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__ 체온. 기레기. 가짜 기사. MBC의 일탈. 언론 불신
- 뚱보강사
- 2022.11.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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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__수족냉증 - 기레기와 가짜 기사- MBC의 일탈- 언론 불신 --14ok
611__ 체온. 기레기. 가짜 기사. MBC의 일탈. 언론 불신
손발이 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하질 못했다. 뚱보강사는 손발이 뜨거웠다. 겨울에 인기가 많았다. 중학생 때부터 학교에서 친구들과 악수를 하면, 뚱보강사 손을 놓아주질 않는다. 친구의 손은 따뜻해지지만, 뚱보강사는 손, 팔까지 냉골이 된다. 수족냉증에 대해 Jey Choi님이 글을 올렸다. ‘자율신경 실조의 신호, 수족냉증’... 자율신경의 불균형은 교감신경 항진에 의한 것으로 이를 ‘자율신경 실조’라고 한다. 영양실조는 영양불균형. 자율신경 실조는 자율신경의 불균형이다. 자율신경 실조는 그 자체로는 병이 아니지만, 온 장기와 내분비계에 작용을 하니 모든 장기기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심폐기능이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기운이 없고 기운이 없는 이들은 수족냉증이 온다. 수족냉증은 손과 발의 체온문제가 아니라, 심장의 문제다. 발과 종아리는 제 2의 심장. 발은 밑에서 역동적으로 피를 올려 보내는데, 심장이 약해지면 발의 이 역동성도 함께 약해진다. 혈액이 잘 안 돌고, 피가 잘 안 도니, 영토의 끝인 발과 손이 냉장고가 된다.
먼저,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을 내려놔야 한다... 두통 치통 생리통엔 게보0, 감기엔 판피0, 소화엔 활명0, 열나면 타이레0... 이렇게 우리 몸을 어느 부분이 고장 나면, 그 부분만 해결하면 된다는 상식으론, 우리 몸을 이해하기 힘들다. 우리의 몸은 통합된 하나의 정교한 집합체로, 부분 부분이 서로 상호반응·협조하고 영향을 주고받는다. 심장은 ‘화’로 심장이 잘 돌아야, ‘토’인 위장이 좋아진다. 대개 수족냉증인 사람들이 위장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다. 심장기능은 왜 안 좋아지나? (신장=수, 간=목, 심장=화, 비위=토, 폐=금). 심장과 폐는 밀접한 관계다. 폐에서 보내주는 산소를 심장이 혈액에 싣기 때문이다. 폐가 약해져도 심장이 약해진다.
자율신경 실조는 지나친 교감신경의 활성화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 호르몬이 분비되고, 모든 장기에 태클을 걸게 된다. 이러면 잠도 얕은 잠을 자고, 아무리 자고, 휴식을 해도 피곤하다. 수족냉증 개선은 몸 전체의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①생각이 많고, 몸을 잘 안 움직이는 습관을 거꾸로 해야 한다. 즉 행동을 많이 하고, 생각을 덜 한다. ②불쌍한 심장을 도와주어야 한다. 심장을 돕는 일은 폐활량을 늘리는 것이다. 폐활량이 늘어나려면 뛰어야 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살살, 아기 걸음이라도 하루에 십 분씩 뛰면 심장이 고마워한다. ③제2의 심장인 발을 돕는다. 따끈한 물에 발을 담그고, 20~30분간 있는다. 족탕이 체온을 높이는 것은, 심장을 도와 피 순환이 잘되기 때문이다. 미국산 ‘천종삼’이 수족냉증에 효과가 있다. 반드시 꿀을 탄 따끈한 생강차와 함께 천종삼을 복용하시길...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체온...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체온을 높이는 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약사 남석호님이 [페북]에 글을 올리셨다(2022-11-8).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는...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정상 36.5도에서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 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매일 상온 물 2리터 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MBC 방송의 일탈
언론이 가짜기사를 쓰고 가짜임이 판명돼도 사과나 책임을 지지 않으면, 표현의 자유니 언론자유니 하는 따위의 고상하고 숭고한 가치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 3류 양아치 언론 때문에 진실과 팩트를 추구하는 대다수 언론들의 가치가 흔들리고, 사적 이익에 편승하는 유혹을 끊기 위해서도 언론사 스스로의 반성과 차별화가 시급합니다. 김성준님과 김재근님이 MBC 방송의 일탈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 《MBC는 퇴출 대상이지 구제나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허현준 '(주)글통' 출판사 대표, 전 청와대 행정관이 [페북]에 올리신 글이다. MBC는 광우병 파동부터 최근 윤 대통령의 발언과 김건희 여사 대역 조작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조작과 왜곡방송을 반복했다. ‘MBC의 일탈’이 반복됨에도 그간 정부가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한 이유는 정부의 조치에 '언론 탄압'이라는 족쇄가 채워지고, 언론노조 기자들의 담합성 취재 거부에 대한 정치적 부담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MBC와 언론노조는 자기들만의 리그, 침범할 수 없는 성역이 되었다.