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3__ 여자 3000m 금메달. 25만 원을 민생 회복이라 생색, 스위스는 매달 300만 원씩 준대도 국민이 반대
- 뚱보강사
- 2026.02.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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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__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한국은 25만 원을 민생 회복이라 생색, 스위스는 매달 300만 원씩 준대도 국민이 반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8년의 앙금 털어버린 ‘금빛 질주’… 심석희 밀고, 최민정 달렸다... [조선일보] 이탈리아 밀라노=김동현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2026년 2월 19일 현재,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15일차, 대한민국은 13위...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3개.
쇼트트랙은 111.12m 트랙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경쟁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이기고, 추월은 허용되지만 추월 책임은 추월하는 쪽에 있습니다. [규칙]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독특한 특징은, 선수들이 그룹으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500m와 1000m 경기에서는 각 예선마다 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1500m 경기에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혼성 계주에서 각 팀은 여자 2명, 남자 2명,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됩니다. 선수들은 여자-여자-남자-남자-여자-여자-남자-남자의 순서로 레이스를 펼칩니다.
여자 계주 심석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참을 빙판 위에 웅크려 있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다 함께 버티고 이겨냈다는 생각에 감정이 벅차올랐다”고 했다. 한국 쇼트트랙이 막혔던 금맥을 뚫고,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주인공은 여자 계주였다.
3000미터 계주 특성상 4명이 레이스를 펼치지만, 예선에서부터 경기를 계속하기 때문에, 엔트리에 들어가거나 중간에 출전한 선수도 모두 메달 수상대에 올라간다. 5명의 선수중 이번 결선은 준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쳤던 이소연을 제외한 최민정과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의 4명으로 전열을 꾸린 대표팀은, 2월 19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뚫었고, 금메달을 받은 5명 선수(이소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결선 초반은 불안했다. 에이스 최민정이 인코스와 가장 가까운 1번 레인에서 튀어나갔으나, 세 바퀴째 캐나다에 추월을 허용했고, 이내 이탈리아에도 밀려 3위로 처졌다. 27바퀴를 도는 3000m 계주에서, 23바퀴째까지 선두 그룹을 추격하는 형국이었다. 한바퀴 111.12m X 27바퀴 = 3000.24m.
승부처는 결승선을 4바퀴 남긴 시점에 찾아왔다. 심석희의 노련한 ‘푸시’가 빛을 발했다.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선두 다툼으로 엉킨 틈을 타, 심석희가 1m76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으로, 다음 주자인 최민정을 강하게 밀어줬다. 탄력을 받은 최민정은 순식간에 2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주자 김길리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길리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이탈리아 베테랑 아리아나 폰타나를 제치며, ‘금빛 레이스’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과 심석희는 2018 평창 대회에서 불거진 ‘고의 충돌’ 의혹과 험담 논란 등으로, 갈등을 빚었었다. 이 여파로 심석희는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복귀 후에도, 두 선수가 계주에서 직접 호흡을 맞추는 장면은 보기 힘들었다.
쇼트트랙 계주는 체격이 좋은 선수가 가벼운 선수를 밀어줄 때, 속도가 극대화된다. 심석희가 밀고 최민정이 나가는,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을 한동안 쓰지 못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둔 이번 시즌부터 변화가 감지됐다. 지난해 10월 월드투어 1차 대회부터,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주는 순서로 복귀해, 우승을 합작했다. 지난달 30일 밀라노에서 열린 심석희의 생일 파티에는, 최민정이 참석해 박수를 보냈다.
그렇게 이어진, 올림픽 결승 무대에서 두 선수는 완벽한 호흡을 증명하며, 한국 여자 계주의 자존심을 지켰다. 1994 릴레함메르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이 이 종목에서 따낸 7번째 올림픽 금메달이다.
