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__ 행복의 답. 태양광 사업 사기극
- 뚱보강사
- 2025.10.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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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__ 행복의 답- 태양광 사기극---54ok
뚱보강사 이기성
1127__ 행복의 답. 태양광 사업 사기극
행복의 답은 지금(Now), 여기(Here) 내 가슴에... 손맹호 님이 ‘79세 노인의 글’을 페북에 소개해주셨습니다... 나는 의대 교수(醫大 敎授)였다. 79세의 노인(老人)이다.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15만 명의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퇴직 후,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의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고혈압, 통풍, 허리디스크, 관상동맥협착, 담석 등 일곱 가지 중병(重病)과 고달픈 스트레스를 벗 삼아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남은 한쪽 눈으로, 아침이면 해를 볼 수 있고, 밤이 되면 별을 볼 수 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에 햇살을 느낄 수 있고,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품을 수 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남의 아픔을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도 가지고 있다. 세상을 원망할 시간이 없다.
지팡이 짚고, 가끔 집 밖으로 산책을 했다. 한쪽 눈이지만, 보이는 것만 보아도, 아름다운 것이 너무 많았다. 지금은 다리에 힘이 없어, 산책이 어렵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보이는, 앞산 숲의 색깔이 아름답다. 감사하다.
인생이란 바로 '여기(here)'와 '지금(now)'이다. 행복을 느낄 시간과 공간과 사람은 바로 지금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한 번이라도 더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가 바로 즐거움이다. 살아보니까 그렇다...
뇌 속에서 행복을 만드는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내인성 모르핀(endogenous morphine)이라는 뜻으로, 뇌에서 생성되는 아편유사물질들을 말한다. 엔도르핀은 과거의 행복한 추억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지금, 지금 내가 즐거워야, 엔도르핀이 형성된다. 사람이 어떻게 늘 행복하기만 하느냐고, 묻는 이들도 있다. 그런 이분법적(二分法的)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제 죽은 사람들이 하루라도 더 살기를 원했던, 그 소중한 시간에, 나는 오늘에 살고 있다.
감사하다. 지금 비록, 괴롭고 슬퍼도 한 가닥 희망을 만들어 보자. 지금 살아 있음에 즐겁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나간 세월은 상당히 어렵게 살았더라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다 행복했던 거라고, 나이 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짜릿하게 행복한 시간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지나간 그 추억으로 살기 때문이다. 본인이 괴로움을 겪어 봐야, 행복이 뭔 줄 알고, 행복을 느낄 줄 안다. 인생살이 살면서 오늘, 지금, 여기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맞는 말 같다.
"내가 지금, 아내 없이 살아 보니까, 아내가 있을 땐 정말 몰랐는데, 아내가 옆에 없으니, 젓가락 한쪽이 없어진 거나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에게 주어진 대로, 지금 현재에 감사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다 보인다.“
행복의 답은, "바로 지금(Now), 여기(Here) 내 가슴"에 담겨 있다. 고개 들어, 저 멀리 하늘을 한번 보자. 지금에 감사하자!! 여기에 행복하자!!
오늘에 충실하자!!
12만 유튜브 <드림코치>를 운영하는 이창현 동기부여 강사님의 글이 페북에 올라왔습니다... “의사들은 말 안 해주는, 꼭 알아둬야 할 건강 정보”
1. 뇌보다 장 건강이, 우리 기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2. 매 시간마다 5분씩만 서 있어도, 심장 건강에 좋다
3. 웃음은 면역력을 최대 24시간까지 높여준다
4. 찬물 샤워는 의지력과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5. 잠을 못 자면, 뇌가 평소보다 60% 덜 해독된다
6. 바른 자세로 바닥에 앉는 습관은 유연성과 소화 기능을 높여준다
7. 주변소음이 너무 많으면, 조용히 혈압이 오른다
8.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낮아진다
9. 아침 햇빛은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10. 가공식품은 해마(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를 줄어들게 만들 수 있다
태양광 사업 사기극
물론 저도 안 합니다... 길도형 네이버 블로그;일산책바치, 장수하늘소 대표, 타임라인출판 대표께서 페북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미국에서 운영하던 회사가 태양광 설치에 대해 투자해보려고 내용을 들여다 봤었다가, 수익성이 없어서 포기했던 분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2억 원을 대출받아 태양광 패널 설치하면 월 1,000만 원씩 벌게 해주겠다는 태양광 사업 사기극... Jean Cummings... <뻔뻔한 태양광 대출 사기극에 속지 말아야>...
