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__ 고마운 미국인 호머 헐버트. 언문을 한글로. 이대로. 인생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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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770__ 고마운 미국인 호머 헐버트. 언문을 한글로. 이대로. 인생의 격차

 

 

헐버트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사람... 교육자·언론인·역사연구가이며, 언문을 한글로 재탄생시킨 호머 베잘렐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1949)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활동한 미국 감리교 선교사였다. 구한말 조선에 입국해서, 한글 연구 및 확산에 기여하였고, 고종을 도와 대한제국 말기 국권수호를 적극 도왔으며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매일경제]세상사는 이야기칼럼에 언문을 한글로 재탄생시킨 헐버트이야기를 올렸다(202293). 첫 국어정책기관 세우고... 띄어쓰기 처음 쓴 미국인... 제자 주시경까지 길러내... 이어령 장관은 국립국어원 창설... 한류는 그들에게 빚졌다...

 

--- 한류 문화의 물결이 5대양 6대주에 울려 퍼지고 있다. K문화의 원천이 무엇일까?... 무엇보다 한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19세기 말 이후 한글 발전에 기여한 한글학자를 상찬한다. 훈민정음 창제 후 수백 년간 천대받아 온 언문(諺文)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부녀자의 장롱에서 이를 꺼내 한글로 재탄생시킨 분이 있다. 1886년 육영교사로 조선에 초빙되어 온 벽안의 미국인 호머 헐버트다. 암흑기 조선의 혼을 깨우러 온 가브리엘 천사였다(김동진 역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참고).

 

헐버트는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 표현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면서, 한국인보다 한글과 한국 문화를 더 사랑했다. 그는 1891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한글 세계지리 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하여, 조선 백성을 위한 한글 보급에 앞장서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 국어정책기관인 국문연구소 창립에 공헌하고 한글 띄어쓰기, 쉼표(,), 마침표(.) 등 맞춤법을 처음 사용하여 한글 근대화에 기여했다. 맞춤법을 배우는 일은 조금 힘들지만 맞춤법을 통해 더해지는 시각적 요소는 문장 자체를 더 풍부하게 하면서 그림의 색깔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했다.

 

헐버트는 1893년 감리교 선교사로 다시 내한하여 배재학당 교사로 봉직하면서, 언어학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주시경 학생에게 서양 학문을 가르치고 함께 우리말과 글을 연구했다. 그는 책임을 맡고 있던 민간 유일 인쇄출판사인 삼문출판사에 가난한 제자 주시경을 사환으로 일하게 하고, 서재필과 함께 창간한 최초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에 교열 보조로 참여시켰다. 주시경은 훈민정음을 한글로 명명하고 주어, 서술어, 목적어를 도입한 대한국어문법을 썼다. 주시경 선생이 가르친 국어강습소 제자들이 한글 발전에 중추 역할을 했다.

 

광화문 근처 주시경 마당에 사제의 정을 나누는 헐버트·주시경 조형물이 서 있다. 평생 아리랑 채보를 비롯한 한국 문화 연구와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헐버트는 1949년 광복절에 이승만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했으나 "나는 웨스트민스터사원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한다"는 말을 남기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 한강변 양화진에 묻혔다.

 

우리나라가 광복을 찾은 지 45년이 지났으나, 우리나라에 법정 국어연구소가 없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문화 선진국에는 모국어를 연구하는 최고 아카데미가 있다. 1990년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어령 교수는 제1호 중점 사업으로 국립국어원 신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관련 부처 반대에 부딪혔다. 삼고초려 끝에 국어학자 이어령을 장관에 임명한 노태우 대통령의 배려로, 1991년 국립국어원이 설립될 수 있었다. 어문정책 연구의 신기원이 열렸다.

 

 

     공병우·이기성 자문, 11172자 표준

 

1987년 공업진흥청은 현대 음절 한글 11172자 중에서 21%만 골라서 컴퓨터용 KS 한글코드를 2350자 완성형으로 공시하였다. 정보화 시대에 한글의 표현을 제약하는 표준화라고, 한글학회와 출판계의 비판 여론이 컸다. 문화부는 3벌식 타자기로 유명한 공병우 박사와 이기성 전자출판학회 회장의 자문을 얻어, 조합형 한글코드 11172자의 도입을 적극 제안하여 1992년에 완성형 코드와 조합형 코드를 병행 사용하게 되었다. 시장 논리에 따라 현대 한글 음절의 79%를 표시하지 못하는 완성형 코드는 사라지고, 조합형 한글코드로 정착되었다. 국제규격 ISO10646도 한글 11172자를 채택하여 거의 모든 자연과 인간의 소리를 표현하게 되고, 한글 세계화의 길이 열렸다. 2의 훈민정음 창제라 불리는 한글의 과학화 프로젝트였다.

