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이의 그림에 엄청난 감동을 받아서 아래에 소개한  영길이 작품 사이트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쳤군요. 
미안.. 그래서 지금 영길이 사이트 접속해서 제 1집을 보고 있는데 소생이 감히 평을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예술작품들입니다. 작품 하나 하나가 작가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예술적 감성으로 절묘한 순간을 포착하여 표현한 명작들입니다. 한작품 한작품 찬찬히 감상한 후에 느낌을 전하려합니다. 영길군의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을 보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정경화 씨가 연주하는 삼익 바이올린 소리와 초보자가 연주하는 스트리디바리 바이올린 소리를 비교하면  어떤것이 훌륭한 소리를 낼까?>하고 질문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영길아 부럽고 존경스럽다. 계속 정진하길 바래.

P.S. Naver는 공정한 심사를 하고있다는 것을 영길이 작품 보며 느꼈습니다. 
       예술가는 자기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점점 더 좋은 작품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친구들의 훌륭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후원하는 평일이 고맙다.

놀라운동무들입니다. 뒷 다마로 올린 까닭에 정순남 거장이 사진을 아직 못보심 박영길군작품 도 한번 높은 안목으로 평해주시길

성혁이가 중앙아시아 근무시절 틈틈히 유화를 그렸다는 사실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너무 훌륭해서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중앙 아시아적인 원색적이고 호탕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들이 와 닿는군요.성혁이 계속 작품 많이해서  늙어가고 점점 약해지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감동 그리고 기쁨을 계속해서 주기를 바랍니다. 
성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