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__ 좌익단체 광고. 국정원 2차장. 빚과 경제
- 뚱보강사
- 2022.11.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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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__ 좌익단체 광고- 국정원의 역대 2차장, 빚과 경제 ---11ok
뚱보강사 이기성
609__ 좌익단체 광고. 국정원 2차장. 빚과 경제
스칸디나비아 3국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다녀온 여동생이 남동생에게는 단짠 맛의 소금초코렛(sea salt chocolate)을, 오빠에게는 탁상시계를 선물했다. 노인 복지후생이 잘 된 노르웨이에서는 인기 상품이 노인용 탁상시계란다. 70이 넘어 눈이 침침해지면, 각자 자기 방에 ‘말하는 시계(Talking Madi Clock)’를 둔단다. 시계 화면의 숫자도 무지 크지만, 시계 위쪽의 ‘Time?’ 단추를 누르면 시간을 말로 알려준다. 'Time?' button pressed--> Talking Madi Clock will tell the Time, Day, Month, Date and Year. 단추를 누르면 말이 들린다. "Good Evening. It's now Six Forty-three PM". "Thursday, November, Tenth, Twenty-Twenty-two." 오빠를 꼬부랑 늙은이 취급하는, 여동생 나이는 일흔 다섯이다.
지난 10월 21일, 미국 워싱턴 한국일보에 좌익단체의 광고가 실리자, 이를 반박하는 댓글이 나왔다... 좌파 광고(북미 민주포럼) 내용 8가지이다. “나라꼴이 걱정입니다!” 1)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다. 2) 국민무시. 3) 수출, 무역, 경제. 4) 외교 파탄. 5) 불공정 몰상식. 6) 여론. 7) 협치 실종. 8) 총체적 난국... 이에 반대하여, Sook Koo(구숙)님이 [페북]에 올린 글이다. 2022년도 10월 21일자 미주 워싱턴 한국일보에 좌익 단체가 게재한 전면광고 내용을 반박하는 글이다. ①“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다” <--🔴나라가 휘청거리는 것이 아니고, 좌빨 들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이다. ②국민무시에 대하여: <--🔴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방부 청사를 임시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하는 것은 빨갱이 자신들이 잘 알 것이기에, 대꾸할 일말의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③수출, 무역, 경제에 대하여 : <--🔴 문재인 전 정권은 속수무책으로 중국에 태양광 등등~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가는 기회를 주어서, 대한민국의 경제는 휘청이고,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다. 또 문재인 집단은 지난 5년 동안, 문 집단 내각들의 부정부패로 전 분야의 돈을 갈취하고, 천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지어서, 나라를 망조 들게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방산산업-탱크-폭격기 등을 수출하고, 또 G-7미팅에서 그동안 셧다운 했던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고, 헝가리 폴란드 등의 국가에 조 단위 수출을 하기로 계약을 맺고 귀국했다.
④외교파탄에 대하여: <--🔴 낸시 펠로시(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의 방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중이었고, 미 하원의장을 의전상 대통령이 직접 맞이하라는 법도는 그 어디에도 없다. 윤대통령이 개인 시간에 레크리에이션을 하든, 개인 일을 하던 자본주의 체제에선 개인의 자유다. 또 유엔에서 욕설을 했다고, 마구잡이로 우기는 민주당 무리들도 제대로 들어봐라… 과학적으로 생각해봐라. 소리공학의 대가도 제대로 알아듣기가 힘든다는 데, 어째서 좌파들에게만 하나님이 특별한 청각을 주셨는가? <--🔴 진짜 외교 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했다. 방중 당시 혼밥을 8끼나 먹고, 경호 인력들이 뭇매를 맞은 것은, 외교 의전상 문재인 대통령이 뭇매를 맞은 것이나 다름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집단 정권보다 억만 배는 더 국가에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⑤불공정 몰상식에 대하여: <--🔴 이재명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재명이 자신이 알고, 국민들이 알고, 돌아가신 형님(이재선)이 생전이 세상에 대고 모두 말하였다. 니들 작은 두 손으로 하늘은 못 가린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2년 6개월 동안, 이 잡듯 뒤졌으나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다. 말은 경우 있게 논리적으로 똑바로 하라~. 정치검찰 노릇을 한 것은 문재인 집단이었던 것을 온 세상이 다 아는 바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켰고, 정권을 드루킹 시켜서 불법으로 찬탈하지 않았느냐~??
