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__ AI가 뺏는 직업. 중국 댓글부대 4000만 명.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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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__ AI가 빼앗는 직업- 중국 댓글부대 4000만 명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8ok

뚱보강사 이기성

 

 

    767__  AI가 뺏는 직업. 중국 댓글부대 4000만 명.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AI가 빼앗는 직업  '의사·회계사·변호사' 위험

 

[매거진한경] 강홍민 기자가 보도했다(20231116). 한은, AI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 16일 발표... AI가 빼앗는 341만개 직업 중 '의사·변호사' 가장 위험... 특히 산업용 로봇·소프트웨어 등 기존 기술과 달리 고소득·고학력 근로자가 AI에 더 많이 노출됐는데, 이는 AI가 비반복적·인지적(분석) 업무를 대체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AI 노출 지수가 높은 일자리에는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금속재료 공학 기술자 등이 포함됐다. 이런 일자리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를 효율화하기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AI 노출 지수가 가장 낮은 일자리는 단순 서비스 종사자, 종교 관련 종사자 등으로 대면 접촉과 관계 형성이 필수적인 분야가 꼽혔다.

 

--- 의사·회계사·변호사 AI 노출 지수 높고, 기자·성직자 노출 지수 낮아... 직업 세분류로 살펴보면, 대표적인 고소득 직업인 일반 의사, 전문 의사, 회계사, 자산운용가, 변호사는 AI 노출 지수가 높은 편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자, 성직자, 대학교수, 가수·성악가는 AI 노출 지수가 낮았다.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장은 "예상과 달리 기자가 AI 노출 지수가 낮은 것은 단순 보도와 달리 탐사 보도 등은 대면취재를 통해 이뤄지고, 취재원과의 관계형성을 통해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특징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AI 노출 지수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해당 업무가 얼마나 많은 AI 특허를 갖고 있는지 조사하는데 이에 따른 영향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 제조업 등 고생산성 산업을 중심으로 AI 노출 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숙박음식업, 예술·스포츠·여가 등 대면 서비스업은 AI 노출 지수가 낮게 측정됐다. 지난 20여 년 간(2000~2021) 산업용 로봇과 소프트웨어가 도입된 이후 관련 일자리가 감소하고, 임금 상승률도 낮아진 점에 비춰볼 때 AI 역시 대체 가능성이 큰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지우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조사역은 "그 영향력이 AI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던 소프트웨어와 유사하다고 가정하면, AI 노출지수가 10백분위수(percentile) 높을 경우, 관련 일자리의 고용 비중은 7%p 줄어들고 임금상승률이 2%p 낮아질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댓글부대 4000만 명을 운용

 

중국, 최악의 세계전쟁 '초한전(超限戰)'을 벌인다... 超限戰모든 한계(限界)를 초월하는 무제한 전쟁이다. 중국의 초한전은 '24전법'으로 구성. 가장 악질적 악마가 돼야 한다... [Newdaily] 조문정 기자가 보도했다(2023524). "댓글부대 4000만 명 운용중국, 최악의 세계전쟁 '초한전(超限戰)'을 벌인다." 중국 인민군 챠오량·왕샹수이 대령, 신전쟁 '초한전' 공개계명대 인문국제대학 이지용 교수가 재조명했다.

 

"인권··윤리 등이 미국과 자유국가의 약점그 점을 거꾸로 이용하면 이긴다." "도덕·양심을 버려라." "상상 초월하는 악마가 되라." "수단 방법 가리지 말라." 강조... 자금을 투자해 미국 경제 교란, 바이러스 뿌려 통신망을 교란, 가짜뉴스 살포해 여론을 교란. 중국·북한(·) 마약중국 인민군·삼합회 취합자유국가에 살포수익으로 정치인 매수. 마약 좀비 된 캐나다 BC… ② 호주·뉴질랜드도 위기… ③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 인터넷 댓글조작·선거개입·마약유통 중공의 '공작 의혹'... 이지용 계명대 인문국제대학 교수(전 국립외교원 교수)"현재 중국 공산당과 전쟁(超限戰) 중이라는 사실을 우리 한국 국민은 전혀 모르고 있다"며 인터넷 댓글조작·선거개입·마약유통 등 중공의 '통일전선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의 저자인 이 교수는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도태우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중국의 초한전(超限戰· un-restricted warfare)'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지용 교수는 강연에서 "중공의 목적은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철저하게 내부로부터 무너뜨려 빈사(瀕死) 상태에 빠뜨린 뒤,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는 것"이라며, 중국이 자유주의 진영과 벌이고 있는 '초한전'의 양상을 분석했다. 이 교수가 말하는 초한전은 중국 인민해방군(PLA) 상교(대령) 챠오량(喬良)과 왕샹수이(王湘穗)가 저술한 <<초한전>>(역서 제목은 <초한전: 세계화 시대의 전쟁과 전법>)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초한전은 평시(平時)와 전시(戰時)의 구분이 없고, 모든 것이 전쟁의 수단이자 공격의 대상인, '모든 한계(限界)를 초월하는 무제한 전쟁'을 의미한다.

