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__빚투 탕감. 남민전. 엉터리학회 비트 오믹스 와셋

=

569__빚투 탕감- 고민정- 남민전. 민주화운동의 공적조서- 엉터리학회 비트 오믹스 와셋---11ok

뚱보강사 이기성

 

 

      569__빚투 탕감. 남민전. 엉터리학회 비트 오믹스 와셋

 

 

코인 영끌 족의 빚 탕감은 제2인국공 사태... 인국공 사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일으킨 불공정 사태이다. 평소 훌륭한 글을 올리는 [페친] 이종호님의 글이다. <윤대통령은 빚투 탕감 제안한 놈 당장 경질하고, 철회하라>... 코인 영끌족 빚의 탕감은 제2인천국제공항 사태다. ---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청년들의 기회 상실로 이어졌다. ‘코인 영끌족 빚탕감으로 인한 부담은 성실한 상환자가 지는 거다. 코인이나 영끌을 권하는 세상이 되면, 그 나라는 이미 끝난 거다. 빚투로 대박나면 개인능력이고, 손해나면 국가에서 책임진다는 게 윤석열 새정부의 공정과 상식이냐? --- 코인으로 대박난 자들은 세금하나 걷지 않으면서, 투자 실패했다고 빚을 탕감해주는 건, 성실하게 일해서 빚을 갚는 국민을 우롱하는 짓이다... 나라 뒤집어지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철회해라.

 

로렌스(캔자스 주) 거주하시는 [페친] Yanny Lee님도 어의가 없다고 글을 올렸다. --- 세상 천지에... 빚을 안 갚아도 되는 나라... 어이없지만 그런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이다. 법치와 시스템을 강조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좀 달라지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한국은 시스템이 깔릴 수 없는 나라인가 보다. 그래서 옛날부터 목소리 크면 이긴다고 했구나... ---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만든단다. 누군가가 그 필요성을 역설했을 테니까, 정부가 만든다고 하겠지... 그 누군가 그 놈이 바로 역적이다... 그 누군가는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면서, 주변에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그 혜택을 받게 되리라... 그게 바로 한국이 돌아가는 작동방식인가? 그래서 그렇게 권력을 잡으려고 환장하나보다... 이 사람들아! 누군가가 빚을 냈으면, 그 빚은 반드시 누군가가 갚아야 된다. 그것은 윤리학도 아니고 '수학'이다. 빚을 진 놈들에게 빚을 탕감해주면, 그럼 그 탕감된 만큼은 누가 갚을까? --- 국민들 세금으로 갚는다. 지금 국민들은 세금 때문에, 허리가 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고 있다... 왜 어떤 놈은 세금을 팡팡 내는데,

 

--- 어떤 놈들은 사치, 방탕하게 놀면서, 자기들이 빈 짖을 국가더러 갚아달라고 하느냐? 말이다... 청년들 빚 갚아준다고?... 그럼 다른 채무자들은? 그들이 목소리를 높이면 또 갚아준다고 하고???... 한마디로 개x 같은 소리다. 그 돈 갚아줄려면 월급 많이 받는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정치인들이 돈을 모아서 갚아줘라... 그럼 세금 때문에 허리가 아픈 국민은 상관을 안 할 의향이 있다.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

 

내가 있는 미국에 와서, 은행에서 몇 푼이라도 돈 빌리고, 그 돈 한번 떼먹어 봐라... 어떻게 되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돈 벌겠다고, 무모한 투자하다가 돈을 날린 걸 왜 국가가 대신 갚아 주냐? 그럼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뭐가 되냐? 그런 조치가 바로 근로의욕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열심히 일할 인센티브가 없어지는 것이다. 일을 열심히 하자며? 일을 할 인센티브가 마련되어야 열심히 하지... 제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좀 만들어보자...

 

 

     고민정 운동권 출신

 

고민정 의원님, 청와대 공채신가요?”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운동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가 보도했다. 201725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01028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대학 시절 민중노래패 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200746일 경희대 민속놀이 연구회 '갱맥이'도 홈페이지에"우리 학교 선배"라며, "민중가요 노래패 연합 백두울림 산하 작은연못 동아리출신"이라고 전했다. 2007910일 당시 백두울림 의장 임모 씨는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운동에 대한 편견도 그만 버렸으면 좋겠다""운동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백두울림이 운동권 단체임을 재확인했다.

