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__ 동네책방. 이병철 정주영 박정희. 사진조작으로 판사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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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128__ 동네책방. 이병철 정주영 박정희. 사진조작으로 판사 무고

 

[대전일보], 정승윤 천안 인문학서점 '가문비나무아래' 대표의 오피니언사외칼럼 문화가산책에 자본주의의 적, 동네책방이 실렸다(20251021)... ... 세상의 바보들이 책방에 모여 있다. 이들은 세상과 영합하지 않고, 시류에 편승하지 않으며, 주식과 부동산으로 자산을 쌓는 자본주의적 경제활동에는 별 관심이 없다. 한마디로 자본주의의 적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믹서 속에서 자신의 노동력을 갈아 책방에 쏟아 넣는다. 그러나 결과는 무참하다. 하루 10시간 이상,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며 일 년 365일을 일해도, 생활비는커녕 임대료 내기도 버겁다. 돈이 되지 않는,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실망하지 않고, 우직하게 돈보다 가치에, 효율보다 관계에 중심을 둔 반자본주의적, 비이성적 활동을 이어간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의 적인 책방은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외부 경영환경은 좋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국민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인당 연간 독서량은 평균 6.1, 독서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40.1%에 달한다. 여기에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미디어가 급속도로 성장하며 책 읽기를 대체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과 전자책 시장은 싸고 편리하게, 집 앞까지 책을 배달하며 계속 성장 중이다.

 

 ‘자본주의의 적, 동네책방

2024년 지역 서점 실태 조사에 따르면, 동네책방 하루 평균 방문객은 35.6, 연 매출 5000만 원 미만이 31.6%. 책 한 권을 팔더라도 많게는 30%, 적게는 20% 정도 이익을 남긴다. 100권을 팔아도 최대 30만 원이 이익이다. 도대체 몇 권을 팔아야 책방의 임대료를 낼 수 있을까? 이처럼 경영환경이 열악하고, 수익률이 낮음에도, 그들은 '자신만의 북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책방 문을 연다. 손님이 북적이면, 책방지기는 어깨춤이 절로 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 날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미운오리 새끼처럼 외롭고 쓸쓸하다.

 

그래도 책방지기는 문을 연다. 왜일까? 대부분 책이 좋아서이다. 책에서 얻은 지식과 감동, 각성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 인간 정신의 고결함을 고양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그들은 수험교재나 베스트셀러보다, 자신의 취향과 철학에 맞는 책으로 큐레이션을 한다. 주로 돈이 되지 않는 책을 파는 자본주의의 적이지만, 그 안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다.

 

책방 문을 여는 또 다른 이유는, 세계와 인간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동네서점은 세계와 인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때 우리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된다. 그들은 이런 학습공동체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공간을 내어주고 환대의 미소로 사람을 맞이한다. 정말, 자본주의의 적이다. 더구나 책방은 단순히 책을 사고 파는 매매의 장소를 넘어, 작가와 만남, 음악공연 및 연주, 전시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는 '동네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책이 인문정신을 고양한다면, 예술은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작가와 예술공연자를 섭외하고 홍보하며, 모객의 과정을 거쳐 무대에서 독자와 관객을 만난다. 모든 준비는 1인 다역이며, 별도의 기획료나 인건비를 남길 여유가 없다. 그럼에도 작가가 독자를 만나는 순간, 독자가 작가를 만나는 장면을 볼 때면, 책방지기는 기쁜 보람을 느낀다.

 

책방지기의 책방 운영은 줄 위를 걷는 광대만큼아슬아슬한 일이자, 끝없는 사막을 걷는, 외롭고 고된 여정이다. 자본의 논리와 상반되는 책방경영이, 얼마나 지속가능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다만, 돈을 좇는 경영은 책을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여, 사람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지 못한다. 동네책방은 돈보다 가치와 관계를 우선하며, 책을 인간 정신의 성전으로 삼아, 사람을 새로운 자아로 탄생시키는 데 힘쓴다.

