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__ 인공지능(AI) 도구. 총선 사이버 공격. 백제연방국. 판 신과 치우천황. 단군 신화와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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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779__ 인공지능(AI) 도구. 총선 사이버 공격. 백제연방국. 판 신과 치우천황. 단군 신화와 로마 신화

 

 

"단지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AI를 사용한다면, 대단한 직업이나 대학 학위 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소상공인일 경우, AI 도구를 활용해 사업 활동이나 재고 관리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행동 분석과 효과적인 광고·마케팅 등 새로운 수익 증대 가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해 우준식 님이 글을 올렸다. 10대 인공지능(AI) 도구의 방문수를 조사했다. 2023년 전 세계 휩쓴 인공지능(AI) 도구 10(AIPOSTKOREA.COM) 목록.

1. GPT(ChatGPT, 140억 회)

2. 캐릭터닷 에이아이(Character.ai, 38억 회)

3. 퀼봇(Quillbot, 11억 회)

4. 미드저니(Midjourney, 540만 회)

5. 허깅 페이스(Hugging Face, 31660만 회)

6. 바드(Bard, 24160만 회)

7. 노벨AI(Novel AI, 23870만 회)

8. 캡컷(Capcut, 2380만 회)

9. 제니터 AI(Janitor AI, 19240만 회)

10. 시빗AI(Civit ai, 17720만 회)

 

AI포스트(AIPOST) 윤영주 기자가 보도했다(20231226).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는 생성형 AI 도구는? 'GPT'였다. 전문 AI 기업인 라이터버디(Writerbuddy.ai)의 조사에 따르면, GPT20229~20238월까지 140억 회 이상의 방문 수를 기록했다. 라이터버디는 SEO 소프트웨어인 샘러쉬(SEMrush)를 활용해 3,000개 이상의 AI 도구를 분석하고 순위를 매겼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방문 수 55억 회(전체 트래픽의 약 23%)AI 도구 사용이 가장 많았다. 또 성별 데이터에 따르면 남성 사용자가 전체 중 69.5%를 차지했다.

 

 

     토착왜구와 중국공산당에게 부역 세력

 

민주당은 선거 때마다 국힘당을 친일, 토착왜구로 몰아붙인다. 그러는 민주당은 일관되게 중국공산당에게 부역했다.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의 글이다... 문재인의 친중 행각은 논외로 하자. 이재명은 사드 철수를 공약했고,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중국공산당과 공조하겠다고 싱하이밍에게 공손하게 머리를 조아렸다. 도종환은 티벳에 불려가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신비의 땅" 운운하며, 인권탄압은 70년 전의 일이라고 중국공산당의 나팔수를 자임했다.

 

정말 의아스러운 건, 국힘당이 민주당의 친중 행각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한다는 사실이다. 한중의원연맹 100여 회원 중 35명이 국힘당 소속이다. 중국공산당과 관련해서는 국힘당과 민주당이 한통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전체주의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후속조치가 없었다. 그러나, ··일동맹을 복원하고 강화한 것은, 모든 실책을 덮어주는 크나큰 업적이다. 부인할 수 없다. 국힘당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

 

문제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수를 넘어 180석 이상을 차지할 경우, ··일동맹이 버틸 수 있겠는가 여부이다. 민주당이 압승해서 한··일동맹을 허물기 위해 난동을 부리면, 그걸 막을 방법이 없다. 미국 등 자유진영은 이미 한국을 제외한 Plan B를 고민하고 있을지 모른다. 국힘당은 윤석열사단을 만드는 걸 포기하고, 말 그대로 대한민국세력을 구축하고, 총선에 임해야 한다. 소탐대실이다. 큰 정치를 하기 바란다. 집착하지 마라. 버려야 산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북한, 내년 총선 사이버 공격 가능성

 

