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__ 팔순기념문집 출간. 동네 책방. 입법부 행정부 장악한 히틀러. 공공 임대주택

==

1060__팔순기념문집 출간과 출판기념회- 동네 책방 예찬론-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히틀러는- 무상의료와 공공 임대주택---30ok


   1060__ 팔순기념문집 출간과 출판기념회. 동네 책방. 입법부와 행정부 장악한 히틀러. 무상의료와 공공 임대주택

 

 

권영철 님이 페북에 진짜 '진국인 사람' 들의 10가지 특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1. 관심받으려 하지 않는다. 2. 많은 물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항상 한결같다. 4. 남에게 잘 보이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5.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편안하다.

 

6. 남들의 속마음을 쉽게 알아챈다.

7. 지나친 겸손이나 자랑을 하지 않는다. 8. 말한 대로 실천한다.

9.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10. 말과 행동이 항상 일치한다.

 


팔순기념문집 출간과 출판기념회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김경도 책임교수 님이 글을 주셨습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에서는 칠순이나 팔순 등의 기념일에 책을 만들고, 출판기념회를 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주장을 해왔고 실천해 왔습니다. 뚱보강사의 61세 환갑 때는 출판문화회관에서 화갑기념논문집 봉정식을 했고, 65세 계원예술대학교 정년퇴임 때는 계원예술대학교 강의실에서 정년기념논문집 봉정식을 했습니다. 70세 고희 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고희기념문집 출판콘서트를 했고, 77세 희수 때는 온크씨엔피 사옥에서 희수기념문집 출판기념회를 했습니다. 80세 팔순에도 팔순기념문집을 출간하고 517일에 팔순기념문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팔순기념문집 이기성 어록책의 왼쪽 면에는 팔순 나이에 맞춰, 뚱보강사의 칼럼 1000개 중에서, 어록 80개를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이기성 어록책의 오른쪽 면에는 기억에 남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1부와 2부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 사진을 선정해서 넣었고, 3부의 사진은 41세부터 60세까지, 4부의 사진은 61세부터 80세까지 나이에 해당하는 연도별로 주요 사진을 추려서 수록했습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Korea eBook Academy)에서는 앞으로도 더 좋은 편집과, 더 나은 출판을 위해 교육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사진 1] 이기성 어록

 

 500kb이기성어록_표지=최종.jpg


--

 

 

     동네 책방 예찬론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 하상윤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559).

"나의 읽기는 동네 책방과 자랐다"한미화 출판평론가의 서재... 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는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몸과 같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책이 뭐길래, 어떤 사람들은 집의 방 한 칸을 통째로 책에 내어주는 걸까요? 서재가 품은 한 사람의 우주에 빠져 들어가 봅니다.

 

"나의 읽기는 동네 책방과 더불어 자랐다."

32년째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미화(57) 출판평론가는 동네 책방 예찬론자다. 소도시 변두리에서 자란 그녀는, 어릴 때부터 동네 책방에 자주 갔다. 버스정류장 근처 고갯마루에 있던, 이제는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작은 책방... 특별한 일이 없어도 언제든 가서 시간을 보냈다. "책방 주인 아저씨는 가라는 소리 한번 안 하고, 하염없이 책을 볼 수 있게 해줬다", "고교생이 돼서는 교양잡지를 매달, 책방에서 사서 보던 기억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참고) 한미화 작가는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이다. 교사들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어른을 위한 독서 교육 강의와 글쓰기 워크숍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홉 살 독서 수업>,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동네책방 생존 탐구>를 냈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함께 썼다.

 

책을 좋아했던 소녀는 이제 자기만의 서재에서 매일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쓴다. 오래된 책 향이 솔솔 풍기는, 서울 은평구 한 평론가의 서재를 지난달 28일에 찾았다. "죽기 전에 다 못 읽어"솎아내도 쌓이고... "이제는 책 욕심은 안 부리려고 해요. 내가 다 읽지 못하고 죽을 거라는 걸 아니까요." 언젠가 읽을 책까지 바리바리 껴안고 살던, 그녀는 몇 차례 이사를 하며 책을 과감히 정리했다. 그녀의 서가에 머무는 책의 수명은 평균 1년 남짓... 그 정도 뒀다가 다시 볼 일 없는 책 위주로 주기적으로 솎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서재는 "살아남은 책들"로 빼곡했다. 책상을 중앙에 놓고 서재 겸 작업실로 쓰는, 거실 두 벽면은 6단 책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책은 안방과 베란다까지 침투했다. 집 안 곳곳 비치된 책들 중엔 어린이책이 가장 많다. 그녀는 어린이책 출판 평론 전문가다.

