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__ 나라를 구한 영웅들. USAID와 대한민국 선관위. 생각의 연금술
- 뚱보강사
- 2025.0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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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__나라를 구한 영웅들- USAID와 대한민국 선관위- 생각의 연금술--- 30ok
뚱보강사 이기성
997__ 나라를 구한 영웅들. USAID와 대한민국 선관위. 생각의 연금술
강석두 교수 님이 김향훈 님의 글을 소개하셨다...
40년 전에는 “우파 = 독재, 좌파 = 민주화”라는 등식이 통용되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은 “좌파 = 인민 독재, 우파 = 자유 민주화”가 되었다...
시사평론가 김혁수 공감마당 대표가 윤준 서울고법원장의 글을 소개하셨다(2025년 2월 9일)... 윤준 서울고법원장 퇴임사에서...
"법원 신뢰 확고했더라면, 서부지법 사태는 없었을 것"... 그는 "재판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법관의 존재 기반이자 존재 이유"라고 했다. 법관은 오직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자신의 양심과 선량한 입장에서, 사법적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사건의 심리와 판결, 즉 심판에 임하여야 한다. “법관의 직업적 윤리는 공정성과 중립성이 핵심이며, 이것이 헌법의 독립성 규정이다.”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출신 법관, 공수처장, 서울서부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소속 재판관들의 지나온 행적과 지금의 편향적 시각, 그리고 법률적 판단 절차와 과정에서 국민이 규탄한다.”
이러한 비판을 퇴임사에 할 게 아니라, 현직에 있을 때 목소리를...
나라를 구한 영웅들
심규진 스페인 IE University 교수가 차명진 국회의원의 글을 소개했다.
*** 나라를 구한 영웅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대중적 분노지수는 매우 높았다. 그러나 대중의 요구를 담아내고 방향 잡아줄 지도자가 없었다. 피눈물나는 투쟁의 함성은, 허공으로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지금은 다르다. 난세의 영웅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정치인으론 윤상현, 나경원, 김민전, 그리고 뒤를 이어 장동혁, 박준태, 주진우 등이 나섰다. 관료로는 꼿꼿장관 김문수가 이건 아니라며 일어서자,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이완규 법제처장, 김용익 인권위원장이, 그리고 숨죽였던 군인들이 일어나 좌빨 민주당의 오만과 어거지를 쫘악 찢고 있다.
언론이 죽은 오늘, 좌파들이 내란, 탄핵 떼창을 부를 때, 전원책 변호사가 외롭게 탄핵무효, 내란무죄를 외쳤다. 그 뒤를 서정욱, 정혁진, 최진영 등이 잇고 있다. 기성언론들에게 극우라고 다구리당하던, 유튜브가 죽지않고 살아서 백만대중을 조직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와 신혜식 등의 기존 멤버에 이어, 성창경티비, 이제봉교수, 이영풍티비, 강신업티비, 진격의 변호사 같은 신예 전사가 가담했다. 최근엔 그라운드C, 전한길 같은 스타가 탄생해, 대중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찐윤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직전까지, 윤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윤 대통령측에서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워 가급적 멀리한 사람도 있다. 아마 이들 중엔, 명절때 윤대통령 선물 받은 사람도 별로 없을 거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윤석열 호위무사가 되어 있다. 딴 건 없고, 오로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이유, 지난 2년반 동안 윤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충심을 다했다는, 그 이유 때문이다. 반면에 친윤이라 자처하던 자들, 윤 대통령을 팔면서 꿀 빨던 자들은, 도망갔던지, 복지부동하던지, 뒤늦게 대열에 합류하던지 했다. 그들이 제때에 대열에 합류했다면, 벌써 판을 뒤집었을 거다.
