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__시민단체 인민민주주의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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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__무능 시민단체 주사파 인민민주주의-김어준----12ok

뚱보강사 이기성

 

    502__시민단체  인민민주주의  김어준

 

 

  세계적 팝 아티스트 호주 출신의 3 형제가 만든 그룹사운드 비지스(Bee Gees)... 51일은 비지스가 1969년에 부른 노래 제목 "First of May"의 날이다. 비지스는 영국의 맨체스터 출생이지만 1958년 호주로 이민을 갔다. 비지스의 팝송 "First of May"51일 이라는 뜻도 있지만 "신출내기", "풋사랑"이라는 뜻도 있다. 한 소녀와 소년이 서로 사랑했는데, 누군가 그 사이에 끼어들자, 소녀의 마음이 소년에게서 떠나버렸다는 것으로 어린 시절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그린 노래다. 어쨌든지 뚱보강사에게 51일은 잔인한 4월이 끝 난 날이니까, 기다려지고 좋은 날이다.

 

  경기고 시절, 6개 국어를 구사하시는 어학 실력에 키 2m의 천재 거인 국어선생님이 1948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T.S. 엘리어트(1888~1965)가 그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4월을 가장 잔인한 달(The April is the cruellest month)이라고 했다고 하셨으니까, 4월이 싫었다. 뚱보강사는 중학교 때까지 향기가 좋은 라일락, 노랑색 개나리, 분홍색 진달래, 자주색 영산홍, 흰색 목련이 피는 4월을 좋아했었는데. 존경하는 김명곤 국어선생님이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가르치셨으니...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꽃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섞으며,

봄비로 생기 없는 뿌리를 깨운다.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황무지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죽은 자들의 매장'이다. 황무지의 작은 노인들은 땅 속에 묻혀 '작은 생명'을 연명하고 있으나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그런 제목을 붙인 것이다. 잔인한 4월은 "추억과 욕망을 섞으면서" 죽은 땅에서 첫 사랑을 상징하는 라일락꽃을 부활시킨다.

 

  뚱보강사에게 비지스 노래는 "First of May"보다 "Dont forget to remember""How deep is your love"가 더 친근하다. "How Deep Is Your Love"1977년에 싱글 앨범으로 나왔는데, 본래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음악 트랙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무능한 시민단체 출신 중책 맡겨 실패

 

  “무능한 시민단체 출신에 중책 맡겨 실패 자초”... 여권 내부서도 자성론... “우리가 적폐청산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통탄스럽다”...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가 보도했다(2022-03-05). 무능한 시민단체 출신에게 중책을 맡겨서 실패를 자초했다... 문재인 정권 내부에서도 자성론이... 적폐청산 대상으로 전락한 우리 현실이 통탄스럽다... 20대 대통령선거(39)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민들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자성론이 나왔다.

 

  김부겸계로 분류되는 정국교 전 민주당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 욕심, 돈 욕심 많은 무능한 시민단체 출신 선생들에게 국가의 중책을 맡겨 정책 실패를 자초하였고, 이들을 가리켜 사슴을 말(指鹿爲馬)’이라고 두둔하여 신망을 잃었다고 했다. 정국교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 선대위 미래경제단 단장을 맡고 있다. 정국교 전 의원은 세 번의 선거 승리에 도취하여, 내 편에는 춘풍(春風)이었고 다른 편에는 추상(秋霜)이었던 내로남불로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라며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 윤석열 후보와 가족들의 의혹을 감싸며 우리 총장님이라 칭송하여 스스로 발등을 찍었다라고 했다.

 

 

  586들은 국민을 갈라쳐서, 기득권으로

 

  정국교 전 의원은 이어 “20여년 권력을 누린 무능한 586들은 국민을 갈라쳐서, 기득권 세력이 되었으며, 기대했던 신인 정치인들은 시고 떫었다라며 “53%가 넘는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서,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국회와 국민의 탄핵을 받은 무능하거나 부패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주역들에게 정권교체의 명분을 만들어 주고,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통탄스럽다라고 했다.

 

 

  자유민주주의, 주사파 인민민주주의

 

  2022319[페북]에 미국 워싱턴의 한미자유연맹 송재성 총재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글을 올렸다. 국민들의 선택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 졌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민에 충성 한다는 말씀 되새기며 "윤석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님 당선을 축하드림과 동시에, 250만 해외동포의 일원으로 바람의 글을 올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욱 가혹하고 처절한 전투의 시발점이란 말씀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흐려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아 국격을 갖춘 나라가 되도록 함이 최우선 이고, 남북 연방제의 속임수에 당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자유민주주의기반을 주사파 인민민주주의로 탈바꿈 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주사파 좌익세력부터 축출해야 되며, 그들과의 협치는 절대 불가합니다. 지난 5년의 적폐 어용언론, 어용 선관위, , 정보기관 등을 망라한 모든 기관을 본연의 자기성찰의 기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윤 당선인께서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인권을 강조 하셨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철지난 이념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서 국정을 운영 하겠다 하셨습니다. 한미동맹을 재건하고 자유민주주의, 인권 핵심 가치를 공유 하면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화 하겠다 하셨습니다. 기필코 이루어야할 우리의 염원이고 사명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당은 어정쩡, 우물쭈물, 엉거주춤한 자세가 아니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혁명적 자유민주 보수 우파의 정신자세를 고수해야 되며, 국민을 위하여 투철한 철학과 이념의 정당이 되길 바랍니다.