 

특히, 이지용 교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지역 패권국 지위를 인정함으로써, 사실상 미중 양극체제를 수용할 것을 의미하는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2013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한 사실을 언급하며, "중공의 세계 대전략(grand strategy)은 미국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제패하는 것인데, 초한전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쟁 수행론"이라고 설명했다.

 

챠오량과 왕샹수이는 저서인 <<초한전>>에서 "미국은 여전히 '사막의 폭풍 작전'과 같은 형태의 신무기에 의한 압도적 전쟁 승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미국은 여전히 전쟁과 군사전략에 있어 이러한 사고에 고착돼 있다. 바로 이것이 미국의 약점"이라며, "21세기 전쟁은 성격이 다르다. 중국은 21세기 신()사고에 기반한 신()전쟁으로 미국을 패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은 압도적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군사적으로 압도하는 전쟁 승리 방식을 지양(止揚)해야 한다. '미국이 상상하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미국을 파괴하고, 승리를 쟁취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공의 초한전은 군사전(핵전·전통전·생화학전·생태환경전·우주전·전자전·게릴라전·테러전) 유사 군사전(외교전·네트워크전·정보전·심리전·최첨단기술전·밀수전·마약범죄전·공갈협박전) ()군사전(금융전·무역전·자원전·원조전·법률전·경제제재전·미디어전·이념전) '24전법'으로 구성된다.

 

이 교수는 "중국 국내에서 열린 <초한전> 북토크에서 한 중국인 학생이 '중국인의 도덕과 관습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자, 챠오량과 왕샹수이는 '초한전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이다. 도덕과 관습을 뛰어넘어야 한다. 적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악질적 악마가 돼야적을 패배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도덕과 양심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이를 최대한 악용하라는 것이고, '민간인이나 전쟁포로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전쟁에 대한 기본 규범, 더 나아가 윤리와 도덕, 인권, 법과 규칙이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초한전은 전쟁 개념, 범주, 범위, 수단방법, 규범, 규칙, 윤리, 양심, 도덕의 기준 등을 모두 허물어뜨리고 상황과 조건에 맞춰 전법을 창조적으로 융·복합, 응용해 '현자의 칵테일(황금배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공(中共, 中国共产党)은 정규전·테러전·정보전·금융전·네트워크정보전, 비정규군 비정규전, 비전쟁 수단과 영역, 모든 민간과 민간영역, 모든 사회영역, 심리전·여론전·법률전, 통일전선공작, 기만, 공갈, 협박, 회유, 매수, 마약범죄, 바이오 생화학 등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조합해서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 등으로  미국 네트워크 공격

 

