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8__ 고정밀지도 반출. 뱃살빼기 운동. 내부 협력자들이 가장 위험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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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__ 고정밀지도 반출. 뱃살빼기 운동. 내부 협력자들이 가장 위험한 위협

 

페친 East-West Center 박승배 님이 '만일,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이근후(90) 정신과 박사는 임종을 앞둔 요양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별도의 선택지가 없는 주관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의 답이 비슷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근후 박사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귀담아들을 가치가 있어요. 젊고 건강할 때에는 미처 알지 못하다, 임종 직전에야 겨우 깨닫게 된 거죠."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이 항목들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간다면, 남은 인생을 덜 후회하는 인생으로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박사가 소개하는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

둘째, 맺힌 것을 풀고 살자.

셋째, 베풀며 살자.

 

 

     고정밀 지도 반출 허가

 

관세 압박에, 고정밀 지도 반출 허가업계·학계는 강력 반발... [MBN 뉴스] 강서영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227).

(앵커멘트)

정부가 구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구글이 처음 요구한 지 19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유독 불편했던 구글 지도의 길 안내 서비스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업계와 학계는 안보 등의 이유로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

구글 지도로 서울 중구의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광화문까지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노선만 나올 뿐,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와 달리 차량 내비게이션과 도보 길 안내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구글 지도로도 자세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는 11, 사진처럼 실제 크기와 같은 크기로, 종이에 그리지 못합니다. 실제 크기(축척 11)로 지도를 그리려면, 지구와 같은 크기의 종이가 필요합니다. 1964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지리학과에서 지도학 시간에 배울 때에도, ‘축척을 15으로 그렸습니다. 군사작전을 하는 정밀지도도 15만 축척의 지도를 사용합니다. 일본 군대가 한국을 침략할 때도 15만 축척의 지도를 사용했습니다. 일본 군대지도에서 1cm 길이가 실제 크기는 5만 배가 되는 50000cm 거리 즉, 500m입니다. 한국 전국의 15만 지도를 외국에 공개하면, 한국 전국을 외국 군대가 작전 계획을 짜고, 한국 전국을 점령할 수 있는 지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6227일 오늘, 정부가 구글이 요구한 축척 15천의 고정밀 지도의 외국 반출을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15천의 축척 지도면, 지도에서 1cm 길이가 실제는 5000cm 50m 거리입니다. 물론, 지도에서 군사·보안시설은 가리고, 좌표 표시는 제거하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15만 축척의 지도로 외국 군대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는 한국이, 그보다 10(좌우로 치면 100)나 자세한 정밀 지도를 외국에 제공하기로 했다니, 어이가 없고, 조상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는 제대로 교육을 받은 지리학자나, 참 군인이 한 명도 없단 말입니까?

 

구글은 지난 2007년부터 지도 반출 요청을 해왔지만, 정부는 안보 문제 이유로 줄곧 불허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관세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이를 비관세장벽이라고 압박 수위를 높인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업계와 학계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세금으로 만든 고정밀 지도를 해외 기업에 대가 없이 내주면, 국내 지도 산업이 위축되고, 데이터 주권도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반발은 말로만 그치고 말았습니다.

 

인터뷰 : 정진도 /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예상 손실) 분석을 수행한 결과, 10년간 누적 피해가 점점 매년 매년 점점 커져서, 합산을 하면 최대 197조 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구글이 정부 협의 등을 거쳐, 6개월 뒤에 새 지도 서비스를 내놓을 거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

구글은 "한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감사를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N뉴스 강서영입니다.