[미주 한국일보] 워런 버핏도 속은 미국 태양광업체의 사기극… 총 피해액 10억 달러, 2020년 1월 26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도 투자했던 ‘미국의 태양광 회사’가 10억 달러(약 1조 1천 680억 원) 규모의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적발됐다. 캘리포니아주 수사당국은 DC솔라의 공동창업주 제프 칼포프와 그의 아내 폴레트 칼포프를 사기와 돈세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24일 밝혔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스포츠 경기와 음악 축제 현장 등에서 쓰이는 이동식 태양열 발전기를 만드는 DC솔라는 신재생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제도를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DC솔라는 이동식 태양열 발전기 1만 7천여 대를 만들어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였지만, 실제 사용하고 있는 발전기는 소수에 그쳤고, 돌려막기식으로 투자금을 운용해온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피해 업체들은 보험회사인 프로그레시브, 은행지주회사인 이스트웨스트뱅코프와 밸리내셔널뱅코프 등 12곳으로, 3억 4천만 달러(약 3천 971억 원)를 투자한 버크셔 헤서웨이도 피해 기업 중 하나다.
미국은 태양광 사업 관련 사기(scam alert)가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oo은 태양광만 설치하면 한 달에 천만 원 번다, 대출서류에 사인만 하면, 밥도 공짜, 교통비도 공짜, 월 천만 원씩 앉아서 돈들어 오는데 이걸 왜 안하냐? 라며 떠들어댄다.
이제는 마치 세상이 자기 손 안에라도 들어온 듯, 국민을 상대로 노골적인 대출 사기까지 벌이고 있지만, 그러나, 그를 둘러싼 세력들과 이런 사기꾼을 지지하는 무지한 시민들은 이 뻔한 사기극 앞에서도 일말의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반론은커녕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이어가는 그들은, 사실을 볼 눈도, 분별할 의지도 잃어버린 ‘정치적 장님’들이라 불릴 수밖에 없다. 원래 사기꾼들은 입이 화려하다. 말만 들으면 금방이라도 벼락부자가 될 것 같아, 사람들은 홀린듯 속아 넘어간다.
태양광만 설치하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월 천만 원씩 벌 수 있다며 국민을 유혹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수익은커녕 대출때문에 빚더미에 앉고, 고장 난 장비와 사라진 업체만 남는 게 실상이다. 그의 말은 언제나 번지르르하지만, 그 끝에는 책임도, 결과도 없다. 오직 남는 것은 그의 사기에 넘어간 시민들이 떠 앉는 대출 사기로 인한 빚과 상처뿐일 것이 분명하다.
사인 한 장 잘못하면,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빚더미에 앉게 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 그의 말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니 참으로 안타깝다. 실제 한국의 시골 가정집 지붕 태양광 설치 비용은 보통 300만~500만 원 수준 (3kW 규모) 이다. 2억 원 정도면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설치 수준이다. 그런데 만약 2억 원을 투자했다고 처도 이oo이 주장하는대로 매월 천만 원 수익이 나는 태양광 시스템은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2억 원 정도 들여서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데, 주민들이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고 가정을 해도, 이걸 갚아 나가는데만도 매달 2백만 원이 넘게 든다. 그런데 실제로 태양광에서 나오는 수익은 겨우 그 대출 갚는 돈 정도이거나 모자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곳 미국에서 운영하던 회사가 태양광 설치에 대해 투자해보려고 들여다 봤었다가, 수익성이 없어서 포기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얘기다. 태양광 사업 투자는 미국처럼 일조량이 많은 나라에서도, 그다지 크게 돈이 많이 남는 사업이 아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풍력이니 태양광이니 하는 재생에너지 부분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않아, 투자를 꺼려하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은 초기 설치비가 크고, 회수에는 10년 이상이 걸린다. 발전단가(판매 단가)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전력 도매 가격이 낮아지는 구조에서 수익은 더 줄어든다. 일반적인 ROI(투자 대비 수익률)는 연 5~8% 수준, 그것도 정부 보조금을 포함해서 기준을 잡았을 경우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태양광 사업은 대부분 세금 공제(ITC, Investment Tax Credit)와 지방정부 보조금에 크게 의존하는 사업이다. 만약 정부의 보조금이 줄어들기라도 한다면, 수익성은 바로 악화되기 때문에 민간 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다.
