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__ 구글 갑질 미국 편 유대인
- 뚱보강사
- 2022.05.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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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508__ 구글 갑질 미국 편 유대인
21년 전 2001년 6월 [조선일보사]에서 ‘조선왕조 궁중음식 중요무형문화재 황혜성의 자전 에세이’ <<열두첩 수라상으로 차린 세월>> 책을 출판했다. 저자는 KBS방송구성작가 박남희. 중요무형문화재인 성균관대학교 황혜성(1920/7/5~2006/12/14) 교수는 경기고 60회 한문규 군의 모친. 우리들은 효창동 엄마라고 불렀다. 자전 에세이 책 235~241쪽 ‘사랑하는 아들 대신 얻은 효창동 엄마’ 편에 경기고 산악반과 한문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박세복과 이기성 이야기도 나온다. 한문규 아래로 여동생 복려, 복선, 복진이와 남동생 막내 용규가 있다.
구글의 인앱 결제 못 막는 갑질방지법... 창작자들 "참담하다"... 네이버, 카카오는 인앱 아닌 자체 결제 시스템... 구글이 앱 개발사에 인앱 결제를 강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웹툰·웹소설, 음원 등 콘텐츠 가격의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가 보도했다(2022-03-23).
구글의 인앱 결제 갑질
네이버, 카카오 등이 운영 중인 웹툰·웹소설 음원 플랫폼은 그간 인앱 결제가 아닌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구글의 새 인앱 결제 정책이 시행되면 최대 30%에 달하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수수료율 증가와 함께 소비자 부담도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 경우 소비자 구매가 위축될 수 있고, 이는 결국 창작자들의 피해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매출만 놓고 보더라도 구글이 수수료를 가져가면서, 플랫폼과 창작자가 나눠가져야 할 몫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서범강 웹툰산업협회 회장은 "많은 창작자들이 현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구글 갑질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구글의 잘못된 행위들을 실효성 있게 막아주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이 지속될 경우 콘텐츠 산업 침체가 우려된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구글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관망하는 상태에서, 국내 서비스 업체와 창작자 사이에서만 갈등과 문제가 벌어지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행령이 이미 나왔고, 남은 것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조치를 취하는 것뿐"이라며 "사실 조사 등을 거쳐 법적인 절차대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정부 차원에서 상황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심각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편에 서는 척해야
‘문재인 비판 파면된 한민호 전 문체부 국장, 처분 취소소송 승소’로 유명한 한민호 국장이 3월 21일날 페북에 올린 글을 인용한다. 아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미국 편에 서(는 척해)야 한다... 젤렌스키가 배후세력의 꼬드김에 넘어가 쓸데없이 푸틴을 자극하는 바람에 전쟁이 터졌다. 귀하가 푸틴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해서, 잘 하면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도 가지게 되는 상황을 묵과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위험하다고 20년 동안 경고했다.
현재, 1차적으로 애꿎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지요. 중국 지원이 없어도 러시아가 이깁니다. 러시아군이 곧 패배할 것처럼 거짓말을 지껄이는 자들이 많은데, 같은 슬라브족인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를 줄이려고 러시아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는 겁니다.
저는 누구 편을 들기 전에 상황을 정확히 보자는 입장입니다. 물론, 지금은 미국 편에 서(는 척해)야 하지만, 이 전쟁이 곧 러시아의 승리로 마무리가 될 테고, 미국에서도 11월 중간선거를 거쳐 대외정책이 크게 바뀔 거라 봅니다. 이런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서, 뭐가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건가 신중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불과 몇 개월 있으면 정세가 확 바뀔 텐데, 그런 경우에도 대비를 하자는 것이지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는 사활적 이해가 걸려 있지만, 미국에게는 아니죠. 미국이 무기만 찔끔찔끔 대주면서 우크라이나 사람들 피해만 더 늘리고 있다. 잔인합니다. 그런데 한국, 대만은 미국에게 사활적 이해가 걸려 있습니다. 우리랑 우크라이나를 수평적으로 비교하면서,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리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 심각하게 부패한 집단입니다... 약자는 무조건 선한가요? 약소국은 착한 나라인가요? 우크라이나 극우파들이 러시아계 주민들을 학살했다는 얘기,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국제정치에 무슨 정의, 국제법, 정당성, 권리, 이런 건 의미가 없습니다. 힘과 돈! 이게 전부죠. 사슴이 초원에서 사자한테 잡아먹히는 거,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사자가 되든가, 사자를 친구로 두든가, 이런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문재인이는 친구였던 사자를 욕하고, 뒤통수를 갈기고, 침을 뱉고, 발을 걸고, 온갖 미친 짓을 저질렀죠.
영국의 추악한 삼중외교
페북에 [페친] 전집현님이 <유대인 차별의 역사, 이제는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중동 문제의 기원은 :프랑스, 아랍, 유대인에게 대한 영국의 추악한 삼중외교 때문...
--- 1. 현재 중동 문제의 기원: 영국의 추악한 삼중외교... 1차대전 후 중동을 둘러싸고 영국은 서로 다른 제안을 했다.