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는 MBC의 일탈에 대한 최소한의 정치적 보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부담이 적지 않음에도, 보상 체계를 정확하게 가름해주는 조치를 취했다. 그 여파는 전용기 탑승 배제에서 멈추지 않아야 한다. 사고 친 방송은 사고 친 만큼 대우해줘야 한다. 그것이 형평의 원칙에도, 공정의 원칙에도, 언론의 사명에도 충실한 기준이다. MBC의 일탈과 오만이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데도 '현명한 국민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떠넘기거나, '관용과 선의의 무시'가 답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의 속내는 언론의 눈치를 살펴가며 점수를 따고, 애교 떨고, 이상한 방송이라도 자기 불러준다면 땡큐라며, MBC 언론에 굴복하는 아첨꾼의 간교함에 있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헌법적 가치라 하여, 특정 언론사나 언론인의 사실 조작과 왜곡 보도까지 용인하거나 보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상의 자유'가 헌법적 가치라 하여, 파시즘이나 공산주의체제를 위한 폭력적 선동의 자유까지 용인하거나 보호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개인의 자유'가 헌법적 가치라 하여, 개인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까지 용인하거나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물론 아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보도 잘못하면 언론사가 문 닫을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기자들이 언론인의 직분을 무겁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
장사하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의 물건에서 이상한 물질이 나오거나, 갑질을 하면 그 가게와 기업은 문 닫아야 할 정도로 책임의 영역이 강화됐다.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저항과 압력이 거세졌다. 그러나 언론인들은 그 모든 것에서 예외다. 정부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이나 권력 비판에는 문을 활짝 열어두고 새겨들어야 한다. 비판 자체를 차단할 게 아니라 비판을 유용하게 해석하고, 옥석을 가리고, 그것을 쓸모 있는 자양분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비판을 두려워하는 집단은 이미 퇴화된 집단이다. 그러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반하여 편향적인 조작과 왜곡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준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언론은 공기와 같은 존재다'라는 이 말이 현실에 와 닿는가? 지금의 MBC는 깨끗한 공기인가? 미세먼지 공기인가? 우리를 질식시키는 이산화탄소 먼지인가? 아니면 독약인가? 진작에 중대재해처벌법 1호 대상은 MBC가 됐어야 한다.
'기레기'라는 댓글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신조어 '기레기'. 온라인 뉴스의 댓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인데요. 기자를 향한 비난입니다. 공익적 가치 없이 사생활을 공개한다거나, 범죄 수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등 선정적 보도를 하면 기자가 비판받기도 합니다. 언론윤리에 맞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기사 소재를 두고 단순히 호불호를 따지거나, 내용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맞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기자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인신공격에 가까운 악성 댓글을 달기도 하죠. [CBS노컷뉴스] 김성기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6월 20일).
법원은 '기레기'라는 댓글이 모욕적이지만, 그렇다고 모욕죄로 처벌할 수준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지난해 3월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원심에서 모욕죄로 3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A씨의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A씨는 자동차 정보 관련 기사를 보고 '이런 걸 기레기라고 하죠?'라는 댓글을 게시했는데요. 대법원은 "이 사건 댓글에서 '기레기'는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용 등으로 홍보성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나 그러한 행태를 비하한 용어"라며 "객관적 타당성이 있는 사정에 기초해 자신의 판단이나 의견을 강조·압축해 표현한 정도이고, 그 표현도 주로 피해자의 행위에 대한 것"이라고 봤습니다.
