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品: 트럼프 vs 이재명

    최근 국내외적으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두 인물이 있다.  한 사람은 요 전주에 있던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트럼프 (Donald Trump)이고, 다른 한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요 전주에 있던

허위사실 유포혐의의 제1심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이재명이다.


    두 사람은 다른점도 있으나, 같은 점을 훨씬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이다. 


첫째: 다른 점은:

       트럼프는 부모가정도 부유하고 학력도 좋으며,  덩치도 크고 잘생긴 금수저출신 미국사람인데

       비해, 이재명은 가정이 매우 어렵고, 학력도 별 볼일 없는 흙수저출신이고, 덩치가 작은 데다가,

       인정머리 없이 생긴 한국인이다.


둘째: 같은 점은:

       1.  두 사람 모두, 필요에 따라 법을 비틀어 이용할 줄 아는 변호사출신이다.

       2.  두 사람 모두,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猪突形의 인간들이다.                 이 둘은 자기의 목적달성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어               뜯거나, 발길질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3.  두 사람  모두, 자기편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구별이 철저한 사람이며, 이에 대한 비난정도             는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다 

       4.  두 사람 모두, 매우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이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기들이 도덕적인 인간이라 생각하고, 필요할 때는 성경도 들고, 교회에도 가는 사                람들이나, 근본적으로, 이들은 도덕이나, 윤리라는 것은, 이 세상사는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5.  두 사람 모두, 그들이 이 시대의 산물임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즉 트럼프는 미국이 여태까             지, 오래동안 전 세계의 보호자 및 경찰역활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들에 이용당한 것을               원통해(?)  하는 미국인들의 심리를 파고 들고 있으며, 이재명은 남북으로 나뉜 한국의 깊은

           이념갈등과, 대한민국내의 극심한 빈부격차와, 영,호남등 지역간의 심리갈등을 기가 막히게

           부추기며, 자기들의 득세에 이용하고 있다.


   結論的으로, 트럼프와 이재명, 두사람 共히 人性에 있어, 形便없는 低質人間들이나, 그 程度에 있어, 이재명이, 트럼프에 비해, 比較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惡性 低質人間임이 分明하다고 하겠다.

P.S. 1.  내가 공부하러 가 있던 1970년초만 하더라도,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세계의 리더"

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후진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고, 유럽과 한국,일본,대만등 友邦國들을 자신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켜주었고, 미국 국민들도 이러한 미국의 활동을 미국의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여, 아무도 이에 대해, 토를 달지 않았다. 그러나 월남전패망이후,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보루로서의 自國의 역활에 대해 회의를 가지기 시작하였고, 특히 8년전에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 나서 부터, 또 미국경제가 어려워 지자, "우리가 왜 이러한 미친 일을  하여야 하나?" 하는 생각이 팽배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미국의 主된 생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시 말하여 이제는 "미국에게는 友邦을 도와야 한다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미국은 앞으로는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않하겠다" 는 생각이 미국정부, 미국국민의 머리속 깊히 확고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P.S. 2.  "아무 죄도 없이, 수시로 재판에 끌려다니는 네 모습에 죽도록 미안하다. 사랑한다. 혜경아!"

이 말은 이재명이가 지난 주, 재판에 나가는 자기 아내, 김혜경에게 쓴 절절한 사랑편지입니다. 민주당의 奸臣들은 "가슴이 아리다"느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는, 너무 슬퍼하는 댓글을 이재명의 사랑글 뒤에 줄줄히 달았습니다.

