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__우크라이나 미어샤이머
- 뚱보강사
- 2022.04.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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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__우크라이나--존 미어샤이머-크리스 헤지스--12ok
뚱보강사 이기성
499__우크라이나 미어샤이머
페친 [안국진]님이 아들의 질문을 올리셨다. “아빠, 왜 전쟁이 일어나요?”
“아들아. 언론과 정부를 통제하고 하고 있는 은행이 그런 짓을 한단다.” 그 은행들은 사이코패스로 구성된 세계적인 엘리트들에 의해 운영되고, 우리를 갖고 논단다. 그 은행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충돌하는 양쪽 캠프 둘 다에 자금을 대고, 무기를 대주고 신문, TV, SNS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낸단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딴 놈들이 받아가는 거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벌어진 데 대한 근본적 책임은 미국과 서방에 있다는 견해도 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부 진출 확장은 러시아를 자극하고, 결국 푸틴이 대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미국은 나토 가입 문제를 놓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곰'의 눈을 찌르도록 유도했고, 우크라이나 개그맨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작전에 말려들어서, 어리석게도 러시아에 싸움을 걸었으며, 결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수렁에 빠져서 고생중이다.
이번에는 [페친] 한민호님이 우크라이나 관련 글을 올리셨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배후세력의 꼬드김에 넘어가 쓸데없이 러시아의 푸틴을 자극하는 바람에 전쟁이 터졌어요. 귀하가 푸틴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해서 잘 하면 핵무기도 가지게 되는 상황을 묵과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위험하다고 20년 동안 경고했습니다. 1차적으로 애꿎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지요. 중국 지원이 없어도 러시아가 이깁니다. 러시아군이 곧 패배할 것처럼 거짓말을 지껄이는 자들이 많은데, 같은 슬라브족인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를 줄이려고 러시아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는 겁니다.
저는 상황을 냉정하고 정확히 보자는 입장입니다. 물론 지금은 미국 편에 서(는 척해)야 하지만, 이 전쟁이 곧 러시아의 승리로 마무리가 될 테고, 미국에서도 11월 중간선거를 거쳐 대외정책이 크게 바뀔 거라 봅니다. 이런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서, 뭐가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건가 신중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불과 몇 개월 있으면 정세가 확 바뀔 텐데, 그런 경우에도 대비를 하자는 것이지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죽느냐 사느냐 이해가 걸려 있지만, 미국에게는 아니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만 찔끔찔끔 대주면서 우크라이나 사람들 피해만 더 늘리고 있습니다. 잔인합니다.
그런데 한국, 대만 정부는 미국에게 사활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랑 우크라이나를 수평적으로 비교하면서,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 심각하게 부패한 집단인 걸 아십니까? 약자는 무조건 선한가요? 약소국은 착한 나라인가요? 우크라이나 극우파들이 러시아계 주민들을 학살했다는 얘기,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국제정치에서 무슨 정의, 국제법, 정당성, 권리, 이런 건 의미가 없습니다. 힘과 돈! 이게 전부죠. 사슴이 초원에서 사자한테 잡아먹히는 거,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사자가 되든가, 사자를 친구로 두든가, 이런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친구였던 사자를 욕하고, 뒤통수를 갈기고, 침을 뱉고, 발을 걸고, 온갖 미친 짓을 저질렀죠.
미어샤이머 교수가 보는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천하의 역적으로 비판받고 있다. 전범 표현도 나왔다.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푸틴은 물론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세상사가 그리 간단할까? 미어샤이머(75)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다른 의견이다.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가 '천하의 역적'이라고 푸틴을 때릴 때… 미국 석학이 찍은 '진짜 악당'은? [중앙일보] 전수진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3월 5일). 존 조셉 미어샤이머(John Joseph Mearsheimer; 1947-12-14 출생)은 미국의 정치학자 및 국제관계학자로, 현실주의에 속하는 인물이다. 시카고 대학의 석좌 교수이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을 발전시킨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이론은 강대국 간의 상호 작용이 주로 무정부적 국제 체제에서 지역 헤게모니를 달성하려는 합리적인 욕구에 의해 주도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강력한 반대자였으며, 1994년 우크라이나의 핵 포기 결정에 거의 홀로 반대했으며, 핵 억지력 없이는 러시아의 침략에 항상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로 이번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측했던 것이다. 그의 가장 논쟁적인 견해는 그가 2007년 저서 《이스라엘 로비와 미국 외교 정책》(Israel Lobby and US Foreign Policy)에서 중동에서의 미국 정부 행동에 대한 이익 단체의 영향력 주장에 관한 것이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중국의 성장하는 힘이 중국을 미국과 충돌하게 만들 것이라고 본다(위키백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비판을 자초한다는 건 누구보다 푸틴 본인이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요? 푸틴 한 명 악당으로 만든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양한 깊이 있는 분석을 탐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갑자기 툭 튀어나온’ 문제가 아닙니다. 일종의 휴화산 같은 존재였습니다. 국제지정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나왔던 까닭이죠.
