845333773&set=a.788370283298296

[참고] Lao Tzu (Author), <<Tao Te Ching Paperback>> December 1, 2017. https://amzn.to/3FjDxs1

[참고]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2023.05.02.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1_0002275635&cID=50109&pID=50100&fbclid=IwAR3bI4PLc6a-z9DqMb2eNpfF0d7FC5nJfNOnnxoOkLGnmCzAy3K-A46Lt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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