"중공, 화웨이 등으로 미국 전산망 침투해 네트워크 공격"... 이 교수는 챠오량과 왕샹수이가 제시한 예시를 바탕으로,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전개 중인 초한전을 분석하기도 했다. "중공은 비밀스럽게 대규모 자금을 순수한 경제적 목적을 명목으로 미국에 투자(투자금융전)하고,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면 금융시장에 대한 공격을 은밀하면서 전면적으로 감행(금융전+사이버 테러전)한 뒤,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적 교란이 발생하면 사전에 미국 전산망에 심어 놓은 컴퓨터 바이러스와 멀웨어, 통신장비(화웨이 통신장비)로 전()사회의 전산 시스템을 교란(사이버전+정보통신전+금융전+경제전)하는 동시에 미국의 군사안보, 정부, 사회기간시설 등 전 영역의 정보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총공격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어 이 교수는 "중공은 이를 통해 미국의 전산망, 전력망, 교통통신망, 금융결제망, 미디어, 소셜미디어 등 전체적인 시스템을 교란·마비(사이버전+정보통신전+금융전+경제전+유사군사전)시키고, 이와 같은 공격작전을 동시적, 전방위적, 파상적으로 전개하면 미국은 정치·경제·사회적 패닉 상태에 빠진다""그러면 사전에 조직해온 미국의 반()국가 진보·좌파조직들을 총동원(해외통일전선 공작전+정치공작전)하는 동시에, 가짜뉴스 유포 등 여론조작으로 민심을 교란(미디어전+여론전+심리전+인지전)하고, 미국의 진보·좌파, 마약범죄 조직들과 연계 폭력시위와 사회 파괴를 조장(해외통일전선 공작+이념전+문화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이 완전히 무력화될 때 중국은 최종적으로 군사적 무력을 동원해 압력을 행사(군사전+준군사전+외교전)하면 치명적인 내상을 입은 미국은 힘도 못 쓰고 중국에 굴복할 것"이라며 "미중 패권전쟁 최종 승리와 중공의 영도하에 '위대한 중화민족''위대한 부흥'(패권 장악, 세계 질서 재편)이 손자병법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초한전을 통해 실현하는 한 예"라고 이 교수는 소개했다.

 

 

     한국은 중국이 장악해야 할 '교두보'

 

"한국, 초한전으로 내상 깊은데일당독재 중국을 정상국가로 착각"하고 있으니... "한반도는 중국의 입장에서 반드시 장악해야 할 '패권 확장의 교두보'. 패권을 확장해 나가려는 중국 입장에서 한미동맹에 기반한 한국은 반드시 '친중 종속화'해야 하는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라고 지적한 이 교수는 "그런데 우리는 중국이 '일당독재체제'라는 사실을 잊은 채, 중국을 '정상국가'라고 착각한다"고 우려했다.

 

이지용 교수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은 매우 심각하게 지금 '친중 종속화'돼 있다. 초한전으로 이미 우리는 깊숙이 내상을 입었지만, 우리만 모르고 있다""중국은 전 세계를 공산화해서, 중화민족이 지배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듦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수는 "중국이 1980년대 개혁·개방을 하면서 미중관계가 호전됐지만, 최근 중국에서 망명한 공산당 핵심 비서가 '덩샤오핑은 미국을 속이고 미국의 선의(善意)를 최대한 악용(惡用)해서 중국의 힘을 기른 뒤, 미국을 무너뜨리면 자유진영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내부적으로 계속해왔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선거 한 번 더 이기면  한국은 우리 것

 

중국 공안이 폭로 "이번 선거 한 번 더 이기면, 한국은 우리 것""댓글작업에 4000만 명 동원"... 이 교수는 국내에서 전개되는 초한전의 사례로 조선족과 중국인유학생, 재한 중국인들의 댓글공작에 기반한 선거 개입 의혹, 인민해방군의 마약 유통 의혹 등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사이버 공간은 이미 북한과 중공에 잠식을 당한 상태다. 중공은 인터넷 카페, 그중에서도 특히 맘카페 운영에 대대적으로 개입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4000만 명, 보통 때는 3000만 명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댓글작업에 동원한다. 이걸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만 1500만 명 정도"이다.

 

"이렇게 댓글공작에 대규모로 투입되다 보니, 온갖 가짜뉴스와 가짜정보가 판치고, 우리가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어 "중공 특권계급 출신이자, 중국 공안 출신 여성이 중공의 실체에 대해 직접 폭로한 이야기"라고 전제한, 이 교수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들과 중국인유학생들, 중국인들이 조선족 커뮤니티와 중국인 커뮤니티에서 2021년에 서로 격려하면서 ', 이제 마지막이다. 우리가 이번에 딱 선거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은 우리 것이다.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해서 OO당과 OOO 후보를 찍게 하자'고 작업해왔다고 한다"고 소개했다(20223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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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중국공산당과 선관위 조사 



선관위-조사요망creenshot_20231211_145111_KakaoTal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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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마약위기 중심에 중공·인민해방군·삼합

 