나는 윤 대통령이 계몽령을 발동하고, 이들 새로운 영웅들을 발굴한 것이 최대의 업적이라 본다. 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이끌어 갈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때를 생각해 보라... 다 도망가고, 배신하는 바람에, 지도자가 씨가 말랐다. 기회주의자들이 그 빈 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우파는 또 다시 좌파들의 노예 신세가 되었다. 이제 두번 다시 그런 일이 없을 거다... 우리에겐 나라를 구한 100인의 영웅들이 있다.
USAID와 대한민국 선관위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 겸 민관협력 리더십 센터장이 글을 올려주셨다( 2025년 2월 6일). 트럼프... 국제 부정선거 관련된 USAID(국제개발원조처) 박살낸다 - 대한민국 선관위, A-WEB도 조사 불가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적으로 친중정권을 세우는 부정선거의 온상 구실을 해온 USAID에 대해 본격적으로 손을 보기 시작했다. 먼저 USAID 직원들의 출근을 막고, 건물을 봉쇄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USAID가 미치광이들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라고 지적했고, 일론 머스크는 "USAID는 썩은 사과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벌레들만 우글거리는 곳"이라고 말폭탄을 퍼부었다.
USAID는 케네디에 의해, 국제원조와 개발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직원만 1만여 명이고, 한해 예산이 62조에 달하는 기관이다. 우리로 보면 코이카와 같은 곳이다. 그런데, 미국의 친중 좌파들이 USAID를 장악해서, 대한민국 선관위, 그리고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과 함께, 전세계에 친중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따라서, 트럼프 미 행정부가 USAID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함으로서, 한국 선관위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도 미국 CIA와 FBI에 의해 수사받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야말로, USAID와 대한민국 선관위, 그리고 A-WEB이 국제적 부정선거 혐의로, 미 FBI의 수사선상에 오르게 되어, 체포되고 기소되는 사태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체포되고 사법처리가 되면, 미국의 국제 형사범 수용소인 관타나모 형무소에 갇히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출처)
https://youtu.be/vhVeLBa4Pf8?si=DpxGWhN1uNW9J-Dl
생각의 연금술 『Changing Fate』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인 Somewon Yoon 님이 글을 주셨다...
“삶을 바꾸려면, 알아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
1. 당신 주변에 고결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이 그런 인격을 갖게 된 이유는, 신의 은총이나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2. 끊임없이 올바르게 생각하려고 노력한 대가로 얻게 된, 자연스러운 결과이자 고결한 생각을 오랫동안 품어온 결과다.
3. 반대로, 천박한 인격 역시 천박한 생각을 오랫동안 품어온 결과다.
4. 사람을 성공하게 하거나 몰락하게 하는 주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사람은 생각이라는 무기 공장에서 자신을 파괴할 무기를 만들기도 하고, 기쁨과 힘, 평화를 깃든 천상의 저택을 지을 도구를 만들기도 한다.
5.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자신이 원하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만,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그릇된 행동을 하면 짐승보다 못한 수준으로 추락한다.
6. 이 양극단 사이에 모든 수준의 인격들이 존재하며, 사람은 그 모든 인격들 중 자신의 것을 골라 손수 만들어내는 인격의 창조자다.
7. (고로) 모든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우리 내면에 있다. 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 내면에 존재한다.
8. 당신이 아무리 나약하고 자포자기한 상태가 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당신은, 당신 생각의 주인이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우주의 근본 원리나 다름없다)
9. 그저 당신이 나약하고 쇠약한 상태로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면, 어리석은 주인이 될 뿐.
10. 그리고 당신이 어디서든 보편적으로 작동하는 이 ‘절대적 인과법칙’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당신은 자기 에너지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방향으로 생각을 조정하는 현명한 주인이 될 수 있다.
11. (이를 위해선) 자신을 분석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지금 내가 어떠한지를 계속 분석해 가야 한다.
12. 수없는 탐색과 채굴 과정을 거쳐야, 금과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듯이, 자기 내면이라는 광산을 깊이 파고들어 가야만 자기 존재와 관련된 모든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 『생각의 연금술』 - 중에서...