 

어린이책을 가장 가깝게 뒀다. 책상에 앉은 그녀가 팔을 뻗으면 닿는 서가에 그림책이 자리한다. 1940년대 영화의 영향을 받아, 시점 이동에 의해 공간을 표현한 최초의 그림책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부터 피카소가 '2의 레오나르도 다비치'라 극찬한 디자이너 브루노 무나리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안개 속의 서커스',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으로 꼽히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 칼데콧 아너상을 3번이나 받은, 모 윌렘스의 '내 토끼 어딨어' . 그림책의 역사를 짚을 때 필시 거론되는 책들이 눈에 띈다.

 

책에 관한 인문서도 즐겨 읽는다. 일본의 출판·서점 전문 저널리스트인 이시바시 다케후미가 쓴 '서점은 왜 계속 생길까'나 세계적 인지신경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읽기 연구 고전인 '프루스트와 오징어' 등이다.

소설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동시대의 문제작이라고 평가되는 작품들 위주로 읽는다. 조해진, 백수린, 정세랑 같은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좋아한다. 그녀는 "이미 MZ세대와 격차가 있다보니, 그들의 감각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소설을 보면서,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해 보는 것"이라고 했다.

 

, 어린이, 책방어느덧 32년이 쌓였다

한미화 작가의 커리어는 크게 책, 어린이, 책방이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한 그녀는 1994년 웅진출판에 입사했다. 편집자가 아닌 마케터로였다. "일을 해야겠는데 제일 좋아하는 건 책이니까, 출판사에 취직하자는 단순한 생각이었다""신문에 실린 책 광고 옆 구인 공고를 보고 편집자로 지원했다가 몇 번 떨어지고 난 뒤에, 영업부에 지원해 붙었다"고 했다.

 

한미화 작가는 당시 영업부 최초의 대졸 여직원이었다. 수도권 도매상과 서점을 관리하는 게 그녀의 업무였다. 그녀는 "영업하면서 도서 유통과 판매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외려 마케터로 시작한 게 출판의 전 분야를 경험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19989월 문을 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 합류하게 된 것은,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됐다. 당시 외환위기를 거치며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 말고, 나 아니면 못 할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출판사를 박차고 나왔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출판 잡지를 만들면서,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첫 외고 청탁을 받아, 잡지 '샘이 깊은 물'에 서평을 쓰던 때 기억이 생생하다. 원고지 7, 8매짜리를 하루종일 매달려 고치고 또 고쳤다.

 

해를 거듭하면서, 어린이책 분야 서평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출판평론가 중에는 양육자가 없었다. 양육자였던 그녀가 읽고 쓰는 어린이책은 남달랐다. 그림책이나 동화를 읽는 성인 독자들도 등장했던 시기다. 9년 전 공저로 출간해,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이 대표적인 예다. 그녀는 "과거의 어린이 독자가 성인 독자로 바뀌면서, 어린이책 시장이 무르익고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이 나왔다", "특히 그림책 에세이라는, 전에 없던 장르여서 많은 독자들이 좋아해줬다"고 설명했다.

 

오감 자극하는 동네 책방 예찬

2015년 동네 책방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동네 책방 예찬에는 이유가 있다. "동네 책방의 묘미는 뭐냐면요. 여기 김영하 작가의 책이 있어요. 인터넷 서점에 가면, 언제든 구매 버튼 한 번 눌러 주문할 수 있죠. 동네 책방엔 책방 주인의 취향이 반영된 큐레이션이 있어요. 그 안에서 내가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기쁨, 그 큰 즐거움을 한번 누려보세요. 지금껏 생각지도 못한 다른 세계가 열릴 겁니다."

 

동네 책방에서는 오감이 모두 작동한다는 게 그녀의 얘기다. 책방이라는 공간, 서가의 구성, 매대 위에 놓인 여러 종류의 책을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물성으로서의 책을 직접 들고 펼쳐 보는 행위, 조명과 음악, 책방의 향기, 책방 주인과의 교감이 동시다발적으로 감각을 자극한다고 했다. 성인 10명 중 6명이 1년간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시대지만, 계속해서 책방이 생기는 이유다.