캐나다 '밴쿠퍼 모델' 주목(마약 좀비 된 캐나다 BC)"한국 마약위기 중심에 중공·인민해방군·삼합회 있다"... 이 교수는 "구글에 '마약 거래''대구 화조'를 키워드로 검색하니까, 마약 비밀거래에 대한 내용이 쭉 뜰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며 우리 사회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마약의 중심에는 중공과 인민해방군이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구글에서 '마약 거래''대구 화조'로 검색. “대구경찰, 텔레그램·가상자산 이용 마약 거래 53명 입건30...” “10. 4.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텔레그램과 가상자산을 통해 마약류를 거래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A씨 등 11명을 입건해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

 

이 교수는 "중공 인민해방군은 개혁·개방 기조가 나온 1983년에, 중국의 범죄조직인 삼합회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해외에 침투해서 공작하는 데 범죄조직만큼 좋은 게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마약의 주요 통로는 중국과 북한이고, 그 중심에는 중공이 있다. 북한 마약은 중국으로 들어갔다가, 중공·인민해방군·삼합회 혹은 중남미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교수는 "중공은 마약으로 벌어들이는 대규모의 이익을 기반으로, 이미 우리나라 국내 범죄조직들과의 연대를 많이 구축했다""이렇게 번 돈은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의 통일전선 조직들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우리나라 경찰·검사·판사·변호사·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기업가들, 중앙정부·국가정보원·군대·언론·교육기관까지 매수하는 데 쓰인다"고 강조했다.

 

이지용 교수의 주장은 캐나다의 탐사 전문 기자인, 샘 쿠퍼(Sam Cooper)2021년 저서 <윌풀 블라인드니스>(Wilful Blindness: How a Network of Narcos, Tycoons and CCP Agents Infiltrated the West, 2021)에 기반한 내용이다. 샘 쿠퍼는 내부고발자들과의 방대한 인터뷰, 수천 페이지의 정부·법원 문서, 대량의 기밀자료를 토대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통일전선 조직, 중국의 삼합회를 비롯한 마약범죄조직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 침투한 방식을 '밴쿠버 모델'(Vancouver Model)이라고 명명했다.

 

샘 쿠퍼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카지노가 수십억 달러의 마약거래 대금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부동산 구입 자금으로 세탁하는 도구로 전락했고, 수십 년에 걸친 캐나다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삼합회가 캐나다 경제의 상당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쿠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요 산업인 부동산업이 더러운 마약대금으로 팽창하는 동안, 다수의 의도적인 무지(willful blindness)가 있었다며, 캐나다 주정부들, 카지노와 부동산회사, 변호사와 은행가 등 전문가들, 왕립캐나다경찰청(RCMP)의 욕망과 음모, 부정부패를 '공범'으로 지목했다. 그 결과는 참혹했다. '좀비 마약' 펜타닐 과다복용 위기가 북미 전역의 주요 도시를 휩쓸었다. 캐나다의 기대수명은 최초로 감소했다. 고삐 풀린 주택시장은 중산층의 삶을 초토화했다. 쿠퍼는 밴쿠버 모델식 돈세탁으로, 캐나다 서부 연안은 중국 공산당 간첩들과 산업스파이들의 거점이 됐으며, 이러한 밴쿠버 모델은 호주와 뉴질랜드로 확산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 지은이: 이지용, 출판사: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목차 *******

추천사: 널리 읽히기를 바라며

서론

*******1장 중국과 중국공산당

1. 새로운 전쟁의 도래

2.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

3. 중국 정치체제: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와 인민해방군

*******2장 초한전(超限戰): 개념, 이론, 전략

1. 초한전(超限戰): 개념, 이론, 전략

2. 초한전: 이론인가? 중국공산당 전략인가?

