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__피를 맑게 하면 암도 치료.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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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__대화의 기술- 피를 맑게 하면 암도 치료 -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8ok

뚱보강사 이기성

 

    771__피를 맑게 하면 암도 치료.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대화의 기술 10개 항목에 대해 페친 이홍섭 님이 글을 올리셨다. . 상스러운 말은 하지 마라. 욕이나 비하 하는 말은 말 가운데 가장 낮은 하수다. .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누구나 정말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그 말은 뇌관이다. 건드리면 폭발한다. . 남과 비교 하는 말은 피하자. 3살 먹은 아이부터 80살 먹은 노인까지 남과 비교하면 정말 기분이 나쁘다. . 인격을 무시하는 말로 공격하지 마라. 자존심을 건드리면 관계를 회복하기 어렵다. 두고두고 원망만 들을 뿐이다. . 상대 가족을 헐뜯지 마라. 본질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상대의 가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드리지 마라. . 폭탄선언은 제발 참아라. “우리 헤어져”, “이혼하자”, “사표를 내야지등 이런 이야기는 정말 마지막에 하는 말이다. . 유머 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무슨 이야기든 심각할 필요는 없다. . 분명한 말은 오해를 남기지 않는다. 확실한 예스와 확실한 노는 연습해야 잘 할 수 있다. . 비비 꼬는 꽈배기 같은 말은 하지 마라. 마음이 꼬여 있을 때는 침묵 하는 게 낫다. .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는 말도 있다. 말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이 되기도 하고, 명약이 되기도 한다.

 

 

     만병의 주범 혈액오염 해독법

 

광주 하나통합의원 전홍준 원장의 글을 페친 이양행 님이 소개해주셨다. 만병의 주범인 혈액오염을 해독하는 법... , 당뇨, 고혈압...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대표적인 만성병들이다. 우리는 지금 이들 질환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나는 약을 쓰지 않는다. 외과의사이지만 수술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권하는 것이 있다. 생채식을 하라고 말한다. 절식하라고 권한다. 병이 다 나았다고 상상하라고 권한다. 그것이 암을 이기게 하고, 당뇨를 낫게 하고, 고혈압을 고치는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외과 전문의 전홍준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수술로도, 약으로도 잘 낫지 않는 병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고혈압이 그랬고, 당뇨도 그랬다. 만성간염, 류마티스도 평생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런 나에게 결정타를 먹인 것은 암이었다. 암환자를 수술하면서부터였다.

수술은 교과서대로 더할 나위 없이 잘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몇 년 뒤 다시 재발해서 온다는 거였다. 그때는 방법이 없었다. 온 몸으로 퍼진 암은 수술로써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결국 임종을 지켜봐야 했고, 그것은 너무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외과의사로서의 자존심도 무참히 깨졌다. '왜일까?’ ‘왜 치료가 안 될까?’ 심각하게 갈등하고 회의하고 번민하던 중에, 1984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해였다. 나의 의료 인생에서 중대한 변곡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 자연치료 센터...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어떤 만성병도 쉽게 낫는다. 1984년 나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지역사회 의학센터를 방문하였다. 연수차 가게 된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상한 걸 보게 되었다. 자연치료 센터!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채과일 식단, 절식이나 수()치료, 마사지, 흡각요법(부항으로 하는 건강 정혈요법 및 독소제거), 침술, 명상 등 동양의 전통 의학과 유사한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치료들로 만성병이 낫는 것을 보았다.

 

충격이었다. 서양의학의 최고 메카에서 그런 치료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또 그런 치료로 만성병이 낫는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서양의학만 배운 나로서는 상상조차 못해본 일이었다. 도대체 자연치유 의학이 뭐길래?...

그래서 시작했다. 자연치유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두 명의 환자는 나의 변신에 결정타가 되었다. 60대 간암 환자와 40대 심장병 환자였는데, 치료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져 있던 환자였다.

--- 자연치료 의학을 접목...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이 두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했고, 그런 그들에게 나는 자연치료를 권했다. 일본 자연의학 연구소 의사가 쓴 책도 참고해 가면서 자연치료를 시작했던 것이다. 이때 치료의 주요 지침으로 삼은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서양의학이 병만 보고 인간 전체를 보지 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서 병이 잘 낫지 않는다는 점이고, 둘째, 삶의 방식을 자연의 질서에 맞추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거였다.

 

이 두 가지 원칙에 충실한 자연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두 명의 중증 환자가 극적으로 좋아졌던 것이다. 병증이 모두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왜 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타났다. 이 일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나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았다. 나는 우리나라 의료계에 자연치료 의학을 접목하고 나섰다. 그것은 내가 독일에서, 일본에서, 미국에서 자연치료 의학을 공부하고, 심신의학을 연구하고, 의학사와 의학철학까지 마스터하면서 비로소 가능해진 일이었다.

