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__운동 면역 습관. 박지원. 의원 불수사 특권. 중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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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__ 운동 면역 습관 박지원 국회의원의 불수사 특권--중재안---10ok

뚱보강사 이기성

 

 

556__ 운동 면역 습관. 박지원. 의원 불수사 특권. 중재안

 

 

운동, 근육, 면역... 면역 습관... “면역력 유지 비결”... “매일 '운동' 하세요”... [헬스조선]에 이병욱 박사가 입력했다(202277). 요즘같이 코로나19나 원숭이 두창 같은 신종 감염병이 도래하는 시대에는 운동이 더더욱 중요하다. 울퉁불퉁한 근육이 나오는 운동이 아니라, 평범한 운동, 그 중에서도 신체 면역력을 깨우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근육을 움직여야 면역력이 증진된다”...

 

운동이 면역력을 높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세포도 맥을 못춘다. 우리 몸속에서 열을 가장 많이 생성하는 기관이 근육인데, 운동은 바로 이 근육을 직접 사용하게 해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몸의 상비군인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은 도파민과 신경전달 작용을 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높여 긴장이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1주일 누우면   근육량 27% 감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은 줄어든다. 1주일 동안 꼼짝하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근육량이 몸전체의 1/4(27%)이나 줄어든다. , 20살을 기점으로 조금씩 줄다가 50살 이후에는 매년 1~2%씩 감소한다. 근육량이 줄면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줄어든 근육을 다시 키우려면, 하루 30분은 운동에 투자해야 한다.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맨손 체조를 해도 되고, 팔에 힘을 주면서 팔꿈치를 접었다 펴거나,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해서 몸의 움직임을 늘리면, 그게 바로 운동이다.

 

--- 체력에 맞는 움직임 필요... 운동의 목표는 몸짱이 아니라 면역짱이다. 소위 말하는 몸짱을 목표로 하는 육체미 운동과 면역력을 위해 하는 운동은 다르다. 운동을 무리하게 과로하듯 하면 산화물질이 증가하고, 이는 오히려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먼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손, , 귀 등을 만지는 가벼운 마사지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손등을 밀어 자극하거나 손가락을 잡아당기고, 발바닥을 쓰다듬거나 두드리는 행동이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안면 운동도 필수이다. 얼굴을 손으로 비비거나, 인상을 찌푸렸다 펴거나 눈을 돌리거나 크게 웃는 것만으로도 안면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 면역세포는 주로 림프절을 따라 분포하고 이동하므로, 림프절을 자주 마사지하면 좋다. 목 주변, 귀 아래, 겨드랑이, 쇄골 주변, 복부, 사타구니 등을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쓸어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 ‘바른 자세로 걷기운동... 노약자나 환자가 무리 없이 하기에 좋은 운동은 걷기운동이다.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교감신경이 자극돼 활기가 생기고, 체온과 의욕이 오르는 등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걷는 동안 등을 곧게 펴고 목, 어깨,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턱은 몸 쪽으로 가볍게 당기고, 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바르게 걸어야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편의점에 갈 때, 마트에 갈 때, 동네 산책할 때 자세를 곧게 하고 걷는다.

 

 

    <<면역 습관>> 면역력은 일상에서부터

 

면역력은 약을 먹어서 키울 수도 있지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운동으로 키우는 것이 부작용도 없고 좋다. 그저 평상시대로 살면서 하루 30분만 신경을 써서 움직이면 된다. 매일매일 운동을 해서 습관이 되도록 하면 좋다. 책을 봐도 된다. 비타북스 출판사에서 작년에 나온 책 <<면역 습관>>(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팬데믹 시대의 건강법)은 대암클리닉 원장 이병욱 박사가 쓴 책이다. 이병욱 박사는 운동 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워서 암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면역 습관>>책 소개: 면역 습관 리셋을 위해 읽어야 할 책... “면역력, 일상 속에 답이 있다!”고 한다... 건강한 삶은 일상 속에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 습관 하나하나를 바로잡는 과정일 뿐이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 꾸준히 실천하는 것, 그 과정 자체가 면역 관리다.