서로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단단한 신뢰가 엿보였다. 최민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좋은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심석희는 “미는 구간 연습은 워낙 많이 했다. (실전에서) 다른 선수들이 앞에서 잘해 줬기 때문에 (역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했다.
'이제는 김길리 시대’
'이제는 김길리 시대' 1500m 금메달로 2관왕… 최민정 은메달...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김길리가 최민정의 3연패 저지. 최민정, 7번째 메달로 한국 올림픽 신기록... [조선일보] 밀라노=이태동 기자, 밀라노=김동현 기자(2026년 2월 21일).
두 바퀴를 남겨두고 최민정이 1위, 김길리가 2위로 나서면서 둘만의 레이스 대결이 시작됐다. 앞에 다른 나라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둘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며, 금메달을 향해 질주했다. 최민정이 인코스, 김길리가 아웃코스에 있었다. 한 바퀴 반을 남기고, 순위가 뒤집혔다. 안쪽으로 추월한 뒤 탄력을 받은 김길리가 빠르게 앞서나갔고, 그대로 골인했다. 금메달이 그의 품에 들어왔다.
김길리가 올림픽 쇼트트랙 1500m의 새로운 여제로 등극했다. 21일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결선에서 2분32초0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도 올랐다. 2018 평창·2022 베이징 금메달에 이어, 올림픽 최초의 개인 단일 종목 3연패에 도전했던 최민정은 2분32초450으로 은메달을 땄다. 경기 후, 최민정은 숨을 고르며 빙판 위를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김길리가 다가가자, 최민정은 후배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격려했다.
최민정은 이 결과로, 한국 동·하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신기록(금4·은3)을 세웠다. 이날 전까지, 김수녕(양궁)·진종오(사격)·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6개로 타이였으나,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독 1위가 됐다.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 한국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과 신성 김길리는 경기 중반까지 7명 중 4~5위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7바퀴를 남겨두고, 최민정이 먼저 달려 나갔다. 특유의 아웃코스 역주로 순식간에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번엔 김길리 차례였다. 4바퀴 남은 상황에서 3위로 메달권에 진입했다. 아리아나 폰타나, 아리아나 시겔(이상 이탈리아), 양징루(중국)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은 좀처럼 최민정, 김길리를 추월하지 못했다. 둘은 앞서 가던 코린 스토더드(미국)를 함께 추월한 후, 멋진 대결을 펼치며 각각 은메달,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분32초578을 기록한 스토더드는 동메달을 가져갔다. 스토더드는 처음부터 11바퀴까지 쭉 1위를 달리다가, 최민정과 김길리에게 앞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며,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 정부는 25만 원을 "민생 회복"이라며 생색. 현명한 국민의 나라 스위스는?
우리 정부는 25만 원을 "민생 회복"이라며 생색을 내는데, 2016년 스위스의 국민은 매달 300만 원을 준다는데도, 무려 국민 77%가 반대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 면적은 작다. 인구는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한다.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스위스는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이다.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헬스케어의 노바티스(Novartis), 의약품의 로슈(Roche), 식음료의 네슬레(Nestle)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커다란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나토(NATO)에 가입하지 않는다. 내 나라 안보를 남에게 '외주' 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알프스 산맥 전체를 거대한 지하 벙커로 개조하고, 전 국민이 총을 든다.
"우리를 침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너희도 팔다리 하나는 내놓아야 할 것이다." 이 서늘한 '고슴도치 전략'이 그들의 평화를 지탱하는 기둥이고, 이런 자세가 바로 1, 2차 세계대전도 피해 가게 만든 원동력이다.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이 '공짜 안보는 없다'는 처절한 스위스 국민의 독립심은, 경제 영역으로 넘어오면 '공짜 점심은 없다'는 냉철한 주주(Shareholder) 의식으로 치환된다. 스위스 국민은 안보를 동맹에 구걸하지 않듯, 경제적 풍요를 정부에 구걸하지 않는다.