 

 

     뱃살빼기 운동

 

뚱보강사는 경기고등학교 시절(1961~1963), 기계체조부 선배들한테서 마루운동(맨손체조)과 기계체조(철봉, 평행봉, 링 운동)를 배웠습니다. 작년 6, 서울 강남역앞에서 고등학교때 같은 기계체조부원이었던 한명수 박사를 만나서, 피자로 점심을 하고는 서로 배가 너무 나왔다고, 각자 뱃살빼기 운동을 해서 6개월 뒤에 만나서, 배둘레를 재고, 지는 사람이 푸짐하게 점심을 대접하기로 내기 조건을 정했습니다. 사진작가이며, 시인, 클라리넷 연주가, LA에 살던 유수열처럼 월남전 참전용사, 하레이(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는 한명수 교수는 요가매트 운동 대신에,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운동을 하기로 했고, 뚱보강사는 매트리스 위에서 뱃살빼기 맨손체조를 6개월간 계속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69일날 내기를 시작해서, 6개월간 운동을 계속하고, 지난 12월에 카톡이 왔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뱃살이 목표치까지 안 빠진다고... 두 명 다 운동만으로는 뱃살이 너무 늦게 빠진다고 인정. 식사양을 줄이는 것도 같이 해야할 것 같다고. 내기 마감일을 연장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뚱보강사는 살빼기 식사 다이어트를 몇 번 했는데, 할 때마다 몸무게가 10kg 줄고, 요요로 20kg 늘고를 반복해서, 다이어트 할 때마다 원래보다 10kg 이상 늘어, 결국 체중이 100kg을 돌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 몇 년간 배로숨쉬기, 단학, 파룬궁, 맨손체조 운동으로 서서히 감량해서 95kg대를 유지해왔는데, 이번 한명수 교수와의 뱃살빼기 내기로 또다시 감량을 시도합니다.

 

     뚱보강사의 뱃살빼기 운동

먼저, 요가매트를 바닥에 깝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맨손체조로 자고난 몸을 천천히 풀어줍니다. 목운동, 가슴운동, 등배운동, 손목돌리기, 발목돌리기운동...

 

1. 개구리 운동

손바닥과 무릎을 요가매트에 대고, 호랑이 자세를 취합니다.

궁둥이를 뒤로 뺍니다. 궁둥이가 발뒷굼치에 닿았으면, 다시 몸 중심을 앞방향으로 보냅니다. 마치 개구리가 뒷발차기 하는 모양으로 힘차게 머리와 가슴을 앞으로 내보내고, 다시 후진해서 궁둥이가 발뒷굼치에 닿게하는 동작을 60회 반복합니다.

 

2. 코브라 운동

코브라자세. 팔굽혀 엎드려뻗쳐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보내면서 굽힌 팔을 폅니다. 몸통이 앞으로 다 왔으면 머리를 들어 앞을 바라보고, 다시 궁둥이를 뒤로 밀어 발뒷굼치에 닿게 하는 동작을 60회 반복합니다.

 

3. 발끝부딛치기 운동

하늘을 쳐다보고 매트에 눕습니다.

누운 자세로 좌우팔을 동시에 바깥쪽으로 돌리기 20. 반대로 돌리기 20. 똑바로 누워서 양팔을 바닥에 45도로 벌려서 짚습니다. 양 발에 힘을 빼고, 양쪽발끝(엄지발가락)부딪히기 100회 반복.

 

4. 고관절, 허리 풀기 운동

똑바로 누워서 무릎을 굽혀올리고, 양팔은 45도 벌려서 바닥에 댑니다. 굽혀올린 무릎을 좌로 1번 바닥에 붙였다 떼고, 우로 1번 바닥에 붙였다 뗍니다. 좌우로 40회씩 바닥에 붙였다 떼기를 반복합니다.

5. 양쪽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궁둥이와 배를 위로 올리고, 속으로 50까지 셉니다. 천천히, 일어나서 숨쉬기운동, 팔다리운동을 하고 체조를 끝냅니다.

 

 

      내부 협력자들이 가장 위험한 위협

 

Paul Yim 님이 글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강한 내부 반대 의견, ‘극단주의로 몰아... 고든창 변호사가 17X에 올린 발언입니다... [한미일보] 임요희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218).