『Changing Fate(생각의 연금술)』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제임스 알렌과 하와이 대저택 공저· 송은선, 함희영 번역,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운명은 내가 만든 한계만큼 작아지고, 내가 정한 목표만큼 위대해진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122년을 이어온 불변의 지혜.
[저자1] 제임스 알렌(James Allen)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는 제임스 알렌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이 인생의 멘토로 뽑는 저명한 작가이다. 그가 1903년 출간한 『생각하는 대로』는 누적 판매 부수가 무려 1억 5천만 부에 달하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자기계발서로 손꼽힌다. 1912년 47세의 짧은 나이에 사망했지만, 그가 남긴 21권의 책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힌다.영국 레스터 노동자 계층 출신으로, 이민을 위해 먼저 미국으로 떠났던 아버지가 강도 살인 사건으로 사망하자, 15세의 제임스 알렌은 아버지를 대신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 영국 제조 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이후에 기자 생활로 생계를 유지했고,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는 3년 만에 첫 번째 책 『빈곤에서 권력으로(From Poverty to power)』(1901)를 출간했다. 이후 알렌은 자신의 영적 메시지를 담아 잡지 『이성의 빛(The Light of Reason)』을 출판했다. 1903년, 그는 자신의 세 번째 책이자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생각하는 대로(As a Man Thinketh)』(1903)를 출판하며 세계적인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후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던, 그는 1912년에 47세의 이른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알렌의 사후, 그의 아내는 그의 메시지를 담은 잡지를 계속해서 발행했으며 “알렌은 스스로 실천을 통해 검증된 사실만을 책에 적었다”고 밝혔다.
[저자2] 하와이대저택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구독자 67만 명 유튜브를 운영하는 ‘하와이 대저택’은 일찍부터 제임스 알렌의 글에 감복하여, 그의 글을 읽고 필사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자신이 얻은 인생의 지혜를 많은 이들에게 알릴 목적으로, 제임스 알렌의 저서 21권, 약 7000쪽 분량의 글을 모두 읽고, 편집해서 300쪽으로 압축했다. 그는 제임스 알렌의 철학이, 지금 시대를 살면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제임스 알렌이 강조하는 것은 생각의 힘이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 중에,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생각’이며, ‘생각을 바꾸면’ ‘삶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돕는 제임스 알렌의 지혜가 담겨 있다.
『Changing Fate(생각의 연금술)』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James Allen(제임스 알렌), 하와이 대저택 글 · 송은선, 함희영 번역.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 목차 **********
프롤로그
********* 1부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만든다
내면의 생각이 외부의 환경을 바꾼다
내면의 생각이 외부의 환경을 바꾼다
정신은 내가 만드는 옷이다
외부의 힘은 유한하지만, 내면의 힘은 무한하다
스스로를 속이는 인생에서 벗어나라
생각에 제대로 된 옷을 입혀라
생각을 함부로 하지 마라
정신이 곧 인생을 설계한다
육체는 정신의 하인이다
품고 있는 마음이 곧 삶이 된다
********* 2부 정확한 목표가 당신이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생각과 목표를 연결시켜라
성공한 사람에게는 모두 목표가 있었다
나를 가로막는 ‘부정적인 것들’은 왜 존재하는가
부정은 그림자에 불과하다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무엇이 성공에 영향을 주는가
원하면 얻고, 갈망하면 이룬다
하찮은 일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
나를 억압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
********* 3부 지금,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법
이기심을 버려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당신 삶에 섞여 있는 사실과 가설을 구분하라
원하는 삶을 위해 부정적 에너지를 끊어내는 법
원하는 삶을 위해 긍정적 에너지를 키우는 법
건강과 성공은 정신이 결정한다
에너지를 낭비하는 불필요함을 멈춰라
긍정적인 습관이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
내면을 통제하고 다스려라, 걱정이 곧 열정이 된다
