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__ 한국 자랑. 호흡법. 시간별 일과표.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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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__한국자랑 10가지- 피를 맑게 하는 호흡법- 시간별 건강한 하루 일과표- - 표절-- 9ok

뚱보강사 이기성

 

 

    630__ 한국 자랑. 호흡법. 시간별 일과표. 표절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페친] 정성수 시인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라는 퍼온 글을 소개한다. 2021년 세계 국가는 197개국, UN공식 국가는 193개국, 축구협회FIFA 등록 회원국은 211, 여행을 하는 관점에선 215개국이다. 우리나라 남한의 총면적은 99,720으로 세계 국토 면적 순위 110위이다. 우리나라보다 아주 조금 큰 나라로는 아이슬란드(109), 과테말라(108), 쿠바(107), 불가리아(106), 라이베리아(105)가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아주 조금 작은 나라로는 헝가리(111), 포르투갈(112), 요르단(113), 아제르바이잔(114), 오스트리아(115)가 있다.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국토 면적은 세계에서 109번째일 정도로 작지만, 레이디가가를 능가하는 K-POP 스타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배출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를 소개했다. 예뻐지기 위해 뭐든 하는 나라: CNN은 미()에 있어 지구상에서 가장 진화된 나라는 한국이라고 단언한다. “달팽이 크림(달팽이 점액을 넣어 만든 크림)이나 제주도의 화산토(火山土)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 팩 등, 한국 사람들은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어떤 재료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아시아 성형수술의 중심지: CNN은 한국에서는 성형수술로 해결하지 못하는 게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중국, 일본 심지어는 몽골 사람들조차 성형 수술을 하러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CNN미국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040만 원)가 드는 성형수술이 한국에서는 2000~3000달러(한화 200~300만 원)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미래를 체험하고 싶다면 한국으로 가라: CNN은 한국의 IT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전했다. CNN은 한국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쇼핑하고, TV를 보며, 지하철까지 이용한다며 한국은 최첨단 기술의 선진 기지라고 소개했다. 세계에서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나라: 미국인이 1년에 77.9회 카드를 사용할 때, 한국인은 129.7회 사용하고, “한국에는 상점에서 카드 사용을 거부하면 불법으로 간주하는 법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 CNN은 각종 통계를 들어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한다고 전했다. “한국인은 1주일에 44.6시간 일하는데, 이는 세계인의 평균보다 12시간 긴 수준이라며, “1일 평균 수면시간도 6시간이 채 안 된다고 보도했다.

 

소개팅의 천국 한국: 직장인은 1주일에 평균 2회 소개팅을 한다. CNN은 한국에서 애인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다음 소개팅은 언제야?”라는 질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한국 항공사의 서비스는 단연 세계 최고다. CNN세계적인 항공사들도 기내 서비스를 배우려 한국 항공사를 방문한다, “이런 승무원들의 친절함은 평소 승객들의 자잘한 부탁에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 뿐 아니라, 식사 시간에 기내식으로 준비한 비빔밥이 다 동이 났을 때, 마치 자살 충동이라도 느낀 듯 당황스러워하는 그들의 표정을 보면 오히려 승객이 더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여자골퍼들을 보유: 한국이 세계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세계 여자 골프선수 랭킹 100위 가운데 한국 여자 골프선수가 38명이 포진해 있는데, CNN은 그 비결로 타이거 맘·대디(자녀를 엄격히 훈육하는 부모)’를 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게임 시장: CNN은 한국인의 스타크래프트 사랑을 전하며, “이 게임 판매량의 절반이 한국에서 이뤄졌다며 한국에서는 게임중독을 막기 위해 신데렐라법(16세 미만 청소년이 밤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 접속을 하지 못하도록 한 법 까지 생겼다고 소개했다. 독특한 회식 문화: 한국인들은 이 같은 장시간 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폭탄주로 풀기 때문에, 대표적 소주 제조회사인 진로 소주11년째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를 맑게 하는 호흡법

 