 

동네책방이 자본의 정글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자본의 논리라면, 책방은 이미 문을 닫았어야 한다. 하지만 동네책방은 살아 남는다. 그 이유는 동네책방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손님들, 책방과 연결된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사랑과 연대가 있는 한, 자본주의의 적인 동네책방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병철, 정주영, 박정희


🌺한국의 세 영웅🌺    이병철(1910~1987), 정주영(1915~2001), 박정희(1917~1979)... 2024년 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 런던과,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 미국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1592년 도요토미 정권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1598년까지 이어진 전쟁) 이후, 300년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간 지리멸렬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10829,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하는 조약을 체결해 대한제국의 국권이 박탈되었다. 그랬던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을 만든 것은 1910년 대에 3명의 한국인 영웅이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이병철(1910~1987), 정주영(1915~2001), 박정희(1917~1979)... 1910212일에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이 태어난 것이다. 이 아이가 장차 세계적인 전자 왕국을 만들어, 어마어마한 국부(國富)를 창출하게 될지 누구도 알지 못했다. 나라가 망한 해에, 앞으로 나라를 먹여살릴 인물이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한 예언과도 같았다.

그로부터 5년 뒤, 19151125일 강원도에서 '정주영'이 태어났다. 머슴같은 아이가 장차 조선(造船) 대국, 자동차대국의 꿈을 이루고,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얘기할 성공 신화를 만들 줄 안 사람은 없었다. 두 사람은 장성하기까지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몰랐으나 꿈과 의지만은 똑같았다. 필자는 '이병철', '정주영' 두 사람의 업적은'광개토대왕'에 필적한다고 믿는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장군들은, 거의 전부가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다. 밖을 공격해 영토를 넓힌 사람은 '광개토대왕'같은 몇 사람뿐이다. 지금의 세계에서 영토는 시장(市場)이다. '이병철''정주영'은 지구 땅 끝까지 찾아가 상륙했다. 피를 흘리며 교두보를 확보하고 거기서 적을 치면서 전진해, 우리의 영토로 만들었다... 그렇게 얻은 영토가 5대양과 6대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대영제국에 해가 지지 않았던 것과 조금도 다를 것 없이, 지금 대한민국 영토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광개토대왕"과 같은 영웅은 수백 년에 한 명씩 태어나는 법이다. "정주영""이병철"5년 사이에 태어났다. 이것만도 기적과 같은 역사의 행운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주영"이 태어난 지, 다시 2년만인 19171114'박정희'가 태어났다. 작고 못생겼던 이 아이가, 패배의식에 찌든 나라를 부국강병의 길로 몰아갈 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박정희"의 수출주도 성장전략, 중화학공업 육성전략, 외자도입 전략은 결국 모두 성공하고, 우리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다. "박정희"가 있었기에, '이병철''정주영'이 세계시장을 향햬. 활동할 수 있었고, "이병철""정주영"이 있었기에 '박정희'가 조국근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몇 백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영웅들이 한꺼번에 태어나, 절망적 무()에서 찬란한 유()를 창조했다. 한반도 천지개벽의 이 순간을 살면서, 우리 민족에게 세 사람을 한꺼번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식민지 시절, '박정희'가 일본군에 들어갔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박정희"가 쌓은 토대 위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곳곳에서 일본을 제치고 있다. 이 이상의 극일(克日)이 있는가? 일본과 가장 잘 싸운 사람이 누군가? "이병철""정주영"의 과오에 대해서도 말 들이 있지만, 그들의 업적에 비하면, 지엽 말단도 되지 않을 일들이다. 이제! 이 세 거인과 함께했던 우리의 위대한 역사에 대해 본격적인 평가가 일어났으면 한다. "박정희"는 국립묘지에 묻혔으나, '이병철''정주영'은 그러지 못했다. 두 사람은 국민들 마음속의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고 생각한다.

 

20241/4분기 국민소득이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이와 같이 위대한 세 분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슬그머니 숟갈을 언져 놓고, 단물을 빨려는 썩어 빠진 정치무리들만 청산되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약 34,653달러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1인당 GDP는 약 34,554달러로, 대한민국이 소폭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수출액, 수입액 비교

2024년 일본의 수출액은 수입액보다 60 조 원이 적습니다...

달러 단위(US $ billion)를 한국 원화(조 원, trillion KRW)로 변환함.

(2025111일의 달러 환율은 1 : 1,430.70입니다).

