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을 감아요. 아주 잠시동안 , 그리고 순간은 지나가고.

     나의 모든 꿈은 잠시 호기심을 끌지만, 내눈을 떠나가지요.

     그저 바람속의 먼지같이. 그것들은 모두 바람속의 먼지이지요.

     옛날의 (아름다운) 노래는 그저 끝없이 깊고  넒은, 바다속의 물방울 하나에 불과하지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보지 않으려 해도, 땅에 떨어져 부스러기가 되는 것에 불과하고, 

     그렇지요. 우리 모든 것은  바람속의 먼지일 뿐 이지요. 

     그러니, 집착하지 마세요. 왜냐면 땅과 하늘외에는, 영원히 남지 않기 때문에.

     돈이 아무리 많다하여도, 일초도 살수는 없어요. 

     바람속의 먼지. 그렇지요. 우리는, 또 모든 것은 바람속의 먼지이니까.

    (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dust in the wind.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Now, don't hang on. Nothing last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s buy.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ust in the wind.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

      이 노래는 미국의 rock group인 Kansas가 1977년에 발표한 노래로, 1978년에 Biiboard Chart

에 6위까지, 올라간 노래이나, 정작 유명해진 것은 1998년에 영국의 cross-over가수인 Sarah

Brightman이 불름으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Sarah Brightman은 Cats, 오페라의 유령

(Phantom of Opera)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칼을 만든 Andrew Lloyd Weber와 결혼도 하였던

가수로, 비록 영국음악학원을 나왔으나, 클라식가수로서는 별로 성공하지는 못했고, 처음에는 back

chorus 가수로 출발하였으나, 독학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된 사람이다. 그는 원래 상당히 뚱뚱한 여자였으나, 뼈를 깎는 노력으로 늘씬한 몸매로 바꾸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말 부드럽고,아름다운 목소리뿐만 아니라, 뛰어난 무대매너와 연기력으로, 몽환적(夢幻的)인 분위기를 만들어,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을 노래속으로 빠져 들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매년 단 하루만 Las Vegas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이유는 그가 Las Vegas공연에

서, 온 몸을 다하여 공연해 왔기 때문에, 며칠씩 계속하여 공연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가 한 Las Vegas공연실황을 녹화하여 전 세계에 판매함으로서, 천문학적인 수입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그는 뺀드와 chorus 가수 및 무대설치 기술자 등, 수십명의 인원과, 비행기두대분의 장비를 싣고,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공연한 바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공연장의 시설이 좋지 않아, 만족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P.S.  1. 제가 이 노래를 소개하는 것은, 이 노래를 듣고, 우울증에 빠지라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렵게,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가 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다바           쳐,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지 못하고, 왠 잡놈들만 모아서, 내각을 만들고, 너무나 어려운 국민             들의 형편에 대한 사정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젼혀 없이, 부산EXPO유치한다고, 엄청난

         국고를 탕진해 가며  쑈만 떨어, 국민의 신뢰를 몽땅 잃어서, 오는 4월 10일의 국회의원선거에           서 대패하여, 악마같은 이재명이가 기뻐 날뛰며, 나라를 망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가 막힌,

         즉, 땅을 치며 울고 싶은, 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2. 우리가 지금 모두가 예상하듯,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국민의 힘의 대패로 끝나면, 이재명이와

         조국이가 할 것으로 보이는 첫번째 일은, 자기들은 조금 점잖게 떨어져 있고, 자기들의 졸개들           을 시켜, 김건희를 특검으로 끌어내어, 눈치가 100단인 검찰로 하여금, 김건희를 천천히, 잔인             하게, 숨도 못쉬게, 쥐어 밖으면서, 윤석열이 지난 2년간 누렸던 행복은 없어지고, 오히려 대통           령이 된 것에 대해, 후회가 절절히 나도록 할것이 명확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바람속의             먼지"처럼 다 날라가 없어진지 오랜, 대통령실의 권위,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3. 텔레비뉴스에 가끔 나오는 박근혜대통령의 얼굴을 보세요. 다 썩고 문드러진 그 얼굴을!

          사람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 자기들 형편이 급해 졌다고, 박근혜대통령의 비서 하나

          국회의원공천주어놓고, 윤석열과, 한동훈이 돌아가면서, 박대통령을 찾아가, 도와 달라고 간청

          하는 꼴은 불쌍하기는 커녕, 보기가 역겨운, 아주 거북한 모습입니다.

        4.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제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첫째: 어떻게 범죄혐의가 뚜렷한 조국신당이 돌풍를 일으킬 수 있는가?

           둘째: 어떻게 이재명의 범죄혐의가 뚜렷하고, 개인의 당을 만들려고 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국민들이, 국민의 힘보다 월등하게 많이 지지할 수 있는가? 입니다.

           위의 두 문제에 대한 대답은 다음 한가지가 아닌 가 합니다.

           즉 일반 국민들은 조국과 이재명이의 잘못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보다는 윤석열대통령을  훨               씬  큰 이유로 싫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한동훈은 그 이유를 발견             하여, 이를 시정하는 근본적인 방안을 10일도 않남은 시일안에 만들지 않고, 그냥 이재명과               조국을 범죄자로 몰아서만 가지고는, 이번 국회의원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봅니다.

         5. 오늘(3월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경남 김해을 선거구에 출마한 현역3선

             의원인 조해진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즉 대통령은, 

             "첫째   국민을 실망시킨 것,

              둘째:   국민을 분노케 한것,

              셋째:   당을 분열시킨 것,

              넷째:   오만과 독선으로 불통의 모습을 보인 것,

              다섯째: 정치를 파당적으로 한 것,

              여섯째: 인사를 계파적으로 한 것,

              일곱째: 국정과제에 혼란을 초래하고, 정치를 무기력하게 만든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                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즉,

              "국민 기대를 실망과 분노로 바꾼것에 대해, 대통령은 진정으로 자성하고, 자책하여야 한                  다.  또 국정전면쇄신 방향으로 인사부터 쇄신하여야한다. 작금의 민심이반에 책임을 지고,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즉각 대통령실과 내각은 전면개편되어야 한다"고 말하였읍니다. 

      그의 말은 모두가 지극히 당연하고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해진의원이 어떤 연유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 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어쨌든 자기에게 조그만 이익이 되면, 아주 쉽게 양심을 버리는, 특히 정치인중에서, 우리나라에도, 조해진의원같이 이런 용기있고, 양심적인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국민에게는  그나마 조그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