탁한 피는 건강에 적이다... 탁한 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일으켜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고지혈증을 막으려면 육식 섭취량을 줄이고, 채식을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40세 이후부터는 매년 1%씩 근육량이 감소한다. [페친] Yongseok Yu님이 ‘365좋은 글귀에서 <<피를 맑게 하는 방법>>을 골라주셨다. --- 피를 맑게 하는 법 3가지... (1) 물 마시기: 자신의 몸무게 x 30cc가 하루 필요 섭취량이다. (2) 햇빛 보기: 우리나라 93%의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여성은 96%, 남성은 91%가 비타민D 부족이란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10분 정도는 햇빛을 봐준다. (3) 숙면: 11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 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 특히 새벽 1~3시 사이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 중에 나오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숙면을 도와줘 간의 휴식과 세포 재생을 도와준다.

 

--- 피를 맑게 하는 호흡법... 물 마시고, 햇빛 보고, 숙면을 취하는 것 이외에, 피를 맑게 해주는 하허호후푸휴호흡법이 있다. 퇴계 이황 선생님이 애용하셨던 육자결 호흡법이다. 심장에 좋은 발음 - , 간에 좋은 발음 - , 비장에 좋은 발음 - , 폐에 좋은 발음 - , 신장에 좋은 발음 - , 화병에 좋은 발음 - ...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을 때 천천히 입으로 뱉는 게 중요하다. 6가지 호흡 별로 20회 정도 반복한다. 단학선원에는 오장 심(), (), (), (), ()... 5개의 장()의 피를 맑게 하는 5가지 호흡 방식이 전해 내려온다. = , = 비장/위장(밥통), = (허파), = 신장(콩팥), = 심장(염통). 

1. 입으로 (-)’ 발음하면서 간을 생각한다. 손바닥을 배꼽 위 우측 간 위치에 댄다. 2. ‘발음하면서 위장(밥통)을 생각하며, 손바닥을 배꼽 좌측에 댄다. 3. ‘(-)’ 발음하면서 폐를 생각한다. 손바닥을 양쪽 가슴 허파 위치에 댄다. 4. ‘(-)’ 발음하면서 소변을 관장하는 콩팥을 생각한다. 손바닥을 등 콩팥 위치에 댄다. 5. ‘(-)’ 발음하면서 심장을 생각한다. 손바닥을 가슴 왼쪽 심장 위치에 댄다.

 

 

     시간별 내장의 기운과 일과표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하루의 일과표를 시간대별로 [페친] 민호추님이 올려주셨다. 인시(寅時) 03:0005:00 ()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잠에서 깨어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부터 피부는 위기(衛氣, 인체를 외사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 가진 기운)로 둘러싸인다. 위기(衛氣)는 미시(未時 13:0015:00)까지 피부를 보호하다가, 신시(申時 15:0017:00)가 되면 피부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피부 휴식 필요). 묘시(卯時) 05:0007:00 폐와 대장(大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이 시간 규칙적인 대변 습관은 피부건강에 필수이다 진시(辰時) 07:0009:00 위장(胃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진지辰時)을 먹어야 한다. 사시(巳時) 09:0011:00 비장(脾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급기지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오시(午時) 11:0013:00 심장(心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과로나 격한 운동을 피하고, 간단한 식사(점심)와 함께 평안한 마음으로 휴식. 미시(未時) 13:0015:00 소장(小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활동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받은 상태.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다.

 

신시(申時) 15:0017:00 방광(膀胱)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우리 몸에 생성된 노폐물을 내보내는 배설기능. 우리 피부를 보호하던 위기(衛氣)가 피부 속으로 숨는 시간이다. 따라서 적당한 휴식과 신체리듬에 따라 활동을 하되,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신시 이후 지나친 활동은 배설기능이 떨어져, 몸 안에 노폐물이 쌓인다. 유시(酉時) 17:0019:00 신장(腎臟)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신장은 우리 몸의 정화장치. 집으로 돌아가 활동을 줄이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죽처럼 부드럽고 부담 없는 음식물을 섭취한다. 술시(戌時) 19:0021:00 심포(心包)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심포는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의 기능을 보조한다. 심장이 휴식을 취해,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며 쉰다. 이 시간(21:00) 이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해시(亥時) 21:0023:00 삼초(三焦)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삼초는 심장이 쉬는 이 시간에, 체온 유지를 위해 기능하는 장부이다. 술시 이후 떨어진 체온이 가장 많이 떨어진 시간이다. 이때는 이미 자고 있어야 한다. 삼초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효 성분들인 기, , 진액들을 온몸에 순환시켜서 유기체를 영양(생명현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자시(子時) 23:0001:00 (, 쓸개)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은 우리 몸의 병을 방지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생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온 몸에 뇌수를 공급받는 시간). 이 시간에 잠을 깊이 자지 못한다면, 뇌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몸에 부조화가 온다. 축시(丑時) 01:0003:00 ()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은 보급과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사령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는 시간이다.

