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__ 들깻잎. 긴찰곡도. 전북 강암 송성용. 송하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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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__들깻잎- 긴찰곡도 항문호흡. 전북 강암 송성용. 송하진 도지사--15ok

뚱보강사 이기성

 

 

    722__ 들깻잎. 긴찰곡도. 전북 강암 송성용. 송하진 도지사

 

언젠가 뇌호흡 스승님이 말했다. "하루에 들깻잎 10장씩 먹으면 돼. 치매는 뇌로 들어가는 산소결핍에 의해 생기는 것이야. 뇌에 산소공급을 잘해주는 것이 깻잎이거든!"... 들깨는 잎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잔털이 있다. 학명은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임자(荏子) 또는 수임자(水荏子)로도 불림. 잎은 마주나며, 길이가 712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핀다.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며 양분을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므로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들깨는 콩이나 그 밖의 곡물과 혼작을 하기도 한다. 들깻잎에는 페릴라케톤(perillaketone), 페릴알데하이드(perillaldehyde) 등의 방향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다. 깻잎쌈이나 깻잎부각·깻잎김치·깻잎장아찌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종자는 볶아서 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쓰기도 하고, 기름을 짜서 요리용과 등화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 유칠(油漆)이라 하여 칠 대용품으로 쓰이기도 하며, 그을음으로는 먹을 만든다.

 

김승재 [페친]이 들깻잎과 물의 효능에 대해 자세한 글을 올려주셨다. ‘들깻잎... 치매예방에 좋다... 치매증상이 있는 분들을 대체적으로 물을 잘 마시지 않으므로, 일종의 수분부족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신이 건망증이 심하거나 기억력이 감소함을 느낀다면 수분섭취를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하루 얼마나 물을 마시고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들깻잎에는 비타민(A, C)과 철분의 함량이 높고 항산화, 항노화, 항암에 좋은 베타카로틴(β-Carotene)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들깻잎은 생식해도 좋고, 장아찌로도 좋고 양념장에 발라서 먹어도 좋다. 다만 찌거나 볶아서 먹지만 않으면 된다.

 

들깻잎을 하루 10장 이상씩 꾸준히 먹으면, 잃었던 정신이 다시 되돌아온다.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큰 밑천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꼭 실행해보기를 바란다. 꾸준하게 먹는 것이 조건임을 명심하자. 치매 예방에 좋은 들깻잎은 독특한 향으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들깻잎에는 허브보다 7배나 많은 치매예방 성분이 들어 있다!...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하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감마 아미노부티르산, GAB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피부미용!... 깻잎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해 피부주름생성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깻잎 속에 들어있는 로즈마린산과 루테이올린 성분이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특히 로즈마린산 성분은 미백 화장품 원료인 알부틴 보다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 식중독 예방!...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정유성분(Perill keton)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고기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신경통예방!... 깻잎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말초혈관을 강화시켜 신경통예방과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빈혈 예방!...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100g2.9mg으로, 시금치 (2.6mg)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깻잎 30g정도만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이 공급된다.

 

항암효과!... 깻잎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97%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깻잎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암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깻잎은 암 예방 물질인 파이톨(Phytol), ETA(eicosatrienoic acid) 및 엽록소(chlorophyll)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깻잎 안에 있는 식물화합물 파이톨이 암세포만 찾아가서 제거시키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대식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성 균을 제거한다.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므로 결국 항암·면역력 증강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긴찰곡도와 똥꼬 조이기

 

칼럼 ‘#131 _ 배치기와 똥고 조이기- ‘연애인이 내 자궁 책임 안 진다에 항문조이기가 나온다. 똥꼬 조이기 운동은 참 효과가 좋다. 하루에 200번씩 똥꼬에 힘을 주었다가 뺐다가 하면 괄약근이 강화되어 요실금 방지, 발기 강도 강화 등 부부금실이 좋아진다. 케겔 운동이라고 하는 것도 알고 보면 똥꼬 조이기 운동이다. 케겔 운동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질 근육의 힘을 향상시켜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운동인데, 여성의 질 근육을 강화하고 성감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원래 케겔 운동은 여성용 운동으로, 회음부의 근육을 강화하면 요실금도 방지할 수 있고 부부 관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자도 배치기 운동과 똥꼬 조이기 운동을 100일 이상 계속하면 변비도 좋아지고 요실금 증세도 좋아진다.