 

K문화의 외국인 팬덤이 전 세계 1억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제 한글을 더 갈고 다듬어 코리아 르네상스 세기를 열어야 한다. 디지털 AI 시대에 100만 표제어 국어대사전, 전자사전 편찬과 함께 5억 어절 말뭉치 사업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우리말과 글은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이며 문화 국가의 뿌리이다.

 

--- 한국을 끔찍하게 사랑한 미국인 헐버트..."잊지를 맙시다!"... 이대로 칼럼니스트가 [브레이크뉴스]에 글을 올렸다(202291). 188623살 젊을 나이에 조선의 최초 서양식 교육기관인 육영공원교사로 왔을 때인 1990년 세계 최초로 조선 글자인 한글로 사민필지라는 교과서를 써서 조선인들에게 중국 글자인 한자보다 조선 글자인 한글을 쓰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조선 독립운동을 한 고마운 미국인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 73주기 추모식을 2022831일 오후 3시에 그의 무덤이 있는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 주최로 거행했다.

 

코로나19돌림병이 유행하기 전에는,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있는 교회에서 수백 명이 모여서 추모식을 했는데, 올해는 아직 코로나19돌림병이 끝나지 않아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없어서 야외에서 간단히 추모식을 했다. 이번 추모식에서 김동진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으로부터 80년 전인 1942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인자유대회(Korean Liberty Conference)에서 헐버트 박사가 행한 연설을 소개하였다. 이 연설에서 헐버트 박사는 한국의 자유는 천부적 권리이다. 만약 세계 2차 대전 종료와 함께 한국이 독립을 얻지 못한다면, 인류는 오늘날 겪고 있는 재앙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만날 것이다. 한국을 완전히 독립시킬 자는 미국뿐이다.”라며 미국이 책임을 다해 한국 독립을 완수시킬 것을 호소했다고 김동진 회장은 전했고,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헐버트 박사는 아직도 대한민국으로부터 예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건국훈장 훈격(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하루빨리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인 헐버트... 고마움 잊지 맙시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 운동과 독립운동에도 크게 이바지하신 헐버트 박사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귀한 뜻이 더 널리 알려지고 기억되도록 애쓰겠다.”라고 말했고, 정부를 대표한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누구보다 뜨겁게 대한민국을 사랑했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원했던 독립운동가 헐버트 박사께 존경과 추모의 뜻을 바치며, 박사님의 사랑과 헌신은 서거 73주년이 지난 지금은, 물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이어질 먼 훗날까지 숭고한 역사이자 가르침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는 평생에 걸쳐 여러 서적과 글을 통해 한국어,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했던 헐버트 박사의 노력은 미국과 대한민국을 더 가깝게 하는 영향을 미치는 데 핵심이 되었다.”라고 말했고, 장호권 광복회장은 추모사에서 “1945815,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광복을 되찾자, 헐버트 박사께서는 정의와 인도의 승리이며, 나의 조국이 독립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바랐던 헐버트 박사의 우리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은 지금 우리 한국인 모두가 본받고 실천해야 할 숭고한 정신 유산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이대로 대표의 추모 특강 ... 이날 추모식에서 이대로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는 추모 특강에서, 헐버트 박사가 한글로 쓴 최초 교과서인 사민필지머리글에서조선 글자인 한글이 한자보다 더 좋은 글자인데, 조선인이 그 한글을 쓰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 한글로 교과서를 쓰니, 많이 조선인들이 보고 한글이 훌륭함을 깨닫고, 한글을 사랑하길 바란다.”라고 한국인들이 중국 한자보다 제 글자인 한글을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알려준 것을 보고 감동하였고, 고마웠다며 오늘날 한글이 이만큼 쓰이고 한글로 나라를 일으키고 한국문화를 꽃펴서 빛나고 있는 것은 헐버트 박사의 덕임을 밝히며, 그 은혜를 잊지 말자고 말했다.