하기는 제가 잘못해서, 온 재산 날리고, 저의 妻에게 갖은 고생을 시켰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않하는 뻔뻔한 저보다는, 자기 처에게 별 고생도 않시켰으면서도, "애절한 사과의 말씀(?)"을 자기 처에게 바친 이재명은 저보다는 (자기 처에게는) 수 천배는 훌륭한 남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이는 실로 "잔인한 자" 임에 틀림없습니다. 즉 해외로 출장가서, 자기와 골프도 같이 치고, 10년도 넘은 기간동안, 수도 없이 對面報告도 받았음에도, 또 자기와 관련된 일에 심리적 압박을 받아서, 가슴아프게, 자살을 한 사람을, 문상을 가기는 커녕, 모른다고, 그것도, 당시 시장인 자기보다는 까마득히, 저 밑에 있는 하찮은 하급직원인 까닭에 모른다고, 머리 빳빳히 들고, 부인한 이재명은, 實로, 유래가 없이 殘忍한 X입니다.  성남시장일때도 저렇게 건방을 떨었는데, 이재명이가 만일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위세를 떨껀지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아마 그는 보통사람들은 그저, 개,돼지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P.S. 3.  만일 이재명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떤 대통령이 될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아직 야당대표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국회에서 그가 이끈 민주당이 하는 행동을 보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역사상 유래없는 독재자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 국회의 법사위원장인 정청래나, 과기정통위원장인 최민희가 하는 狂氣에 가까운, 즉 자신이 상임위원장이라하여, 동료의원의 발언권을 뺏고, 심지어는 퇴장시키는 반면, 자신은 상임위운영시간의 3분지1의 시간을 발언하는 등의 행위를 보면, 이들 미친 작자들이 이재명의 독재와 어울려 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위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 대한민국의 장래가 어떻게 될 찌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참고로, 미국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의장은 거의 발언을 않하며, 발언순서는 seniority(選數)에 따라, 엄격히 지켜지며 (즉 의원에 선출된 순서에 따라, 발언순서가 정해집니다. 따라서, 신참의원의 경우,

그의 발언순서는 맨 끝이 됩니다), 위원장의 권위는 거의 절대적으로, 그 누구도, 위원자에게 불손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증인의 경우, 언제나 그의 증언 처음에 위원장에 대한 존경을 표시합니다.

즉, Thank You, Mr. Chairman for inviting me to give my opinion for this matter.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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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성교수님: 철저한 조사에 기초한,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썩어 빠진,  한국 정치계에서, 그래도 하나님의 고마우신 배려로, 이재명과 같은
     최악의  쓰레기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해 주시는 은혜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저는 저의딸 현주가 보내준, 국화차와
    유기농 영국차를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교수님! 국화차를 뜨겁게 해서 계속드시면, 감기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P.S. 1. 유기농 국화(티백)
                 생산업소: (주)한마음디에스
            2.   ROSSE 유기농미스트 다질링 티
                생산 업소: 삼주 티엔비(주)  (02-470-9124)
            * 저의 딸은 두 제품 모두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입하여, 택배로 보내주었습니다.
    정선 형님, 날이 추워졌는데
    건강 괜찮으신지요?
    '트럼프 대 이재명' 정말로 지금 꼭 필요한 훌륭한 글입니다. 
    시기적절한 정선 형님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11-18
    이기성 올림
     
    미국은 트럼프, 한국은 이재명이 설치는 시대가 되니 정말 걱정입니다...
    제가 930회 칼럼으로 적은 글이 '나라가 망할 때는 내부의 적으로부터'입니다.
    (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79643 )
    6년 전의 [김용삼 칼럼]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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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 나라가 망할 땐 
    군사력 강약과 상관없이 내부의 적으로부터 무너져... 
    자칭 보수언론들은 촛불광란 때, 나라가 좌경화되면, 
    대한민국 무너질 거 몰랐나? (2018년 11월 4일).

     1975년에 공산화된 베트남과 캄보디아,  한국이 처한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사점들이 도출된다.

