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__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나? 젓가락 문화. 부정선거 의혹. 기사 판단·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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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__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나? 젓가락 문화. 부정선거 의혹. 기사 판단·재해석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나?... [한경] 홍영식님이 글올 올려주셨습니다(2026313)...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고, 트럼프는 왜 이란을 공격했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2차 대전 이후, 미국의 대외 군사적 개입은 끝이 없다. 1991사막의 폭풍작전 이후만 보더라도 소말리아 아이티 보스니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미국의 대규모 지상군 파견 전쟁은 모두 실패했다. 2003년 이라크와 전쟁을 벌여 후세인을 제거했지만, 혼란을 매듭짓지 못한채 2011년에 철군했다. 미군 4421명이 전사했고, 전쟁비용은 3조 달러에 이른다.

 

테러와의 전쟁 명분으로 2001년 시작한,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20년 동안 지속됐다. 초기 축출했던 탈레반에 밀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군을 철수시켰다. 미군 2448명이 전사했고, 전쟁비용은 2조 달러에 달했다. 전투는 이겼지만, 전쟁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엘리트 참모들이 백악관에 포진해 있고, 막강한 정보력과 군사력(전 세계 군사비의 40% 차지), 든든한 경제력에도 왜 실패를 거듭했을까? 아프간전의 경우 미군 철수 한 달전까지만 해도, 미국 정보 당국은 탈레반에 권력이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클린턴 정부 백악관 수석보좌관을 지낸 조지 스테퍼노펄러스·리사 디키 지음 백악관 상황실’). 이 때문에 철군 과정은 매우 혼란스러웠고, 폭탄 테러로 미군 13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란에 잡힌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데저트원) 때는, 수송기 착륙 지점이 텅빈 모래 사막일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이란인들로 가득찬 여객용 버스가 그곳에 있었고, 트럭들도 나타나면서 들통 났다. 헬기 8대 중 3대가 고장났다. 헬기와 수송기가 충돌하는 바람에, 미군 8명이 사망했다. 쿠바 피그스만 침공 과정의 허술함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이라크 공격 명분이었던, 생화학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이 잇달아 전쟁을 치르는 원인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라는 책(윌리엄 D. 하텅·벤프리먼 지음)에선 그 근저에, 미국의 거대한 군산복합체가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 무기 시장의 43%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 거대 방산업체들이 군 당국·의회와 회전문 인사를 통해 카르텔을 형성하고, 막대한 국방 예산을 따내 무기를 과잉생산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전쟁 기계로 표현한 이들 방산 메이저들은 끝없는 전쟁 덕분에 엄청난 수익을 낸다는 주장이다.(이 책 내용에 대해선 전적으로 공감하지는 않음)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업적 쌓기, 대통령 개인의 성향 차원의 분석도 있다. 리처드 오버리는 '전쟁충동'에서 전쟁 동기로 자원 신념 권력 안보 등 네가지 측면에서 분석했다. 국제정치는 이데올로기보다 현실주의적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공격적 팽창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이라는 현실주의 정치 이론의 대가 존 미어샤이머의 분석도 대입해 볼 수 있다. 다만 그는 자유주의적 국제질서는 현실적인 민족주의의 힘을 간과하고 있고,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하는 개입주의가 파괴적 결과로 이어진다고 봤다.

 

스티븐 M 길러는 '전쟁과 대통령' 에서 미국 대통령들의 고뇌와 정치적 욕망, 패권을 계속 틀어쥐려는 복잡한 욕구들이 뒤섞여 있다고 분석했다. 유화는 곧 파멸이라는 히틀러발() ‘뮌헨의 교훈이 베트남전과 같은 비극을 초래했으며, 2차대전 승리가 오만함을 불러왔다고 했다. 9·11 이후 퍼진 반테러 대중정서, 전쟁의 한 원인이란 분석이다. 미사일과 드론 등 무인 무기 시대에 군인의 위험 부담이 줄어든 것도 전쟁을 더 쉽게 하도록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대통령의 판단 오작동에 대해, 전직 미국 고위 참모들의 뼈아픈 지적도 있다. 바이든 정부 때 국무부 장관을 지낸, 토니 블링컨은 권력 앞에서 바른말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 그런 상황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했다(‘백악관 상황실참조). 스테퍼노펄러스는 아첨꾼이나 집단사고에 순응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결과론적일 수 있다. 테러 단체, 또는 적국에 의해 자국민 생명이 경각에 달리고, 우방 국가들이 큰 위협을 받는다는 심증이 든다고 판단되면, 부족한 정보로나마 고독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