 

--- 일반 시민 이모 씨는 2022722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고민정 의원님, 공채로 청와대 갔나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맞불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고민정 의원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곳 바로 옆에서 1인 시위를 했다(이모 씨 페이스북 캡처)... 고민정 의원은 2004년에서 20171월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였다. [중앙일보] 하수영 기자가 보도했다(202272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 사적 채용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 이에 한 일반 시민이 고 의원은 청와대 공채로 들어가셨냐?”고 하면서 맞불 시위를 하고 있다. 시민 이 씨는 문재인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실 채용 논란을 비교한 표도 패널로 만들어 시위 현장에 들고 나왔다.

 

고민정 의원은 지난 719일부터 매일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고 의원은 당분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 의원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 비서실장, 인사·총무비서관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고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등에서는 고 의원 본인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특채되지 않았나?”라며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고 의원은 지난 20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다. 그 당시에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했던 아나운서였고, 그러한 능력이 인정을 받아서 인재 영입이 됐던 케이스(경우)”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고민정 의원의 반박을 재반박하고 나섰다. 방송인 임백천의 아내이자 MC 출신인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7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굳이 그렇게 치자면, 나 자신도 1989MBC 공채 (MC) 출신이고, 오래 방송 활동을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실시한) 토론배틀을 통해 정당 대변인단에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과 대통령실 채용 논란을 놓고 설전을 벌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공개 오디션 형식의 대변인 선발 기회를 통해 등용됐다그의 당직에는 상대적으로 일종의 공적 권위가 부여된 것이라고 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민주당 차원에서 말려야 하지 않나?”라며 보는 제가 다 민망하다며 질타했다. 그러면서 본인부터가 청와대에 사적 채용됐고, 본인이 개설한 유료 강의에 본인의 남편까지 사적 채용하신 사적 채용의 원조께서 사적 채용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것만큼 우스꽝스러운 일은 없다고 비판했다. 웃기는 말이 있지 않은가? ‘지가 기면서’... 고민정 의원은 지난 2020년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에서 유료 강의를 개설하면서, 남편인 조기영 시인을 강사 명단에 포함해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이에 고 의원은 “(강사로 나선) 조기영 씨는 남편이기 이전에 시인이다. 시인으로서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는 시와 세상에 대한 담론을 강연할 예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강연자에서 제외하겠다고 했었다.

 

 

     민주화운동 공적조서  공개 못하는 이유

 

[페친] 유재일님이 민주화운동의 공적조서를 공개 못하는 이유가 뭐겠나?”라는 글을 올리셨다... 이유는 결국 소속 문제다. 6.25 참전 용사의 경우, 몇 사단 몇 연대 병장 누구누구 무슨 전투에서 무슨 전과를... 이렇게 되는 건 데. 민주화 유공자 누구누구 [남민전]에서 어쩌구... 뭐 남민전? 이렇게 되는 거지. [남민전 사건]의 시작으로 반유신 민주화와 반제 민족해방 운동을 목표로 19762월 이재문, 신향식, 김병권 등이 비밀단체인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를 조직하였다. 박정희의 10월유신 독재체제는 19721017일부터 19791026일 박정희 사망할 때까지 7년간 지속되었다.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19771월 남민전의 전술조직으로 '한국민주투쟁위원회'(민투)를 결성하여,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유인물 및 기관지('민중의 소리')8차례에 걸쳐 배포하는 등, 반 유신투쟁을 전개하고, 민청학련 등 학생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청년학생위원회를 조직하여, '민주구국학생연맹', '민주구국교원연맹', '민주구국농민연맹'을 결성하였다. 그리고 '민주구국노동연맹'의 결성을 시도하던 중 1979104일 이재문, 이문희, 차성환, 이수일, 김남주 등을 비롯하여 197911월까지 84명의 조직원이 구속되었다.

 

 

     [남민전]박정희 타도외친 심정으로, ‘김정은 타도를 외쳐야 민주화운동

 

2006[남민전] 사건 관련자 29명이 민주화운동관련자로 인정됐다. 민족의 민주화운동할 거면, 박정희 타도, 유신 반대를 외친 심정으로, 지금은 김정은 타도를 외쳐야 하는 데... 그래야 민주화운동관련자자격이 있지 않을까? 그러나...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을 조직하고, 1977[남민전]의 전술조직으로 '한국민주투쟁위원회'(민투)를 결성하여 [남민전] 사건을 일으킨 이들은, 1979년 공안기관에 의해 '북한공산집단의 대남전략에 따라 국가변란을 기도한 사건', '북한과 연계된 간첩단 사건', '무장 도시게릴라 조직' 등으로 발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 등으로 처벌 받아 유신말기 최대 공안사건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20063'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 관련자 29명이 민주화운동관련자로 인정됐다.