국정원 북한, 내년 총선 앞두고 사이버 공격 가능성”... 백종욱 국정원 3차장 기자간담회... [조선일보] 이해인 기자가 보도했다(2023719).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대남 사이버 공격과 공작 활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가정보원은 특히 북한 사이버 공작의 핵심 역할을 했던 김영철 전 북한 노동당 대남비서가 최근 통일전선부 고문 직책으로 복귀한 점에 주목해, 북한의 대규모 사이버 도발이 다시 강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719일 국정원은 경기도 판교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버 안보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백종욱 국정원 3차장(사이버 안보 담당)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해커들의 사이버 인지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특히 최근 생성AI가 확산되는 가운데, 가짜 뉴스나 허위사실이 유포돼 국민들이 오판하게 하는 부분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정책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정원은 북한 등의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국정원은 김영철의 복귀에 주목했다. 김영철은 과거 7.7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과 2011농협 전산망 해킹 등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국정원 관계자는 내년 국내 총선 및 대만 총통 선거, 미국 대선 등을 앞두고서, 시민들의 의식이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사이버상 영향력 공작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대규모 사이버 도발로 사회 혼란을 유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들어 북한의 사이버 위협은 커지고 있다. 백종욱 차장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시설을 겨냥한 해킹 공격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하루 평균 137만여 건이라며 이중 70%가 북한 연계 조직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북한 IT(정보 기술) 인력이 국내 에너지 분야 기업 해외지사에 위장 취업을 시도하다가, 국정원에 발각된 사례도 나왔다. 북한 인력이 프리랜서로 일회성 일감을 받아 돈벌이에 나선 적은 있지만, 아예 취업 시도를 하려다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국내 회사 취업을 위해, 여권과 졸업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교묘하고 대담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되자, 북한이 새로운 수법을 동원해 불법 IT 외화 벌이를 하는 것이라며 기업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북한과 중국의 국내 해킹 시도 증가

 

북한은 국가 공공기관에 대한 공격 위주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해킹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북한이 우리나라 일반 국민의 신용카드 1000여건의 정보를 해킹한 사실이 국정원에 포착됐다. 북한 해커들은 사전에 일반인의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보한 뒤, 이와 연동된 클라우드에 접근해 개인의 신용카드 사진을 빼돌리는 수법을 썼다. 국정원 관계자는 카드 사진 대부분이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까지 노출돼 있어, 불법 금융 결제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유관 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카드 사용 중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에 이어서는 중국의 국내 해킹 시도가 많았다. 특히 지난달 중국 업체가 제조해서 국내 기관에 판매한 계측 장비에서, 악성코드가 설치된 채로 납품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산 제품에 악성코드가 심어진 채로 납품된 최초의 사례다. 백 차장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당 장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는 기업이 공공기관에 납품한 IT 장비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추가로 발견된 부분도 있어서 조사 이후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훔치려고 시도한 가상자산 규모는 7억 달러(8864억 원)로 추정된다. 국정원 관계자는 “ICBM 30개 발사 비용에 맞먹는 수준이라며 국제사회 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 비용 충당 등을 위해서, 가상자산 탈취에 해킹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여,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제연방국

 

64학번 뚱보강사가 도서출판 장왕사 편집부에서 중,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중 사회2, 고등 국사, 세계사, 이웃나라 역사)를 편집할 때 저자인 서울대 김상기 교수를 여러 번 만났다. , 고등학교 교과서 원고도 받아오고, 대학생 및 일반용 이웃나라 역사 책 원고와 책 판권에 붙일 인지를 받으러 댁으로도 갔다. 서울대 문리대 학생이던 뚱보강사에게 유익한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특히 한국의 역사는 국사책만 보아서는 안 된다. 한국의 역사는 이웃나라 역사, 동양사가 우리 조상의 역사이다. 문교부와 국사학계를 석권한 이병도 교수학파의 주장은 일본 총독부에서 조작된 것이다. 한국의 역사를 한반도 안으로 축소시켜 놓은 것이다.

 

예를 들면, 백제의 영토만 보아도 그렇다. 백제는 3000 궁녀가 있는 중국 본토에 있는 대륙백제와 한반도의 남쪽, 그리고 일본의 일부가 백제의 전체 영토(백제연방국)이다. 그런데, 일본의 식민지 통치시대(일제 강점기)에 조작하여 편찬한 조선사(朝鮮史ちょうせんし) 책의 내용대로, 문교부와 이병도 학파는 백제를 한반도 내에만 있는 것만으로 주장하고 있다. 고조선 시대 한4군과 고구려 평양성의 위치도 중국 본토에서 한반도 안쪽으로 옮겨 고의로 놓은 것이다.