 

--- 사람은 치아 구조상 곡물과 채소, 과일을 주로 먹도록...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은 쉽고도 단순하다.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질서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야생동물에게는 암, 당뇨, 고혈압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서 만성병의 해법도 찾을 수 있다. 야생동물들은 낮에는 햇빛을 쬐며 뛰어놀고, 날이 저물면 잠을 잔다. 음식물은 조물주가 지정한 것만 먹되, 그것도 자연식과 소식을 한다. 병증이 느껴질 때는 본능적으로 절식을 한다. 또 피부 호흡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충분한 산소를 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야생동물들은 근심과 걱정이 없으며 마음이 온전히 쉬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야생동물들의 삶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는 것이 자연치료 의학의 핵심 사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오늘날 우리는 결코 야생동물들과 같은 삶을 살지 못한다. 낮에는 바빠서 운동할 겨를이 없고, 밤에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밤늦게까지 음식을 먹거나 활동을 하거나 온갖 생각과 번민 때문에 마음이 괴롭다. 특히 사람은 치아 구조상 곡물과 채소, 과일을 주로 먹도록 만들어져 있는데도 이런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동물성 음식,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을 배가 부르도록 과식한다. 이런 생활을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것은 만병의 발아점이 된다.

 

--- 고혈압, 당뇨병, ... 만병일독(萬病一 毒)은 나의 의학적 신념이다. 모든 병은 하나의 독에서 출발한다는 뜻이다. 그 하나의 독이 바로 피의 오염이며 만 가지 병이 피의 오염으로 나타난다. 당뇨도 그렇고, 고혈압도 그렇고, 암도 마찬가지다. 몸뚱아리 주인이 잘못 살아서 혈액을 오염시키면, 탁한 피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보내기 위해 심장과 혈관이 불가피하게 압력을 높이는데, 이것이 바로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또 혼탁한 핏속의 과잉 영양분이나 중간대사 산물이 분해되어 대사되지 못한 채 축적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같은 기관이 과로로 지쳐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당뇨병이기 때문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피가 탁해져 있으면 어떤 세포들은 정상적인 분열과정을 거칠 수 없고, 불가피하게 미숙한 채로 분열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암세포로 변하기 때문이다.

 

 

     피의 오염

 

모든 만성질환은 그 근본 원인이 피의 오염에 있다. 혼탁한 피를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질 수 있다는 게 나의 의학적 소신이다. 따라서 건강의 큰 물줄기는 의외로 단순하다. 깨끗한 피가 전신에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뇨도, 고혈압도, 암도 우리 몸에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하고, 야생동물들처럼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만성병의 역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때 그 주범인 피를 오염시키는 4가지는 다음과 같다.

. 얕고 빠르고 거칠게 가슴으로 쉬는 과호흡

많은 현대인들이 긴장되고 바쁜 생활 때문에 얕고 빠르고 거칠게 호흡한다. 배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숨을 쉰다. 가슴으로 급하게 숨을 쉬면 교감신경의 긴장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부추기게 된다. 따라서 혈관이 수축되고 피가 혼탁해져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 동물성 음식과 화학식품의 과식

피에 독을 만드는 섭생법은 너무 많이 먹는 과식이다. 동물성 음식과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을 과식하는 것이 피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과식을 하면 핏속의 과잉 영양분과 중간대사 산물이 쌓이게 되고, 많은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자연히 피에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충분한 휴식 없는 과로

매일같이 과로를 하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과로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그것은 피를 탁하게 만들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원흉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된다는 말이다.

 

. 지나친 스트레스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자율신경의 균형도 깨져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는 것만으로도 핏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소판, 적혈구 등이 많이 생성되므로 피가 끈적끈적해진다.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요 배경이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이것을 뒤집어서 반대로 실천하면 된다. 만 가지 병을 발생시키는 독, 혈액 오염! 무엇이 혈액을 탁하게 하는지 알았으니 그것을 반전시킬 묘책도 분명히 있다. 그 해법 또한 4가지 원칙을 따르면 된다. 첫째, 과호흡 대신에 깊고 느린 숨으로 호흡하기. 둘째, 과식 대신에 소식과 절식하기. 셋째, 과로 대신 휴식과 운동하기. 넷째, 지나친 스트레스 대신 유쾌한 생각하기.

 

 

     피를 맑게 하는 호흡, 음식, 활동, 마음

 

피를 맑아지게 하는 구체적인 실천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를 맑게 하는 호흡은숨을 비우고 호흡의 중심 낮추기.