[그림] 워싱턴 한국일보(2022-10-21)의 전면광고
⑥여론에 대하여: <--🔴 대한민국에 가짜 설문조사 회사들이 지들 멋대로 여론 조사한 것을 누가 믿느냐?… 누가 뭐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임을 한시도 잊지 말거라… 무능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다… 니들은 지금 무섭지? ⑦협치 실종에 대하여: <--🔴 야당의 대표를 만나라고? 정상적인 상황에서 야당 대표를 만나야지, 누가 범죄로 드글드글한 이재명을 만나느냐? 만나면 또 무슨 똥물을 뒤집어 씌우려고… 니들은 선동선전에 능숙하잖니? 누가 니들 좌빨들을 믿겠는가?...
⑧총체적 난국에 대하여: <--🔴 현대 대한민국의 우파 국민들은 모두 깨어서, 열심히 삶에 충실하고 있다… 좌파들이 좀비처럼 마구잡이로 아우성쳐 대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세계로부터 존중을 받은 것은 무식한 너희 좌파들 때문이 아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이 화운데이션을 깔았고, 근대사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과 밤낮없이 피땀 흘려 일궈낸 대한민국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시공할 당시에도, 니네들 좌파 선상님께서 길바닥에 누워서, 경부고속도로를 못 깔게 방해 놓았던 것을 잊지 말아라… 우리더러 오만이라고 했느냐? 누가 오만한지는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현충원에서 윤 의무병 어머니가 “아들이 누구 땜에 죽었는지?” 문재인에게 질문하자, 김정숙이가 천금 같은 아들을 잃은 가엾은 노모를 째려 봤지… 누가 오만한지 가슴에 손을 대고, 하늘에 물어봐라 짱구들아~~~ -구숙-
국정원 방첩 분야 인선
윤석열 정부 국정원 차장급 인선에 대공수사국장 발탁··· 국내 친북 세력 축출전 예고... 국가정보원이 6월 3일 새로운 인선을 단행한다. 문재인 정권 내내 홀대 받던 국내 방첩(防諜, Counter intelligence) 분야가 속한 보안(保安) 파트를 다룰 2차장에 김수연(1959년생)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을 기용했다(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국정원의 거대 예산을 다룰 기획조정실장에는 대검찰청 연구관(검사) 출신의 조상준 변호사가 발탁됐다. 1970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출신이다. [펜앤드마이크]의 조주형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실은 3일 국정원 차장급 신임 인선으로, 김수연·조상준 기용안을 밝혔다. 특히 기조실장직은 1조 원이 넘는 국정원 예산을 다루어 왔다. 각 전문 파트 별로 투입되는 비공개 정보예산을 기획하는 만큼, 정보 업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문적 소양이 요구되는 자리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 차장급 인사 중 대표적으로 기획조정실장 인선 등은 문재인 정권과 운동권 코드를 맞췄던 박선원 씨가 임명돼 논란을 일으켜왔다. 국정원을 예산을 다룬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는 과거 운동권 이력과 통하는 인사를 강행했던 것.
국정원의 역대 2차장
하지만 이번 국정원 기조실장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었던 시절 '친윤(親尹)계'로 통하던 조상준 변호사(전직 검사)가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동문 관계에 있으며 한때 윤 대통령과 수사팀으로 근무하기도 했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조상준 기조실장 내정자는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영전했다. 그러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 등에 의한 검찰인사로 인해,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서 공직을 떠났다. 국정원 전 대공수사국장이었던 김수연 내정자는 국정원 인천지부장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법학 전공자인 만큼 대공수사(안보수사)를 담당했는데, 이번 정부에서 2차장을 맡게 돼 눈길을 끈다.국정원의 역대 2차장직은 '국내 보안정보'를 다루는 만큼, 역대 정권 성향별로 굴곡을 가장 많이 겪어왔던 직책이다. 문재인 정부 시기 각종 혐의에 엮여 형을 살아야 했던 이병기 전 국정원장과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이수일 전 차장, 가족의 비극을 겪었던 김은성 전 차장 등이 2차장을 맡은 바 있다. '국내 보안 정보 파트'를 다루어왔던 직책이 2차장이었던 만큼, 정권의 입맛과 성향에 따라 정권에 의해 부침을 겪어야 했던 지난날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국내 방첩 분야를 다루는 만큼, 2차장 이하 조직은 대외적으로 깊이 알려지지 않았다. 통칭 안보수사국, 안보수사단, 수사기획단을 비롯해 과거에는 대공정책실, 대공정책팀 등 정책과 수사부로 주로 나뉘어 있었다. 이 같은 배경 하에서, 김수연 전 대공수사국장이 2차장에 발탁됨에 따라, 향후 국내 보안 방첩 분야도 변화가 예상된다.
