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__ 선거 개표기 에러. 책 고르는 책. 유튜브 많이 보면 뇌가 썩는다. 전자책 판매 상승
- 뚱보강사
- 2025.02.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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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995__ 선거 개표기 에러. 책 고르는 책. 유튜브 많이 보면 뇌가 썩는다. 전자책 판매 상승
페북에 윤경훈 님이 2025년 2월 9일에 ‘여론조사의 신빙성’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다. “-탄핵반대집회 참여인원 VS 탄핵찬성집회 참여인원-”으로 추산해보면, 윤석열 지지율은 70~80%이고, 민주당 지지율은 15%이하다. 아직도 여론조사는 조작이다.윤경훈 님이 2024년 12월 6일자 페북에 올리신 글, 하나 더 소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것들이, 유일하게 잘하는 것은?” “남이 하는 일에 꼬투리 잡고, 딴지 걸고, 비난을 하는 것이다.”... “이건, 진보나 좌파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보수나 우파 내에도, 딴에 지식인이라는 인간들 중에도 이런 인간들 많다.”
유튜브 '이수룡TV'의 이수룡 님이 ***대통령 탄핵 상황이 처음보다 개선된 점***을 열거해주셨다...
1. 대통령 지지율 51%.
2. 헌재 탄핵, 최소방어표 확보됨.
3. 광화문 부산 대구, 탄핵반대 집회 인산 인해.
4. 윤통 석방전화 참여자, 현재 77만 명.
5. 홍장원, 곽종근, 박범개(박범계/별명), 박선원, 김병주 내란조작 들통.
6.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국회탄핵 회부.
그러나... 1. 주(主) 언론 방송이 지금도, 내란선동에 앞장 섬.
2. 헌재는 처음부터, 임용만 고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유일보 논설위원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의 글을 소개합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파악과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을 mbc와 노동부 관할 서울 서부지청에 주문했다. 따라서, 오요안나 사건에 대한 진상이 파악되면, mbc의 안형준 사장 등에 대해, 부당노동행위와 중대재해법 위반과 관련한 노동부의 조치가 따를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오요안나 문제는, 기득권 민노총 언론노조 집단이 젊은 청년을 집단으로 괴롭혀서 죽음에 이르게 한, 반인륜적 만행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mbc 사장 안형준과, mbc 경영을 장악하고 있는 민노총 언론노조 mbc본부에게,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선거 투표지 분류기 에러
강석두 교수 님이 하트웰의원 노환규 원장의 글을 소개하셨습니다...
“그 동안 제가 얘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23년 전인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참고] ①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2년 6월 13일 실시함. 선출의석: 광역단체장 16명, 광역의원 682명. 기초단체장 232명, 기초의원 3485명. 투표율 48.9%(감소 3.8%p.)
②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는 2002년 12월 19일 실시. 투표율 70.8%(감소 9.9%p. 대통령 후보는 노무현, 이회창. 정당은 새천년민주당(득표수 12,014,277. 득표율 48.91%), 한나라당(득표수 11,443,297. 득표율 46.58%). 출처는 ko.wikipedia.
“투표지 분류기”… 지금 우리나라의 선거는, 엄밀히 말하면, 전자선거는 아닙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은 종이를, 사람이 아닌 기계가 분류해서 계수를 하고, 그리고 이것을 다시 사람이 검수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처음 도입된 것이 2002년도 지방선거였고, 그해말 12월에 치루어진 대선에서도, 이 기계가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2.3%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는데, 이때도 부정선거의 이슈가 일었습니다. 그 당시, 저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벌이는 운동에 동참했었는데, 그것은 ‘선거불복’과는 다른 이유였습니다.
의문① 첫째, 대통령 선거를 몇 달 앞두었을 때 저는 운전 중에 라디오를 듣고 있었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이 투표지 분류기를 개발한 회사의 대표가 초대되었습니다. 사회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정확도가 얼마나 될까요? 오류는 없나요?” 그 질문에 투표지 분류기를 생산한다는 회사의 대표가 한 대답은 크게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약 1~2% 정도 됩니다. 많을 때는 4% 정도 되기도 합니다.” (지금도 믿기 힘든 수치... 그냥 내 기억에 오류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대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듣고 있던 나도, 사회자도 경악했었습니다. 사회자는 “그건 너무 많은 수치가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회사 대표는 “계속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니, 오류 수치는 계속 줄어들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사회자는 “선거 때까지 꼭 오류가 다 바로 잡히길 기대합니다”라고 맺음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류가 많은 투표지 분류기의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얘기를 그 이후에 들은 바가 없는데, 대통령 선거는 그대로 치루어졌습니다.
