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사람: 이재명
- 서정선
- 2025.03.19 22:07
- 조회 73
- 추천 1
오늘 아침 (2025년 3월19일)에 광화문 앞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이재명 민주당대표는
바로 앞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를 바라보며, "저기에서 최대행이 근무하고 있나요?" 하고 운을 뗀 연후에 "최상목권한대행이 야당에서 추천한 마은혁후보자를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라고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헌법을 위반한 현행범이므로, 국민이면 누구나 최상목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있다. 그러니, 최상목이는 몸조심하기 바란다." 하는 조폭도
하기 어려운, 섬뜩한 발언을 하였고, 그의 이 발언은 전국에 생중계되었다.
우선 이재명이의 위의 발언은 現行法면에서 볼때 말이 되지 않는다. 현행 헌법 84조는 "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최상목권한대행은 현재 헌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권한대행이므로, 법적으로 대통령에 대한
대우를 받아야 함으로, 이재명의 위의 주장은 틀린 주장이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점은, 이재명이의 발언이 법적으로 옳으냐의 여부가 아니라, 이재명이가
비록 현재 국회의 다수당인 민주당의 대표이기는 하나, 어떻게 그가 엄연히 헌법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 최상목권한대행에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협박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뱉을 수(?) 있나 하는 점이다.
지금도 이렇게 대단한 존재인 이재명대표가, 앞으로 곧 있을찌 모르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어, 대통령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떠한 무시무시한 짓을 저지르게 될찌, 소름이 끼치게 된다.
나는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의, 유난히 추었던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이 성치 못한 노인들이
길거리에 나와, 태국기를 흔들며, 탄핵반대를 "왜 목이 터져라, 외칠까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이재명이의 말을 듣고,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윤석열이를 지지"해서가아니라, 이번에 윤석열이가 탄핵되어, 곧 있게 된 대통령선거에서 "악마같은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서,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송두리채 망치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까 하는 두려움"에서, 노인과 청년들이, 자기 몸이 망가지는 위험을 무르쓰고, 오로지 救國의 一念 하나로, 얼어붙은 길거리로 뛰쳐 나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P.S. 1. 어제 아침에 이재명이가, 광화문에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에게 입에 담지 못할 거칠은 협박을 뱉어낸 후, 그에 대한 비난이 여러군데 에서 나오자, 민주당내의 이재명의 아들과 딸(子女)인 동시에
개(犬)인 者들은, 자기 주인을 위한 답시고, 쌩뚱맞게, 최상목대행을 탄핵한다고 짖어대기기 시작했다. 정말 용서할 수 없고, 한 없이 불쾌한 물건(惡物)들이다.
P.S. 2. 오늘 민주당이 생뚱맞게, 광화문에 무허가건물인 천막당사(?)를 만들면서, 이재명대표는 "헌법
재판소가 윤석열대통령탄핵재판선고를 늦추면서, "심리적 내전상태"가 "물리적 내전상태"로 바뀌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말씀(?)을 또 하셨다. 아니 이 말은 그가 "그의 추종자들을 동원하여, 윤석열탄핵
반대자들과의 전쟁을 하자"고, 부추기는 말인가, 의심스럽다.
그의 毒說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무섭기만 하다.
- 뚱보강사
- 2025.03.20 10:03
저도 형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이재명이가 비록 현재 국회의 다수당인 민주당의 대표이기는 하나, 어떻게 그가 엄연히 헌법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 최상목권한대행에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협박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뱉을 수(?) 있나 하는 점이다.
지금도 이렇게 대단한 존재인 이재명 대표가, 앞으로 곧 있을지 모르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어, 대통령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떠한 무시무시한 짓을 저지르게 될지, 소름이 끼치게 된다.
---
형님의 보석 같은 말씀, 명언입니다...
나는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의, 유난히 추었던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이 성치 못한 노인들이 길거리에 나와, 태국기를 흔들며, 탄핵반대를 "왜 목이 터져라, 외칠까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이재명이의 말을 듣고,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윤석열이를 지지"해서가아니라, 이번에 윤석열이가 탄핵되어, 곧 있게 된 대통령선거에서 "악마같은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서,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송두리채 망치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까 하는 두려움"에서, 노인과 청년들이, 자기 몸이 망가지는 위험을 무르쓰고, 오로지 救國의 一念 하나로, 얼어붙은 길거리로 뛰쳐 나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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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해서 겨우 잘 살게 만든 나라를 이재명이가 망쳐놓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025-3-20
뚱보강사 이기성 올림
그러나 나가보면 환절감기가 온 천지에 만연하여, 여기서도 콜록, 저기서도 콜록, 야단입니다.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윤석열에 대한 탄핵판결이 곧 나올 것 같으나, 어떻게 판결이 나오던 간에, 그 판결에 대한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할 것 같습니다.
오로지 바라는 것은, 우리민족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최선의 결과를 마련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기조심하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