 

이병욱 박사는 최첨단 화학 요법이나 치료, 수술로도 완치되지 않는 암 환자들을 바라보며 딜레마에 빠졌다. 그가 다시 답을 찾은 분야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에 기반을 둔 보완 통합 의학(면역 치료, 가족 치료, 웃음 치료, 눈물 치료, 식이 요법, 예술 치료, 운동 처방 등)이었다. 건강은 최적의 면역 상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일상 속 습관 변화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꿔, 면역 시스템을 선순환 구조로 이끄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했다.

 

 

    수사방해 박지원  "서버 교체해도 자료남아"

 

국정원 "서버 교체해도 자료 남아"... "박지원이 삭제"... 국가정보원이 박지원 전 원장을 자료 무단 삭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내부 자료를 철통같이 지켜 왔다는 기존 입장이 사실상 무색해졌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가 보도했다(202277). 앞서 국정원은 지난 2월 문재인 정부 당시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현 통일부 장관)이 국정원의 메인 서버 교체 추진에 따른 정보 삭제 의혹을 제기하자 "서버를 교체하거나 확충해도 당연히 그 자료는 남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출범한 김규현 원장 체제의 국정원은 박 전 원장이 서해 공무원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무단 삭제했다며 고발에 나선 것이다.

 

문재인 정권 때는 설령 메인 서버를 통째로 드러내더라도 자료는 보존된다고 했다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니 자료의 임의적인 삭제가 가능했다고 밝힌 격이어서 수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77일 국정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6일 대검찰청에 박 전 원장을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박 전 원장에게 국정원이 제기한 혐의는 국가정보원법 위반, 공용전자기록등손상죄 등 혐의였다.

 

앞서 지난 214일 당시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현 통일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주요 기록물 삭제에 나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권 본부장은 "메인 서버는 국정원의 모든 활동이 저장되는 곳으로, 예산 회계 관련 부분 외에도 인적 자료 등이 전부 보관되는 곳"이라며 국정원이 메인 서버 교체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박지원 전 원장 재임시 국정원은 "국회에서 국정원의 서버 교체 관련 문의가 있어서 금년도 예산에 반영된 '행정기관 전자문서 유통 및 홈페이지 운영 등과 관련된 서버 교체 확충 사업을 추진 중'임을 답변한 바가 있다"면서도 자료 손실 위험은 부인했다.

 

당시에 국정원은 "서버 교체 확충 시에는 관련 부서 및 유관 부서가 참여해 성능 및 보안 문제 전반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기존 서버 자료는 모두 신규 서버로 이관하고, 기존 서버는 백업 후 일정 기간 별도로 보관한 후, 초기화해 폐기 처분하고 있다"고 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번 피고발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첩보는 국정원이 공유하는 것이지 생산하지 않는다""국정원이 받은 첩보를 삭제한다고 원 생산처 첩보가 삭제되나?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할 원장도 직원도 아니다"라고 썼다. 국정원은 '자료 삭제'의 의미에 대해 "추후 검찰에서 수사할 사안으로 세부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수완박에  국회의원의 불수사 특권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의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장제원, ‘검수완박국회의원의 불수사 특권문재인, 거부권 행사할 것”... “불체포 특권 내려놓자더니, 불수사 특권 갖겠다는 것”... “권위주의 정권 방송 통폐합처럼 미우면 뺏겠단 것”... [조선일보] 양범수 기자가 취재했다(202242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26일 국민의힘이 재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의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자고 한 것 아니냐? 그런데 이제 불수사 특권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제한 등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장제원 의원은 42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25) 윤 당선인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당선인 비서실장을 떠나, 국회의원이자 한 사람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으로서 형사사법시스템을 이렇게 바꾸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이렇게 답했다. 법사위는 검수완박 법안의 소관 상임위원회다. 장제원 의원은 최근의 논의 과정을 보니, 정말 이것이 헌법 정신을 지키자는 것이냐?, 정치권에서 헌법 가치 수호라는 책무를 져버리는 것 아니냐?”면서 이렇게 형사사법체계를 흔들어 놓는 일을 졸속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에 (추진)하는 것이 국민의 뜻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민께서 찬성하시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전날(425)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박 의장에 중재안에 따른 여야 합의를 잘 됐다고 한 데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실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렇게 형사사법체계를 이렇게 바꿔 흔들어 놓는 것에 대해,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아 무력화 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제원 의원은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는 것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냐?”충분히 시간을 갖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검찰을 무력화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권위주의 정권 시절 방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방송을 모두 통폐합하지 않았냐? (이처럼) 미우면 빼앗고 없애버리는 거냐?”고도 했다.