 

  신성한 민주화 운동을 좌익인민민주주의 혁명으로 둔갑시킨 문정권의 좌익 촛불폭거는 두 번 다시 재탕돼서는 안 됩니다. 소통과 협치 통합의 기초는 절대 좌익주사파 세력이 배제되어야 함이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법치의 이론을 다지는 주춧돌임을 재삼 강조하며 축하의 말씀 대신 합니다. 우크라이나 자유민주시민들의 영웅적 애국투혼에 경의를 표하며 깨우칩니다. [참고] 이종호, 586 운동권 주사파 명단... 윤석열 인수위에 여성 호남이 없다고 간섭하는 민주당아! 586 운동권 주사파들로 도배한 니들 멤버들보다, 지금 서오남 인수위 멤버가 국가를 위해 만 배는 낫다...

 

 

  김어준씨, 이제 보따리 싸는 게

 

  정운현 나도 초창기엔 애청자김어준, 이제 보따리 싸야”...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지난해 10, 김 씨가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돈, , 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자 정 돕고 싶으면 방송을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조선일보] 이가영 기자가 취재했다(2022-03-17).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향해 이제 보따리 싸는 게 좋겠다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정 전 실장은 316일 김 씨가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그는 지난해 민주당 경선 때부터 시작해, 대선 본선에서도 줄기차게 이재명 후보를 편들어 왔다.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이를 언급하면서 그는 꼼짝달싹도 하지 않았다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특정후보 편들기를 방임한 것도 큰 문제라고 했다. 이어 누차 지적됐지만 시정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마치 누군가의 발언을 연상시키는 듯한데, 방자하기 이를 데 없다고 했다.

 

  --- 정운현 전 실장은 뉴스공장 출범 초창기에는 나도 애청자였다지금은 듣지 않은 지 한참 됐다. 귀중한 아침 시간에 편파적이고 질 낮은 방송을 더는 들을 이유가 없어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입맛에 맞는 출연자를 골라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다면, 이젠 공영 매체인 교통방송의 뉴스공장이 아니라, 본인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마음껏 즐기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수년간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로 키웠으니, 그의 공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도 그러나 김어준의 역할, 김어준의 시간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했다.

 

  --- 그는 사람은 있어야 할 때와 떠날 때는 잘 판단해야 구차하지 않은 법이라며 “‘20년 더운운하는 그런 허황된 망상은 버리고 이제 겸허한 자세로 보따리를 싸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뉴스공장에 출연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공장장(김어준)도 이제 곧 방 빼지 않겠습니까?”라며 공장장도 별로 효험이 없는 것 같다.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의혹 제기를 해도 별 효과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 씨는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잘 준비되어 갑니까?”라고 되물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그렇게 노력했는데 대통령 선거도 지고, 그랬으면 자진해서 거취를 결정해야지라고 맞받았다. 김어준 씨는 앞으로 20년 더 할 생각이라며 “(김 최고위원이) 지방선거를 혹시 안 나간다면 제가 고소, 고발이 쌓여가고 있으니까 제 변호사 해 달라고 말했다.

 

 

[참고] ‘잊지 말아 주오’ [Don't Forget To Remember]

"Don't Forget to Remember" also called "Don't Forget to Remember Me" is a country ballad recorded by the Bee Gees, from the album Cucumber Castle. The song was written by Barry and Maurice Gibb. It was produced by the band with Robert Stigwood.

 

“Don't forget to remember”

Oh my heart won't believe that you have left me

, 내 마음은 당신이 날 떠난다는 걸 믿지 않을 거예요

I keep telling my self that it's true

난 계속 나 자신에게 그게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겠어요

I can get over anythiing you want my love

당신이 내 사랑을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견딜 수 있어요

But I can't get myself over you

하지만 난 당신만은 잊을 수 없어요

 

Don't forget to remember me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그리고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I still remember you

난 아직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어요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해요

In my heart lies a memory to tell the stars above

내 마음속에는 저 위에 별들에게 들려줄 추억이 있어요

 

Don't forget to remember me my love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내 사랑

On my wall lies a photograph of you girl

나의 방 벽에는 당신 사진이 걸려 있어요

Though I try to forget you somehow

그러면서 어떻게든 당신을 잊으려 했는데

You're the mirror of my soul so take me out of my hole

당신은 내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니 내 빠져있는 수렁에서 구원해 주세요

Let me try to go on living right now

내가 지금 바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Don't forget to remember me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그리고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I still remember you

난 아직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어요

I love you

사랑해요 당신을

In my heart lies a memory to tell the stars above

내 마음속에 저 위에 별들에게 추억을 들려줄 수 있어요

Don't forget to remember me my love

날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내 사랑

 

 

[참고]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2022.03.05.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6857?type=main

[참고] 송재성 한미자유연맹 총재

https://www.facebook.com/jssong9

https://www.facebook.com/photo?fbid=7091545940916549&set=a.468027743268435

[참고] 이종호, <5년전 문재인 정부 초기 멤버> 주사파 명단.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588004558247526&set=a.1286011575113494

[참고] [조선일보] 이가영 기자, 2022.03.17.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17/O7IEQA46Q5EVZFURK4HDFTYJ2M/?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facebook-post&fbclid=IwAR3u-Xs9Hqfyuq2oi--ia2RSmmEs9Km4IPqaK_16Nc1EYczS65c2dO1HP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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