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__ 송구영신 2025년. 목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 한국형 정찰위성
- 뚱보강사
- 2024.12.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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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__송구영신 2025년- 인맥관리- 한국형 정찰위성---20ok
뚱보강사 이기성
950__ 송구영신 2025년. 목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 한국형 정찰위성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원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되었다. 이전 관리인 '구관'을 보내고, 새로 부임하는 '신관'을 맞는다는 뜻이니까, 2025년이라는 신관을 환영한다는 것이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른다.
"아픔 넘어 희망·화합의 길로 나아가자"... 종교 지도자의 신년 메시지...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4년 12월 30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종교 지도자들이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새해에는 혼란과 갈등, 대립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때로는 바람이 불고 때로는 눈보라가 쳐도, 산천의 초목은 힘차게 솟아오를 봄소식을 준비하도다.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으로 중생의 행복을 기원하니 온갖 재앙은 저절로 소멸하고 위기는 기회가 되며 모두가 한 몸임을 자각하게 되었도다. 삼동 찬바람에도 새봄을 준비하는 보리싹처럼 곳곳에서 찬란한 새봄을 준비하니, 봄꽃 향기는 더욱 그윽하고 더욱 선명할 것이로다.”
***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욕망이 향하는 바는 모두 꿈이요 환(幻)이며, 물거품이니 그림자를 잡으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 자루 촛불이 본래 없던 어둠을 몰아내듯, 무명 번뇌 속에 한 조각 착한 마음 그 자리에 새로운 태양이 떠올라 마(魔)의 궁전을 적멸(寂滅)의 도량으로 빛냅니다.”
*** 태고종 종정 운경 스님
“지금의 시국은 모두가 하나 되어 극복해야 할 공동의 과제입니다. 서로 비난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태도는 고통을 더할 뿐입니다. 지혜로운 침묵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지키고, 대화를 통해 사회적 화합에 기여하며, 자비심으로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보듬어야 할 것입니다.
*** 진각종 덕일 총인
“안락하고 진취적인 생활의 원동력은 화합입니다. 섬김은 하심(下心)이자 존중하는 자세이며, 자비심의 발로입니다. 소통은 상호 존중하는 섬김의 선물이며, 화합은 서로 이해하는 소통의 산물입니다. 섬기고 소통하고 화합하면 모두가 꽃이 되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지난 2024년은 우리 사회에 큰 아픔과 혼란을 안겨 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엄으로 촉발된 어려운 시간들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 의식과 평화로운 연대의 모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올 한 해도 이러한 희망으로 굳건해지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인관계, 인맥관리... 약사 남석호 님이 “인맥관리의 법칙”을 소개해주셨다. 미국 브리검영대학 연구진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먼저 죽을 확률이 50%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줄리언 홀트-룬스타드 교수는 “대인관계가 부족한 것은 하루에 담배를 15개비 피는 것과 같다”며,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누구를 아느냐(Know Who)가 더욱 중요한 시대”... 무엇을 아느냐(Know What), 어떻게 아느냐(Know how)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Know Who)가 더욱 중요한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Mackay Envelope사 회장이자 칼럼니스트인, 하비 맥케이(Mackay, Harvey)는 그의 저서《목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Dig the well before you are thirsty)》에서 ‘지금까지 성공한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특징을 딱 한 가지만 지적한다면, 바로 인간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풍성하게 하는 능력이다.’ ‘기본을 모르고 성공을 바라지 말라. 성공은 인맥에서 시작된다’라고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
목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라(Dig your well before you're thirsty), 저자 Mackay, Harvey 서동민 옮김, 인디북 출판사, 2001.
기타표제= 나를 변화시키는 인맥만들기 10가지 원칙
********** 목차 **********
- 감사의 글1, 2
- 해피 버스데이, 지기
********** [1] 과감하게 뛰어 들어라, 깨끗한 물이다
1. 네트워크는 잠들지 않는다
2. 출발을 위한 6가지 준비
3. 과학자들과 휴먼 네트워크
4. 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
********** [2] 우물 파기를 준비할 시간
1. 성공을 준비하라
2. 구하라. 얻을 것이다
3.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4. 당신이 아는 사람은 누구이며, 누가 당신을 알고 있는가?