빚과 경제
빚을 지지 않으면 돈은 돌지 않는다... 좌파의 악질적 선동 중 하나가, “삼성전자가 번 돈이 당신하고 무슨 상관이냐?”는 거다... 무식한 소리다. 삼성전자가 돈을 벌어서 은행에 넣어두면, 그 돈은 신용창출이 되어 시중에 돌게 된다. 삼성전자가 고용을 창출해서 월급을 주면, 직원들은 예금을 하고, 소비를 하고 투자를 하고. 삼성전자가 번 돈은 당신하고 상관이 있다. Digital creator 유재일(@hohakza)님이 [페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다.
--- 좌파들의 경제관에서 악질적인 것이, 빚 자체를 죄악시한다는 것이다. 금융을 저주하고, 미국을 저주하고, 일본을 저주하는 기본논리가 빚에 대한 죄악시에서 시작한다. 빚은 악마의 속삭임이고, 결론은 착취라는 것이다. 국채보상운동 같은 역사를 운운하며, 제국주의의 침탈의 첨병 금융자본 신자유주의 미국, 유대 금융자본의 세계지배 같은 음모론이 퍼지게 된다. 결국 빚은 나빠. 빚 지지마. 이렇게 인식이 멈추고... 부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부채가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 지에 대한 이해는 박약하다.
--- 그런데, 그렇게 나쁘다는 부채를 문재인은 어마어마하게 늘렸다... 자유민주주의 질서, 경제 질서의 핵심은 신용이다. 신용이란 계약이행이고, 그 계약이란 상호호혜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한 쪽만 이익인 계약은 지속성을 가질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가 일국에 머물러 있던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제국이 되었다. 폭력으로 세상을 지배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자라난 깨달음은,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국제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속가능성의 시작은 상호호혜. 식민지를 폐지하고 거래의 안정과 금융의 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가 만들어졌다.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이 거래의 안정, IMF가 금융의 안정을 상징하는 핵심적 국제기구다. 성장과 부흥을 위한 IBRD 등의 기관도 만들어졌다. 이미 세계는 상호공존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있었다. 상호공존을 추구하지만 이 체계가 녹록한 체계는 아니다.
자유롭고 개방되어 있지만, 치열한 경쟁체제. 즉, 최고의 효율과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과 국가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체제가 1945년 이후의 세계질서의 핵심이다. 매일 매일 전쟁 같은 경쟁을 하는 평화체제... 월드컵, 올림픽으로 전쟁을 대체한 국가주의적 경쟁에 열광하는 시대. 1945년 이후의 체제는 국가와 국가간 전쟁을 억누르는 체제였다. 문제는 1945년의 국제질서를 위협하던 소련이 붕괴하면서 시작되었다. 소련의 붕괴로 진행된 세계화는 냉전시기의 내부결속을 다지던 국가주의를 해체시켰다. 냉전시기 국가들은 효율성을 저해 하더라도 국가적 통합을 중요시했다. 국가적 영광에 열광하도록 올림픽 금메달에 투자하고, 사회적 불평등에 신경을 쓰고, 체제가 내부로 부터 붕괴하는 것에 비용을 지불했다. 발전과 효율을 저해하더라도, 대중의 심기관리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다.