    군대 안 간, 못 간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 전과자, 범죄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 
     첫째, 군사력의 강약 여부와 관계없이, 내부의 적(공산주의자)들로부터 침략을 당하자, 
    군대가 모래성처럼 허물어졌다.
    <사회지도층과 군 지휘부가 걷잡을 수 없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② 캄보디아 사례도 베트남과 흡사하다. 
    <지휘관들이 유령 병사를 만들어 급여를 빼돌린 탓>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1) 내부의 적들의 공세와 (2) 지도층의 부패로 자멸하다시피 한 것이다.
    군과 국가 지도층의 파렴치한 부패와 부정축재, 
    천민(賤民)자본주의 행태는 공산 세력들의 훌륭한 공격 목표가 되었다. 
     
    --- 국가 핵심 지도부에 간첩 침투...
    둘째, 사회 각계각층, 특히 국가 핵심 지도부에 간첩이 침투하여 이적행위를 일삼았다.
    베트남은 패망 전, 사회 각계각층은 물론 국가 최고 지도부, 군 수뇌부에 <수많은 월맹 간첩이 침투하여 
    이적행위를 일삼았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법무부 장관,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 
    대통령 선거에서 2위 특표를 한, 야당 지도자 쭝딘주를 위시한 다수의 정치인과 
    관료들이 공산 간첩이었음이 드러난 것은, 베트남 패망 후의 일이다.

    <한국의 청와대를 장악한 세력들은 과거에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외치던 주사파 세력이 다수다>. 
    <이들이 주사파를 버리고 전향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이 추진하는 ‘평화’를 앞세운 대북 친화정책은 대한민국 자멸정책 아닌가?

     셋째, 공산당의 내부 침투를 막아내야 할 공안기관이 철저하게 붕괴되었다는 점이다.
    베트남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벌어질 때마다, 대공 전문가들이 쫓겨나는 바람에 
    베트남 대공기관과 정보기관은 껍데기만 남았다. 
    그들은 대(對)월맹 정보 수집은 물론, 베트남 내부에 침투한 공산 프락치 검거에도 무력했다.

    한 나라를 가장 쉽게 망하도록 하는 길은 그 나라 정보기관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보기관과 대공기관이 정권의 부침에 따라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식물조직이 된 것은 베트남 패망 당시의 모습과 충격적일 정도로 비슷하다>. 
    한국의 국정원과 기무사, 검찰과 경찰 공안부 등은 스스로 자살을 택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 반정부 세력 조직, 언론 좌경화…
    넷째, 종교계, 학교, 시민단체에 공산 프락치들이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세력을 조직해냈다는 사실이다.
    <목사•승려•학생•직업적 좌경인사•반전운동가 등 민주화 세력으로 위장한 좌익 단체들은 
    틈만 나면 “티우 정권 타도”를 외쳤다>. 
    1975년 베트남은 월맹 정규군의 무력침공과 베트공의 게릴라전에 패배한 것 이상으로, 
    <이들 100여 개 좌익 단체의 선전전(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좌익 종교인들은 베트남 군인들을 향해 “동족인 월맹군을 향해 총을 쏘지 말고, 
    미군을 향해 쏘라”고 선동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요?... 
    과거 한총련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정치계는 물론이고, 
    언론•사법•문화•학계•종교계, 게다가 노동계와 학교마저 전교조 세력이 완벽하게 장악하여, 
    좌파적, 사회주의적 정책들을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러고도, 아직 대한민국의 체제가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촛불 광란이 시작되었을 때 그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거나, 
    박근혜 정부에 몸 담았던 세력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적폐로 몰려 처절하게 당했다. 
    그중 상당수 인사들은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저항하는 사람들의 직장과 집, 
    심지어 그들이 다니는 교회 앞까지 홍위병 세력들이 쳐들어가 난동을 부렸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언론과 지식인들이 국가안보와 반공, 국가 정통성 수호를 외치면
     말과 글, 거친 폭력과 사법기관 고소고발로 무장한 좌파 인사들이 무차별 공세를 펼침으로써
    ‘말없는 다수’들이 침묵하는 상황도 25년 전 베트남과 다름이 없다. 

    [참고]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7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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