5. 내가 배웠던 휴먼 네트워크의 가장 중요한 교훈
6.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해라
********** [3] 당장 시작하라
1. 루 홀츠의 네트워크 이야기
2. 무엇이 네트워크인가
3. 무엇이 네트워크가 아닌가
4. 휴먼 네트워크의 4가지 원칙
5.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16가지 토대
6.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
7. 동문클럽을 활용하라
8. 보통 사람을 위한 네트워크
********** [4] 갈고 닦아라
1. 어떤 네트워크를 만들 것인가
2. 무하메드 알리의 네트워크 이야기 - 내가 배운 네트워크 확장법
3. 당신이 네트워크를 위해 일할 때 네트워크도 당신을 위해 일한다
4. 네트워크는 군대가 아니다
5. 도움이 되지 않는 네트워크는 네트워크가 아니다
6. 당신의 네트워크와 다른 사람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라
7. 네 카드를 보여라, 내 카드를 보여주마
8. 최대의 노력은 최대의 결과를 낳는다
********** [5] 자기만의 기술을 갈고 닦아라
1.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2. 나는 봉투 세일즈맨, 나는 제과점 주인
3. 남들보다 튀어라
4. 그리고 그들은 결코 당신을 잊지 않으리라
5. 외팔이가 부활하다
6. 중요한 것은 시작이 아니라 끝이다
7. 나의 네트워크를 빌려주겠소
********** [6] 더 깊이, 더욱 깊이
1. 그녀만의 리그
2. 특별한 노력이 특별한 네트워크를 만든다
3.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4. 아내의 네트워크를 존중하라
5. 도움의 손길은 바로 당신의 손끝에 있다
6. 뒷마당에도 네트워크가 있다
7. 이리 오게, 상어가 나타나지 않는군
********** [7] 함정을 피하라
1. 휴먼 네트워크에서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잘못 10가지
2. 노먼 온스테인의 네트워크 이야기
3. 당신의 네트워크를 지켜라
4. 승리를 위한 반격
5. 살아있는 네트워크
6. 정보 네트워크
7. 네트워크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
********** [8] 우물을 관리하라
1.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위한 10가지 방법
2. 받기 전에 먼저 주어라
3. 늘 꽃이 피는 정원
4. 네트워크를 감동시키는 작은 테크닉
5. 전화벨은 언제든지 울릴 수 있다
6. 문을 열어라. 아니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7. 미국 대통령들의 네트워크
********** [9] 우물은 우물로 이어진다
1. 휴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십계명
2. 네트워크 진단 카드
3.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네트워크
4. 자녀에게 네트워크의 힘을 가르쳐라
5. 자녀에게 네트쿼크를 가르쳐라
6. 아이들의 힘
7. 개인들만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 [10] 우물의 물을 마셔라. 그리고 이익을 나누어라
1. 스탠리 마커스의 네트워크 이야기
2. 잭을 불러라
3. 마지막 한마디
한국형 정찰위성
군(軍)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서...지상국과 교신 성공(종합). [파이낸셜뉴스] 이종윤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12월 22일). 12월 21일 오후 8시34분 미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서 발사... 2호기와 같은 SAR 위성, 스페이스X 팰콘-9 발사체 실려 발사. 51분 후인 오후 9시24분경 발사체와 분리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 내년까지 정찰위성 5기 확보, 대북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가능. 특정지역 관측요청 전천후 신속 대응, 위성 고장 시에도 보완.
국방부는 한국시각 12월 21일 오후 11시 30분, 군 정찰위성 3호기와 지상국간 교신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정찰위성 3호기는 발사 후 약 2시간 56분 만에 최종 성공이 확인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군은 지난 1, 2호기와 함께 감시정찰위성의 군집운용 능력을 우리나라 최초로 확보했고, 이를 통해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향후에도 후속 위성 발사를 순차적으로 성공해 우리 군의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 정찰위성 3호기(SAR)는 이날 오후 8시34분(한국시각·현지시각 오전 3시3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발사체는 발사 2분16초 후 1단 엔진 분리와 3분15초 후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 분리가 이뤄졌고 51분39초 후엔 위성이 분리돼 목표 궤도에 진입했다.
