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__기억력 현대차 유럽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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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482__기억력   현대차 유럽1

 

 

치매? 요즘 뭔가를 깜빡깜빡 잊는 일이 반복된다면 "치매가 오나?"하는 걱정이 된다. 아니다... 뭔가 하려고 했던 일을 잊어버리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의 하나다. 하지만 망각의 빈도가 너무 잦다면, 좀 더 신중하게 그 원인을 분석해볼 필요는 있다. 잦은 망각이 곧 치매라는 의미는 아니다.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가 알아보았다. 기억력 쇠퇴... 원인과 막는 방법은...

 

---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우울증: 걱정, 불안, 우울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눈앞에 놓인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정신이 다른 곳에 쏠린 상태에서 처리한 일들은, 지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잊어버리기 쉽다. 우울증은 뇌의 일부분을 개조시켜 특정 뇌 영역의 크기나 기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뇌 영역은 기억력을 다루는 부분, 집중력이나 문제해결 능력과 연관된 부분일 수도 있다.

 

과도한 음주: 과음을 하고 다음날 해독 과정이 이뤄지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이 나빠진다(필름이 끊어졌다고 느낌).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기억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만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정보를 암기하는 뇌의 기능을 방해한다. 순간의 긴장감이나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나타난 망각은 일회성에 그치지만, 만성화된 심각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에 장기간 노출시키면서, 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기억력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만성화가 되지 않도록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만성 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 뇌의 혈액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은 전부 생각이나 기억이 차단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비타민 결핍, 호르몬 불균형 등도 기억력 문제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노인의 경우 요로감염증으로 일시적으로 정신적 혼동을 경험하는 사례도 있다. 부실한 수면: 매일 8시간씩 침대에 누워있다고 해서, 수면이나 휴식의 질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숙면을 취하는 시간이 짧은 사람은 기억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잠의 질이 중요한데, 다행인 것은 짧은 낮잠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므로, 너무 피곤할 때는 잠깐씩 눈을 붙이는 것이 좋다.

 

약물: 특정한 약을 복용한 이래 깜빡깜빡하는 빈도가 늘었다면, 그 약을 점검해본다. "아세틸콜린이라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방해하는 항 콜린제는 기억력과 관련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항히스타민제, 위장약, 근육경련치료제, 우울증약 등도 항 콜린 작용을 통해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혈압약, 진정제, 진통제 등의 리스트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노년기 운동은 뇌를 2% 크게

 

--- 기억력 유지 방법...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폭스뉴스'가 소개한 나이와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걷기나 정원 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 준다. 최근 연구는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장 건강: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니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배우기: 독서 같은 문화 활동도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특히 새로운 사실과 지식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기존 신념만을 고수하는 '닫힌 사람들'은 새로운 지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치아 건강: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 등 치아 관련 질병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3배나 더 높았다. 치아를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다. 과일, 채소 자주 먹기: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과일과 채소에는 천연 항산 및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코로나 재택방치, 하루 60만 명씩 발병

 

백신학회 부회장 한국은 코로나-19 무정부 상태”... “각자 살아나가야”...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무정부 상태다. 국민들은 각자도생해야 한다. 차라리 (코로나-19) 검사 받지 말고 치료를 선택하자라고 했다.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가 취재했다(2022317).

 

마 부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코로나를) 독감 수준의 관리를 한다고 한다라며 그럼 아무 것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여태 독감 환자 관리를 (위해) 공무원들께서 하신 것이 뭐가 있나요?”라고 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는 지인이 전화가 왔다. 밤이 되어 어머니가 코로나로 아프셔서 병원을 갈려고 하니, 연락도 안 되고 갈 곳도 없다고 하소연한다. 코로나 환자는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라고 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인 중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마 부회장은 “160만 명을 재택치료하는 나라. 대한민국, 세계 기록이다”. “우리는 재택치료라고 하지 않고 재택방치라고 한다”. “치료권 박탈이라고 한다라며 라디오 인터뷰 도중에, 밤이 되면 대한민국은 코로나 무의(無醫)촌이 된다고 하니 사회자가 이렇게 말씀하셔도 문제가 없냐?”고 한다. “국민의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 분들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7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6213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0741)보다 22587명 늘어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다. 16일 하루 동안 사망자는 429명이 발생해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1481명이다.

 

 

  현대차 1, 벤츠·BMW 제치고

 

현대차 전기차, 유럽서 일냈다벤츠·BMW 제치고 1위 등극... 현대차 아이오닉5·EV6, 독일 평가 1·2... 벤츠·BMW 제치고 '올해의 차'... '깐깐한 평가' 영국서도 상 휩쓸어... 정의선의 '미래차 드라이브' 빛을 발해... "전기차 시대 퍼스트 무버로 도약"... [한경 ESG] 김형규 기자가 보도했다(2022227). 현대차 전기차 유럽서 벤츠와 BMW 제치고 1위에 등극...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가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았다. 독일, 영국 등 자동차산업을 주도하는 나라의 전문지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판매 원년을 맞아 아이오닉5, EV6 등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 미국·유럽 1, 2위 싹쓸이... 현대차그룹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차이퉁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각각 종합평가 1, 2위를 차지했다고 227일 발표했다.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차이퉁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품질 평가 기관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보디, 주행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역동성, 친환경·경제성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아이오닉 53222, EV63178점으로 글로벌 주요 전기차를 제치고 종합평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폴스타 2(3164), 테슬라 모델 Y(3157), 메르세데스벤츠 EQB(3138)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독일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부터 45개 차종을 제치고 올해의 독일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4위 자동차 시장이자 벤츠, BMW,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가 있는 독일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 일이다.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자동차산업 발상지인 영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의 뉴 카 어워드에서 올해 영국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등 세 부문을 석권했다. EV6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의 왓카 어워즈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영국 자동차 매체 탑기어가 2004년 현대차를 바퀴 달린 냉장고 또는 세탁기에 빗대며 조롱했던 것을 감안하면 상전벽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 주요 자동차 전문지 평가를 석권한 것은 의미가 깊은 일이라며 아이오닉 5EV6가 유럽 시장을 평정한 셈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뿐 아니라 내연기관차 등 전체적인 차량 품질도 이전과 달라졌다. 현대차그룹의 21개 차종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톱세이프티픽(TSP) 및 톱세이프티픽플러스(TSP+)를 받았다. 안전성 평가에서 고급 브랜드를 대중 브랜드가 앞지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 ‘2의 품질경영빛났다... 현대차그룹의 상품성이 높아진 배경엔 정의선 회장이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2대에 걸쳐 품질경영을 강조한 결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부터 생산기술 개발센터에 6대의 로봇을 도입해 차량 품질을 세밀하게 검사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에 기반한 품질 검증 시스템으로 설계 품질을 끌어올렸다. 가장 가혹한 환경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영하 40도의 스웨덴 얼음호수에서 모든 차량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저렴하지만 품질이 낮은 차로 인식됐던 현대차·기아가 미국, 유럽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를 수 있었던 배경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미국 판매량은 1489188대로, 35년 만에 혼다를 꺾고 5위에 올랐다.

 

[참고]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2022.03.12.

https://news.v.daum.net/v/20220312130604770

[참고]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2022.03.17.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17/4YGWR5ZXKNHUHBGH3J7GDH62EY/

[참고] [한경 ESG] 김형규 기자, 2022.02.27.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191?fbclid=IwAR38loM_RinBbXSzZ9TLxmNYDXSDz7yXhZB6_EDLQDMeO-nmAlRWbMwy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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