[그림 1]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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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② 둘째, 지금 빳빳한 일명 ‘형상기억종이’로 대표되는, 여러 조작의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 당시 저의 마음을 흔들었던 것은 한 번에 접힌 투표용지 다발이었습니다. 빳빳한 용지 수십 장이 한꺼번에 접힌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빳빳한 용지를 모아 접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정적으로 수상했던 이유는, 그 수십 장의 용지의 도장이 같은 모양이었고(사람 ‘인’ 자 도장의 방향이 동일), 그리고 인주가 뒤로 갈수록 점점 옅어지다가, 몇 장이 지나면 다시 진해지고, 뒤로 가면서 또 옅어지고 하는 현상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많은 분량을 투표용지에 연속으로 인주를 찍지 않으면 절대 나타날 수 없는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이것을 보고도 의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보이거나 양심불량이거나 둘 중 하나인 거죠.
의문③ 셋째, 투표지 분류계로 집계된 데이터는 아날로그 데이터가 아니라,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전송됩니다. 데이터가 디지털화되는 순간, 완벽에 가까운 보안은 가능할 수 있어도, 완벽한 보안은 불가능합니다. 보안이 허술하다면,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죠.
결국 당시에도, 이 부정선거의 이슈는 법원까지 갔으나, 역시나 근거없음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 중에는, 음모론에 빠져 무지성으로 믿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통계학자처럼 과학적 분석의 결과를 통해, 확신하고 계신 분도 계실 것이고, 저처럼 개인적 경험과 나름 합리적인 사고를 토대로,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지금 부정선거(또는 선거부정)에 대한 이슈는, 안전에 대한 이슈입니다. 내 권리에 대한 안전, 미래에 대한 안전, 곧 내 가족의 안전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보다 조금 더 배웠다고, 남들보다 조금 더 똑똑하다고(혹은 그렇게 생각한다는 이유로) 의혹을 제기하며, 안전을 강조하는 이들을 배척하고, 무시하고 비방하는 것이 마땅치 않은 것입니다. --노환규 하트웰의원 원장,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
'책 고르는 책' 유튜브 많이 보면 뇌가
"유튜브보다 도파민 치솟는 책은 뭘까요?"... 17년 책 고수가 골라주는 책.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가 보도했다(2025년 1월 27일)... 17년 차 서점MD 손민규가 '책 고르는 책'을 저술... "매일 조금씩 꾸준히… 읽는 근육 단련해야". "갈수록 공감력 떨어진다면, 한국소설을" "책을 펴면, 시선이 활자에서 미끄러지기만 하고, 여러 번 읽어도, 도통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경험이 있지 않나요?"
새해마다, '독서할 결심'을 하고도, 매번 실패하는 이유가 뭘까? 17년째 서점에서 책 고르는 업무를 하는, 손민규(41) 예스24 상품기획담당(MD)은 "원래 책 읽는 행위에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며, "'다시, 책으로(Reader, Come Home)'를 쓴 매리언 울프(Maryanne Wolf)는 읽기 능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게 아니고, 어렵사리 획득하더라도 꾸준히 연마하지 않으면, 잃어버린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손민규 MD에 따르면, 읽기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읽는 근육을 키우고, 근 손실을 막으려면 뭐라도 조금씩 꾸준히 읽는 게 중요하다.
매년 6만 권이 넘는 신간 중에, 인문·사회·자연과학 도서를 추리는 작업을 하는 손 MD가, 최근 17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책 고르는 책'을 펴냈다. 독서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거나,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해도,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책알못'(책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다. 1월 22일 그를 만나, 책 고르는 법을 물었다. 손 MD는 대학 시절부터 한 해 200권을 완독하는 등 소문난 독서광이다.
그는 단기간 독서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미스터리 소설을 보라고 추천했다. “유튜브가 재미는 있겠지만, 유튜브 너무 많이 보면, 뇌가 썩는다고 하잖아요. 책에서 즐거움을 좇는다면, 단연 소설이죠.” “그중에서도 도파민이 치솟는 미스터리 소설을 강력 추천합니다.” 추천 도서는 세계 3대 미스터리로 꼽히는 앨러리 퀸(Ellery Queen)의 'Y의 비극', 윌리엄 아이리시(William Irish)의 '환상의 여인', 애거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한 권당 6,000원 내외인 해문출판사 문고판 '세계추리걸작선'은 가성비 좋은 선택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싶을 때도, 소설을 읽는 게 좋다. 타인의 삶을 다루는 소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들을 수 있는 통로다. "뭐라도 좋으니, 갈수록 공감력이 떨어진다면, 한국 작가의 소설과 에세이를 읽어 보세요." 그래도 뭘 읽을지 모르겠다면, 문학상 수상작들부터 읽는 게 좋다. 작가가 혼신의 힘을 쏟아 쓴 역작인 만큼,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이유다. 책 고르기가 어렵다면, 베스트셀러를 읽는 것도 방법이다.
