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3__ 스카이데일리 백지 광고. 말이 씨가 된다
- 뚱보강사
- 2025.0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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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__스카이데일리 백지 광고- 말이 씨가 된다---32ok
뚱보강사 이기성
983__ 스카이데일리 백지 광고. 말이 씨가 된다
페북에 강석두 교수 님이 글을 올려주셨다... 살인•강도•강간•절도•전과범을 고용해서, 자기 딸이나 자기 회사를 맡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나라가 있다. 전향하지 않은 반체체 흉악범 반역자들에게, 나라를 맡기는 국민들이 있다. 아마 이들은 공범이거나 바보들일 것이다. 이들은 흉악범들에게서, 훔친 돈을 받아먹으며 기뻐한다.
백지 광고
경기 60회 동문들은 1974년부터 1975년까지 경험했던,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1972년 10월 17일에 헌법 일부 기능 정지,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박정희 유신정권... 유신 정권의 검열과정에서, 동아일보 신문의 종이에 인쇄된 광고문안이 무더기로 삭제당해서, 그 광고 자리를 비워놓고 신문을 인쇄했던 사건이다.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는 1974년 12월 박정희 유신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기로 했던 회사들이 무더기로 해약하고, 그 결과로 동아일보에서는 광고를 채우지 못한 부분을 백지로 내보내거나, 아예 전 지면을 기사로 채워버린 사태를 말한다.
이 백지 광고 사태로, 동아일보 광고가 해약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아일보 계열사인 동아방송에도 사태의 영향력이 퍼져서, 이듬해 1975년 1월 11일 보도 프로그램 광고가 무더기로 해약되어, 동아방송도 방송 광고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공개녹화를 포함한 일부 방송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폐지되었고, 뒤이어 전체 방송 시간마저 단축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광고를 평상시처럼 싣지 못한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는 무려 7개월간 이어져,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에 경영난을 가져왔다.
결국 동아일보 경영진이 굴복하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갔던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함으로써, 사태가 종결되었다. 당시 해고당한 직원들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민주화 운동에 나섰다. 1974년 동아일보에 유신체제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이어지자, 정권은 광고주들에게 광고해약 압력을 행사했고, 1974년 12월 26일 처음으로 백지광고가 나갔다. 이후 편집국에는 독자들의 격려전화와 광고가 줄을 이었다. 광고는 이듬해 7월 16일부터 재개됐다.
이재명 '광고 탄압' 논란, 백지광고로 항의
이재명 '광고 탄압' 논란 매체, 백지광고로 항의… "명백한 영업방해"...
[TV조선] 김창섭 기자가 보도했다(2025년 1월 24일).
[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근 은행장 간담회에서 한 매체를 콕 집어 부정적 발언을 했는데, 이 매체가 백지광고를 내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대표 발언 후 광고 중단 의사를 밝힌 곳이 여럿 나오자, 이 매체가 항의 차원에서 아예 광고를 뺀 채 신문을 발행한 겁니다. 이재명 대표를 형사 고소 하겠다고도 했는데, 김창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일, 6대 은행장과 간담회를 가진 이재명 대표. 간담회 끝말미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은행들이 광고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20일) "뭘 강요해 가지고 뭘 얻어 보거나, 아니면 뭔가를 갖다가 강제하기 위한 건 전혀 아닙니다."
나흘이 지난 오늘 2025년 1월 24일, 해당 매체의 지면에서 광고가 모두 빠졌습니다. 이재명 대표 발언 이후, 실제로 몇몇 광고주가 광고 중단 의사를 밝히자 항의 차원에서 아예 백지 광고를 낸 겁니다. 이 매체는 내일쯤 이 대표를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스카이데일리 관계자] "명백한 언론 탄압이고, 영업 방해기 때문에요. 저희 지금 소송 변호사하고 같이, 위계에 의한 영업 방해로 소송을…."
경찰은 선관위가 해당 매체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하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매체(스카이데일리)는 최근, 부정선거에 개입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돼, 미군에 압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은 완전한 거짓 보도라고 밝혔지만, 해당 매체는 사실에 근거한 보도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김창섭입니다.
1월 24일자 스카이데일리 광고
조동근 Myongji University 명예교수의 글입니다... 2025년 1월 24일자 스카이데일리 신문입니다. 광고가 전면 백지처리 됐습니다... 광고주가 자진 철회할리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그동안,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주지 않았을 것밉니다. 탄핵소추로 업무가 정지된 여권에서, 압력을 넣을 리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입니다. 민주당의 압력이라는 합리적 추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림] 스카이데일리 백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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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닦은 대로, 죄는 지은 대로 돌아갑니다(無量壽無量光/공은 닦은 대로 간다)... 민주당이 여당입니까? 만약 저런 집단이 만의 하나 여당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그래서 민주당, 더불당, 찢재명 당은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조동근 교수는 현재 스카이데일리 마케팅 기간이라, 무료로 구독하고 있습니디. 당장 유료구독으로 전환하겠습니나.