트럼프의 대이란전을 두고도 논박이 많다. 트럼프는 항복 밖에 없다” “지도부 교체라고 외치더니, 전쟁 승리를 선언했다. 타코(TACO), 즉흥적이고 종잡을 수 없다는 비판도 예의 따라붙는다. 그럴만도 하지만, 그의 자서전들을 보면 무조건 충동적, 예측불가, ()전략 이라고 몰아세우기만 할 일인가는 싶다. 그는 자서전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상대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산된 전략이라는 얘기다. “성공의 마지막 열쇠는 약간의 허세라고도 했다. 그렇다고 국정을 이렇게 사업가처럼 운영하는 것은 썩 적절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럼에도, 이란 핵 폐기 목적이라는 전쟁 명분은 분명하고 일관성을 지닌다. 그는 자서전에서, 오바마의 동결 수준의 이란 핵합의를 비판하며, “왜 테러 활동에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풀어주는가. (트럼프)라면, 모든 핵시설을 해체하고 모든 원심분리기를 파괴하며, 언제 어디서든 현장 사찰을 허용하는 조건이 아니면, 절대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SNS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세계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막는 게 (유가 급등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란은 60% 농축된 우라늄 460을 갖고 있고, 농축도를 핵무기로 쓰이는 90%로 끌어올리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핵무기가 헤즈볼라 등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집단 손에 들어간다면, 미국과 친미 성향의 중동국가들로선 악몽이다. 중동 외교 판도를 뒤흔들고, 유가가 테러 집단 손에 좌지우지 될 수도 있다. 이런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트럼프로선 두고만 볼 수 없었다는 분석도 일리가 없지 않다.

 

이란 핵폐기를 위한 트럼프의 강력한 의지가, 향후 북한 핵 해법에도 투영될 수 있을까? 이미 핵무기를 가진 북한과 이란의 상황은 다르지만, 적어도, 동결 수준에서 적당히 합의하고, 제재를 풀어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한국의 젓가락 문화

 

"젓가락질 덕분에 한국은 발전했다!" 하바드대 교수의 분석&강의... [굿리더뉴스] 성신미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37)... 한국의 젓가락 모양도 특이하고, 젓가락질 방식도 특이... 손으로 하는 반도체,의료,조선,방산, 골프 등 첨단산업과 운동에 유리...

 

골프를 생각해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힘의 스포츠라고 착각합니다. 세계 치면, 멀리 간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아닙니다. 골프는 터치의 스포츠입니다. 공을 치는 순간에 손 감각, 그립을 쥐는 압력, 클럽 페이스가 공에 닿는 각도, 이 모든 게 손끝에서 결정되죠. 거리감도 마찬가지입니다. 100m110m를 구분하는 건, 힘이 아니라 손의 기억입니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세계 랭킹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남자 선수들도 마찬가지죠. 이게 우연일까요? 타고난 재능일까요? 손 감각의 누적 결과입니다. 어릴 때부터 쇠 젓가락으로 밥알 하나하나를 집으며 길러진 미세 조절 능력 미끄러운 반찬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조심하며 체득한 압력, 감각, 매 끼니 마다 반복되며 몸에 배인 정밀함. 이 모든 게 골프채를 잡는 손으로 이어진 겁니다.

 

한국인의 쇠젓가락으로 단련된 손끝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기계를 다루는 손이 되었고, 수술실에서 사람의 몸을 다루는 손이 되었고, 골프장에서 공을 다루는 손이 되었습니다. 밥상에서 시작된 훈련이, 국가의 경쟁력이 된 겁니다...

 

하버드 대학교 문화 인류학 교수 리처드 폴먼 교수의 '젓가락 문화에 관한 연구' 내용의 강연을 발췌한 것입니다... ‘한국의 젓가락 문화’... 저는 리처드 폴먼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30년째 문화 인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음식 인류학과 인지 인류학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떤 도구로 먹느냐가 제 연구 주제였습니다. 젓가락 포크 숟가락 손으로 먹는 문화까지, 모두 제 연구 영역이었죠.