혹자는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를 읽으라'고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고전은 모두 당대의 베스트셀러"라며, "그 분야에서 가장 잘 쓰는 사람의 책이 잘 팔린 만큼, 백안시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독자가 많은 책일수록, 다른 이들과 소통할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베스트셀러일수록, 온라인상에서 독자 리뷰가 활발하다.
최근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쓴,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강용수 박사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도 추천했다.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역시 당대 베스트셀러 저자였다. 그는 쇼펜하우어와, 그에 앞서 열풍을 이끌었던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인문 고전에 진입하기 좋은 텍스트로 꼽았다. 칸트나 데카르트 같은 사상가들의 저작과 달리 일단 문장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현대의 자기계발 코드와도 통하면서, (밈으로 유행한) 개그맨 박명수의 말처럼, 뼈 때리는 조언"도 날려 준다.
일본, 책 판매 하락. 전자책은 상승
서점 감소에, 일본 책 판매 3년 연속 하락... 전자책 판매는 다소 상승... [세계일보] 도쿄=강구열 특파원이 보도했다(2025년 1월 28일). ‘출판대국’ 일본의 독서 시장이, 3년 연속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책, 서점 판매액이 다소 늘었지만, 문을 닫는 서점이 계속되는 등 독서인구가 축소되는 흐름에는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월 28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출판물 추정 판매액은 종이책, 전자책을 합쳐 전년보다 1.5% 감소한 1조 5716억 엔(약 14조 5800억 원)으로 집계돼,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종이책 판매액은 전년 대비 5.2% 줄어든 1조 56억 엔(9조 3300억 원)이었다. NHK는 “서적, 잡지 모두 마이너스로, 어려운 상황이 여전하다”며, “서점에서 판매된 것은 전년보다 다소 올라, 회복 경향을 보였지만, 계속되는 서점 폐업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감소세”라고 짚었다.
일본출판인프라센터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점 감소가 뚜렷하다. 2013년에 1만 5602곳이었으나, 해마다 줄어들어, 지난해 3월에는 1만918곳이었다. 같은 기간, 한 해에 문을 닫는 서점은 많을 때는 1000곳(2014년 1176곳)을 넘었다. 반면, 새로 생긴 서점은 많아야 300곳(2013년 295곳)에 미치지 못했다. 서점 감소는 지방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드러져, 4곳 중 1곳 이상이 ‘서점 제로’다. 일본 출판문화산업진흥재단(JPIC) 조사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일본 전국 기초지자체 1741곳 중 456곳(26.2%)에 서점이 없다. 광역지자체인 도·도·부·현 별로 분류하면 오키나와현(56.1%), 나가노현(51.9%), 나라현(51.3%) 세 곳에서, 서점 제로 기초지자체가 절반을 넘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조사 방법이 달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2017년에 조사 당시에는 (서점 없는 기초지자체 비율이) 22.2%였다”고 전했다.
일본의 전자책 판매액은, 전년 대비 5.8% 상승한, 5660억 엔(5조 2500억 원)으로, 전자 만화책이 처음으로, 5000억 엔(4조 6300억 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전인, 2019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일본 출판과학연구소는 “전자만화 업체들이 출판사와 협력해, 앞서가는 작품 출시를 늘리고, 원작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판매 수법을 발전시킨 것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참고] 윤경훈 농협중앙회 근무했음.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772961991
[참고] 이수룡, 유튜브 '이수룡TV' 노래 편집. 전 경기도교육청 근무.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35155876245
[참고]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레인보우 합창단’을 이끌고 있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중앙회장, 자유일보 논설위원 겸 민관협력 리더십 센터장. https://www.facebook.com/seonghoi.kim.3
[참고] 강석두 POSTECH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https://www.facebook.com/p/%EA%B0%95%EC%84%9D%EB%91%90-100020661250756/
[참고] 노환규(푸도) 하트웰의원 원장,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 https://www.facebook.com/hwankyu.roh
[참고] 투표지분류기
https://www.facebook.com/photo?fbid=9197528480300445&set=pcb.9197639393622687
[참고]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 2025.01.27.
[참고] [세계일보] 도쿄=강구열 특파원, 2025년 1월 28일.
[참고]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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