 

--- 사실,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유신 반대대한민국 반체제 운동을, 민주화로 인정한다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임... 이 인간들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을 할 수 없으니’, ‘민족’ ‘민족하는 거... 민족의 민주화운동. 민족의 민주화운동할거면, 박정희 타도를 외친 심정으로 김정은 타도를 외쳐야 하는 데, 이 인간들이 그게 안 되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니까... 그냥 종북운동이 태반이지... 종북이기만 하면 귀엽게 끝나는 데, 문제는 반미 하다가 친중일세... 그런데 자식 교육은 미국으로... 복잡한 민주화운동(?)...

 

 

     중국 부실 학술기업  비트

 

한국대학교교수라고 가짜 대학교 이름의 가짜 논문을 보내도, 이틀 만에 참가 허용... 중국 부실 학술기업 비트행사, 서울대 38명 등 한국 교수 471명 참가... [한국일보] 홍인택 기자가 보도했다(2019319). 등록비 연구비로 충당해외실적 중시 풍토 속 모럴 해저드(부도덕한 행위)... 입자물리학을 전공한 연구자 A씨는 올해 20193월에 열리는 학술 행사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메일을 받고, 적잖이 놀랐다. A씨가 보기엔 누가 이런 곳에 가느냐?’고 생각할 만큼 부실한 학술 행사인데도, 국내 연구자들이 속속 발표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지난해 와셋(WASET)이나 오믹스(OMICS) 등 엉터리 부실 학회가 언론 보도로 화제가 되고, 정부가 참여 연구자 징계 및 출장비 환수 조치를 진행 중인데도, 별다른 경각심을 느끼지 않는 연구자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꼈다고 토로했다.

 

 

     엉터리학회 터키 와셋,  인도 오믹스,  중국 비트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됐던, 가짜 해외학술단체 문제가 국내 연구진 사회에서 여전히 활개를 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터키의 와셋(WASET세계과학공학기술학회)과 인도 오믹스(OMICS오픈 엑세스 과학 논문 출판사 및 학회)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의 학술 기업 비트(BIT). 국제사회에서 부실 학술 기업으로 낙인 찍힌, 비트 그룹이 주최하는 학술행사에 서울대 교수 등 국내 연구자와 기업인, 정부부처 소속 인사 수백 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한국일보 취재에서 드러났다. 해외 연구실적을 요구하는 학계 풍토 속에서, 엉터리 실적이라도 쌓으려는 국내 연구진들이 가짜 해외학술단체들의 유혹에, 속수무책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 부실 의혹 행사에 한국 참가자 서울대 38명 등 471... 비트 그룹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부실한 학술행사로, 연구자들을 끌어 모으는 약탈적인 학술 기업으로 영문 위키피디아에 소개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도서관은 비트 그룹을 의문스러운 학술행사주최 기업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와셋이나 오믹스가 공학 또는 과학분야에 전문화된 학술 행사를 진행한다면, 비트는 생명과학에서 사회과학 분야까지 연간 40개 이상의 학술행사를 망라하는, 그야말로 종합 학술 행사 기업이다. 이처럼 실체도 불분명한 비트 그룹이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한 학술 행사만 109. 이 가운데 한국 대학이나 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소속 참가자만 47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38명 등 국립대 연구자만 97명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부처, 국립농업과학원 등 공공기관이나 정부출연 연구소 소속도 30명 이상이었다.

 

--- 연구비로 등록비 충당, 해외 실적 요구하는 풍토도 문제... 지난해 와셋 파동 이후에도, 국내 연구진들이 부실 내지 가짜 해외학술행사에 집착하는 것은 연구자들의 모럴 해저드 탓이 크다. 학술행사 단체들이 요구하는 등록비가 통상 200~300만 원에 달하지만, 참가자 대부분이 사비가 아닌 연구비로 충당하기 때문에, 연구자 입장에서는 단체의 성격을 따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와셋의 경우 매년 1000 여명의 학자와 연구자가, 학술지 및 학술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교육부가 각 대학에 참가자 징계를 요청했지만, 이미 수십 억 원의 공적 연구비는 가짜 해외학술단체로 넘어간 뒤였다.