군 정찰위성 3호기는 1, 2호기와 동일하게,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팰컨-9(Falcon-9)' 발사체에 실렸다. 팰컨-9은 세계 유일의 2단 액체 추진 로켓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89.1%에 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 402회 발사 가운데, 358회 착륙에 성공했다. 우리 군은 세계 최상위 수준의 독자적인 합성개구레이더 위성(SAR, Synthetic Aperture Radar)을 추가로 확보하게 돼 한국형 3축 체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사관리단장으로, 이번 군정찰위성 3호기 발사캠페인을 주관하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영상 획득 기회 증가와 표적 특성에 맞는 3가지 센서(EO, IR, SAR) 활용으로 향후 북한의 도발징후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우주 전력 증강을 통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년부터 시작된 425사업 내년 완료 예정... 우리 군은 지난 2023년부터 내년 2025년까지, 사업예산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 전자광학·적외선(EO·IR)위성 1기와 SAR 위성 4기 등 총 5기의 고해상도 중대형(800㎏~1t급) 군사정찰위성을 확보하는 425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내년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군은 약 2시간 간격으로 북한 내 종심지역 전략표적 감시와 주요시설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425사업'으로 명명된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확보·전력화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425사업의 명칭은 합성개구레이더 ‘SAR’(싸)와 전자광학 EO(이오) 위성의 영문 발음을 아라비아 숫자 ‘425(사이오)’로 표기한 것이다. 자체 연구개발 등을 통해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과 미사일 등 도발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 전략표적감시를 위한 군 정찰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8일(한국시각), 우리 군은 SAR 위성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메리트(Merritt)섬에 위치한 케네디 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미국 스페이스Ⅹ사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에 성공했다. 우리 군은 지난해 12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정찰위성 1호기 EO·IR 위성을 역시 팰콘9 로켓에 탑재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
방사청은 지난해 발사한 1호기 위성은, 일반적인 카메라 기술과 유사한 가시광 대역에서 물체로부터 발생하는 광원을 전자결합소자로 포착해 영상화하는 EO(전자광학)센서와 빛이 없는 밤과 같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물체로부터 발생하는 온도·열원을 감지해 적외선 대역에서 영상화하는 IR(적외선)센서를 탑재한 위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호기에 적용된 SAR 센서는 전자파를 방사해 반사되는 신호 차이를 영상화하는 레이다 기술이 적용됐으며, 감시정찰 위성 탑재체의 센서 중 가장 복잡하고,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2호기는 초기 운용과 영상 검·보정 작업을 마치고 운용시험평가 과정을 거쳐 북한 내 주요 표적을 감시하는 임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찰위성 3호기도 향후 수개월간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더욱 강화된 대북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2·3호기는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며, 전력화되면 주·야간과 기상 악화와 무관하게 더 향상된 고해상도 영상·정보를 획득, 북한의 도발징후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된다.
'군집 운용' 통해 북한 종심 정밀 감시
1~3호기 '군집 운용' 통해 북한 종심을 정밀 감시... 3호기 발사 성공으로 1, 2호기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군집운용'을 통해 지구를 하루 수십회 공전해 표적의 움직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군집위성의 운용은 다각도의 관측으로 지상의 물체 식별 능력을 향상시켜 정밀한 상황인지를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여러 개의 위성이 서로 협력해 운영되어 특정 지역 관측요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특정 위성 고장 등 이상 상황 발생 시에도 나머지 위성들이 이를 보완 할 수 있어 임무가용도와 유연성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425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하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공위성 제조 회사 쎄트렉아이가 참여하며, EO·IR위성은 부처간 합의에 따라 항우연 위탁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개발내용은 △고해상도 SAR센서 및 고속·대용량 데이터링크 탑재체 개발 △밀집지역 다중 표적을 신속 지향할 수 있는 민첩한 고기동 플랫폼개발 △지상 고속·첨단 영상처리 기술 및 영상 활용기술 개발 △군집·다종 위성군의 임무분석 및 운용 최적화 기술 개발 등이다. 425사업과 관련된 위성 및 지상체는 민간분야와 차별화된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높은수준의 군 보안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사청은 고해상도 중대형 군사정찰위성 총 5기를 확보하는 425 사업과 함께, 더욱 조밀하고 신속한 위협 징후 감시 및 조기경보 능력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고체연료 기반 우주발사체를 활용한 소형·초소형 정찰위성 50~60기 확보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전력 구축이 모두 확보되면, 우리 군은 30분 단위로 한반도 전역을 감시·정찰할 수 있게 돼 한국형 3축체계 기반 강화, 특히 킬체인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 2024년 12월 30일.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4/12/30/ZYZCSUSC3JC2JB3OSNPVKTD76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fbclid=IwY2xjawHe2LxleHRuA2FlbQIxMQABHapa62_S2N5Ch2i5U6kHC7tOPMvcxIQ-6rIikc43E_AEk-szTK5KDZok-Q_aem_jjlMJvF0nP456nNZ7qbQtQ
[참고] 남석호 약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경향신문] 심윤지 기자, 외로움, 국가가 달래주네, 2018.05.14.
https://www.khan.co.kr/article/201805142222005
[참고] <Dig your well before you're thirsty>, Mackay, Harvey 저, 서동민 옮김, 인디북 출판사, 2001. 기타표제= 나를 변화시키는 인맥만들기 10가지 원칙. https://libs.korea.ac.kr/detail/?cid=CAT000001067724
[참고] [파이낸셜뉴스] 이종윤 기자, 2024.12.22.
https://www.fnnews.com/news/202412212009208017?kakao_from=ma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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