 

세종대왕은 1443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인 한글을 만들었는데, 조선인들은 400년 동안 그 한글을 쓰지 않고, 중국 글자인 한문을 배우고 쓰는데 나라 힘을 헛되게 쓰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스스로 조선말과 한글을 배워서 3년 만에 한글로 세계지리 교과서인 사민필지라는 책은 쓴 것은 아주 훌륭한 인류애 실천이었고 한국사랑 실천이었다. 그 뒤부터 한국 정부에서도 이 한글을 공문서에 쓰고 배워서 쓰러져가는 나라를 일으키려고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 식민지가 되었다. 그렇지만 헐버트와 함께 한글로 독립신문도 만들고 한글을 연구한 주시경 선생이 키운 제자들이 일제 때에 한글맞춤법과 우리말 사전을 만들어,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글을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일깨워준 헐버트 덕택이다.

 

헐버트, 그는 외국인이지만 한국인보다 한국과 한글을 더 사랑한 사람이고 일생동안 한국 독립운동을 하다가,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도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라는 그의 소원대로 한국에 묻혔다. 그는 고마운 사람이어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인데,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고, 그가 간절하게 바라던 우리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남북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것은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살고 일하던 덕수궁 근처나 용산공원에 헐버트 기념관을 지어야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인은 말할 것이 없고, 온 세계인에게 그의 박애정신을 알리고 한글문화를 꽃펴서 인류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길 바라는 그의 뜻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인생의 격차>>

 

  [daum.net]책방구님이 문제를 내셨습니다. “나이 들어 자랑하지 말 것, 3위 인맥, 2위 주량1위는?”... 실리콘밸리를 제패한 동양인의 성공 법칙... 구글 수석 엔지니어에서 IT업계 최고의 투자자로 변신, 커리어에서도 부에서도 남다른 격차를 소유한 우쥔이 말하는 인생 경영법... 우쥔(吴军, 오군, Wu Jun, wú jūn)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중국계 벤처캐피탈인 아미노캐피탈(丰元创投, AMINO Capital)의 공동창업자이다. 준 우(Jun Wu)라고도 한다. 우쥔의 책 <<인생의 격차>>-내 운명의 위치, 속도, 리듬을 찾으며 살아가는 법-은 한국경제신문에서 2023년에 출판됐다.

 

  구글 엔지니어이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자, 베스트셀러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의 작가, 존스홉킨스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자녀까지 MIT에 합격시킨 전방위적 성공의 아이콘우쥔은 새로운 책에서 부의 격차를 넘어 남다른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비밀을 풀어놓는다. 그가 주목한 키워드는 이다. 우쥔은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 공통적으로 격이 높았다고 말한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어느 정도 나이 먹으면 자랑해야 하는 것 대(vs) 자랑하면 절대 안 되는 것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 나이 먹었으면 자랑하면 안 되는 것: 수능 성적, 학벌, 주량, 인맥, 과거의 영광... - 나이 먹어서 자랑해야 하는 것: 고양이, 강아지 등등 반려동물, 건강...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거나, 반려동물 자랑을 이어나갔는데요. 특히 과거의 영광에 대해서는 자랑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나 과거엔~~ 정말 대단했어~~!”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현실에서는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는 것.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실제로 연경팔경(베이징의 여덟 가지 명승 고적)에는 계문연수라는 관광 명소가 있었습니다(계문연수[薊門煙樹], 계구(薊丘)의 안개 덮인 숲). 안개 속에 울창한 나무들이 드러나는 풍경이라는 뜻을 가진 장소였지만, 실제로는 겨울철에 집집이 피운 연탄 연기가 앙상한 나뭇가지를 휘감은 모습에 불과했어요. 멀리서 보면 고목의 나뭇가지가 안개 속에 숨은 모습이 꽤 운치 있어 보였죠.

 

멀리서 보면 운치 있어 보이는 안개도 알고 보면 연탄 연기에 불과하듯, 과거를 향한 향수도 들여다보면 별게 아닙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현실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의 도피처에 불과하죠.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그보다는 오늘의 현실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봅시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건 그것일 테니까요. 우리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실 우연한 성공을 거두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우연을 서서히 필연으로 바꾸는 일이 정말 어렵죠.”