 

 

[그림] 대륙백제, 내백제(반도백제), 아신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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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고조선 시대 낙랑군의 위치와 일본 총독부가 조작한 한 4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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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양사 전공 김상기 교수는 장왕사 편집부 직원인 뚱보강사에게 우리의 진짜 역사를 찾아야한다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 천황폐하를 모시지 않은 세대(1945년 이후 출생)64학번 세대들부터 앞장서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일본 제국주의 총독부의 영향을 받지 않은 한글 세대가 우리의 참 역사를 찾아내어, 대륙을 석권하던 우리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하셨다.

 

 

     환국, 배달국과 단군신화

 

영어 강사 및 대종교 총본사인 김홍선 Dao masterTak Kim 한뿌리세계모임 회장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다. 서양의 신화 속에 살아있는 동방 유목기마민족의 발자취... 낮의 이야기는 역사가 되고, 밤의 이야기는 신화가 된다고 한다. 신화에는 역사의 흔적이 배어 있다. 그래서 신화는 역사의 그림자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화는 단군신화다. 천제(환인)의 아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흑수(黑水) 백산(白山) 사이에 하강하여, 신시(神市)를 건설했다. 이때 호랑이와 곰이 사람되기 경쟁을 하여, 승리한 곰이 여성으로 변한 웅녀를 취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이다. 단군은 서기전 2333년 중국의 요임금과 동시대에 동방의 고대제국 고조선을 건국하고, 개국시조가 되었다. 환웅이 하강하여 배달국을 건설한 시점은 그보다 1500여년 앞선다.

 

무리 3천을 이끌고 흑수 백산 사이에 하강하여, 신시를 건설한 환웅(桓雄)의 아버지 환인(桓因)은 환국(桓國)의 천제이었다.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에 이른다고 하는 환국은, 중앙아시아 바이칼 호수의 동쪽에서 태양을 숭배하던 여러 유목기마민족이 건설한, 12개국에 대한 통칭이다. 그 연대는 배달국보다 3천여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7,8천 년 전이다. 환국에서 환웅족이 흑수백산 사이로 이동하여 건국한 나라가, 한민족의 직계조상국인 배달국(밝달 나라)이다. ()은 밝음()을 뜻하는 우리말 ''을 한자를 빌어서, 표현한 글자이다.

 

--- 세계 4대문명보다 앞선 시기의 요하 홍산문명’... 신화라고 생각하던 배달국과 환국(桓國)의 존재는 내몽골 적봉(赤峰)시를 중심으로 하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세계 4대문명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고대문명이 대규모로 발굴됨으로서, 역사시대로 증명되었다. 이 문명을 요하 홍산문명이라고 부른다. 시기적으로는 1만 년 전 신석기시대부터, 3500년 전 초기 청동기 문명에 걸쳐있다.

 

홍산 문화(紅山文化)1908년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鳥居 龍蔵)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는데, 연대는 기원전 4700~기원전 2900년 경으로 지금까지 퉁화시(通化市), 츠펑(赤峰, 발견 당시엔 열하성), 링위안(凌源), 젠핑(建平), 차오양(朝陽) 500여 곳의 유적을 찾아내었다. 발견 지역은 만주 지역 퉁화시, 옌산산맥의 북쪽 랴오허 지류의 랴오허 상류 부근에 널리 퍼져 있다. 1935赤峰市 紅山 유적에서 발견되어, 이름 지어진 홍산 문화는 옥() 문명(文明)으로 유명하며 홍산 문명이라고도 한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하면서, 싱룽와 문화(興隆窪文化), 훙산(紅山) 문화, 자오바오거우 문화(趙寶溝文化), 신러 문화(新樂遺跡)등으로 이어지는 요하 일대의 신석기문화를 문화(culture)의 단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civilization)으로 간주하여, '랴오허(요하·遼河) 문명'으로 명명하여 부르고 있다.