따져보면 1994년 우크라이나의 핵 포기 선언부터 일촉즉발이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당시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하는 대신 미국과 러시아에 안전 보장을 약속받는 부다페스트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으로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8년이 지나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습니다. 그 사이에 미국 등 서방 강대국이 손을 놓고 있었던 게 잘못이라고 꼬집는 서방의 국제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대표주자가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입니다. 강대국 중심 현실주의 외교를 연구해온 석학이죠.
미어샤이머 교수는 수년간 꾸준히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한 순간부터 러시아의 침략에 직면한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8년 전, 2014년 푸틴이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했을 때도 그는 한 논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①“서구 세계에선 이번(2014년) 우크라이나 위기를 놓고 러시아의 침략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다들 푸틴이 이젠 우크라이나를 넘어 동유럽 국가들을 노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됐다.” ②이번(2022년) 전쟁을 두고도, 미어샤이머 교수의 비판의 날은 러시아 푸틴보다는 미국을 향합니다. 침략 결정을 내린 건 푸틴인데, 우크라이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 러시아 제재를 본격화하는 미국이 잘못이라니? 무슨 이야기일까요? 푸틴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푸틴을 막지 못하고 사태를 방관해온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잘못이라는 게 핵심입니다.
--- 미어샤이머 교수를 미국 주간지 뉴요커가 지난 3월 1일 인터뷰했다... 뉴요커의 국제문제 전문 기고자와 미어샤이머의 논쟁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전한다. 2014년의 주장, 즉 우크라이나 위기가 러시아 푸틴보다는 미국 잘못이라는 생각이 혹시 최근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바뀌었는지? “아니, 여전히 내 주장이 맞다고 생각한다. 8년 전 2014년 2월 22일 (크림반도 합병 당시) 우리는 푸틴을 비판할 수 있는 논리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푸틴이 소비에트연방을 소생(resuscitate)시키고 싶은 열망에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국가들을 노리고 있다는 스토리를 만들어(invented) 낸 거다. 사실 잘못은 미국에 있다. 미국의 어떤 정책 입안자나 외교 정책 분야의 어느 누구도 책임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단지 이 모든 게 러시아 잘못이라고 말할 뿐이다.”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건 러시아인데? “그렇다.” 그런데 사실 지금 상황을 보면, 푸틴은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넘어 동유럽까지 목표로 하는 게 맞는 분위기 아닌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그(푸틴)가 목표로 하는지는 지금으로선 말하기 어렵다. 자잘한 부분까지 꼬치꼬치 캐고(nitpick) 싶진 않지만, 내가 지적하고 싶은 건 푸틴이 결국 우크라이나를 정복한 뒤 동유럽까지 전진해서 소련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한다고 생각할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현재 진행 중인 위기를 보면 푸틴이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단언하기는 어렵다. 푸틴이 돈바스를 장악해서 하나 또는 둘의 독립국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은 확실해 보이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우크라이나 서부에 손을 대고(touch)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푸틴의 폭탄은 (서부에) 떨어지고 있지 않나? “그렇지만 그건 핵심 이슈가 아니다. 핵심은 이거다. 어떤 영토를 정복하고 어떤 영토에 집착하는가. (중략) 사람마다 예측이 다르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키이우)엔 푸틴이 관심이 없다고 보나? “키이우에 생각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키이우에 친러 정부를 수립하는 건 목적이겠지만.” 방금, 키이우엔 생각이 없다고 본다고 하지 않았나? “키이우라는 지역이 아니라, 수도인 키이우에 친러 정부를 수립해 정권교체를 하는 게 푸틴의 관심사라는 얘기다.”
--- 이제라도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러시아도 러시아지만, 중국 정책도 중요하다는 맥락에서 질문한다. “러시아와 우호관계를 맺기 위해서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해야 한다. 사실 러시아는 대 중국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지금은 중국ㆍ러시아 그리고 미국이라는 세 강대국의 시대다. 미국으로선 중국을 대면하는데 있어서, 러시아를 같은 편에 두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바보 같은(foolish) 정책들은 러시아를 동유럽에서 몰아내고 중국의 품으로 보내는 것과 매한가지였다. (미국은) 유럽에서 벗어나(pivoting out of) 중국을 주도면밀히 다뤄야 한다.”