스위스에는 국민 10만 명이 청원하면, 전 국민투표를 강행하는 특이한 법이 존재하고, 그들 정치에도 물론 진보당이 존재한다. 지난 2012년, 스위스에선 '유급 휴가 연장' 안건이 국민투표에 부쳐졌다. 법정 휴가를 4주에서 6주로 늘리자는 법안이었다. 한국이었다면 "저녁이 있는 삶", 같은 감성언어와 "노동권 보장"을 외치며 90% 정도의 찬성으로 통과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스위스는 66% 반대 부결이었다. 이유는 심플했다.
"휴가를 늘리면 인건비가 오르고, 기업 경쟁력이 떨어지면, 결국 내 일자리가 사라진다." 노동자가 기업의 손익계산서를 걱정해서, 휴가를 반납했다.
2016년엔 더 파격적인 '기본소득' 안건이 올라왔다. 전 국민에게 조건 없이 월 2,500프랑, 당시 환율로 약 300만 원을 주자고 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25만 원만 뿌려도 "민생 회복"이라며 생색을 내는데, 스위스 국민은 매달 300만 원을 준다는데도 무려 77%가 걷어찼다. "재원은 세금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고, 일하지 않는 자에게 돈을 주면, 나라는 빈 껍데기가 된다"는 이유였다.
그들 스위스 국민들은 알고 있었다.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는 사실을...
압권은 올해 치른 투표다. 청년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한 '초부유층 상속세
50% 부과' 안건이 올라왔다. 한국이었다면 '조세 정의'를 외치며, 죽창가가 울려 퍼졌을 것이다. 결과는 어땠을까? 78% 반대로 부결됐다. 스위스 국민들은 "부자를 털면. 그 돈이 우리에게 오는 게 아니라, 자본과 기업이 세금 싼 나라로 탈출해서, 스위스 경제가 망가진다"는 경제학 원론을 꿰뚫고 있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겠다는 집단 지성이었다. 이들이 쌓은 '신뢰 자본'은 다가올 AI 시대에 빛을 발할 것이다. 스위스 기업들은 국민이 자신들을 지켜줬다는 고마움을 안다.
인력이 AI로 대체되는 급변기가 와도, 기업은 국민을 적으로 돌리지 않고, 최대한 속도를 조절하며, 상생을 모색할 것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최후의 안전망이다.
내가 스위스를 보며 부러워하는 것은, 알프스의 절경이 아니라, 바로 그 '차가운 이성'이다. -- 받은글에서 --
[챗지피티] ‘공짜 점심은 없다’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모든 혜택에는 숨은 비용이 따른다는 뜻입니다.
① ‘공짜 점심’의 유래
서부 개척기 술집이 술을 많이 마신 손님에게 다음날 점심을 공짜로 주며, 술값에 점심값이 포함되도록 한 마케팅에서 유래했습니다.
골드러시 시기 광산 노동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공짜 점심’을 내건 식당이 있었고, 술 판매로 충분히 이득을 봤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② 경제·법에서의 의미
경제학에서는 ‘공짜 점심’을 호객 목적의 미끼상품으로 설명합니다. 법은 정당성을 중시하며, 남에게 비용을 전가한 공짜 점심은 합리적일 수는 있어도,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투자에서도 수익과 위험은 정비례하며, ‘공짜 점심은 없다’는 표현이 쓰입니다. 블로그 부업 사기는 고액 가입비를 요구하며, ‘공짜 점심’을 미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짜 점심’에는 대가가 따르므로, 의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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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조선일보] 이탈리아 밀라노=김동현 기자, 2026년 2월 19일.
[참고] [조선일보] 밀라노=이태동 기자, 밀라노=김동현 기자, 2026-2-21일.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6/02/21/3YUKN6XMGVAODDQRB3WTW6PPPQ/
[참고] 노바티스, 헬스케어.
https://www.novartis.com/kr-ko/about
[참고] 로슈 https://www.roch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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