체제유지와 선전비용은 첩보기관의 막대한 예산의 근간이었고, 무기개발, 우주경쟁 등에도 천문학 적인 돈을 퍼부었다. 징병은 일반적이었고 군사훈련 또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군비지출 또한 최우선 순위에 있는 지출이었다. 소련은 건국 69주년을 4일 앞둔 1991년 12월 26일에 붕괴하였다. 소련이 붕괴하고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자본과 자원의 이동은 시장원리에 철저히 따랐고, 이윤의 규모가 폭증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공산진영 또한 막을 내리며, 20세기 후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세력이 이념적으로 대립하던 냉전 시대는 공식적으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1992년 지속적인 경제침체 해결에 대한 기대로, 정부개입과 복지국가 노선을 추구하는 빌 클린턴(William Jefferson Clinton)이 미국 대통령(42대, 1993.1~2001.1)으로 당선됐다. 1976년 미국 아칸소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 출신인 클린턴(1946~)은 재임기간 중에 우리나라의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만났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지지했다.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 미국은 필요자본을 공급했고, 클린턴 행정부 이래 미국의 신용창출은 폭증했다... 바야흐로 대금융의 시대. 현실주의가 핵심적으로 다루는 것이 '무정부 상태 속에서의 갈등(conflict under anarchy)'이고 자유주의의 주된 관심이 '상호의존 속의 협력(cooperation under interdependence)'이라면 “신자유주의”의 핵심적인 내용은 '무정부 상태 속에서의 협력(cooperation under anarchy)' 정확히 말하자면 '무정부 상태 속에서의 제한적인 협력(limited cooperation under anarchy)'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인 “신자유주의”(Neoliberalism)라 불린 이 대신용창출과 대무역의 시대는 인류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유통의 속도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더니, 우리는 핸드폰으로 주문한 물건이 다음날 아침 문 앞에 오는 기적을 목도하고 있다. 개인의 욕망과 자본의 이윤을 전면에 내세운 이 인간의 시대는 지금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불균등 발전은 불평등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중창호와 각종 단열재로 만들어진 아파트가 이렇게 엄청나게 공급 되었는데, 그 아파트의 가격이 비싼 것만 문제 삼는다. 우리는 우리에게 축복이었던 세계화를 물질적 풍요 정신적 피폐로 인식하고 있다. 상품광고만 있었지, 체제광고를 포기한, 자유민주주의는 정치적 위기로 치닫고 있다. 불균등 발전이 야기한 상대적 불평등에, 자유민주주의 대중들은 폭발할 것 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두가 빚을 저주한다. 내 통장이 깡통 텅장이 됐네... 결국 소비자부채, 카드의 문제다. 삶의 질, 스탠다드 오브 리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우리의 지출을 결정한다. 좋은 건 먹어야 하고 좋은 건 써야 하고, 좋은 건 입어야 하고, 가질 수 있는 건 가져야 하고.. 우리는 소비, 주택 구매, 학비, 의료비 등을 빚으로 지출할 때가 많다. 그리고 그 빚을 매니지먼트하며 또 살아가는 거다. 힘겹고 스트레스 받고 버겁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질서가 신용과 거래를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질서다.
--- 우리는 어느 순간, 자유민주주의 삶의 구석구석을 저주하는 데에 익숙해졌다... 신성불가침의 사유재산, 인간과 인간의 계약에 의한 질서. 인간의 질서를 저주하는 데에 익숙해졌다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 질서는 크게 보아 두 개다. 인간의 질서와 신의 질서. 지금 우리가 인간의 질서에 대한 회의를 품고 인간의 질서를 저주하는 말을 퍼부어대는 와중에 신의 질서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바로 시진핑과 푸틴과 같은 자들. 하일 히틀러를 꿈꾸는 독재자들.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김일성과 같은 자들. 우상과 사이비종교의 질서는 절대자에 의존한 질서다. 이슬람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큰 도전이다. 그들은 신의 질서와 신의 통치를 인간의 질서에 우선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종교의 자유를 우리는 종교의 자유로만 인식하면 안된다. 신의 통치를 종식시키고, 인간의 통치로 넘어가기로 한 사회계약이 종교의 자유의 본질임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종교를 고를 수 있고, 개종을 할 수도 있으며, 종교를 가지지 않을 수도 있다. 종교는 인간이 고르는 것이다. 바로 이 신성모독이 종교의 자유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참고] Sook Koo(구숙), 국민의힘당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디시 총괄 본부장 https://www.facebook.com/SookKoo01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544319899337379&set=a.113133985789318
[참고] [펜앤드마이크] 조주형 기자, 2022.06.03.
[참고] 유재일, Digital creator, @hohakza.
https://www.facebook.com/yoo.charlie
https://twitter.com/hohakza?fbclid=IwAR0Dl2j7NMa9ZyKqml6pO1QNoQ7HghvFIO_9pAAG64abWhmaOpNerAaUvYU
[참고] Talking Madi 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