 

 

     서양 신화 속의 동방 유목기마민족

      로물루스와 레무스. 로마 왕국

 

서양사에서 대표적인 고대국가는 로마이다. 로마의 건국시조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이다. 서기전 753년에 팔라티노 언덕에 자리잡은 로물루스가 동생 레무스를 죽이고, 다른 5개 언덕의 동맹체를 구성하여 나라를 건국했다. 이때는 로마제국이 아니고, 도시국가 형태의 로마왕국이다.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 이야기는 백제를 건국한 온조와 비류형제 이야기 판박이다. 5개 언덕의 동맹체는 신라의 전신 진한6부를 연상시킨다.

 

로물루스와 동생 레무스 형제는 이태리 반도 출신이 아니고, 전설적인 트로이(Troy) 왕조 출신이다. 트로이는 서기전 8세기경에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스 서사시에 나오는 신화적인 왕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도 실존한다고 믿지 않았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인이 지배하던, 트로이 왕국은 지금은 터키 땅이 된 아나톨리아 반도의 서부에 그 유적이 발견됨으로서, 트로이 신화는 역사가 되었다. 그리스 시인으로 알려진 호메로스는 오늘날 터키 서부 지역인 이오니아 지방에서 살았다.

 

기원전 1200년경에, 그리스인들이 바다를 건너 트로이 왕국을 침공한 사건을 트로이 전쟁이라고 한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트로이로 데려간 사건이 발단이었다. 트로이 왕국이 멸망하자, 왕자 아이네이아스는 일족을 이끌고 떠나, 강과 언덕이 있는 기름진 땅을 발견하고 신도시를 건설했다. 지금의 이태리 로마였다. 그의 16대 손들이 왕위쟁탈전을 벌여, 동생이 친형인 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다. 형의 아들은 죽이고, 형의 딸은 신전의 사제로 만들어 버렸다. 사제가 된 실비아는 전쟁과 복수의 신인 마르스의 정기를 받고, 쌍둥이를 낳았다. 왕이 된 동생은 부하를 시켜 죽이려고 했지만, 갓난아이를 차마 죽일 수 없어서, 강물에 띄워 보냈다. 목동이 발견하여 늑대의 젖을 먹여 키웠으니, 늑대가 키웠다고 알려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이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는 비슷하다. 그리스인이 로마를 건국했기 때문에, 그리스에 전승되는 신화적인 요소는 로마 신화에 그대로 전승되었다. 로마제국 자체가 그리스와 로마를 양대 지주로 삼고 발전했다. 로마가 동서로 분열된 후에, 동 로마 제국의 중심지는 그리스의 콘스탄틴누스(비잔티움, 지금 이스탄불)이었고, 서 로마제국은 로마를 중심지로 삼았다. 그리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는 로마 신화에서 비너스(Venus)로 탄생되었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미술의 거장들이 가슴을 드러내고,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으로 그린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너무도 유명해서 단군의 아들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비너스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의 딸이라고도 하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에서 흐른 정액이 바닷물과 섞여 생겨난 거품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아프로스(aphros)'가 거품을 뜻한다.

 

[그림] 오른 손에 쌘들을 들고서, 염소발에 뿔이 달린 판(Pan) 신을 떼어내려고 하는 아프로디테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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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쌘들을 들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 조각상이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 여신이다. 그 뒤에 날개를 단 아기 모습은 화살을 들고 다니는 에로스(Eros, 큐피드)인데, 아프로디테 여신의 아들이다. 금과 납으로 만든 화살을 가지고 다니다가, 철없이 아무데나 화살을 쏘아, 금화살을 맞는 누구나 단박에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그리스의 에로스는 로마신화에서는 비너스의 아들이 되어 큐피드(Cupid), 혹은 아모르(Amor)로 나온다.