즉, 한국에서도 2억 원정도 대출을 받아, 태양광 사업에 투자한다면 아마도 10년 동안은, 운이 좋으면 본전치기요, 운이 나쁘면 빚더미에 앉게될 것이다. 이는 일조량이 계속 유지될 경우에 얘기다. 만약 날씨가 흐리거나, 전기 사는 가격이 떨어지면, 무조건 손해를 보게되는 것이 태양광 사업이다.
이oo은 태양광으로 대출만 받으면, 매달 천만 원씩 가만히 앉아서 돈이 들어온다?는 발언을 하는데, 나는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황당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정말 저런 말을 한국인들이 믿는다는 거야? 하는 생각에 충격 그 자체였다. 아마도 SNS에서 찾아보면, 그의 발언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그림] 태양광 사기 경고(scam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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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oo 말처럼 월 천만 원씩 돈이 들어오려면, 아마도 축구장 몇개 크기 땅에 수십억 원짜리 설비를 깔아야할 것이다. 이러한 규모는 일반 주민들은 애초부터 시작도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주민들에게 조금씩 공동으로 투자하라고 부추기는 것 같은데, 이건 그야말로 사기꾼 중에 사기꾼이 따로없다.
세상에 어떤 사업도, 2억 원 대출을 받아, 월 천만 원씩 버는 사업은 거의 없다. 그랬다면 기업들이 이미 그 시장을 점령했지... 일반인들에게 그 수익이 돌아가게 했겠는가 ? 상식 아닌가? 이것은 공산당 독재자가 국민들을 선동하기위해 떠벌이는 소리와 다름이 없는 발언인 것이다.
월 1,000만 원 수익을 보려면, 연간 수익 1억 2,000만 원을 번다는 것인데, 한국의 태양광 수익률은 현실적으로 연 수익률이 5~6%이고, 이것은 정부 보조금을 포함한 금액이고, 유지비는 제외하고 계산한 것이다. 즉, 투자금의 약 5~6%가 1년 수익이라고 가정하면, 필요한 투자금은
1억 2천만 원 ÷ 0.06 = 약 20억 원, 1억 2천만 원 ÷ 0.05 = 약 24억 원이 된다.
결론적으로, 월 천만 원을 벌려면, 현실적인 태양광 수익률 기준으로 약 20~24억 원의 투자가 필요하다. 개인들에게 천만 원씩 돌아갈 것이니, 20억 원씩 투자하란 말인가? 도대체 그의 발상이 뭔지 알수가 없다. 만약 2억 원 정도를 대출 받았다 해도, 그 대출을 갚아나가는데 대략 월 2백만 원 넘게 나갈 것이다. 그런데 실제 태양광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월 백만 원 받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야말로 운좋으면 10년 동안은 그냥 본전치기만 해도 행운인 것이다.
태양광은 한국처럼 날씨가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 많은 지역에서는 발전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정부나 한전이 태양광 전기를 매입해주는 가격(즉, 판매 단가)이 낮아지면, 기대했던 수익은커녕 손해를 보게된다. 상황이 나쁘면 한 달에 남는 돈이 만원도 안 될 수도 있는 것이 태양광의 현실이다.
특히 이oo이 전라도 지역에 가서 태양광 사기를 벌이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전라도야 말로 기후와 지형적 조건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전라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태풍 영향이 커서 흐린 날과 비 오는 날이 많다. 이런 곳에 태양광을 설치한다는 것 자체가 확실한 사기인 것이다.
왜 저렇게 태양광 사업을 부추기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을 따라해서 그런것이라면, 그것도 정말 무지에서 나오는 얘기다. 미국도 태양광은 주로 서부와 남부지역에서 많이 설치하지, 동부지역은 효율성이 낮아 그다지 태양광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미국의 동부보다 서부, 남부 지역의 연간 일조일 수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텍사스 등은 연평균 2,800~3,800시간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태양광 최적지이다. 이 지역들은 땅도 넓고 평지나 남향 지형이 많아, 패널 배치에 제약이 적고 유지비도 낮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지역들이 매우 건조한 사막 지역이다. 즉, 구름, 안개, 눈이 거의 없어 태양광 발전 효율이 꾸준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에 태양광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ek. 그런데, 한국에 이러한 지역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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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State) (Representative city) hours/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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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California) San Diego 3,055 시간 /년.