들이마시는 숨은 의식하지 말고, 숨을 내쉬는 데만 관심을 갖고 내쉬는 숨을 ~” 하며 길게 비우는 것이다. 이렇게 숨을 끝까지 길게 비우면, 들이마시는 숨이 저절로 깊이 들어오게 돼 있다. 이처럼 숨을 내쉬면서 비우기를 거듭하면 호흡의 중심이 저절로 아랫배로 내려가게 된다. 얕고 급하고 거칠게 쉬는 과호흡은 숨쉬는 중심이 가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피가 오염되는 데 반해, 내쉬는 숨을 길게 비우면 호흡의 중심이 아랫배로 내려가면서 피가 맑아진다.

특히 이 호흡법을 손톱 자극요법과 병행하면 더 큰 상승효과가 있다. 네 번째 손가락을 제외하고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의 양쪽 모서리를 반대편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면서 숨을 길게 ~” 하고 내쉬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를 조절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은생채식을 하고 소식하고 절식하기.

많이 먹는 과식은 장을 가득 채워서 피를 오염시키는 원흉이다. 특히 동물성 식품을 과식하면 장내 미생물이 독을 만들어, 걷잡을 수 없이 피는 오염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음식의 양을 적게 먹고 종종 절식도 해야 한다.

 

지난 30년 동안 국내외의 많은 환자들에게 피를 해독시키는 (1) 생채식, (2) 절식, (3) 소식의 3단계 자연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수많은 난치병이 서양의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극적인 치유효과를 나타냈다. 당뇨, 고혈압, 통증, 비만을 약 없이 근치시킬 수 있었고, 암이나 뇌졸중,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

 

생채식, 절식, 소식의 구체적인 실천법은 다음과 같다.

생채식은 이렇게~

1) 유기농으로 재배한 싱싱한 채소와 곡식,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식사법이다.

2) 잎과 뿌리로 구성된 생채식이 중심이며 여기에 생곡식 가루, 해조류, 과일,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다.

3) 다양한 색깔의 잎채소 4~5종류와 뿌리와 줄기채소 4~5종류로 균형을 맞춘 뒤, 가늘게 채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추고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4) 볶은 깨소금은 볶은 깨 70%와 볶은 소금 30%를 섞어서 만든다. 볶은 깨소금 대신 올리브유와 식초를 혼합한 드레싱이나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든 드레싱, 들기름 등을 넣어도 좋다.

5)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6) 호두, , 호박씨, 아몬드 등은 소식으로 먹는다.

7) 생곡식 가루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1:1로 혼합하여 잘 씻은 후 하루 정도 그늘에 말려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생곡식 가루는 생채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을 때 먹으면 든든하다. 침과 함께 잘 씹어 먹어도 되고 물이나 맑은 된장국 또는 두유와 혼합해 먹어도 좋다.

8) 생채소와 생곡식, 생과일 등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고, 2000종류가 넘는 살아있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 재생작용, 면역력 증강작용이 뛰어나다.

9) 생채식을 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을 배설시켜 정상화시킴으로써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성 질환과 당뇨의 근본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절식요법은 이렇게~

1) 7~10일간 씹어 먹는 일체의 음식 대신 생채소즙, 생강차, 더운물만 섭취하는 전신 해독법이다.

2) 채소, 과일 발효액과 따뜻한 물, 생채소즙, 생강차, 죽염을 수시로 음용한다.

3) 생채소즙은 잎채소와 줄기채소, 뿌리채소를 다양하게 섞어 생즙기로 짜서 먹는다. 많은 종류의 채소를 혼합해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생즙이 된다. 잎채소는 배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양상추, 쑥갓, 깻잎, 부추 등이 좋고, 뿌리줄기채소는 당근, 비트, , , 더덕, 도라지, 연근, 고구마, 셀러리 등이 좋다.

4) 겨울철에 여러 가지 채소를 구할 수 없을 때는 당근과 사과만으로 주스를 만들어 음용해도 좋다.

5) 생강차는 생강 껍질을 벗긴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 꿀에 재워두었다가 뜨거운 물이나 홍차와 혼합하여 복용한다.

6) 절식 후 한 달 동안은 우유 및 유제품, 백설탕, 밀가루 음식, 육류, 너무 맵거나 짠 자극성 음식, 너무 찬 음식 등을 삼간다. , , 과자류와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도 피한다.

 

소식은 이렇게~

1) 생식과 절식을 통해서 전신의 피가 해독된 사람들이 일생동안 식생활 습관으로 유지하면 좋다.

2) 아침은 생채소즙이나 생강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한다.

3) 점심과 저녁식사는 현미밥, 잎과 뿌리를 곁들인 생채소, 해조류, 과일, 견과류, 발효음식 등을 주로 먹는다.

4)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 반찬을 곁들인다.

된장, 간장, 깨소금, 통깨, 들기름, 식초, 들깨 가루, 마늘 다진 것, 다시마, 멸치가루 등으로 음식 맛을 낸다.