 

해외 연구실적을 중시하는 학계 풍토 또한, 가짜 해외학술단체가 발호하는 토양이 되고 있다. 정부 설립 특정연구기관 연구자 B씨는 대학교수 임용 심사 때만 해도, 아무래도 국내 학술행사보다는 해외 행사에 비중을 두는 경향이기 때문에, 해외 학술대회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어 2년째 비트 그룹 학술행사에 참석했다는 대전 소재 모 대학 C교수는 보통은 한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학술 행사에 참석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이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실적을 쌓는 일거양득을 경험했다고 실토했다.

 

 

     엉터리 학회 참가한 교수   574

 

엉터리 학회 참가한 교수 5년간 574연구비 2500만 원 받아 9차례 가기도... 서울경북경북대 순으로 많아대학들은 솜방망이처벌에 그쳐... [한국일보] 변태섭 기자가 보도했다(2019513). 단국대 A교수는 2014년부터 9차례나 부실 학회에 참석했다. 정부에서 지원한 연구비 2486만 원을 학회 참가비와 논문 출판비로 썼다. 정부 연구비와 대학 재원 2574만 원을 들여 9차례나 부실학회에 참석했던 강릉원주대 B교수는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하기엔 부족한 논문을 사장시키긴 아까워, 학술대회 발표와 동시에 논문을 게재해주는 와셋(WASET세계과학공학기술학회)을 애용했다고 소명했다. 엉터리 실적을 쌓으려는 교수들에게 대학이 내린 처분은 가벼웠다. B교수는 견책 조치만 받았다.

 

아무런 심사 없이 학술대회를 열고, 돈만 주면 논문 발표와 함께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실어주는 부실학회에 최근 5년간 국내 90개 대학의 교수 574명이 808차례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대 교수들의 참가 횟수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와셋과 인도 오믹스(OMICS오픈 엑세스 과학 논문 출판사 및 학회)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인데, 과학계에선 부실 학술 기업으로 여겨지는 중국 비트(BIT)가 주최하는 학회 등을 포함하면,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5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개한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 조사조치 결과는 실적성과만 낼 수 있다면 학자로서의 양심도 파는 얼룩진 상아탑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국내 90개 대학 574명의 교수가 부실 학회에 참가했는데, 대학 별로 보면 서울대 교수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대(23)와 전북대(22), 부산대중앙대(18), 연세대세종대(17), 성균관대동아대경상대(15)가 뒤를 이었다.

 

부실 학회 참석 횟수는 1회가 455명으로 가장 많았고, 2~6회가 112명이었다. 7회 이상 참석한 교수도 7명이나 됐다. 국내 237개 대학 교수들이 최근 5년 동안 해외출장 다녀온 내용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정부는 부실학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된 교수 중에서, 국가연구비를 지원받은 473명에 대해 출장비 회수 절차 등을 밟고 있다.

 

[참고] 이종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39906215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674350902946224&set=a.1286011575113494

[참고] Yanny Lee, 로렌스(캔자스 주).

https://www.facebook.com/yanny.lee.90

[참고]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2017.02.05.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177

[참고] [중앙일보] 하수영 기자, 2022.07.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028?fbclid=IwAR0DVCDfSUGzdkhmoxW4DLWwLt72EHcXoZ6OtTm6HVFXOzDFeQfzDEe7ssM#home

[참고] 유재일

https://www.facebook.com/yoo.charlie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남민전 사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참고] [한국일보] 홍인택 기자, 2019.03.1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071590730838?did=NA&dtype=&dtypecode=&prnewsid=&fbclid=IwAR2W4d0lQx7uC9R4LQUcTEBHzaEZALB0MkBKQP_H3Xhy56DpEWO-dTVTa4A

[참고] [한국일보] 변태섭 기자, 2019.05.1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131538363099?rPrev=201903071590730838

--



1,330개의 글

    글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
    공지 관리자11.09.16140
    1330뚱보강사25.03.1730
    1329뚱보강사25.03.1638
    1328뚱보강사25.03.1562
    1327뚱보강사25.03.1443
    1326뚱보강사25.03.1356
    1325뚱보강사25.03.1243
    1324뚱보강사25.03.09139
    1323뚱보강사25.03.0873
    1322뚱보강사25.03.05128
    1321뚱보강사25.03.03154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