백지 광고는 그야말로, 박정희 시대 70년대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공화당은 공포 정치를 했지만, 조국 근대화를 이뤘습니다. 더불찢당이 잘한게 뭐가 있나요? 전과4범 당사자가 잘한 게 뭐가 있는지, 한 개라도 알려 주면 고맙겠습니다.
‘스카이데일리’ 신문 응원합니다. 언론탄압은 베네수엘라의 차베스(Hugo Chávez)나 마두라(Nicolás Maduro Moros)가 하는 짓거리입니다. 취재원에 대한 공개 요구는 할 수 있지만, 이런 짓은 해서는 안 됩니다. 만에 하나 민주당 소행이라면, 그 '수괴'는 차베스나 마두라보다 못한 동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과 맞장 뜨는 스카이데일리
강석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이재명과 맞장 뜨는 스카이데일리” 제목의 글을 페북에 올려주셨다... 이재명이 드디어, 애국신문 스카이데일리의 목을 조이기 시작했다. 거대 은행장들과 비밀 만남을 가지고 스카이데일리 신문의 광고를 차단하라는 압박을 가했고, 현실적으로 광고들이 끊겼다. 그뿐이 아니다. 선관위가 스카이데일리를 고소하자마자, 경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언론탄압의 극치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역적의 집단이라는 증거다.
결국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신문은 기존의 광고란 26곳을 비우고, 백지 신문을 냈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신문을 보았지만, 백지 신문은 처음 보았다. 그것도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라고 자랑하는 한국에서 말이다. 독재에 맞서는, 말 없는 최고의 항거가 백지 신문인 듯하다. 아마 다른 나라들 같았으면, 북한도 아닌 자유민주 국가에서 이게 뭔 일이냐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한국 사람들은 매일 떠오르는 해를 보듯이, 아무 감정변화가 없다. 어찌 보면, 남의 집 불구경하듯 바라만 본다. 물론 나는 누구를 비난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원래 남의 일에는 오뉴월에도 손발이 시린 법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우리는 독재와 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며 자랑하던, 한국 사람들이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독재에 길들여졌는가를 묻고 싶을 뿐이다. 지금도 한국 사람들은, “5,18은 꼭 해명해야 한다.” “가짜유공자를 밝혀야 한다.” “부정선거를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누구나 말한다. 그런데, 한국의 그 수많은 언론들은 모른 체 하고 깔아뭉갠다.
그러나, 스카이데일리는 목숨을 걸고, 광주 5•18과 가짜 유공자와 김대중의 각종 비리와 선거 부정까지 모조리 까밝혔다. 그러자, 이재명이 은행장들을 불러놓고, 스카이데일리의 광고 압력을 주었다. 결국 보수우파의 유일한 눈과 귀가 되어주었던, 스카이데일리가 무서운 탄압을 받고 있다.
과연 애국자들이, 이런 꼴을 보고 모른 체 해야 하겠는가? 누구나 직접 이재명이나 민주당 당사 앞에 가서, 언론 탄압 반대를 외치지는 못해도, 신문을 많은 사람들이 정기 구독하거나, 한 달에 1만 원씩이라도, 후원하는 것으로 얼마든지 독재에 항거할 수 있다.
전체 보수 우파들이 마음을 모아서, 스카이데일리를 지켜내기를 바라며, 후원 계좌와 정기후원신청서를 올려드리는 바이다. -<좌영길 글>-
스카이데일리 정기 구독 신청. 010-7618-2278.
말이 씨가 된다
“오늘도 많이 웃고 좋은 말만 사용하십시오.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박환성 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다... --- [말이 씨 된다] ---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한다고도 합니다. 하루에 보통 사람들은 5만 마디의 말을 합니다. 어떤 말을 주로 많이 사용하는 가를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말(言)대로 이루어진(成)다. 정성(誠)스럽게 말하라.
2. 기도는 말이다. 천지창조가 다 말로 이루어졌다.
3.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4.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비전을 보여준다. 남 험담을 하고 다니면, 가짜 지도자다.
5.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가정을 만든다.
6.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7.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이다.
8.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9. 천지만물에게 사랑의 말을 들려줘라. 말에 따라 감응이 달라진다.
10. 화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라. 죽어가던 식물도 살아난다.
11. 수돗물을 컵에 담고, "좋은 물"이라고 해보라. 그 자리에서 성분이 변한다.
12. 악담하는 엄마의 젖을 먹은 아이는, 문제아가 된다. 말에도 독이 있다는 뜻이다.
13. 밥상에서 불평하지 말라. 음식은 하늘이 내려준 생명 물질이다.
14. 불행은 불평 때문에 생겨난다.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라고 말해보라.
15.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로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참고] 강석두 POSTECH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61250756
[참고] [wikiwand]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
[참고] [동아일보] 백지광고사태, 1974.
https://www.donga.com/archive/cartoon/gobau?c=060104
[참고] [TV조선] 김창섭 기자, 2025.01.24.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24/2025012490220.html
[참고] 조동근 Myongji University 경제학과, 2018.8.31., 명예교수
한국 하이에크 소사이어티 회장 2010~2013.2.
https://www.facebook.com/dongkeuncho
[참고] 박환성.
https://www.facebook.com/groups/1548118328612622/user/100025111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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