①프랑스에게는: 중동전체 양분 지배. ②아랍에게는: 아랍왕국 수립 지원. ③유대인에게는: 내셔날홈(거주지) 건설.
--- 2. 유대인 차별이 심했던 미국: 미국의 우드로 윌슨 대통령(28대 1913~1921)이 흑인을 차별하기 위한 법적, 행정적 기반을 만들었고, 이를 히틀러가 독일에 도입해서 유태인을 차별하는데 써먹었다... 20세기 초 유대인 차별이 가장 심하고, 유대인 제거 프로젝트를 주창한 것은 미국이었다. 공원에 "개와 유대인 출입금지"라는 표어가 처음 나온 곳이 미국 뉴욕. 히틀러도 정권을 잡기 전 미국을 유대인 정책의 모범국가로 꼽았다.
--- 3. 유대인 게토로 격리되고, 분리장벽으로 격리시키고: 1516년 베네치아는 게토(Ghetto)라는 유대인거주지역을 설치하여 유대인을 격리하기 시작했다... 유대인에 대한 뿌리 깊은 거부감과 상권 장악을 막기 위해서였다. 지금은 반대로 유대인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콘크리트 분리장벽으로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격리하고 핍박하고 있다. 2002년부터 이스라엘은 분리장벽을 건설했는데, 높이 3~10m, 길이 1,000km에 달한다. 피해자 유대인이 가해자가 된 것이다.
--- 4. IBM(본사; 미국 뉴욕주 아몽크)은 유대인 학살에 기여한 전범기업?... 1911년 CTR로 시작하여 1924년 IBM으로 변경한 IBM은 히틀러에게 컴퓨터(초기형)와 펀치카드를 판매하고, 나치장교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그 공로로 IBM의 설립자 토머스 왓슨은 1937년에 히틀러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당시 제공된 컴퓨터는 유대인 학살에 활용되었다. 유대인 몸에 홀러리스 숫자(1행이 12자리인 체계. Hollerith code)가 낙인되었고, 나치는 효율적으로 유대인 수용 및 살해, 재산파악 몰수 등 관리 가능하였다.
--- 5. 미국 경제는 유대인 없이는 논할 수 없다... 다수의 유대인이 살고 있어(20%이상) New York은 Jew York으로 불린다. 금융계, 백화점, 언론계,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의회 로비력도 최강이다.
유대인은 민족이 아니다
--- 유대인의 고대 역사: ①유대민족, ②모세, ③바빌론유수(BC 597~BC 538년 이스라엘의 유다왕국 사람들이 신바빌로니아의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이주한 사건), ④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 예수 그리스도에게 반역죄를 씌워 사형을 언도한 유대 주재 로마 제5대 총독(AD 26~36년경).
--- 1. 유대인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민족이 아니다... 일본의 유대인은 황인, 이스라엘 유대인은 백인, 에디오피아 유대인은 흑인이다. 인종과 지역이 다르니 언어,역사도 다르다. 유대인이란 민족이 아니고,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로 종교공동체이다.
--- 2. 희브리 노예들을 탈출시킨 모세... 이집트 파라오가 모든 유대인이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하자, 모세의 어머니는 아들을 갈대바구니에 태워 나일강에 흘려보냈다. 이집트 공주가 바구니를 건져 양자로 삼았고, 그는 이집트의 왕자로 성장한다. 모세는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히브리인의 지도자가 되어 노예 신세였던 히브리인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켜 가나안땅으로 향한다.
--- 3. Rivers of Babylon, 보니엠(1978년)... 유대인은 BC 586년 유다왕국이 신바빌로니아(느부갓네살 왕)에게 정복당한 후, 바빌론으로 끌려가 약 50년간 노예생활을 한다. 이를 바빌론유수(잡아가둠)라고 부른다. 그들이 바빌론 강가에서 처량하게 불렀을 때, 구약성경 시편 137편에 곡을 붙인 팝송이 Rivers of Babylon이다. 근데 가사는 슬프지만 리듬은 레게풍으로 흥겹다.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 있었죠. 우린 울었어요. 시온Zion을 생각하며"
--- 4. 유대제사장이 예수를 음해하다... "본디오 빌라오(Pontius Pilate)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도신경). 유대주재 로마총독 빌라도는 세기의 악당일까? 유대제사장들이 예수가 유대의 왕이라고 말한다고 음해했고, 빌라도는 재판을 열었다. 그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고 있었고, 따라서 예수님을 석방시키려 나름대로 노력했었다. 하지만 대제사장들의 사주를 받은 유대인들의 강압적인 요구 앞에 자신의 임기 중 민란이 발생할 것을 두려워하여, 결국 유대인들의 요구를 좇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형 언도를 내린다.
[참고] 박남희 작가, ‘조선왕조 궁중음식 중요무형문화재 황혜성의 자전 에세이’ <<열두첩 수라상으로 차린 세월>>, 조선일보사, 2001년 6월.
[참고]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 2022-03-23.
[참고] 한민호.
https://www.facebook.com/minho.han.752
[참고] 전집현.
https://www.facebook.com/ilyong.k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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