 

--- 긴찰곡도(緊紮穀道), 항문호흡... 코로나팬데믹조사위원회 고문 최보식 [페친]긴찰곡도 항문호흡글을 올렸다(202338). 항문조이기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자... 긴찰곡도(일명 항문조이기운동)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여성은 요실금을 치유하며, 소위 말하는 명기로 거듭난다. 남성은 전립선염을 치유해준다. 긴찰곡도는 음식을 적게 먹는 수행법이다...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아니하고, 채식을 위주로 하는 수행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둔해지고 정신이 탁해지게 되어 수행에 큰 방해가 된다. 주로 도교(선도)에서 하는 수행법이다. 좌선에서 긴찰(緊紮)곡도(穀道)’똥꼬 조이기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좌선(坐禪)은 뚱보강사가 명상하는 것과 같이, 두 다리를 포개 앉아서 가부좌(跏趺坐)를 하는 양반다리를 하고, 사리(변화하는 현상과 그 배후에 있는 불변하는 진리) 분별을 끊어, 정신을 집중하여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수행 방법이다.

 

그러나 '긴찰곡도'항문(肛門)을 조이라라는 의미가 아니다. 곡도는 고추밑에서 똥꼬까지 가는 길을 말한다. 외부생식기와 항문 사이의 부위가 회음부이다. 항문은 일종의 문()이지 길()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의 외부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위치한 회음혈(會陰穴)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회음에 의식을 집중하면, 단전에 기운을 모으기가 수월해진다. 결과적으로 항문도 조여지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하면, 즉 앉아서 항문부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하면, 자동적으로 명치끝이 막히고 호흡을 가로막게 된다. '긴찰곡도'항문(肛門)을 조이라는 명령이 아니고, 회음혈에 집중하면 결과적으로 항문이 조여지는 것이다.

 

--- ‘요골(腰骨)수립(竪立)’긴찰곡도’... '긴찰곡도(緊紮穀道)'는 허리를 곧게 세우는 '요골수립'과 한 쌍을 이루어야 효능이 증가한다. 여기서 '긴찰'은 긴장과 이완을 의미하는 것이고, '곡도'는 곡식(穀食)의 길, 소화기 계통의 내장과 항문을 의미한다. 무술이나 스포츠 수련을 시작할 때, '힘을 빼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 우리가 신체 어느 부위든 인위적인 힘을 주게 되면, 그 부위가 경직되고 막히게 된다. 막히면 기가 한 곳에 쌓이고, 통하지 않게(不通) 된다. 이 불통을 풀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내려놓는(힘을 빼는) 연습을 해야 한다.

 

--- 힘을 뺄 줄 알아야... 자기도 모르게 특별히 긴장하는 신체 부위가 있다.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닌다면 자신을 과시하려는 동기... 허리가 긴장되어 있다면 불안감이 그 원인...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거나 긴장하는 부위를 찾아보자. 불필요한 긴장을 놓는 것은 마음을 닦는 명상이나 몸을 닦는 스포츠나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특히 명상 수행은 일방적으로 집중이나 이완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둘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을 배우는데 그 묘미가 있다. 몸에 힘이 빠져야, 마음에도 힘이 빠진다. 그 다음에야 집중도 이완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요골수립(腰骨竪立)... 요골수립은 좌선(坐禪)할 때의 바른 자세이다. 허리(腰骨)를 반듯하게 세우고 똑바로 앉는 자세... 머리와 허리를 곧게 하여 몸을 바로 세우는 것(竪立). 허리를 똑바로 세우면 이마코끝배꼽이 일직선이 된다. 오해하기 쉬운 것이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요골수립을 한다고 해서, 자칫 잘못하면 가슴을 과하게 쭉 내밀 듯이 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자세가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실제로 그렇게 앉아서는 기운을 아래로 내리기 어렵고, 호흡이 도리어 명치끝에 걸리기 쉽다.

 

허리를 곧추 세우되, 가슴에 힘을 빼고 등을 평평하게 펴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슴(명치 끝)을 자연스럽게 가라앉히고, 어깨와 팔꿈치를 편안히 떨어뜨린 상태에서, 등의 좌우 견갑골 사이가 충분히 펼쳐지게 하는 것... 그런 다음에 등과 허리를 펴야 한다. 가슴을 지나치게 펴게 되면 일단 숨이 금방 차오르게 된다. 반대로 지나치게 가슴을 오므려도 한쪽에 치우치게 된다. 가슴을 활짝 폈을 때와 오므렸을 때 중 어느 쪽이 숨을 쉬는 데 편한지 실험해 보면, 전신에 힘을 뺀 다음에 가슴과 등이 고루 평평한 자세일 때 호흡이 훨씬 편하다.

