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__혀 운동. 돌팔이는 행상. 인생 교훈 45가지. 문체부 미래로 가는 K-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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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__뇌 살리기 혀 운동- 돌팔이는 행상- 인생 교훈 45가지 - 미래로 가는 ‘K-문체부 --12ok

 

뚱보강사 이기성

 

 

    758__혀 운동. 돌팔이는 행상. 인생 교훈 45가지. 문체부 미래로 가는 K-

 

 

혀 운동의 선구자는 마오리족일 것이다. 혀를 내밀며 일제히 발을 구르고, 크게 괴성을 지르고 눈알을 크게 굴리는 전통춤 하카(haka). 하카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전쟁에 앞서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던 춤으로, 위협적인 표정과 행동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혀를 앞으로 주욱 내미는 모습은 위협보다는 웃음을 자아낸다. --- 뇌 살리기는 혀 운동으로... ... [페친] 김관태님이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행동이 뛰어나고 재빠르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되어 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이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 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 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여겼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 8천 명을 2조로 나누어 한 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 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어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요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 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혀를 밖으로 내민다: 혀끝에 잡아 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만다(卷起). 이렇게 10번 반복한다.

2. 혀를 돌린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시계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반시계 방향으로 10번 돌린다.

3. 혀끝으로 이를 누른다: 혀끝으로 상악(위쪽의 턱)10초간 눌렀다가, 윗 이와 아랫 이의 바깥쪽, 아랫 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른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 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 번씩 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돌팔이는 행상, 단감은 단단한 감

 

Medicine 전공 이홍섭님이 돌팔이와 장돌뱅이의 어원은?”에 대해 글을 올렸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돌팔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돌팔이의 원 뜻을 과 관련지어 생각하고 있다. ‘머리가 돌이라고엉터리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치료를 잘못하는 의사를 보고 '돌팔이 의사'라 하지요! 그러나 이 말은 원래 남의 직업을 낮추는 말이 아니었다. ‘돌팔이는 요즘처럼 상설 붙박이 가게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생겨났다. 그 시절의 장사꾼 가운데는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바로 그런 사람을 돌팔이라고 했다. 요즘 말로 행상(行商)’이다. 그러니 돌팔이은 돌멩이가 아니라 돌아다니다의 첫 글자이다. 그러니까 장이 서는 곳마다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을 장돌이라 하듯이, 돌팔이는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사람을 지칭한 것... 그렇기 때문에 본디 돌팔이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이 말을 부정적으로 쓰다보니까, 요즘에 와서는 돌팔이란 말에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엉터리 사람이란 부정적인 뜻이 보태진 것이다.

 

또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속담의 뜻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는 '남이 잘 되는 꼴을 보면 샘이 난다' 인데, 너무도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민족성을 드러낸 속담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속담은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그러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라고 하는데서 유래됐다 한다. 그런데 이렇듯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일제 강점기 때 우리민족의 민족성을 비하하기 위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 정도로 시기 질투가 많은 민족으로 일제가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라 하네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 말의 원 뜻과는 달리, 사촌이 땅만 사도 배가 아파 못사는 저급한 민족으로 굳어져 버렸지요! 이제라도 원래의 우리 아름다운 풍속을 제대로 알고 이를 이해했으면 좋겠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서 거름을 선물로

 

가을철이면 노랗게 익어가는 단감(丹果)이 있다. ‘단감이란 말이 달다’, ‘달콤하다는 뜻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달기로 말하면 단감보다는 연시나 홍시가 훨씬 더 달다. ‘단감은 달다는 뜻이 아니라 단단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단감은 "단단한 감"이란 뜻... 완전히 익어서 말랑말랑한 감은 연시라고 하는데 글자 그대로 연한 감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자주 쓰고 있는 야산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야산가 한자 들야()’ 자에서 온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실제 몇몇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실려 있기도 하다), 사실은 우리말 야트막하다에서 첫 음절을 딴 것이다. 그러니까 야트막한 산이 바로 야산이다. 이렇듯 우리가 늘 사용하는 말인데도 원래의 뜻을 모르든가, 아니면 왜곡(歪曲)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역사(歷史)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역사는 시대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거울로서의 역할을 해온 역사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바로 알고 바로 이해하고, 바로 사용해야 한다. 또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다. 역사는 신성한 것이며 신성한 역사는 진실의 바탕위에 바로서야 한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아직도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교과서에서도 배우고 있다니, 하루빨리 우리 조상의 진짜 역사를 찾아서 되돌려 놓아야 한다.

 

 

     90세 노인이 배운 45가지 교훈

 

페친 약사 남석호님이 “90세 노인이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소개해주셨다.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라.

3. 인생은 매우 짧다. 인생을 즐겨라.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이다.

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하라.

 

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 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라.

7. 누군가와 함께 울어라.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 줄 것이다.

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다.

9. 첫 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라.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이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해라.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는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말라.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결코 알 수 없다.

14.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다.

15.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신은 결코 눈을 깜빡거리지 않는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어라.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라. 잡동사니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른다.

18. 어떤 고통이든지 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21. 촛불을 켜세요. 좋은 침대시트를 쓰세요. 근사한 속옷을 입으세요.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말아라.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이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라.