 

아프로디테 옆에 서있는 두 개의 뿔이 달린 괴물 신의 이름은 판(Pan)인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목신(牧神), 즉 목축신이다. 헤르메스(Hermes, 主神 제우스와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 태어난 신들의 사자(使者). 올림포스의 12신 가운데 하나의 아들이라고도 하고, 목인(牧人)과 암 염소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그래서 허리 위쪽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래쪽 다리는 조각에서 보다시피 염소의 다리를 하고 있다. 발을 자세히 보면 사람의 발이 아니고, 두 쪽으로 갈라진 염소, 양의 발 모습을 하고 있다. 로마 신화의 파우누스(Faunus)에 해당한다.

 

(Pan) 신은 산과 들에 살면서, 가축을 지켰는데 연애를 즐겼다. 한마디로 엽색신이다. 그가 사랑한 님프(요정)인 에코(Echo)는 몸을 숨겨 메아리로 변했으며, 시링크스(Syrinx)도 그에게 쫓겨 갈대로 변신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했다. 판 신은 춤과 음악을 좋아했지만, 잠들어 있는 인간에게 악몽을 불어넣기도 하고, 나그네에게 갑자기 두려움을 주기도 했다. 공포를 의미하는 패닉(panic)이라는 말이 판(Pan)에서 유래했다. 조각상에는 아프로디테를 유혹하는 이 판 신을 뿌리치기 위해서, 아프로디테가 쌘들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판은 목신(牧神)이기도 하지만, 군신(軍神)으로도 모셔졌다. 서기전 5세기 중후반에 벌어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 스파르타) 연합군 대 페르시아(고대 이란) 전쟁 때는, 그리스군()을 돕는 신이라고 생각되어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모셔졌고, 각지의 동굴이 판을 모시는 사당(祠堂)이 되었다. 원래는 그리스의 아르카디아 지방(그리스 남부의 섬처럼 생긴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신으로 섬겨졌고, 이후 다른 지방으로 퍼졌다고 한다.

 

 

     로마의 판 신과 우리의 치우천황(천왕)

 

--- 판 신과 치우천황(蚩尤天皇)... 그리스 로마 신들의 이야기, 그 가운데 판(Pan) 신을 거론한 이유는 그가 동방 배달민족의 군신, 치우천황(천왕)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축구경기를 할 때, 응원전에 등장하는 붉은 악마가 친우천황이다. 판 신과 치우천황의 공통점을 추려 보자.

 

첫째, 판 신은 춤과 음악을 좋아했다. 배달 한민족은 전통적으로 춤과 음악을 즐겼다. 역시 K-팝의 조상이다. 중국의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부여족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길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기록했다. 삼한은 추수가 끝나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종일 음주가무를 즐겼다.

 

둘째는 군신(軍神)이다. 치우(蚩尤)천황은 동이 구이족의 천자였다. '동이부족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지도자로는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 치우(蚩尤), 소호(少昊), 순임금(大舜) 등이 있다'. 서방의 헌원씨 황제족과 탁록에서 72회나 싸움을 벌였고, 그때마다 승리했다. 치우천황은 구이족(동이족)의 천자였지만, 서방족에게는 공포를 준 군신으로 추앙받았다. 한나라를 건국한 고조 유방도 전쟁에 나가기 전에는, 치우천황에게 제사를 지내고 승리를 빌었다. 판 신, 역시 페르시아 전쟁 때, 그리스 편을 들어준 군신으로 여겨 아크로폴리스 신전에 모셔졌다.

 

세 번째는 유목부족의 신이다. 치우의 구려족은 원래 중앙아시아 유목기마민족이 동방으로 진출한 부족이다. 판 신을 목신(牧神)이라고 한 이유는 원래 유목사회 출신이기 때문이다. 유목기마민족은 말을 이용하여, 중앙아시아 초원길을 동서로 거침없이 횡단했다. 이 과정에서 동서의 인종과 문물교류가 이루어지고, 신화가 전파되었다.