애리조나 (Arizona) Tucson 3,806 시간 /년.
네바다 (Nevada) Reno 3,646 시간 /년.
(라스베이거스는 3,800~3,840시간 /년).
뉴멕시코 (New Mexico) Albuquerque 3,415 시간 /년.
텍사스 (Texas) Dallas 2,850 시간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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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연간 일조시간이 2,000시간 전후이다. (참고) 한국의 연간 일조량(햇볕이 비친 시간의 총합)은 전국 평균 2,000~2,400시간 수준으로, 지역별로는 경상북도 영덕군이 2,550시간으로 가장 많고, 제주특별자치도는 1,854시간으로 가장 적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연간 일조량은 약 2,200~2,500시간 수준이다.
그런데 미국 애리조나는 3,800시간 이상, 캘리포니아는 3,000시간 수준에 달한다. 단순히 비교만 해도, 1.5배 이상 더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반면에 미국의 동부지역은 버지니아 주만 보더라도, 연평균 일조시간이 약 2,500~2,700시간 수준이고, 이것은 미국 동부의 일조량이 한국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태양광에 유리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판단하여 크게 투자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은 이보다도 낮은 2,000시간 정도의 일조량인데도, 태양광을 설치하라는 것 자체가 사기인 것이다.
한국은 장마, 황사, 눈, 흐린 날씨 등으로 태양광 효율이 매우 낮고, 지형적으로도 높은 산지들이 많고 일조량도 이렇게 낮은데, 태양광을 대출까지 받아서 설치하라니 이 얘기를 믿는 시골 사람들은 둘째치고라도, 이oo을 지지하는 지식층들이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그저 이oo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심각한 정치 시각 수준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 동부의 북버지니아 워싱톤DC 지역은 한국보다 일조량도 많고 높은 산도 없다, 그럼에도 여름엔 습하고, 겨울엔 흐림과 눈이 잦아 태양광 효율이 떨어져 태양광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러한 재생에너지가 효율성이 낮고, 국가 예산만 낭비한다고 판단하여,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풍력발전이나 태양광 사업같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지원을 중지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oo은 지역적으로 매우 취약한 동네에 가서, 이러한 사기를 벌이며 심지어 대출서류에 사인만 하면 월 천만 원씩 나온다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데 똑똑하다고 하는 국민들이, 이를 방조하는 것 자체가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는 것이다. 특히 전라도는 겨울철에도 흐리고 눈이 오는 날이 많고, 서해안 지역은 대륙과 바다의 기압차로 생기는 서해안 눈 구름대의 영향을 자주 받는 곳이어서, 겨울철에는 태양광 발전량이 급격히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이다.
더욱이 전라남도는 남해와 서해에 면한 해안 지역이 많아, 바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바다 안개는 일사량을 차단하여, 태양광 발전에 지장을 준다. 이러한 습한 지역에는 미국에서도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지 않는 이유가 전자장비 성능에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부식을 유발해서 유지 관리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은 그림자가 조금만 생겨도, 발전의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인데, 이러한 지역에 가서 주민들에게 대출에 사인만 하면 된다고 떠드는 인간이 대통령을 한다고?
중국은 태양광 패널 업체 중, 주요 7곳의 지난해 최종 손익이 270억 위안(약 5조 2000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이oo이나 전라도 정치세력들이 태양광 사업을 집중 유치한다는 건, 정책적·정치적 의도가 있거나, 부정 수익을 노린 구조일 가능성 불보듯 뻔한 것이고, 중국으로 부터 덤핑으로 가져와 수익을 올리려는 숨은 의도도 배재할 수 없다. 이러한 여러 안 좋은 자연조건들 조차 무시하고, 태양광 붐을 조장하는 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위험한 선동인 것이다.