5) 찬물, 고기, 생선, 우유와 유제품,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하얀 정제염, 화학조미료 등은 피하거나 주의를 요한다.

6) 물은 되도록 따뜻한 물을 마시되 식사 2시간 전, 식후 2시간 후부터 수시로 마신다.

7) 생채소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다양한 색깔의 유기농 잎채소 4~5종류와 뿌리나 줄기채소 4~5종류를 가늘게 채 썰어, 볶은 깨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8) 천연 조미료인 식초, 된장, 볶은 소금, 양파, 들깨, 참깨, 마늘, 사과 등을 섞어 믹서로 갈아 만든 소스로 드레싱을 해도 맛있다.

9)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 해조류는 생채식을 할 때처럼 초장 또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10) 호두, , 호박씨, 아몬드 등도 적은 양을 늘 먹는다.

11) 현미밥은 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하고 여기에 검정쌀, 기장, 수수, 율무, 조 등을 조금씩 넣고 메주콩, 완두콩, 쥐눈이콩, 강낭콩, 녹두, 팥과 같은 콩류도 넣으면 좋다.

 

3. 피를 맑게 하는 활동은욕망을 줄이고 노력의 강도도 낮추기.

지나친 욕망과 과로도 피를 오염시키는 원인이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욕망을 비우고 심신을 쉬게 해야 한다. 그것이 피를 맑게 하는 해결책이다. 자신이 결핍되고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야말로 건강하고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단순하다.

 

밖으로 향해 있는 마음의 방향을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도록 하여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끝까지 물어보면 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은 가짜이고, 참 나는 '나의 내면에 온전히 갖추어져 있는 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조금 어렵지만 그렇게 해보자. 그리고 몸을 움직이자. ---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다... 햇볕을 쬐며 숲길을 걷는 것도 좋다.

천천히 걸으며 숨을 길게 내쉬는 호흡법을 함께 하자. 또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충분히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여 과로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운동이 휴식처럼 즐거움을 줄 때, 가장 효과가 있다.

 

4. 피를 맑게 하는 마음은생각을 비우고 나를 낮추기.

마음이 유쾌하지 못한 생각들로 꽉 차서 생기는 지나친 스트레스는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어두운 생각들이 마음의 공간에 묶여 흘러가지 못하면 피를 오염시키게 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려면, 마음을 유쾌하지 못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의 근원은 수많은 생각들 때문이며,

따라서 어떤 생각이 일어날 때 이 생각이 누구에게서 일어나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그 생각이 나로부터 시작됐음을 알게 된다.

 

내가 모든 생각의 뿌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 생각의 뿌리인 나에게 주의력을 집중하면 내가 있다'는 생각 외에 다른 어떤 생각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불로 익히지 않은 생채소, 생과일, 생곡식, 견과류, 해조류를 주식으로 하며, 낮에는 햇빛을 쬐면서 걷고, 밤에는 충분히 자고, 마음 속의 욕망을 줄여서 마음을 편안히 하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이 같은 나의 시도가 임상에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혈당 조절도 안 되고 합병증 해결도 안되는 중증 당뇨 환자가 약을 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병원에서 손 놓은 말기 간암환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기적도 일어났다.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하면 고혈압, 당뇨 환자는 한 달 만에 10명 중 8~9명은 약을 끊을 수 있다. 의술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칭송을 받았던 우리나라의 경제가 문재인 좌파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좌파 국개를 지나면서...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페친 이인걸 님이 김진홍 목사의 "특별시국문"을 소개했다.

 

"진정한 애국?"... 조국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으로, 나라는 '좌우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 성경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 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된 공산국가'.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조선말(朝鮮末)의 왕조 국가'로 완벽하게 회귀하고 있다. 그들의 김씨 왕조는 이미 3대를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산하(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집중하여, 승부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자폭용(自爆用)"이다. 위협으로 실리(實利)를 취하되,"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윤리...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 그것을 법으로 자유화(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남녀(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과실(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 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과 편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비() 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반()세기 전만 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 국민 비만화(肥滿化)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 질환 코로나는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 것은 성인병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 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빈 강정이다.

 

7. 인구 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 인구의 증가는 세계적 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불리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 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증(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자녀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공동) 사회가 '空洞'(공동)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은 문 앞에 와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이다. 이것이 만능(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유공자(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화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자''찰나(刹那)적 이기주의의 본질'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분명히, 대한민국 국운(國運)'()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조국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보내어, 후손을 위해, 국민을 계몽합시다! [글쓴이]: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학자이자 사회운동가, 두레마을의 대표, 두레교회 김진홍(1941~) 목사.

 

 

[참고] 이홍섭, Medicine 전공.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444347298

[참고] 이양행.

https://www.facebook.com/pillsys

[참고] 이인걸.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http://durechurch.org/Page/Inde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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