 

네 번째, 판신의 머리에 난 염소뿔은 치우(蚩尤)천황을 묘사한 동두철액(銅頭鐵額)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치우를 형상화한 동두철액은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 )라는 뜻인데, 일찌기 철기문화를 이룩하여 철제무기로 무장하고, 투구를 쓴 모습을 묘사했다. 동두철액은 서방 화하족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다섯 번째, 판 신과 같은 반인반수(半人半獸)는 그리스 로마신화에도 나타나지만, 고대 중국신화에도 나타난다. 복희씨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뱀모양을 한 사신인두(蛇身人頭)이며, 신농씨는 소머리에 몸은 사람의 형상을 한 우두인신(牛頭人身)이다. 복희는 용을 상징으로 하는 부족출신이고, 신농은 농경사회에서 농업을 관장하는 신이다. 판 신의 머리는 뿔이 달린 사람 형상에, 하반신은 염소의 형상으로 그려졌다. 판 신의 하반신을 양으로 그린 이유는, 그가 양떼를 몰고 이동하는 중앙아시아 유목부족이 숭상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고대 그리스인이 거주하던 트로이는 지금 터키 땅으로, 중앙아시아 유목민이 서방으로 진출하는 통로이자, 동서종족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동서양의 인종과 문화가 혼합되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 냈다. 동방에서 절대적인 군신으로 추앙받는 밝달족의 치우(蚩尤)신화가 메소포타미아(이라크)와 아나톨리아 반도(터키)에 전파되었고,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와 로마로 전파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교류현상이다.

 

터키의 북쪽은 흑해, 동북쪽은 카스피해가 있다. 흑해와 카스피해 주변에는 중앙 아시아 유목민이 거주하면서,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 주변민족을 유린하고 약탈했다. 나그네처럼 갑자기 불쑥 나타나, 공포를 주기에 충분했다. 패닉(Panic)은 서방종족이 동방에서 오는 기마민족에 대한 공포를 의미한다. 훈족에게 밀려 서방으로 쫓겨난, 게르만 민족의 공포를 황화(Yellow Peril)라고 한다.

 

야훼가 증오하는 바알신은 동방에서 밝음을 숭상하는 밝달민족의 치우천황 판(Pan)이 유태역사에 스며들어, 바알신이 되었다. 다음 두 장의 사진은 우가리트(Ugarit)에서 발견된 바알신을 새긴 조각이다. 하나는 석판에 새긴 모습이고, 하나는 청동상이다. 석판은 한손에 창을 들고 한손에는 번개를 쥐고 있는 바알신의 모습을 새겼다. 치우 역시 청동으로 만든 창과 칼을 가졌고, 능히 안개와 폭풍우를 일으켰다. 폭풍우는 번개를 동반한다.

 

[그림] 석판에 조각된 바알신. 오른 손에는 무기, 왼 손은 번개를 쥐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837843856307252&set=pcb.6837844062973898

 

 바알신--석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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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에 새겨진 바알신은 이마에 뿔이 달렸다. 청동상은 뾰죽한 모자를 쓰고 있다. 영락없는 한민족의 군신 치우천왕의 동두철액이다. 길죽한 모자는 가야인들이 즐겨 쓴 꼬깔모자(변모)와 흡사하다. 흑해,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주름잡던 스키타이 유목종족도 뾰족한 고깔모자를 즐겨 썼다. 변모(弁帽), 고깔모자를 쓰고 일본열도에 나타난 가야인을 <일본서기>'액유각인(額有角人), 이마에 뿔이 난 사람이라고 했다.

 

[그림] 뾰죽한 모자를 쓴 바알신 청동상

 

 청동상--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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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신은 지중해 동쪽연안, 오늘날 이스라엘과 레바논 시리아에 위치한 고대 가나안과 페니키아에서 숭배를 받은, 최고 신으로 다양한 특성을 가진 신으로 묘사되었다. 가나안 신화에서 바알은 최고 신인 엘과 바다의 여신 아세라의 아들이었는데, 무기력한 엘을 능가하여 신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신으로 여겨졌다.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신을 농작물을 생산하는 풍요의 신, 태양신으로 숭상했으며, 번개를 들고 적을 무찌르는 폭풍신으로도 숭상했다. 치우는 풍백(風伯)과 우사(雨師)에게 부탁하여, 폭풍우를 쏟아지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풍백과 우사? 많이 들어 본 소리이다. 환웅이 하강할 때 거느리고 온 천신이 풍백, 우사, 운사이다.