--- 결국 강대국 현실외교의 대가답게, 미어샤이머 교수는 지금 미국에 문제인 건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는 ‘모두스 비벤디(modus vivendi,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법을 모색하는 합의)’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모두스 비벤디를 맺을 가능성은 꽤 크다고(serious possibility) 본다. 러시아로서도 이제 와서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고 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를) 사회주의로 되돌리려 하는 건 문제를 자초하는 일이다. 러시아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어샤이머 교수의 결론은 "미국의 최대 적은 러시아가 아닌 중국이다… 우크라 중립 선언이 해법"이라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러시아를 협력자로 둬야 한다"면서 "인도, 러시아, 미국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어샤이머 교수를 제외한 다른 전문가들은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고 더 큰 러시아로 통합해 옛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하지만 미어샤이머 교수는 "그건 난센스"라고 일축했다. "그러한 주장을 지지하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나토 가입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실존적 위협(existential threat)"이고, 이것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접적 이유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푸틴의 핵 사용 가능성이 보인다.”
중립적인 우크라이나
미국과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타격을 받기 시작하고 붕괴 직전까지 갈 경우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니, 조속히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중립을 선언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해법이라고 본다.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이 되고 싶고, 러시아 국경의 서부 방어벽이 되려는 이기적인 욕심을 솔직하고 충실하게 포기해야 ‘중립적인 우크라이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립적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승리가 될 것이고, 이는 미국과 유럽 동맹들이 언짢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곰'의 눈을 찌르도록 유도한 서방의 작전에 말려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복잡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페친] 류경완님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올려주셨다(2022-03-04).
뉴욕타임즈에서 15년 간 외신기자로 일하면서 그 신문의 중동지국장과 발칸지국장을 지닌 크리스 헤지스(Chris Hedges)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다. 그는 2022년 2월 24일 시어포스트(Scheerpost)지에 "예언된 전쟁의 연대기"(Chronicle of a War Foretold)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서 크리스 헤지스는, 우크라이나 분쟁은 전문가들 대부분이 예측하고 있던 사태라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이로 인해 위협을 느낀 러시아, 그리고 전쟁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군수산업 등이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크리스 헤지스
러시아의 군사행동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편향될 수 있는 언론 보도를 접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참고가 되는 글로 판단되어 크리스 헤지스의 글을 전재한다. 크리스 헤지스 글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①미국 레이건 대통령시절(1981.01~1989.01), 미국과 서독은 독일이 통일되면 새로운 국경 너머로 나토가 확장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소련지도자들에게 확신시켰다.
②당시 외교관들과 정치지도자들은 나토의 어떤 확장 시도도 러시아에 대한 부당하고도 어리석은 도발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③그러나 군수산업체는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이들은 즉각적으로 구 공산권 국가들을 나토에 편입시켰다.
④나토에 새로 편입된 국가들은 막대한 차관을 도입하여, 나토와 군사적인 하드웨어 호환을 위해 무기를 도입하였고, 이는 군수기업에 수십억 달러의 대박이 되었다.
⑤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2001-09-11(뉴욕 9.11테러)부터 2021-09-11까지 헛된 전쟁을 치르며 20년을 보냈지만, 전쟁은 수익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⑥2008년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전보에는, 나토의 확대가 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갈등을 겪게 될 위험이 있음을 각국이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⑦오바마 행정부(2009.01~ 2017.01)는 러시아와의 긴장관계를 고조시키지 않으려 했으나, 트럼프(2017.01~2021.01)와 바이든 행정부(2021년 1월 20일~)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강행했다.
⑧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렇게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으나,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고 막을 의사도 없었다.
⑨클린턴 행정부(1993.01~2001.01)는 나토 전투부대가 동유럽에 주둔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다. 그리고 러시아와 경제 동맹을 맺으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를 지원했다.
⑩이 쿠데타에 겁먹은 러시아는 러시아어 사용자가 대부분인 크림반도를 합병했다(2014년 3월, 크림 공화국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이후에, 주민 90% 지지로 러시아가 크림 공화국을 소련해체 이후 다시 합병). 우크라이나에서의 죽음의 나선이 시작된 것이다. 전쟁 국가는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적이 필요하다. 적이 발견되지 않으면 적을 제조한다.
⑪러시아는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판도라의 전쟁 상자에서 어두운 살인 세력이 풀려나면 아무도 제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참고] 한민호, 2022-03-21.
https://www.facebook.com/minho.han.752
[참고] [중앙일보] 전수진 기자, 2022-03-05.
[참고] Chris Hedges: Chronicle of a War Foretold, 2022-02-24.
https://scheerpost.com/2022/02/24/hedges-the-chronicle-of-a-war-foret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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