 

책 생태계에서 동네 책방의 역할도 크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나면 말하고 싶고, 알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동네 책방에서는 독서 모임, 북토크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책 세상이 확장된다. 최근에는 지역 동네 책방을 탐방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독서는 시공간을 따지지 않는다. "책방에서 딱 1시간만, 마음에 드는 책을 집중해서 읽어 보세요. 정말 희한하게도, 머리가 맑아지거든요. 책방 문을 열고 나올 때는 혈색도 달라져 있을걸요. 해보면 알아요. 그게 집중의 힘이거든요."

 

한미화 작가의 동네 책방 예찬은 책으로도 이어졌다. 동네 책방 존재 이유를 밝히기 위해 '동네책방 생존탐구'(2020)에 이어 '유럽책방 문화탐구'(2024)를 냈다. 인공지능(AI) 시대 책과 서점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는 없다고 그녀는 단언했다. "AI가 모든 자료를 요약해주고, 유튜브가 매뉴얼을 보여준다지만, 경험상 빨리 얻은 건 빨리 나갑니다. 지금이라도 책방에 가서 한 권의 책을 정성스레 골라 사서 읽어보세요. 5, 10년 후 당신은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 돼 있을 거예요. 동네 책방에서 책 사는 당신이 멋진 사람입니다!"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히틀러는 사법부도 장악

 

공감마당 대표 김석수 시사평론가의 글이 페북에 올라왔다...

히틀러가 1차세계대전 전범국 독일이 전쟁배상금을 낼수 없다며 인기영합주의로 의회를 장악한 후, 국회의사당 방화사건을 기화로, 다른 당 의원들을 체포와 협박으로 표결참석을 저지해 전권위임법(수권법)을 만들죠. 즉 행정부인 내각도 의회 간섭없이 법을 만들수 있게 한 법입니다. 이렇게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히틀러는 사법부도 장악합니다.

 

독일 히틀러의 사법부 장악 과정


1. 독일 법적·제도적 수단 활용

히틀러는 총리 취임 후, 기존의 민주적 법체계를 이용해 점진적으로 권력을 확대했습니다. 1933년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을 계기로 '국가의회 화재 법령'을 통과시켜,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했고, 이를 반대파 제거에 활용했습니다. 곧이어 '전권위임법(Ermächtigungsgesetz)'을 통과시켜, 의회의 통제 없이 법을 제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비상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행정부뿐 아니라 사법부도 사실상 히틀러의 통제 아래 들어갔습니다.

 

2. 독일 사법부의 협조와 무력화

히틀러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약화시키고, 나치 이념에 반대하는 판사와 검사들을 해임하거나 교체했습니다. 동시에 사법부는 히틀러와 나치의 정책에 협조하며 반대 인사 탄압에 동참했습니다. 사법부는 히틀러의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거나, 나치의 정치적 탄압을 정당화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3. 독일 나치 이념에 부합하는 법률 제정

유대인과 반대파를 공직에서 배제하는 법률(: '공무원 복원법')을 제정해, 법조계 내 유대인 및 비나치 인사를 대거 축출했습니다. 히틀러는 기존 법률과 제도를 교묘히 이용해 사법부의 독립성을 붕괴시키고, 나치 이념에 부합하는 인물들로 사법부를 재편하여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사법부는 이후 히틀러의 독재를 정당화하고, 반대파와 소수자를 탄압하는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한국 사법부 장악 과정


  인류는 3권을 분립하고, 독립시키도록 제도를 확립했는데 지금 이재명 민주당은 행정부를 마비시킨 31번의 탄핵과 우리법연구회같은 사법카르텔로 사법부를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한국 입법부를 장악한 이재명민주당이 한국 행정부를 장악하기도 전에, 한국 사법부 장악에 다시 나섰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탄핵과 망신용 청문회를 열겠다고 합니다. 대법원장을 탄핵해 내쫒고 법원판사들을 자신의 말을 잘 듣는 판사들로 채우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국 행정부까지 장악할 경우, 무슨 짓을 저지를지 뻔히 내다보입니다. ‘이재명 한 명을 위해 법을 만드는 만행이 일상화된 이재명 민주당입니다.