 

지난 30년간 저는 유럽과 중동 동아시아를 오가며, 현장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식문화는 이미 여러 편의 논문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들은 예측 가능한 문화권이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은 달랐습니다. 한국은 늘 데이터에서 튀는 값이었습니다. 무시할 수는 없었지만 설명도 되지 않았죠. 세계 강대국과 식사 도구를 연결시키는 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는 논리 이니까요.

 

*먼저 포크를 생각해 봅시다.

포크는 서양 문명의 대표적인 식사 도구입니다. 구조가 단순하죠. 날카로운 네 갈래가 일직선으로 뻗어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음식을 찌르면 됩니다. 손목을 약간만 움직이면 되고, 힘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필요한 근육은 손목과 팔뚝 일부분입니다. 단순 동작의 반복이죠. 뇌가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이제 젓가락을 봅시다.

젓가락은 완전히 다른 도구입니다. 2개의 막대를 동시에 제어해야 하죠. 하나는 고정하고, 다른 하나는 움직여야 합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십니까? 지렛대 원리가 작동한다는 겁니다. 엄지와 검지 중지가 정확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손가락 끝에 압력이 손목으로 전달되고, 손목의 각도가 팔 전체의 균형을 결정합니다. 하나의 연쇄 작용이죠.

 

그런데 한국의 젓가락은 여기서 더 나아갑니다. 무게가 있습니다. 나무젓가락과 비교하면 2배에서 3배는 무겁죠. 그리고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나무처럼 마찰력이 없습니다. 힘을 과하게 주면 음식이 튕겨 나가고, 힘을 덜 주면 음식을 놓치게 됩니다...

 

강의실이 점점 더 조용해졌습니다.

더 중요한 건 형태입니다. 납작하죠. 둥근 젓가락보다 훨씬 다루기 어렵습니다. 손가락 사이에서 자꾸 돌아가려 하거든요. 그걸 잡아두려면 계속해서 미세한 압력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도구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미끄러운 반찬을 집어야 합니다. 국물 속에 있는 젖은 음식도 집어야 하죠. 매 순간 판단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힘을 줄 것인가? 어떤 각도로 접근할 것인가 언제 압력을 풀 것인가?

 

한 학생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님 그렇다면 그건 그냥 불편한 도구 아닙니까? “좋은 질문입니다.” “맞습니다. 불편한 도구죠.”

하지만, 그 불편함이 핵심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하루에 세 번, 이 불편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반복되는 훈련이죠. 손가락 끝에 감각을 날카롭게 만드는 훈련입니다.” “압력을 조절하는 훈련입니다.” “실수를 수정하는 훈련입니다.” 이건 단순한 식사 습관이 아닙니다. 이건 하루 세 번 반복되는, 고강도 손과 뇌 협응 훈련입니다.

 

어릴 때부터 시작됩니다. 태어나 숟가락을 잡기 시작할 때부터, 이 무겁고 미끄러운 도구를 쥐게 되죠. 처음엔 제대로 짚지 못합니다. 떨어뜨립니다. 실패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일 반복하니까요... 수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손끝의 감각이 극도로 정교해집니다. 미세한 압력 차이를 본능적으로 알게 됩니다. 순간적인 판단이 몸에 배입니다.

 

이런 불편한 도구를 쓰는 나라가 한국뿐일까요? 제 질문이 끝나자마자, 한 아시아계 한 학생이 교수님 중국과 일본도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왜 한국만 특별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확히 제가 기다리던 질문이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해야 하죠.

저는 가방에서, 다른 젓가락들을 꺼냈습니다. 중국식 젓가락과 일본식 젓가락이었습니다.

 

*중국 젓가락부터 봅시다.

길고 둥근 나무 젓가락, 중국 젓가락은 길이가 25cm 정도 됩니다. 한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길죠. 재질은 주로 나무나 대나무입니다. 가볍고 표면에 마찰력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중국의 식사 문화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중국은 원탁 문화죠. 큰 테이블에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내 앞이 아니라, 테이블 중앙에 음식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젓가락이 길어야 합니다. 멀리 있는 음식을 집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중국 음식은 기름진 요리가 많습니다. 볶음 요리 튀김 요리가 주를 이루죠. 그래서 마찰력이 필요합니다. 미끄러운 금속보다는 나무가 적합한 겁니다.