1 USD = 1,200 KRW (평균환율 수준, 2000~2024 전체의 대략적 평균)으로 통일하여 계산합니다. 1 billion USD = 12,000억 원 (1.2 조 원) 으로 환산합니다.

계산식: 금액(US $billion) × 1.2 = 조 원


🇰🇷 한국과 일본 비교 🇰🇷

구분

2000

2010

2010

2024(추정)

한국 수출

206

631

614

840

수출이 수입보다 36 조 원 많음

일본 수출

575

923

770

984

한국 수입

192

574

560

804

일본 수입

455

950

761

1,044

수출이 수입보다 60 조 원 적음

 

🇰🇷 대한민국 (South Korea) 무역수지

연도

수출 (Exports, US$ billion)

수입 (Imports, US$ billion)

무역수지(단순차)

2000

172 B

160 B

+12 B

2005

288 B

261 B

+27 B

2010

526 B

478 B

+48 B

2015

527 B

436 B

+91 B

2020

512 B

467 B

+45 B

2021

644 B

615 B

+29 B

2022

683 B

731 B

48 B

2023

632 B

614 B

+18 B

2024 (추정)**

700 B

670 B

+30 B (추정)

 

한국은 1998 이후 대체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2년에는 에너지·원자재 수입 급등으로 일시적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3~2024년은 반도체 회복세로 다시 흑자 전환 추정.

 

🇯🇵 일본 (Japan) 무역수지

연도

수출 (Exports, US$ billion)

수입 (Imports, US$ billion)

무역수지(단순차)

2000

479 B

379 B

+100 B

2005

594 B

518 B

+76 B

2010

769 B

792 B

23 B

2015

625 B

654 B

29 B

2020

642 B

634 B

+8 B

2021

757 B

783 B

26 B

2022

752 B

912 B

160 B

2023

771 B

858 B

87 B

2024 (추정)**

820 B

870 B

50 B (추정)

 

일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에너지 수입 증가로 구조적 무역적자 기조가 지속되었습니다. 2022년은 엔저·원유가격 급등 영향으로 적자폭이 가장 컸던 해입니다.

 

📘 요약 비교

한국: 2000년대 초~2021년까지는 꾸준한 무역흑자, 2022년만 적자 2023~2024년 회복세.

일본: 2011년 이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무역적자 구조화.

규모 차이: 양국 모두 GDP 대비 수출입 비중이 70~80% 수준이며,

2020년대 들어 수출액은 일본이 한국보다 약 1.2배 정도 큼.

 

 

사진조작으로 판사 무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편집제작부장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사진조작으로 판사를 무고하면,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는 것일까? 윤대통령 재판을 진행하는 지귀연 판사를 낙마시키려고, 좌파들이 별짓을 다하는데, 지판사가 룸빵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제보를 받았다며 터뜨리고, 좌파 유튜버들이 달려들어 키우고 있다. 헌데, 사진을 조작하다 딱 걸리고 말았다. 썸네일에 지판사와 비슷한 분위기의 사람이 룸살롱에서 술마시는 장면을 집어 넣은 것이다. 이 사진 속 인물은 영화 비스티보이즈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 씨로, 지귀연 판사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인물이다.

 

양두구육 ... 양고기 파는 것처럼 하면서 개고기를 판 사기꾼을 지칭하는 사자성어다. 민주팔이, 인권팔이, 노동팔이 들이 죄다 양두구육인 이유다.

그들이 말하는 민주, 인권, 노동은 모두 가짜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 김문수가 뜨니, 이재명이 민주팔이 못하고, 인권팔이 못하고, 치적팔이 못하는 것과 같다. 거짓말, 조작 이런 짓으로 국민을 속이는 자들에게 부디 법의 철퇴가 내려지길 바란다

 

[그림] 사진을 조작

사진을조작=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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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대전일보] 정승윤 천안 인문학서점 '가문비나무아래' 대표의 오피니언사외칼럼 문화가산책 자본주의의 적, 동네책방’, 20251021.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3460&fbclid=IwY2xjawNjqTFleHRuA2FlbQIxMQABHkmXV7deszLJ6IqVMUkD8h_45zcrTFLjZRA7KJSTMqE3tLSOY7iA7RSWouKV_aem_9OMayiNSGweA2joHlqBOkQ

[참고] 최대현 디지털 크리에이터,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자문위원,

펜앤드마이크편집제작부장, ROTC 36,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데이 앵커, MBC 노동조합에서 초대-2대 노조위원장.

https://www.facebook.com/choedaehyeon.32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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