또 이것에 대해, 그들은 반박 할 것이다. 정부에서 보조를 해줄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둥... 예전 문재인 정부 시절, 일부 지방에서 농지 태양광, 임야 태양광, 주택 지붕형 태양광 등에 대해 보조금이나 저금리 대출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이건 심사 기준도 까다롭고, 설치 장소, 용량 제한, 수익성 예측 등 고려 요소가 많았다. 더욱이 문재인 당시, 신 재생에너지 사업에 약 12조 원을 사용했고, 이에 7,626건의 위법 및 부적정 사례가 적발되었다. 그중 부정하게 지출된 보조금이 약 8,440억 원에 달했다. 더욱이 공사 업체들이 공사비를 부풀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했고, 이를 통해 34억 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수익성을 과장하고, 부실 시공을 하고, 임대사기까지 벌인 태양광 사업을 두고, 이oo은 또다시 같은 수법으로 돈을 벌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이다.
실제로, 여주 구양리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돈을 벌고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주민 개인들이 대출을 받아 공동 투자한 것이 아니다. 이 사업은 2021년,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인 ‘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추진한 것이고, 정부에서 장기 저리 융자를 통해 약 16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조달해준 것이다. 이곳의 사례는 특수한 사례고, 마을 전체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공동체 기반의 모델이다.
구양리 마을은 약 99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월 평균 약 1,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조합이 천만 원씩 수익을 올리고, 대출을 갚아나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이러한 모델은 마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고, 다양한 조건과 정부의 지원이 결합된 특수한 사례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인이나 가구 단위에서 동일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이를 일반화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례를 근거로 “태양광으로 한 달에 천만 원씩 벌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발언이고, 나아가 이러한 이유를 들어 주민들에게 대출을 권유하거나 부추기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국민들이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전라도 주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이oo의 말만 믿고 태양광 관련하여 어떤 대출도 받지 마시고 서류에 사인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 잘못하면 10년 간 남는 것도 없이 빚만 떠안는 인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명심하셔야한다.
이oo은 국민을 속이고, 독재로 나라를 공산화하려는 숨은 의도를 가진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다. 그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사기꾼 중의 사기꾼, 국가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매우 교활하고 사악한 존재다. 그가 대통령이 되려고 별의별 말을 계속 바꾸어가면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면 한국의 미래에 어두운 먹구름이 몰려오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보수의 탈을 쓰고, 내부를 갉아먹는 타락한 공범들
그러나 진짜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위해, 이런 자들과 손을 잡는 보수진영 내부의 기득권 세력들이다. 이들은 좌파보다 더 교묘하고, 더 비열하게 보수의 탈을 쓰고, 내부를 갉아먹는 타락한 공범들이다. 보수진영이 이런 부패한 내부 세력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어떤 인물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그 뿌리부터 썩은 구조는 반복해서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이들을 과감히 몰아내지 않는다면, 보수에게도 미래는 없다. 이러한 방관의 종착지는 자유민주주의의 붕괴이며, 결국 대한민국 자체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국민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정치 사기꾼들에게 이용당하고 끌려다닐 것인가?
영국 경험론의 아버지, 프랜시스 베이컨은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동굴 속에서 세상을 본다."라고... 이는 개인의 성향과 배경이 필터가 되어, 진실을 왜곡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단지 철학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정치를 종교처럼 믿는 이들에게 보내는 날카로운 경고다. 신념이 이성을 잃는 순간, 그 믿음은 맹신이 되고, 맹신은 결국 파멸로 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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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손맹호, 자영업 및 에이원앤-구.에듀박스에서 근무, 이전 직장: 이루넷 및 에드네트. https://www.facebook.com/sonmeangho.son
[참고] 이창현, 드림코치 동기부여 강사, 13권 책 출간 작가, 12만 유튜브 <드림코치> 운영, 디지털 크리에이터, MC리더스 정회원, 대구공업대학에서 외래교수로 근무. https://www.facebook.com/wave614
[참고] 길도형 네이버 블로그;일산책바치, 장수하늘소 대표, 타임라인출판 대표. https://blog.naver.com/time-line
https://www.facebook.com/jhanulso
[참고] Jean Cummings, Political News Research Analyst / Former Publisher, The Asia Post, May 13, 2025.
[참고] [미주 한국일보] 워런 버핏도 속은 미국 태양광업체의 사기극… 총 피해액 10억 달러, 2020년 1월 26일.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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