 

- 도서 <<인생의 격차>> 중에서: 사소한 부분에 머무르지 마세요

제가 관찰해 보니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현 위치를 분명히 알았고, 방향성이 분명했으며 정확한 방법으로 그 방향을 향해 꿋꿋이 이어나갔습니다. 비록 큰 보폭은 아니었지만 중간에 절대 (혹은 거의) 딴 길로 새는 일이 없어서 오히려 남들보다 빨리 목표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 도서 <<인생의 격차>> 중에서: 과거의 영광을 덜어내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은 원래 얻는 것을 좋아하고 버리기를 싫어하죠. 그렇기에 더더욱,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자기 현재 위치와 방향을 명확히 파악하고, 자기 능력에 적합한 리듬을 찾은 사람이라면 이미 또래보다 뛰어난 품격을 갖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시작점이 어디였든 현재 위치를 잘 파악하고, 정확한 방향과 방법을 찾아 성장 속도를 개선하고, 좋은 생활 리듬을 유지한다면, 몇 년 뒤엔 격을 제대로 갖춰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인생의 격차>>내 운명의 위치, 속도, 리듬을 찾으며 살아가는 법. 저자 우쥔, 번역 이기원, 출판 한국경제신문, 발행 2023.01.30.

******* 목차 *******

들어가며 | 당신의 격이 인생의 격차를 만듭니다

*******1. 삶과 품격

_나의 격을 키우면 세상에 대처하는 능력도 커집니다

기적도 적극적인 사람에게만 찾아갑니다

반대하는 이가 없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이익은 함께 나누고, 결정은 혼자 하세요

작은 단점보다는 큰 장점을 봅니다

타인의 허물 뒤에 숨지 마세요

*******2. 위치와 운명

_자신의 위치와 한계를 직시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운명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내 능력의 한계를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산의 노래를 부릅시다

전문성은 영원합니다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변화를 꿈꾼다면 힘을 빼세요

*******3. 속도와 리듬

_삶을 나의 속도와 리듬에 맞게 꾸릴 준비가 되었나요?

당신은 지금 너무 급히 걷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폐인모드에서 벗어나세요

가난할수록 바쁘고 바쁠수록 가난해집니다

잘 쉬는 법을 터득해야 더 잘 살게 됩니다

사랑하고, 즐기고, 보답하고, 남겨주세요

목적에 집중하면 행복해집니다

정신적 자유를 얻기 위해 책을 폅니다

*******4. 안목과 인연

_나를 성장시키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 나를 돕는 사람입니까

어떤 인생이든 귀한 스승이 있습니다

타인만이 나의 관점을 넓혀줍니다

사소한 부분에 머무르지 마세요

결국 내가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용기가 있어야만 꿈을 이룹니다

*******5. 인생의 격차

_누구나 한 차원 높은 삶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마음속 슈퍼히어로를 떠나보내세요

시선은 하늘에, 두 발은 땅 위에 둡니다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성과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질 낮은 근면함을 버립시다

인생의 격차는 세 가지가 결정합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야 합니다

돈이 관계를 망치게 놔두지 마세요

*******6. 낙관의 지혜

_현명한 사람은 언제나 긍정을 선택합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빚진 게 없습니다

비관주의는 그저 쉬운 선택지에 불과합니다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집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잃는 게 있기 마련입니다

()으로 맞서고 기()로 이깁니다

오직 낙관주의자만 변화할 수 있습니다

*******7. 미래의 법칙

_어떤 시대든 세상을 이기는 법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여덟 가지를 기억하세요

변화의 파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으세요

그건 돈이 되는 관심이 아닙니다

무료 서비스 시대의 성공 논리를 간파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드세요

시대를 지배하는 법칙을 인정하고 따르세요

감사의 글

 

 

[참고]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매일경제] 세상사는 이야기, ‘언문을 한글로 재탄생시킨 헐버트’, 2022.09.03.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12936?sid=110

[참고] 이대로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2022/09/01.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920708&fbclid=IwAR3qpisTJxRh45NVIxsjcKrqMy43XYQ71NNE2y1qHKGMmEXDvwJ_jRcd0_Y

[참고] <<인생의 격차>>내 운명의 위치, 속도, 리듬을 찾으며 살아가는 법

저자 우쥔, 번역 이기원, 출판 한국경제신문, 2023.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7423308620?cat_id=50005622&frm=PBOKPRO&query=%EC%9D%B8%EC%83%9D%EC%9D%98+%EA%B2%A9%EC%B0%A8&NaPm=ct%3Dlqdfqf68%7Cci%3D4d94557fc17fe247ad7c98331ba8cb8850255c8e%7Ctr%3Dboknx%7Csn%3D95694%7Chk%3D004a750a34d1d280f62e13017bd1a59ae8d5b8bd

[책방구] https://v.daum.net/v/46f4WS6hnl?x_trkm=t

https://v.daum.net/channel/332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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