 

좌선은 조신, 조심, 조식 단계... 좌선은 크게 몸을 고르는 조신(調身), 마음을 고르는 조심(調心), 숨을 고르는 조식(調息)3단계로 분류한다. 조신(調身)의 첫 번째는 머리와 허리를 곧게 하여. 앉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 요골수립(腰骨竪立) , 허리뼈를 반듯하게 세운다는 뜻이다. 머리와 허리를 곧게 하고 어깨와 가슴에 힘을 빼면 몸이 이완되어 저절로 요골수립이 된다. 절대로 허리에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 저자 문향허의 <<깨달음으로 가는 바른 길>> 책은 배문사 출판사에서 2007년에 출판되었다. ******* 목차 *******

*책 머리에

*1부 명상의 기초

*2부 숨쉬기 명상

*3부 말하기 명상

*4부 글쓰기 명상

*5부 명상의 통합 활용

 

우리나라의 주 식품은 거의가 효소식품이다. 젓갈류, 음료수(효소음료수), 간장, , 고추장, 김치 등 몸에 좋다. 특히 면역기능 강화에는 심보(양쪽 젖꼭지 사이의 중앙), 목 밑에 쏙 들어간 바로 밑인 상초(횡격막 위의 가슴 부위) 부분을 마사지 하거나, 항문조이기(긴찰곡도)를 해주면 좋다. 많은 병의 원인이 심보, 삼초(상초중초하초)에서 탈이 난 것이다.

 

 

     서예가 강암 송성용과 송하진 도지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2001년에 이기성의 지도로 화면책 구현을 위한 XML 기초 연구: E-Book에서의 IA(Information Architecture)구현을 중심으로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송수현양은 강암체를 창안한 송성용 서예가의 손녀이고,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송하경(宋河璟) 교수의 딸이다.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난 서예의 대가 강암(剛庵) 송성용(宋成鏞, 1913~1999)의 아들답게, 우산(友山) 송하경 교수 역시 유명한 서예가이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은 송수현 양은 학구적이면서, 뛰어난 미모로 모델 활동을 하는 한편에 출판사에서 전자출판 디자이너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국전자출판연구회의 홈페이지도 디자인 했다.

 

할아버지 강암 송성용은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3년 전북 김제군 백산면 상정리에서 유재 송기면(裕齋 宋基冕,1882~1956)31녀 중 3남으로 태어나, 19992월 전주시 교동에서 향년 8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37(25)에는 영운 김용진(潁雲 金容鎭,1878~1968)에게 글씨와 그림을 배우고, 1938(26)에는 일주 김진우(一洲 金振宇, 1883~1950)의 사군자에 영향을 받으면서 서화에 대한 외연을 확장시켰다. 글씨도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5체에 마음을 두고 연구하여 깊이 있게 파악하기 시작했다.

 

강암 송성용은 1955(44) 5회 국전에 행서와 묵죽을 출품하여 입선함으로써 뒤늦게 공식적으로 중앙서단에 등단한다. 10여 년간 입선과 특선을 거쳐 1966(54)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1968(56) 국전추천작가가 되었다.” 강암 송성용은 항일 민족정신이 투철한 집안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1990년대 후반까지 평생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고 다녔던 인물이다. 그의 아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명예교수 송하경(1942~)은 전라북도 김제 출생으로 서예/전각/서각, 비평/이론, 교육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미술대전 초대작가이고, 1965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8회 입선(1965,1971,1974,1975,1977,1978,1980,1981), 1회 특선(1979) 경력, 현재 () 강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이다.

 

송하경 교수의 동생인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20162~201712월 뚱보강사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전주에서 근무하던 시절,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 기관장 모임인 한달모임 멤버였다. 김승주 전주시장은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 한달모임에서는 한 번도 못 만났다. 1952년 전라북도 김제 출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06.07~2014.02: (36~37) 전라북도 전주시장, 2014.07~2022.06: (34~35) 전라북도지사를 역임했다. 뚱보강사가 2년간 한 달에 한 번씩 전주시에서 만났던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굉장히 꼼꼼하고, 정확하고, 예의바르고, 책임감 있는 행정가였다. 요즈음 새만금 잼버리와 관련해 떠도는 뉴스들은 송하진 도지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떠드는 가짜 뉴스들이다. 뚱보강사가 알고 있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뼈대 있는 가문에서 올바른 교육을 받은, 존경 받아야할 모범 행정가임에 틀림없다.