 

고든창(Gordon Guthrie Chang) 국제전문가·변호사가 가장 위험한 위협은 공개적인 적대자가 아니라, 내부 협력자들에게서 온다, 공개적으로 발언해 화제다. 고든창 변호사가 17X에 올린 이번 발언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김민전 국힘 의원이 부정선거 이슈는 하늘을 향해 침뱉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것과 관련해, 보수 우파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강한 내부 반대 의견, ‘극단주의로 몰아

(참고) 엔추파도스는 스페인어 enchufar(플러그를 꽂다)에서 유래한 말로, 직역하면 콘센트에 연결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는 권력·정권과 연결되어 실력보다 인맥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세력을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이며, 특히 가짜 야당처럼 겉으로는 반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제 유지에 기여하는 세력을 가리킬 때 자주 언급됩니다.

 

고든창 변호사는 엔추파도스는 스스로를 합리적또는 중도적이라고 표방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제기될 때는 침묵하거나 조용히 동조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들은 추진력을 약화시키고 지지자들을 통제한다고 일갈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의 행태에는 일관성이 있다며, 그 예로

핵심 권력 구조에 의문이 제기되면 선을 긋는다

시스템 개혁 요구가 있을 때는 침묵한다

강한 내부 반대 의견을 극단주의로 낙인찍는다

인터뷰에서는 원칙을 강조하지만, 결정적인 투표가 있을 때는 물러선다 선거제도·사법부의 공정성, 권력 집중 등에 대한 의혹 제기는 증거 불충분이나 사법부를 존중하라와 같은 말로 일축하고, 반대 의견은 저항 없이 수용한다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러한 행태는 무능함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탱하는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갈등을 가장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못 박았다.

 

또 베네수엘라의 엔추파도스도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였다며, “여러 정치 파벌이 존재했고, 선거가 치러졌으며, 제도들은 형식적으로는 기능했지만 권력과 연결된 네트워크들은 서로를 해체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고든창 변호사는 야당 내 온건파는 구조적 도전을 무력화시켜 시간을 벌었고, 그 틈을 타 제도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했다, 한국의 일부 보수 세력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들은 강경한 체제 비판을 내부적으로 걸러내고, 지지층의 분노를 관리하며, 결정적인 순간에는 한발 물러선다. 진정한 반대 세력을 제거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정치적 생존을 보장한다. 이러한 가짜 동맹들이 야당 지형을 지배하는 한, 구조적 회복은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외부 압력이 아니라 내부의 자기 무력화다.”

 

언론은 존재해도 감시는 선택적

고든창 변호사는 제도적 왜곡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시민 생활 속에서 드러난다고 일갈했다. 즉 정부는 바뀌지만 구조적 연합은 지속된다는 것이다.

 

고든창 변호사는

대형 스캔들이 터져도 책임 추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선거가 진행되도, 의혹은 남는다

재판은 열리지만, 판결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다

언론은 존재하지만, 감시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게 그것이라고, 전했다.

 

절차는 계속된다.

의회는 소집되고, 법원은 판결을 내리고, 선거가 치러진다.

그러나 결과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민주주의는 절차상의 허울뿐인 연극으로 전락한다.”

 

고든창 변호사의

베네수엘라는 하룻밤 사이에 무너지지 않았다.

헌법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선거는 치러졌으며,

야당도 존재했고,

언론도 활동했다.

하지만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자,

제도들은 더 이상 국가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말은,

이런 일들이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고든창 변호사는 몰락은 극적인 발표와 함께 찾아오지 않는다. 신뢰가 사라진 자리에 조용히 축적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는 것이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2026.02.18. [한미일보].

 

[참고] 박승배, East-West Center

https://www.facebook.com/kbs2baron

[참고] 이근후(90) 정신과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참고] [MBN 뉴스] 강서영 기자, 2026227.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37447?type=journalists

[참고] 정진도,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참고] Paul Yim

[참고] [한미일보] 임요희 기자 · 2026.02.18.

https://www.hanmiilbo.kr/news/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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