 

*일본 젓가락은 또 다릅니다.

짧고 끝이 뾰족한 젓가락이었습니다. 길이가 짧습니다. 20cm 정도죠. 그리고 끝이 아주 뾰족합니다. 왜 그럴까요? 일본은 독상 문화입니다. 각자 자기 앞에 놓인 밥상에서 식사하죠. 멀리 있는 음식을 집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짧아도 됩니다. 그리고 일본 음식의 특징은 생선입니다. , 구이, 조림 할 것 없이, 생선 요리가 많죠. 생선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 가시를 발라내려면 끝이 뾰족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찔러서 분리해야 하니까요.

 

학생들이 진지하게 듣고, 중국 젓가락도, 일본 젓가락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환경의 도구를 만들었고 식문화가 형태를 결정했죠.

 

*그런데, 한국 젓가락은 다릅니다. 재질부터 다릅니다. 쇠죠.

무겁습니다. 나무 젓가락에 두세 배는 무겁습니다. 그리고 납작합니다. 둥근 형태가 아니라, 평평하게 눌린 형태죠. 표면은 매끄럽습니다. 마찰력이 거의 없습니다. 편의성으로 설명이 됩니까? 안 됩니다. 무겁고 미끄러우니까요. 효율성으로 설명이 됩니까? 역시 안 됩니다. 음식을 집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한 학생이 그럼 왜 그런 형태로 만든 겁니까?” 바로 그겁니다. “한국 젓가락은 편의성으로도, 효율성으로도, 식문화의 특성으로도, 설명되지 않습니다.” “한국 젓가락은 도구로서 보면 비효율적입니다.”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죠. 그런데도 수백 년간 이 형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바꾸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일반적인 젓가락 문화권이 아닙니다. 젓가락 문화권의 예외값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왜 이런 비효율을 선택했을까요? 이제 비교 대상을 바꿔야 합니다. 도구가 아니라 생활을 봐야 하죠.

 

한국 식문화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국물입니다. 찌개, , 탕 거의 모든 식사에 국물 요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 음식이죠. 김치, 된장, 간장, 그리고 삭히고 발효시키는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을 나무 젓가락으로 매일 먹는다고 상상해 봅시다. 뜨거운 국물이 나무에 스며듭니다. 김치의 양념이 배어듭니다. 된장찌개의 냄새가 남습니다. 중국식 나무 젓가락인 나무는 다공성 재질입니다. 구멍이 많다는 뜻이죠. 수분을 흡수합니다. 냄새를 머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고 세균이 번식합니다. 아무리 씻어도 완벽하게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주 바꿔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혹은 몇 주에 한 번씩 새 젓가락으로 교체해야 하죠.

 

하지만, 한국은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쇠를 선택했습니다. 쇠는 흡수하지 않습니다. 냄새가 배지 않습니다. 국물에 담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할 수 있습니다. 수십 년을 써도 처음 그대로죠.

 

저는 화면을 다시 넘겼습니다. 조선 시대 왕실 수라상 사진이 나타났습니다. 금속 식기 문화는 상류층과 왕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독을 감지하기 위해서였죠. 은 젓가락(은수저)이 그래서 생긴 겁니다. 음식에 독이 있으면, 은이 변색되니까요. 일반 백성들은 은을 쓸 수 없었습니다. 비쌌으니까요. 대신 무쇠와 놋쇠를 썼습니다.

 

그렇게, 금속 식기 문화가 전 계층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청결이었죠. 한국은 편리함이 아니라, 위생을 선택했습니다. 가벼움이 아니라 청결을 선택한 겁니다. -(후략)-

 

1. 한국 = 숟가락 + 금속 + 공유 식사

2. 중국 = 긴 젓가락 + 공동 식사

3. 일본 = 짧고 뾰족 + 개인 식사

젓가락은 단순한 식기가 아니라, “그 사회가 음식을 어떻게 나누고, 관계를 맺는가를 보여주는 문화 코드입니다.

 

 

     부정선거 의혹

 

고신애국지도자연합 고명길 님이 글을 올리셨습니다(202632)...