또 "기레기라는 단어가 비교적 폭넓게 쓰이고 있고, (기사에 달린) 다른 댓글과 비교해 지나치게 악의적이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관련기사: 대법 "'기레기' 댓글 모욕적이지만 처벌은 과해"…파기환송). 기자들 중 일부는 '트라우마'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지난 4월 한국기자협회(이하 기협)와 한국여성기자협회가 현직 기자 544명을 대상으로 '기자 트라우마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기자 10명 중 8명은 근무 중 '심리적 트라우마'를 느낀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기자들은 일상적으로 공격 받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라는 이유로, 특히 특정 기사로 공격당한 적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 544명 중 약 78%인 424명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난 1년간 어떤 식으로 온라인 공격을 당한 적 있는지 묻자, 약 75%인 409명이 '기사 댓글로 조롱당했다'를 꼽아 가장 많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초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펴낸 책 <<언론인과 디지털 괴롭힘>>에는 국내 기자 404명이 답한 설문 조사 결과와 함께, 심각한 디지털 괴롭힘을 겪었던 기자들의 심층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기사를 쓴 뒤, 각종 커뮤니티에 기사와 함께 저를 욕하는 댓글이 달렸고, 메일주소가 공유됐습니다…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사진 등이 기자 박제 사이트에 게재됐습니다. 제 사진뿐 아니라 지인들 사진도 모자이크 없이 올려놨습니다. 고민 끝에 사이트 운영진에게 지인들 사진만이라도 내려달라고 이야기했고, 이후 사진에서 지인들만 지워졌습니다."(한 일간지 기자).
기자들은 디지털 괴롭힘 대상 중 가장 빈번한 것은 근무하는 언론사의 정치성향과 기자의 정치성향, 그리고 기자의 능력 순으로 인식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디지털 괴롭힘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언론재단 연구서에서는 언론인들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사 작성을 통해 ‘언론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게 하나의 방안이라고 말합니다.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개별 기사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독자들이 기사 가치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운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죠.
국내 언론 불신 63.5%
자칫 개별 기사까지도 쉽사리 믿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언론 불신'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일까요? 지난 4월 KBS가 공개한 2022년도 1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 결과, 국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인 63.5%에 달했습니다. 특히 40대 및 중도·진보 성향의 응답자들에서 언론 불신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언론 자체에 대한 반감을 넘어 기자에게도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광고주협회가 국내 200대 기업 홍보업무 담당자 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더니 절반가량인 46.2%가 기자와의 관계 형성 및 유지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고충을 겪는 사례로 '오보‧왜곡‧과장 기사가 정정되지 않을 때'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밖에 '오프 더 레코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기사화했을 때'라는 응답도 절반에 가까웠는데요. 사실 '오프더레코드'는 기자와 취재원 간의 비보도 '약속'이지만, 때론 정보 조작이나 언론 규제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일하는 기자의 직업윤리와 충돌하는 면도 있는데요. 오프 더 레코드가 파기되는 경우가 잦아, 기업·기관 측에서는 언론 대응에 더욱 신중을 기합니다. 언론 대응 담당자들은 아예 오프 더 레코드가 없는 걸로 교육받기도 하죠.
'진짜 가짜뉴스'를 찾아
독자들은 언론에 '사회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기대합니다. 지난해 언론재단이 발표한 2021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인데요. '가짜뉴스'를 한국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다만 언론재단 연구에 따르면 가짜뉴스에 대한 정의가 사람들마다 다르며, 특히 독자와 언론사 간에 생각 편차가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일반 독자의 시각으로는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는 주체가 언론사이지만, 정작 언론사는 '허위성', '의도성', '양식성'을 기준으로 '진짜 가짜뉴스'를 찾아 팩트체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죠. 서로 간에 딜레마가 생기는 지점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사는 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악성 모욕 등 부당한 공격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 문구를 기사에 노출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댓글창을 차단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는데요. 독자와 기자가 서로 견제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결국 '뉴스'를 잘 생산하고 소비하는 일이 우선 아닐까요?
[참고] Jey Choi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954321382
[참고] 약사 남석호, 2022-11-8.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김성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219654852
[참고] 허현준 (주)글통' 출판사 대표, 전 청와대 행정관.
《MBC는 퇴출 대상이지 구제나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35844648
[참고] 김재근
[참고] [CBS노컷뉴스] 김성기 기자,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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