 

히브리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히브리신은 가나안의 신들을 숭배하지 말라고 했으나, 바알숭배를 막을 수가 없었다. 히브리신은 바알신을 지독하게 증오했다. 선지자 엘리야는 갈멜산 위에서 누가 진짜 하나님이신지 시합을 요구했다. 바알의 선지자 450명이 하늘로 부터 불을 내려 줄것을 기도했으나, 번개의 신 바알은 불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엘리야의 기도소리를 들은 히브리신은 즉시에 불을 내렸다. 구약에서 바알은 신의 가면을 쓴 귀신에 불과하고, 모든 우상 숭배는 궁극적으로 마귀를 숭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 결론... , 파우누스, 바알은 어간이 같다... 구약은 히브리인들이 썼으니, 승패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바알신을 모시는 종족이, 훨씬 우수한 우가리트(Ugarit) 문명을 시리아에 건설했다. 역사를 알면, 바이블의 허구를 벗겨낼 수 있다. 결론이다. 그리스의 판(Pan)과 로마의 파우누스(Faunus), 히브리신이 증오했다는 바알(Baal, Ba'al)은 어간이 동일하다. 어간이 같다는 것은 동일한 어원에서 출발했음을 의미한다. 타민족에게 전승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변음은 있을 수 있지만, 어간은 그대로 전승된다.

 

 

     태양신 밝달 배달 적봉 백 바토르 판


중앙 아시아 유목부족이 가장 숭상하는 신은 태양신이다. 태양신 숭배사상이 한국 고대사에는 '밝달'로 나타난다. 한자로는 배달이라고 쓴다. 그들이 이동하는 곳에는 항상 밝달이 있고, 그 지도자 역시 밝달이다. 배달나라를 건설한 환웅은 밝달민족의 영웅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요하 홍산문명의 중심지인 내몽골 적봉이 우리말로는 밝달, 붉달이다. 붉을 적()자는 우리말 붉, 밝이 된다. ""로 새기는 경우에는 백()자를 빌려와 백산, 태백산, 장백산이 된다.

 

--- 태양신, 밝달, 배달, 적봉, , 바토르, ... 중앙 아시아 유목민족인 몽골어 '바토르', 카자흐스탄어 '바타르'는 영웅이라는 뜻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다. 밝달임금을 영웅이라는 웅()를 빌려와 환웅(桓雄)으로 표기한 것은 정확한 번역이다. 다시 말해서 바토르, 바타르, 밝달, , 파우누스, 바알은 동일한 어간을 지닌 어휘로서 영웅’, ‘군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말에서 밝달민족의 수도를 뜻하는 아사달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로 나타난다. 물론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론도 있을 수 있다.

 

바알신을 숭상하는 페니키아인들은 서기전 1200년경에, 고대국가 페니키아를 건설하고 여러 도시국가들과 교류하면서, 지중해 해양문명을 건설했다. 이 시기에 동서양의 문물교류가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동양의 문물이 아무리 우수했다고 하더라도 페니키아, 가나안, 그리스, 로마의 신화 형성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우수했느냐? 하는 데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우리는 흔히, 서양문명의 시원은 그리스 로마문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메르 문명이 발견되기 이전까지의 이야기이다. 마치 내몽골 홍산문명이 발견되기 전에는, 동양문명의 원조를 황하문명이라고 믿었던 것처럼...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으로 오늘날 이라크의 남부 지역이다. 수메르가 서양문명의 기원이라는 것은 동서양 역사학계의 정설이다.

수메르인은 기원전 5500~4000년 사이에 이곳에 살기 시작하였으나,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었다. 이들이 단군조선과 비슷한 서기전 3천년~2천년 경에, 아카드왕조와 우르왕조를 세웠다.

 

기원전 2천년쯤, 유프라테스강 서쪽(오늘날 이란)에서 생활하던 아라비아의 셈족 계열의 아모리인이 쳐들어와, 바빌론을 수도로 삼고 바빌로니아를 세웠다. 이로써 수메르의 문명은 붕괴되고, 수메르의 문화 종교의 흔적은 아시리아(시리아), 가나안 등 주변민족의 문화와 신화 종교 속에 남아있게 되었다. 아모리인들은 마르둑(Marduk)을 주신 겸 바빌론의 수호자로 숭상했으며, 훗날 수메르의 벨신과 합쳐져 벨 마르둑이라고 하였다. 이 벨신이 페니키아, 가나안과 지중해를 거쳐서, 그리스 로마로 전파되어 바알신, 판신으로 변화되었다.