[충격 증언] 옥은호 대표(클린선거시민행동)가 밝히는 '중공 개입 부정선거'의 실체... 최근 전한길, 이준석 토론 등에서 논란이 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충분치 못한 토론을 보고, 핵심을 짚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클린선거운동 옥은호 대표의 핵심 주장이다.

 

1. 부정선거의 배후: "중국 공산당(중공)"

이번 사태는 단순한 국내 정치가 아닌, 중공 범죄 집단이 대한민국 국가 권력을 찬탈하려는 거대한 음모이다.

1) 권력 장악: 중공 세력이 대통령, 여야 지도부, ·, 법원 등 국가 상층부를 이미 포섭.

2) 하부 압박: 포섭된 고위직을 이용해 현장 공무원과 기자들을 억눌러 진실을 은폐.

3) 언론 봉쇄: 대다수 언론사 경영진이 중공에 장악되어 관련 사실을 보도하지 못함.

 

2. 부정선거의 핵심 수법 (기술적 조작)

"수십만 명이 가담해야 해서 불가능하다"는 말은, 디지털 기술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소수 정예 인원과 시스템만 있으면 충분하다.

1) 실시간 전산 조작:

중앙선관위 시스템에 VPN(가상사설망) 통로를 개설.

베이징 등 국외 사무실에서 10명 이내의 인원이 실시간 접속.

조작 프로그램을 통해 선거 때마다 약 500만 표를 티 나지 않게 조작 가능.

2) 위조 투표지 생산 및 배달:

디지털 인쇄기로 2~3일 만에 대량의 위조표 제작.

1.5톤 트럭 6대와 배송 인원 20명이면 전국 253개 선관위 배달 완료.

CCTV를 특정 시간 동안 '정지 화면'으로 조작한 뒤, 번호키를 열고 들어가 '새벽 배송'처럼 투표지 바꿔치기.

3) 사후 증거 인멸:

개표소는 가짜 표를 세고, 맞추는 역할만 수행.

숫자가 안 맞으면, 전산 입력값을 조작하고, 개표록을 새로 만들어 보관.

선거 무효 소송 시, 시간을 끌며, 창고 안의 투표지를 갈아치워 증거 인멸.

 

3. 범죄선거 규모 요약

핵심 가담 인원: 100명 이내

(전산 10, 공장 50, 배송 12명 등 정예 요원 중심)

소요 비용: 20억 원 이내

(위조 투표지 제작 및 전국 배달에 드는 실제 비용)

조작 규모: 500만 표

(정상·조작 프로그램 2종을 돌려 실시간 전산 조작)

주요 특징: 디지털 기술 활용

(인쇄·물류·전산 기술을 결합하여 소수의 인원으로 국가 전체 조작)

 

결론: "이준석의 마패는 허구다"

이준석 등이 주장하는 "30만 명이 가담해야 하니 불가능하다"는 논리는, 디지털 범죄의 실체를 가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니라, 국가 기관 상층부 일부가 가담한 실제 범,죄이다.

이 범죄 집단은 꼬리가 밟히는 것을 두려워하여 조만간 '선거를 없애는 개헌'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한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감시가 절실하다.

 

옥은호(玉隱浩) 대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아빅스(AVIX) 대표이사 (정보통신기기 전문 기업 운영)

[정치 및 사회 활동]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2025): 가자코리아 후보 출마 (부정선거 척결 공약),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2022): 새누리당 후보 출마 (기호 8)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 시민 주도의 선거 감시 및 부정선거 진실 규명 운동 주도

선거 정의 투사: 전산 조작 및 위조 투표지 실체를 밝히기 위해, 두 차례 대선에 출마하며 '부정선거 방지'를 국가적 의제로 격상시킴

 

 

     기사 판단·재해석

 

[한국편집기자협회 온라인 저널] 2026227, 윤여광의 편집 인사이트... 기사 판단·재해석·선택·배제··· AI는 못 읽는 인간의 영역...