3. 초한전의 실행: 중국공산당 조직

*******3장 인민해방군 군사전략과 초한전

1.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 전략에서 초한전 계보와 의의

2. 현대 신전쟁론에서 초한전의 지위

3. 초한전 군사 전법의 예: 회색지대전과 생물학전

*******4장 정치공작전

1. 정치공작전의 대표적 공작 방식

2. 중국인 정치세력화 공작

3. 중국공산당의 정치공작전

4. 한국 대상 정치공작전

*******5장 해외 통일전선공작전

1. 중국공산당의 해외 통일전선공작 실태

2. 이민촉정以民促政: 민간인을 이용한 정치 목적 달성

3. 초한전 본격화와 해외 통일전선공작

4. 외국 진보좌파 조직과 통일전선 구축

5. 해외 통일전선공작과 범죄집단 그리고 마약 카르텔

6. 중국 연구기관, 외국 싱크탱크 그리고 해외 통일전선공작

7. 통일전선공작과 종교단체

8. 중국의 우호 교류와 해외 통일전선공작

9. 초한전 전개 양상과 특징

*******63(): 교육문화전, 미디어전, 인지전

1. 3: 미디어여론전, 심리전, 법률전

2. 한국에서 벌이는 문화가치전: 사회적 이슈가 된 사례

*******7장 정보통신기술(ICT) 초한전

1. 2020년 인도 뭄바이 블랙아웃

2. 중국 투자개발, 기업진출과 정보통신기술 초한전

3. 화웨이와 인민해방군, 국가안전부

4. ICT 초한전 전법의 창조적 융합

5. 중국산 SNS 플랫폼서비스와 IT 기술을 이용한 중국공산당의 침투

*******8장 경제전기술탈취전해외투자전

1. 캐나다 노텔의 비극과 화웨이

2. 기술정보경제전과 해외 통일전선공작

3. 차이나타운과 다문화정책

4.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초한전

*******9장 초한전과 한국

1. 한국과 중국: 한중수교 30

2. 미국과 중국: 우리가 무엇을 선택한단 말인가?

3. 한반도 신인류, 대한민국과 자유인으로서 한국인

결론: 중국공산당과 초한전 중인 한국, 무엇을 할 것인가?

1. 초한전 대응체제 구축

2. , 제도, 조직: 초한전 대응을 위한 국가 차원 기반 구축

3. 미디어와 교육문화

4. 국가 기간정보통신망 보호와 탄력성시스템 도입

5. 외국인에게 상호주의원칙 엄격 적용

6. 초한전 연구, 교육 시스템과 국제적 연대 네트워크 구축

에필로그

주석

참고문헌

 

 

--- "중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완전히 새로운 전쟁, 초한전(超限戰)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가 보도했다(2023310). 중공의 기술경제전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의 산업발전 전략인 '중국제조 2025'를 달성하는 주요 수단으로, 겉으로는 해외 인재를 유치해 국내 산업경쟁력 배가를 표방하지만, 실제는 외국 대학·연구소·기업의 고급 기술을 탈취하는 전술"이라고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책의 저자 이지용 교수는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쇠퇴"를 전망하거나 "한국의 선택은 중국이어야 한다"는 담론이 등장하는 등 중국의 초한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저자 이지용 교수는 "오늘날 중국과의 모든 교류는 중국 공산당이 조직적으로 계획한 해외 통일전선공작 수단에 의해 이뤄지지만, 한국을 포함한 자유세계는 이를 순수한 교류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드 보복 등 중국 공산당이 경제 보복을 가하더라도, 한국 일각에선 중국 경제에 대한 한국 경제의 의존성을 강조하며, 타협론이 대두하기도 한다"고 비판한다.

 

 

[참고] 정성수 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https://www.facebook.com/sungsoo.chung.5

[참고] 김철 원로시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873346653&comment_id=Y29tbWVudDo3NDc5MTA2MzUyMTM0MTUwXzIyOTM2NDg2MDA1NzQxMQ%3D%3D

[참고] [매거진한경] 강홍민 기자, 2023.11.16.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1162936b?fbclid=IwAR0b-frL7YupdpvWvI7Bens3O3dwKgAA2QTKDXYkp0ofM5CceXWwcnOSamY

[참고] [Newdaily] 조문정 기자, 2023-05-24.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3/2023052300237.html?fbclid=IwAR2zwL-H4bC_Yf4ucTOy2tp29AU4WfFQCU3n20mnRItvs_BPuJZE9fbsM4Y

[참고]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 지은이 : 이지용, 에포크미디어코리아 출판사.

https://www.tmon.co.kr/deal/18285519690?NaPm=ct%253Dlpxtaisg%257Cci%253Dbd3cb27fc904bc4830ed7127078d43a1fddb38bb%257Ctr%253Dboknx%257Csn%253D221844%257Chk%253D593be31510e2266da6826ae3d033d2e5bba4d2e1&tmonProcess=entryPath&utm_source=naver&utm_medium=affiliate&utm_term=72093_1008&utm_content=&utm_campaign=META_%EB%84%A4%EC%9D%B4%EB%B2%84%EC%A7%80%EC%8B%9D%EC%87%BC%ED%95%91

[참고]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 2023.03.1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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