--- 수면 중에 돌아눕기는 해시(亥時 21:0023:00)3바퀴, 자시(子時 23:0001:00)2바퀴, 축시(丑時 01:0003:00)1바퀴를 돌아누우면서 일어날 준비를 한다. 하루의 힘과 기운은 자시(子時)의 담기(膽氣)와 축시(丑時)의 간기(肝氣)에 달려 있다.

 

 

     신간 도서 64천 종, 7994만 권

 

지난 2021년 신간 도서 발행 1.7%↓… 4년 만에 감소... 학습참고서 32급감...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가 보도했다(2022313). '2021년 출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신간 도서는 모두 64657종으로 202065792종에서 1.7줄어들었다. 신간 발행 종수는 201759724종을 기록한 이래 해마다 증가하다가 지난해 4년 만에 감소했다. 신간 발행 부수 역시 202081652188권에서 지난해 79948185권으로 2.1줄었다.

 

발행 종류별로는 순수과학(9.0)과 철학(8.3아동(4.1예술(2.7) 분야 신간이 늘었지만, 학습참고(-32.0어학(-11.7) 분야는 크게 줄었다. 문학(-1.7종교(-1.1) 분야 신간도 소폭 감소했다. 학습참고서 신간 발행 종수가 가장 많이 줄었지만, 학습참고서 신간 발행 부수는 18.5늘었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달라진 교육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서점가 관계자는 "교육과정이나 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없었고,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을 하는 등 수업방식은 불안정해졌다""새로 교재를 개발할 필요 없이, 기존 교재를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신간 평균 발행 부수는 1236권으로, 한 해 전 1241권과 큰 차이가 없었다. 평균 정가는 17116원으로 202016420원에서 696원 올랐다.

 

 

     그림 표절  72장 베낀 을지대·여주대 교수

 

또 표절 터졌다그림 72장 베낀 을지대·여주대 교수... 대학 교수 2명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이 다른 책에서 72건의 그림을 그대로 베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서울대 윤성로 교수 연구팀에서 국제 인공지능(AI) 학회에 제출한 논문 표절 사건이 터진 후, 학계에서 다시 한 번 표절 사건이 터진 것이다. [한경] 최예린 기자가 보도했다(2022717). 717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표절 의혹이 제기된 책은 을지대 A교수와 여주대 B교수의 이름으로 지난해 7월 출간된 회로이론 및 실습이라는 전기전자공학 전공서다. 이 책에 들어간 회로 도안 삽화 72개가 앞서(2015년에) 나온 다른 저자의 기초회로이론실습책에 삽입된 그림과 동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원저자 책의 이니셜·오류까지 '복사'... 표절 의혹이 제기된 그림들은 원본을 그대로 복사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똑같다. 예컨데 A·B 교수의 도서 7교류신호의 기본이론’ 85페이지에 실린 회로 도안은 원본 도서의 480페이지에 실린 그림과 완전히 동일하다. 구성만 같은 수준이 아니라 그림에 삽입된 글씨체, 요소별 색깔, 선의 굵기마저도 동일해 원본 그림을 그대로 복사해 삽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저자의 이니셜이 박힌 그림도 있다. 원저자는 회로 도안 일부에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을 이용해 본인 이름의 알파벳 이니셜 세 글자를 새겨놓았다. 표절 의혹 도서의 89페이지에서 직류 신호의 측정을 설명하는 대목에 삽입된 그림에는 이 이니셜이 들어간 그림이 들어가 있다.