 

 

     전주시의원 한승우의 고백

 

전주시의원 정의당 한승우의 고백이다. [잼버리 사태] "처음부터 새만금 잼버리는 사기였다. 새만금 간척사업도 사기였다"... Yang Seung Lee 교수가 [페북]에 글을 올렸다... 한승우는 한마디 더했다. "송하진 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 정치권의 탐욕이 잼버리를 망쳤다"... 문제의 초점을 김관영 현 지사보다 송하진 전 지사에 뒀다. 사실 전북지사를 8년간(20147~20226) 했던 송하진이 잼버리 개최지 결정과 예산 조달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한승우는 민주당이 아니다. 정의당이지만 민주당이 아니기에 저렇게 솔직히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전라도의 현실이다. 보이지 않냐? 누가 봐도 뻔한데... 왜 문제제기가 없었느냐는 것이다. 전북 도의회 기초자체 시의회에 민주당과 정견이 다른 지방의원들이 있었다면, 잼버리가 저토록 망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 '새만금 태양광 1조 원 클럽'이란 말도 나왔건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고 했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전북, 나아가 전라도 그리고 한국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진정한 전라도 발전 전략은 이것이다. 무엇보다 부패척결이다’... 만들려고만 해선 안 된다. 깨진 독엔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을 채울 수 없다. 새만금은 밑이 깨진 독이다. 정부와 여당도 새만금과 관련해 모든 미스테리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 문제의 핵심은 잼버리가 아닐 수도 있다... 언론에 '새만금 태양광 1조 원 클럽'이란 말도 나왔건만 구체적인 사실들은 오리무중이다. 유야무야 어영부영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선 안 된다. 깨진 독을 잘 보수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새만금 판 자체를 새로 짜야 한다. 지금까지 전라도 발전 전략은 어리석었다... 시스템이 썩어들어는 가운데, 엉뚱하게 '큰 인물'을 키워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많이 받아내자는 것이었다. 농구로 치면, 예산을 '인터셉트'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스템은 어느 한 사람의 네트워크로 돌아갈 수 없다. 참으로 어리석고 어리석은 전략이었다. 많은 전라도민들은 지금도 그 전략이 전라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전략으로 철썩 같이 믿고 있다.

아니다. 또 말하지만 아니다... 그 생각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다. 전라도가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에게 표를 왕창 몰아줘 얻은 것은 없다. 아니 있다... 전라도 출신 장관 또는 기관장 수가 유의적으로 많아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전라도 사람들이 아니다. 서울 특별시민들이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었던 경우들도 많았다. 예를 들어 고건 전 총리는 아버지가 전북대 총장을 지냈다. 하지만 그는 서울에서 출생했고 서울에서 자랐고 서울 사람이었다. 강준만 교수 지적은 고건은 전북인 대상 수상자격이 있지만, 몇 십 년을 전주에 살며,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해온 강준만 교수는 정작 전북인 대상 수상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전라도는 속인주의 경향이 강하다. 발전을 위해선 속지주의가 맞을 것 같다. 어디에서 났건 누구라도 전라도에 이사들어 왔으면 텃세 부리지 말고 친절해야 한다. 누군가 그러더만. 한국은 모든 게 흑백논리라고... 전라도는 다양성이 필요하다...

 

 

[참고] 김승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7915064395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들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 이기성, ‘#131 _ 배치기와 똥고 조이기- 연애인이 내 자궁 책임 안 진다’, 뚱보강사, 2014.07.21., 조회 408.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194441

[참고] 긴찰곡도 항문호흡, 최보식, 2023-3-8.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2286174472

[참고] [한울안신문], 박대성 교무, 편집장. 2016122.

http://www.hanula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1089

[참고] 문향허, <<깨달음으로 가는 바른 길>>, 배문사 출판사, 2007.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83799

[참고] 장지훈, 경기대학교 서예학과 교수, ‘선비서화가의 면모를 보이다

[참고]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63062

[참고] Yang Seung Lee 교수, 전라도 양당제 실현 전략 위원회.

https://www.facebook.com/yanny.lee.90

[참고] 한승우,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전주시 기초의원, 선거벽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89130&cid=60378&categoryId=6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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