 

 

     수메르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수메르인들은 동방에서 왔다. 수메르인은 "검은 머리 사람들"이다. 그들의 언어는 교착어이고, 어순은 우리말과 같이 주어 목적어 동사 순서이다. 서양의 언어와는 정반대이다. 이들은 동방에서 초원길을 타고, 서방으로 이동하여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했다. 수메르는 고대 환국 12연방국의 하나로서 '수밀이국'으로 나온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는 고대 동방인종과 서방인종이 마주치는 지점이었으며, 이곳에서 동서양의 문물, 종교, 신화의 융합이 이루어졌다. 수메르인들은 동방으로 부터 중앙아시아 유목기마민족의 태양신 숭배, 밝달신앙을 전파하였고, 이곳에서 다시 지중해 연안으로 퍼져 나갔다는 것이 나의 추론이자 결론이다.

 

지금 한국인은 압도적인 서양의 근대문명과 종교에 눌려, 과거 조상들의 영광을 잊고 살아 온지 오래되었다. 침탈과 치욕으로 얼룩진, 근세 100년사는 이런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 더구나 조선왕조의 사대(事大) 중화(中華)와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은 이런 현상을 고착화시키는데 기여했다. 우리 역사에 위대한 시대가 언제 있었냐? 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잘사는 시대라고, 자조 섞인 위안을 한다. 심지어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잘살게 되었다고 서양문화와 종교를 찬미한다.

 

그러나, 시간을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시야를 반도를 벗어나 아시아 대륙으로 돌리면, 이런 관념이 얼마나 무지의 소산이고 허망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그리스 로마신화를 예로 들어 논증한 이론이, 서양문명이 항상 우월했다는 그릇된 미신을 타파하는데, 일조하리라고 믿는다.

 

수메르의 이동에서 시작한, 동방종족과 문명의 서방진출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게르만족의 이동을 촉발시킨, 훈 제국의 아틸라는 서방으로 진출한 북흉노의 일파이다. 게르만족은 동고트족을 밀어냈고, 이들은 서로마제국으로 침투하여 로마를 멸망시켰다. 동유럽 판노니아 평원에 진출하여, 항가리를 건설한 아바르족은 동호라고 불리는 선비족의 일파이다. 세계 최대의 판도를 정복한 몽골의 징기스칸, 동로마를 밀어내고 지금 터키 땅에 오토만 제국을 건설한 튀르크(돌궐족), 이들은 중앙아시아와 몽골초원에서 흥기한 유목민족이었다. 몽골제국의 일원이었던, 차카타이칸국 출신인 티무르는 징기스칸의 후손을 자처하고 인도서부, 아프가니스탄, 메소포타미아, 터키 일대에서 티무르 이슬람제국을 건설했다(1369).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이 동양을 지배한다는 뜻으로, 밀려드는 외세와 열강을 이르는 말)이 아니라, 동세서점의 역사가 눈앞에 전개된다.

 

 

[참고] [월드AI] AI포스트(AIPOST) 윤영주 기자, 2023.12.26.

https://www.aipos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fbclid=IwAR3widyh2jakZdTPGdnarqlq30IpgACAZrwfMnyLg0ayNPTuk5uR8ut3CsM

[참고]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

https://www.facebook.com/minho.han.752

[참고] [조선일보] 이해인 기자, 2023. 7. 19.

https://v.daum.net/v/20230719120036080

[참고] 김홍선 Dao master, 영어강사 및 대종교 총본사.

https://www.facebook.com/hongseon.kim.79

[참고] Tak Kim, 한뿌리세계모임 회장. [그림] 오른 손에 샌달을 들고 판신을 떨춰낼려고 하는 아프로디테 여신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837843702973934&set=pcb.683784406297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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