 

생성형 AI 시대, 뉴스 편집의 스토리텔링

올드미디어 시대, 신문 편집의 스토리텔링은, 가치 측정과 레이아웃을 통한 뉴스 배열에 머물렀다. 편집의 핵심은 기사 간 위계 설정, 헤드라인과 이미지 결합, 지면 배치를 통한 맥락 부여였다. 수용자는 신문 편집기자의 이러한 구조화를 통해, ‘이미 벌어진 사건을 정리된 서사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멀티미디어의 등장은, 이 전제를 흔들었다. 속보(速報)는 포털과 SNS,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유통되고, 수용자는 뉴스의 1차 정보뿐만 아니라 배경과 해설, 심지어 요약과 분석까지 인터넷 플랫폼에서 즉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올드미디어 업계가 인터넷 생태계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인공지능까지 탑재한 생성형 AI가 블랙홀처럼 뉴스의 생성-유통-소비 과정을 빨아들이고 있다.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원하는 기사가 몇 초 만에 뚝딱 만들어지고, 필요와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변주까지 가능하다. 수용자도 여러 언론사 기사를 번갈아 읽고, 비교 분석할 필요가 없다. 궁금한 이슈 및 주제를 생성형 AI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비교·분석해 달라고 명령하면, 내가 만족할 때까지 수정·보완해준다. 가상의 기자가 뉴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수용자는 신문방송을 거치지 않고, 사건(이슈)과 직거래한다. 뉴스 매개자가 실종되고 있는 것이다. 독자 이탈로, 가뜩이나 어려운 신문시장에, 또 하나의 난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다, 기사 작성은 물론, 신문 편집까지 AI가 하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든다.

 

그렇다면, 인간편집기자가 AI보다 앞선 비교우위는 무엇일까? 신문 편집의 생존전략을 다시금 고민하게 한다. 신문은 더 이상 정보 전달자가 아니라, ‘의미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하루 늦게 배달되는 시간차극복 방식은, 속도를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속도 이후의 서사를 설계하는 데 있다. 그렇다면, 생성형 AI 시대 뉴스 편집의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진화해야 할 것인가?

 

1) ‘사실 전달에서 의미 편집으로

 

생성형 AI 시대의 신문 편집은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이 사건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를 제시해야 한다.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을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조로 재해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형 정책 발표가 있었다면, 인터넷 플랫폼은 속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신문 편집은 다음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줘야 한다.

-이 정책은 어떤 맥락 속에서 등장했는가?

-이 정책의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

-이 정책은 장기적으로 어떤 산업·세대·지역에 파급을 미치는가?

 

위와 같이, 지면 편집은 사건을 선형적 시간(Linear time)’이 아니라, ‘맥락의 그물망(Network of context)’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된다. 이는 기사 간의 연결, 박스기사 구성, 인포그래픽 배치, 키워드 강조 등을 통해서 구현된다.

 

2) ‘이미 아는 뉴스를 흥미롭게 만드는 4가지 전략

 

프레임 전환형 스토리텔링

같은 사실이라도, 접근 각도를 바꾸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정책 뉴스라면 정부 발표중심이 아니라 시장 반응이나 현장 체감중심으로 재배치한다. 기사는 비록 발표 중심의 스트레이트 형식으로 작성됐더라도 편집이 수용자 중심의 뷰포인트(Viewpoint)를 제공해야 한다. 스포츠 기사라면 승패가 아니라 데이터, 전략, 선수 서사에 초점을 둔다. 독자가 이미 결과를 알고 있을수록, 해석의 관점이 곧 경쟁력이 된다.

 

타임라인 재구성형 편집

실시간 뉴스는 단절적이다. 즉 맥락이나 배경 설명 없이 단편적 사실만 빠르게 전달한다. 따라서 하루 늦게 전달되는 신문은 사건의 전개 과정을 통시적(시간축)으로 재배열해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발단전개전환귀결구조를 의식적으로 설계하면 수용자는 사건을 하나의 서사, 즉 드라마로 인식한다. 이는 1면 톱기사와 해설, 관련기사 묶음 배치에서 특히 중요하다.

 

인물 중심 서사화

AI가 데이터 수집과 요약을 잘할수록, 인간의 감정과 경험은 더 큰 가치를 지닌다. 거시 경제 기사라도 현장의 구체적 사례, 인터뷰, 생활 단위의 변화로 가시화할 때 가독성이 높아진다. 신문 편집은 사람의 표정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차별화할 수 있다.