 

당선인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은 중재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는 물음에는 중재안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기본적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다 빼앗겠다는 것 아니냐? 어떤 것은 남았고 어떤 것은 하지 말자는 것도 저는 구체적으로 중재안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중재안 자체도 국민적 공감대가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서 하지 않겠다면 선거 사범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겠다는 것이냐?”면서 국민께 여쭤보라, 선거 사범과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에 대한 검찰 수사권을 빼앗는 것이 맞는 것인지?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께서 원하지 않고 있지 않냐?”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중재안이라는 것에 대해 정무적으로 협상하고 협의하는 것 자체가 권력이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권력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빼앗아 버리면, 그 권력은 어디로 가겠냐? 또 다른 권력을 가진 집단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혁해야 한다. 개혁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핀셋처럼 잘못된 것만 빼야지, 민주당처럼 마음에 안 들면 없애버리는 것은 파괴적 방식이라고 했다.

 

당선인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은 중재안의 세부 내용을 윤석열 당선인도 알고 있었냐?’고 재차 묻자 그것(논의)은 국회의 몫이고, 여당의 몫 아니냐?’면서 그런 것들을 논의할 것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는 생각은 전혀 변하신 게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당선인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냐? 법안에 대한 거부권이 있냐?”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이런 부분보다는 좀 더 민생에 몰입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시간에 있다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발언을 마무리하면서 당선인 비서실장이 아니라 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중진 의원으로서, 법사위원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참고] [헬스조선] 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 202277.

https://news.v.daum.net/v/20220707085015507

[참고] 이병욱 저, <<면역 습관>> 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팬데믹 시대의 건강법, 비타북스(VITABOOKS), 2021.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620684?pid=123482&cosemkid=nc16324713648769681


[참고] <<면역 습관>>(자연 치유력을 깨우는 팬데믹 시대의 건강법)

목차

들어가는 글 면역력, 일상 속에 답이 있다

치료 사례 모음 면역력 중심 보완 통합 치료의 결과

*1장 면역과 바이러스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진짜 이유

병을 이기는 몸, 자가 면역에 주목하라

자율신경계가 면역을 높인다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라

백신보다 중요한 팬데믹 시대의 면역 습관

*2장 삶의 영역에서 면역의 힘을 끌어내다

생활 습관 리셋

약이 되고 백신이 되는 가정 면역력

사회 면역력을 키우면 스트레스 조절이 가능

백신을 투여한 이후

*3장 해부학적 면역력, 이렇게 챙긴다!

규칙적으로 산다는 것 _ 신체 면역력

팬데믹 시대의 운동법 _ 신체 면역력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 _ 영양 면역력

나를 살리는 자연식 _ 영양 면역력

*4장 감정 면역력, 이렇게 챙긴다!

관계를 돌아보다 _ 감정 면역력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_ 감정 면역력

잘 웃고 잘 울어야 건강하다 _ 감정 면역력

*부록: 팬데믹 시대의 면역 관리 (노인편)

마치는 글 암세포와 싸우듯 바이러스와 대항하라

 

[참고]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2. 07. 07.

https://news.v.daum.net/v/20220707111936568?x_trkm=t&fbclid=IwAR1pWVHXXOwFTZRdmwCqAwbcy0JTIyAeLU5cwNuRp81JOMjoNgaMXkGypVs

[참고] [조선일보] 양범수 기자, 2022.04.26.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26/EZ5CBLPET5BMZM4K5GNRQNOV7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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