 

심지어 오류까지 똑같다. 원저자가 잘못 표시한 전류 방향을 표절 의혹 도서에서도 똑같이 표시하고 있다. 표절 의혹 도서 40페이지에 삽입된 그림은 회로 도안 상 플러스가 오른쪽, 마이너스가 왼쪽 방향에 있는데, 맞게 표시하려면 반대가 돼야 한다. 원저자의 대학 강의 교안과 도서에 있는 오류와 동일하다.

 

 

     "강사에게 명의 도용당했다" 주장

 

경찰 조사에서 "강사에게 명의를 도용당했다"고 주장... 원저자가 이 같은 표절 사실을 알아차리고 항의하자, A·B교수는 합의금 5000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은 "이론 부분은 집필했지만, 표절 의혹이 제기된 그림 부분은 책에 저자로 이름을 올리지 않은 대학강사 C씨와 그 후배 D씨가 작성했다"는 취지로 원저자에게 해명했다. 원저자는 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경찰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이들을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B교수는 본인들이 명의를 도용당했다고 말을 바꿨다. 지난 4월 경찰의 불송치 결정문에 따르면, A·B 교수는 책을 실제로 집필하고 표절을 저지른 사람은 대학 시간 강사 C씨로, C가 본인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임의로 명의를 도용해 책을 냈다고 주장했다. 경기광주경찰서는 A·B 교수가 표절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시켰다. 그러나 A·B 교수가 표절과 대필 의혹을 모두 피하기 위해 '명의 도용'을 주장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우선 표절 의혹과 관련해, 저자로 일단 이름을 올렸다면 본인이 직접 집필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표절 책임을 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저서 '표절 백문백답'에 따르면, 공동으로 쓴 책의 경우 다른 공저자의 집필 부분에 표절이 있다면 공저자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표절 책임을 피하려면 어떤 부분을 누가 집필했는지 명확히 구분해 기재해야 한다.

 

이 사건에선 설령 A·B 교수가 이론 부분만 집필하고, 그림 부분은 C 강사가 집필했더라도, 저자인 A·B 교수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책에는 A·B 교수만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C 강사는 저자로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B 교수가 경찰 조사에서 주장한대로 명의를 도용당해 책이 출간됐다고 한다면, 이 같은 저자로서의 책임을 피해갈 수 있게 된다. 대필 의혹도 피할 수 있다. 지난해 A·B 교수가 원저자에게 해명한대로 그림과 실습 부분을 C강사와 후배 D씨가 집필하고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면, 이는 대필로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한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은 실제 저작자가 아닌 사람을 저작자로 표시했을 때, 이 저작자로 표시된 사람도 저작권법 위반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A·B 교수가 명의를 도용당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이런 대필 책임도 피할 수 있게 된다.

 

각 대학도 표절 행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을지대는 지난 5A교수의 표절 의혹에 대해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상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라고 판단했다. 여주대는 B교수에 대한 두 차례의 예비조사에서 모두 표절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B교수는 사표를 내, 지난 2월 여주대 교수에서 사직했다. 대학 교수가 징계를 받게 되면 연금 등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지만, 징계를 받기 전 사직하면 불이익을 면할 수 있다.

 

 

[참고] 정성수 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https://www.facebook.com/sungsoo.chung.5

[참고] Yongseok Yu, 좋은글 모음. https://bit.ly/3OYrsu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oryshare.goodphrase365&referrer=board%3Dboard1%26id%3D85674

[참고] 민호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3230754023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445319929252352&set=a.115722725545419

[참고]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2022-03-13.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1133500005?input=1195m&fbclid=IwAR1n2RMTpwJe6sIi8jD5q02-hz99BC1E5tL7YTtcvW2MjG8fWdPni6TBOM4

[참고] [한경] 최예린 기자, 2022.07.17.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173440i?fbclid=IwAR1ckCWPOZWzOekvqCleDaifMaZhoRNh6LJ3YQ-Od5U26V3eks7B4plMs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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