 

질문형 제목과 레이아웃

대다수의 수용자는 이미 정보를 알고 있다. 따라서 헤드라인(제목)은 단순 전달형보다, 문제 제기형이 효과적이다. ‘왜 지금인가(Why)?’ ‘누가 이익을 보는가(Who)?’ ‘다음은 무엇인가(Next)?’와 같은 질문은 수용자의 인지적 공백을 자극한다. 이는 신문 체류 시간을 늘리고, 기사 몰입도도 높인다.

 

3) 생성형 AI를 편집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AI는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강력한 도구다. 방대한 기사에서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추출해, 맥락 기사 구성에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정책 문서를 요약해 핵심 쟁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수용자 반응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스토리텔링(서사)이 공감을 얻는지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최종 판단은 우리 편집기자의 몫이다. AI는 패턴을 제시하지만, 사회적 함의와 윤리적 판단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 편집기자는 AI의 결과를 재해석하고, 선택하고, 배제하는 똑똑한 큐레이터(Intelligent Curator)’가 되어야 한다.

 

4) 지면은 속도가 아니라, ‘밀도로 승부한다

 

신문은 실시간 매체가 아니다. 대신 한정된 지면 안에 압축된 의미를 구조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편집 전략이 요구된다.

-관련 기사 묶음으로, ‘주제 클러스터(Cluster)’를 형성한다.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으로, 복잡한 내용을 직관화한다.

-긴 기사라도, 내용의 요약(헤드라인/제목)과 정보의 시각화로 가독성을 높인다.

 

위와 같이, 시각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비록 신문이 하루 한 번 발행되지만, 그 하루를 수용자에게 의미의 정리 시간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5) 편집기자의 역할 재정의

 

전통적으로, 신문 편집이 기사 배열과 헤드라인(제목) 연금술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서사의 설계자로 역할이 확장되었다. 편집기자는 단순한 정리자가 아니라, 뉴스의 관점(Perspective)과 정보 구조(Structure of Information)를 설계하는 뉴스 프로듀서다.

 

생성형 AI 시대의 편집기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역량이 특히 중요하다.

-데이터 해석 능력

-맥락 연결 능력

-수용자 인지 구조에 대한 이해

-AI 도구 활용 능력

 

결국, 생성형 AI 시대의 신문 편집은, 기술과 인간 통찰의 결합 위에서 완성된다. 신문은 가장 빠른 매체가 아니다. 그러나, 가장 깊은 매체가 될 수는 있다. 수용자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왜 중요한지설명하고,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것, 그것이 시간차를 극복하는 뉴스 스토리텔링이다.

속보 이후의 서사’, ‘데이터 이후의 해석’, ‘요약 이후의 맥락’, 생성형 AI 시대, 신문 편집의 스토리텔링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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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홍영식 2026-3-13, 한국경제신문.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1130396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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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굿리더뉴스] 성신미 기자(202637).

https://goodleadernews.co.kr/news/view.php?no=610

[참고] https://chatgpt.com/c/69bc9a81-4c64-8322-8b85-73ba2341ef41

[참고] 고명길 2026-3-2, ·팔로워 5.5천 명 팔로잉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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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옥은호(玉隱浩) 대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아빅스(AVIX) 대표이사 (정보통신기기 전문 기업 운영).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2025): 가자코리아 후보 출마 (부정선거 척결 공약),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2022): 새누리당 후보 출마 (기호 8).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 시민 주도의 선거 감시 및 부정선거 진실 규명 운동 주도. 선거 정의 투사: 전산 조작 및 위조 투표지 실체를 밝히기 위해, 두 차례 대선에 출마하며 '부정선거 방지'를 국가적 의제로 격상시킴.

[참고] [한국편집기자협회 온라인 저널] [윤여광의 편집 인사이트],

2026-2-27.

https://www.edi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3&fbclid=IwY2xjawQPFFVleHRuA2FlbQIxMABicmlkETFybTZNbFhVUGtaNWhPYWVGc3J0YwZhcHBfaWQQMjIyMDM5MTc4ODIwMDg5MgABHvkG85Nc_JD9UQ-K6u_GPQHvSpg6_azFaBvZ-7M36OE-Ferh26edPBxt4n3H_aem_fwtiisv6rL_oj1pSl4Cp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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