에너지를 능력으로 전환하라
매너를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다
균형 잡힌 의지를 키우는 법
사소한 일도 최선을 다해 수행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집중했다
집중력을 높이는 4단계 의식
단순하게 살아라
균형 감각을 키워라
********* 4부 단단한 마음의 규칙을 만들어라
나 자신을 통제할 때 왜 더 행복해지는가
‘자기통제’의 놀라운 위력
올바른 신념을 세우고, 그 신념을 고수하라
‘사소한 체계’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선한 마음보다 더 좋은 방패는 없다
고요함이 인생을 바꾼다
잠잠하고 고요할 것
마음에 부디 의미 있는 씨앗을 뿌려라
진리를 아는 사람은 언제나 평온하다
올바르게 살고 있다는 착각
성품과 기질은 가장 변하기 쉽다
슬픔도 당신의 인생이다
********* 5부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하라
변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운명을 바꾸는 길이다
당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하는 삶의 씨앗을 스스로 뿌려라
부정적 욕망의 세계에서 벗어나라
살아가는 데 ‘원칙’이 왜 필요한가
평화롭게 살기 바라는 당신에게
해야 할 일을 수행하는 기쁨
이해하지 말고 실천부터 하라
인생을 바꾸는 결심
당신에겐 당신을 바꿀 힘이 있다
에필로그. 결국 ‘좋은 결과’를 맞이할 당신과 당신의 삶에 전하는 말
[참고] 강석두 교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61250756
[참고] 김혁수, 2025-2-9.
시사평론가, 공감마당 대표, 창조한국당 대변인으로 근무, 데일리서프라이즈 편집위원 근무, BBS 불교방송에서 김석수의 아침저널 진행자, 정치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경실련에서 창립경실련 간사 근무.
https://www.facebook.com/seogsu
[참고] 심규진 스페인 IE University, 조교수. 전 여의도 연구원 데이터랩 실장, 전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현 국방부 전략기획자문위원.
https://www.facebook.com/qkyujinshim2023
[참고] 차명진 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https://www.facebook.com/sosacha
[참고]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 겸 민관협력 리더십 센터장.
https://www.facebook.com/seonghoi.kim.3
https://youtu.be/vhVeLBa4Pf8?si=DpxGWhN1uNW9J-Dl
https://www.youtube.com/watch?v=vhVeLBa4Pf8
[참고] Somewon Yoon, 프로젝트 썸원 content owner.
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
[참고] James Allen(제임스 알렌), 하와이 대저택 저자(글), 『생각의 연금술』(Changing Fate)-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송은선, 함희영 번역.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2024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9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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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미국 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는 미국의 공적개발원조기구이자 국무부 산하 기관이다.
대한민국의 KOICA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 업무는 저개발 국가 원조 및 재난 국가 긴급 구호활동 등이다. 해당 기관 명칭의 약자는 USAID인데, Aid가 "돕다, 원조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본 기관의 성격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비군사적 원조라는 원칙을 내세워, 전원 민간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저개발국가에 대한 파견이 많은 만큼, 전세계에 파병되어있는 미군의 군수 수송시스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해외 긴급 원조를 위해 대규모 인력과 물자 수송이 필요할 때는 십중팔구 미군의 C-17 수송기를 이용한다.#
USAID는 미국 의회에 의해 1961년 9월 4일 통과된 해외지원법(Foreign Assistance Act)을 계기로 창설되었다. 해당 법은 미국의 해외원조 시스템을 개편하고,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기관의 창설을 명시한 법으로써, 이 법에 대한 후속조치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창설을 공식화했다.
이전에는 연방정부 차원의 전문적인 국제원조기구가 없어 수십개의 국제원조 담당 부서가 산재해 있었는데, 이들을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함으로써 전문 국제원조기구가 탄생하였다. 직원은 약 1만여 명이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