23. 괴짜가 되라.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이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는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은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해보자.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하십시오.

28. 용서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한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된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33. 기적을 믿어라.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세요.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36. 성장해가는 노인이 죽어가는 젊은이보다 낫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이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이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이다.

 

 

41. 질투는 시간낭비이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들여라.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라.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이다.

 

 

     미래로 가는 ‘K-문체부

 

‘K-(Book)’‘K-컬처(Culture)’의 근본을 넘어, 핵심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미래로 가는 ‘K-’, 2% 아쉬운 문체부 비전...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가 보도했다(2023613).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 송파책박물관에서 ‘K-북 비전 선포식을 열고 향후 책 관련 정책의 바탕이 될 ‘K-북 비전을 발표했다. 출판계, 문학계, 도서관계, 서점계, MZ세대 독자 등 책과 관련된 현장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였다.

 

이날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장관 취임 후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이 글을 쓰고, 책을 발간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 하는 강렬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이에 부응하기 위해 정책 부서가 원팀(One Team)이 되어 보다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K-컬처의 바탕은 책, 세계독자와 함께 도약하는 K-이라는 비전 아래 출판독서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우리 책이 세계 3대 문학상(노벨문학상, 공쿠르상, 부커상)을 수상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한 4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가 발표됐다.

 

먼저, 4대 전략은 알파벳 ‘F’를 키워드로 미래(Future)에도 지속 가능한 책 콘텐츠 수출의 새로운 선두주자(First runner)로서의 책 지역·사회환경·장애와 무관하게(barrier-Free) 모두가 누리는 책 공정한(Fair) 창작 생태계를 토대로 만들어진 책을 말한다. 10대 추진과제에는 1중소 출판사, 전자출판, 지역서점 지원 강화 웹소설 등 신성장 분야 인력 양성과 산업 통계 구축 출판 IP 수출, 번역 지원 확대 도서관, 지역문학관 신규 건립리모델링과 문화랜드마크화 국립도서관 온오프라인 접근성 강화 장애인 전자책 접근성 강화 신진 창작자 권리 보호 및 창작 공간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제작-산업-향유-지속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과제가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게 두루 담긴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저작권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담겼다. 분야별 표준계약서 정비 및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를 신설하고, 특히 만화(웹툰) 분야에서는 기존 표준계약서 6종 전면 개정과 신규 제정을 추진한다. 다만 아쉬운 점도 보인다. 먼저, ‘장애와 무관하게(barrier-Free) 모두가 누리는 책을 지향한다면서도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접근성 개선 방안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문체부가 배포한 자료를 보면, 그나마 관련된 언급은 국립도서관 온오프라인 접근성 강화정도인데 이는 장애인 접근성이 포함된 것인지 모호하고, 국립도서관은 전국 4곳에 불과하다.

 

현재 문체부가 출판계와 부실 운영공방을 벌이고 있는 세종도서 사업의 향방도 의문이다. 매년 교양학술 부문 우수 도서를 구매해 전국 도서관에 배포해 온 세종도서는 출판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원사업(올해 예산 84억원)으로, 일반 판매가 저조한 분야의 양서 출간에 최후의 보루 같은 역할을 해 왔다. 문체부는 지난달 21일 해당 사업의 핵심인 도서 선정 심사 과정에서의 투명성 부족과 방만부실 운영 등을 지적하며 전면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참고] 김관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042628855

[참고] 이홍섭, Medicine 전공.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444347298

[참고] 남석호, 약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2023.06.13.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976&fbclid=IwAR0N1s0jyiNpF_Wrxr_FXhxXvieIE63WbL_nUQ78HhT9QWYJR-xb2Jx1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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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계수나무 형님,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명상을 배울 때  입을 아주 약간 벌리고, 입속에서 혀를 입천장에 살짝 구부려 대고 있으면, 침이 조금 고이고 뇌가 고요해지는 걸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마침, 이번에 일본학자와 중국학자의 글을 보고 혀운동이 정말 뇌에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혀운동을 하면 밑질 것이 없는 좋은 운동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간 형님의 메일, 좋은 소식, 유익한 유튜브 소개를 받기만 하고, 감사 답장도 못드렸습니다.  용서 부탁드립니다.  
     
    저는 요새 약한 감기에 걸려  공짜로 놓아준다는 독감백신을 아직 못 맞고 있습니다.  이달말까지는 독감백신이 공짜라면서, 마눌님이 저더로 월말 내로  감기 빨리 나으라고 혼내는 중입니다...  저도 일찍 자서 감기를 빨리 내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형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356(2023)년 11월 23일 
    뚱보강사  이기성 올림
    우선 혀운동과 인생 교훈 45가지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친구의 소중한 글은 건강과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배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혀운동은 아마도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말을 하면서 혀의 역할을 잊는 경우가 많지만, 혀운동을 통해 혀가 갖고 있는 힘과 영향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생 교훈 45가지는 정말로 완벽한 가이드라인입니다. 그 중 몇 가지는 이미 실패하였지만,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재고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선물과 함께 나눠주신 시간과 마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구와 함께한 시간은 항상 특별하고 의미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친구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날들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수나무 박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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