 

 

     무상의료와 공공 임대주택

 

호주 Melbourne에 거주하시는 이재호 디지털 크리에이터께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2025512). 나는 원래 한국에서 좌파였기 때문에, 무상의료를 해야하고, 공공 임대주택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호주에 와서 무상의료를 경험하고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고, 공공 임대주택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고는 또 생각이 달라졌다.

 

호주에서,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들 중에 성실한 사람을 못 봤고, 집이 깨끗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죄다 뽕쟁이에, 이빨 몇 개씩 없고, 집은 쓰레기장이었다. 임대주택이라 내 집이 아니니, 더더욱 집을 아끼지 않고, 엉망으로 썼다. 그러면서, 문제를 나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탓했다.

 

호주에 와서 정말 임대주택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져버렸다... 고독사하는 사람들 보면 예전에는 사회가 문제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고독사하는 사람들의 70%가 쓰레기 집이라고 한다. 세상을 원망하기 전에, 자기 거처를 깨끗이 하고, 최선을 노력을 다해봐라... 호주든 한국이든, 밥 먹고 사는 데 지장없고, 차도 사서 굴릴 수 있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다.

 

나는 저렴한 임대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절대선(絕對善)인 양 얘기하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다...

 

[참고] 권영철

https://www.facebook.com/gwon.yeongcheol.291612

[참고] 김경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인쇄출판학과 책임교수, 한국전자출판교육원 부원장, 전자출판학회장.

https://www.facebook.com/dbpsbp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594150737594610&set=a.107651616244547

[참고]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 하상윤 기자. 2025.05.0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0803260005945?did=NA&fbclid=IwY2xjawKPXh5leHRuA2FlbQIxMQBicmlkETFDMU1tWVljSmVVdmtEdXU2AR5UdbaYWZZWJVrkhB5Vs6MlYbq_48K3rTgZQoM3IoL27WeAsbdavQAnjLpqlA_aem_VYKYZ4hESyzFSMeJ761Amg

[참고] 김석수 시사평론가, 공감마당 대표.

https://www.facebook.com/seogsu

[참고] 이재호 디지털 크리에이터, Melbourne 거주, 2025-5-12.

https://www.facebook.com/jayleemelbourne

https://www.facebook.com/photo?fbid=9835342609845926&set=a.439400042773610

[참고] 한국출판의 역사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팔순기념문집 출판기념회 < 오피니언리더 

< OL(Opinion Leader)>... 기사본문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s://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25


==

    뚱강 형아의 팔순기념행사를 축하합니다.
    일전에 뉴욕에서 강희열 군과 만나 재미 동문들의 안부를 묻고, 이 곳 친구들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희열군이 뚱강 형아는 천재라며 그 많은 글을 장르를 넘나들며 우리 홈피에 올리는데 감탄하고 감사하다는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히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아이쿠. 성도 형님...  뚱보강사 부끄럽사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 가셔서까지...

    항상 고맙습니다.   저야 글재주밖에 없어서... 
    우리 동기에는 천재도 많고  재주 많은 분이 많습니다.
    제가 칼럼을 올리면서도  겁이 많이납니다. 

    경기 동창은 각 분야에 대가들이 많으셔서 조심조심 글을
    올립니다.  동기 여러분이 가르쳐주시면 어디나 언제나 즉시
    배우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5-24  서울에서
    뚱보강사 이기성 올림
    한국출판의 역사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 
    팔순기념문집 출판기념회 < 오피니언리더 
    < OL(Opinion Leader)>
     기사본문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s://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25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한국 출판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상황에 따라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정치 사회적 변화와 출판 현상의 발전과정은 궤를 같이 해왔다. 특히 광복 이후 한글로 교과서를 출판한 장왕사 故 이대의(1919~2018)회장은 한글출판의 1세대이다. 

    [사진] 이기성 원장 축사
    ==========================================
    지난 5월 17일 얼마 전 한국사이버원예대학에서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의 이기성 원장의 팔순기념문집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故 이대의 회장의 장남인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은 한국출판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출판기념 특강과 저자 사인회가 있었으며 이기성 원장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2025년 한국편집학회상 시상식과 한국편집학회 2025년 정기총회도 함께 열렸다. 
    ...
    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s://www.kmunews.co.kr)
    답글0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